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오초등학교 제17회 카페 개설운영

堂五初等先.後輩여러분 저는 당오국민학교 제17회 卒業生 이 효열 입니다. 그동안 선.후배 여러분으 찾아 뵙지 못한점 眞心으로 안탑갑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께서 잘 알다시피  당오초등학교는 2003년도에 폐교되어 현재 有名無實한 學校로 되었습니다. 卒業生 여러분! 다시말해서 선.후배 여러분의 초등학교 졸업이 어디냐고 묻거든 대답은 "당오초등학교"라 대답 할겁니다. 그것이 바로 유명무실한 閉校된 우리 당오초등학교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젠 당오초등학교는  부안교육청의 매각공고에 의거하여 매각되어 등기부 등본을 발급받은즉  개인의 소유물로 등재 되었습니다. 이젠 우리 선.후배 여러분중에서 錦衣還鄕하여 다시 매입하면 얼마나 좋겠습니다까? 그럴수도 없는 일 이기에 우리는 통곡 해야만 할 겁니다. 매입 가격은 1.2만원이 아니고 거액이니까유. 선,후배 여러분! 비롯 학교는 폐교가되어 현재는 개인소유의 토지와 건물이 되었지만 내가 다닌 소학교 시절을 생각컨데 자꾸만 떠오르는 校庭과 선생님을 어찌 잊을 수가 있으리오. 그리고 선.후배님도 어찌 잊을 수가....아니 이세상 하직하여 눈을 감을때나 잊을 겁니다. 폐교를 압두고 당오초등학교 지킴이가 바로 당오초등학교 제18회 장 주필 후배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배의 자녀를 1남2녀를  당오초등학교를 졸업을 마졌으며 졸업후에는 폐교가 되었다 합니다. 그 사유은즉 혼자만이라도 굳거이 당오초등학교장 졸업을 고집하여 폐교가 지연 되었다하니 얼마나 모교를 愛着하고 사랑하였기에........   선.후배 여러분! 옛날 부모님께서 아니 주변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모사후회(父母死後悔)란 말입니다. 부모님  살아 생전에 못다한 효도는 죽은 뒤에 後悔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사후약방문(死後藥訪聞)이란 말입 있습니다.죽은후에 약방을 찾아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내가 소학시절에 성장한 곳이라 어찌 잊으리오. 그리하여 비롯 사유재산이 되었지만 가끔 지나가면서 그때 그시절을 지금도 상상(相想)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