한국의 유명한 점집 용한점집 소문난 점집 무소량 동양철학 상담했습니다.
상담은 학운에 관한 말씀, 제 학교문제, 저희 집안얘기,
현 상황.... 귀신같이 정확했씁니다.
놀래서 심장이 얼마나 쿵탁거리던지..
점집 그렇게 많이 다녀 보았지만 처음으로 떨면서 상담했고,
말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 많이 했으며
상담내용을 꼼꼼히 기록까지 철저하게 다 했습니다.
이건 미리 제가 도착하기 전에 다 아시고 계신듯 하더라구요. 소문대로..
현재 상황은
이 부분은 제가 여쭙지 않아도 사주푸시면서 자연스럽게 말씀을 주셨지요.
남자문제, 2009년도 닥칠문제를 제시해주시며 조심하라며 말씀해 주셨고
문서운이 있고, 이사해서 공부해야 좋다는 말씀들...
그리고 그 공부가 인생에있어 디딤돌이 되니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그 상황이되서 신기한 마음에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 말씀대로 제가3월달에 이사를 멀리갔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워낙 눈치와 직감이 빠른 사람이라
제스스로의 인생에 좀 음탕한일이 생각드는 부분이 있어서 실짝 여쭤봤더니
말씀을 워낙 점잖게하시는분이고 배려하려는 분이시라 그런지 말씀을 안주시려는 것을 제가 몇차례 여쭤보니 겨우 말씀을 들을 수 있었는데
제가 2009년도에 아이를 갖을 것 같은 느낌에 임신수가 있느냐고 여쭤봤더니
겨우 해주시는 말씀들어 보니
남자만나서 몸과마음을 주고 후회할일 하지 말아라 이 말씀속에
다 들어잇는거 였는데 제가 처녀라서 말씀을 점잖게하신것뿐...
(아 좀 챙피하네요 별것을 다얘기하려니)
암튼 이분은 사람을 참 인격적으로 대하시던 분이었어요.
굉장히 예의바르시고 여타 다른 역술가들과는 분명 다른점이 있으신 분이었습니다.
이 선생님은 속속들이 다 훤히 꿰뚫고 있으시면서도
워낙 입이 무겁고 점잖으신 분이시라,
그리고 다른 역술가처럼 자기가 제일 잘보는 양, 잘난척이나 해가면서,
사주 잘본다 소문이나 났으면 하고 바라시는 분이 아니신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대화를 하다보면 그 사람에 대해 느껴지는게 있잖아요.
암튼 그래서 다 훤히 알고 계시면서 말씀을 아끼시는 것을
저는 상담을 하면서 알게됐습니다.
참, 현시대에 보기드문 역술가라는 판단과 결론을 내린 유일한 분입니다.
아니, 이분께는 역술가라는 표현이 좀 저급하네요.
<고귀한 학자>라는 표현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부분에 더 한 내용들을 모두 올려드리기가 정말 민망하네요
지금 위에 있는 내용도 사실 너무 부끄러운 얘기라 이해해 주시고 읽어주세요.
그런데 현재 그 분이 말씀하신대로 운이 진행되고 있어서 놀래서 함 적보았습니다.
상담비용은 1인당 오만원이구 전화번호는 070-8265-0027 번입니다.
예약하고 찾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