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말에 ==> 홍길동 / 1장 / 010-000-0000 / 홍장군(닉네임)
이 방식으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장르 : 뮤지컬
공연일 : 2005/04/23~2005/05/08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공연장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좌석유형 : 지정석
시간: 평일 19:30 / 주말.공휴일 16:00,19:30 / 월 쉼 제작: 서울뮤지컬컴퍼니
주최: SBS
제작투자: 쇼이스트
제작의도
우리의 노래, 우리의 시선,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뮤지컬 “행진!와이키키 브라더스”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 는 꿈을 이루지 못한 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만나게 되는 희망을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펼친다.
학창시절에 누구나 한번씩 고민하고, 꿈꾸는 우리의 미래…
어른이 되어서 현실의 벽에 부딪치며 겪게 되는 절망…
그러나 한낱 작은 희망의 불씨를 바라보며 좌절하지 않는 끈기…
이러한 우리의 시선과 우리의 이야기가 80년대의 열정이 담긴 음악과 90년대의 즐거움이 담긴 음악들로
2000년대 우리의 삶과 만나는 감동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오래 전부터 꿈꿔오던 세상과 현실을 대변해주는 두 공간, 하와이와 수안보의 ‘와이키키’.
그 간극이 주는 서글픔과 희망.
경쾌하게 풀어내는 우리네 삶의 고단함…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
어느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와이키키’ 라는 꿈의 공간과 그에 반하여 동떨어진 삭막한 현실.
꿈과 사랑을 이루기에는 너무나 초라한 삶,그래서 매 순간 막다른 길에 다다른 듯 막막해 보이는 우리인생.
그러나 삶은 그렇게 누추하지도 절망적이지도 않다.
그 절망의 끝엔 ‘희망’ 이라는 이름의 꺼질 듯, 말 듯한 작은 불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꿈을 간직한 사람들, 바로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고단하지만 역동적인 삶!
그 역동적인 삶이 생동감 넘치는 우리의 음악과 화려한 춤으로 구성된 뮤지컬로 우리 곁에 다가온다!!!
기획의도
▷ 멈추지 않는 창작 뮤지컬의 행진! 한국 뮤지컬의 역사가 시작된다!
<사랑은 비를 타고>,<명성황후>,그리고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7080 세대의 붐을 일으킨 뮤지컬! 세대를 초월한 즐거움과 감동!
▷ 영화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우리 관객이 선택한 바로 그 뮤지컬!
영화관객 총 12만, 뮤지컬 관객 총 17만
전국 17만 관객이 열광한 소름 끼치는 마지막 15분.
지방공연 매회 기립박수를 받은 작품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
끝 없는 기립박수의 행진 속의 주체가 되어보자!
▷ 마음에 새겨지는 보석 같은 뮤지컬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뮤지컬과 대중음악의 만남! 뮤직넘버로 다가온 대중음악.
송골매의 세상만사,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 들국화의 행진 등 우리네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 절묘한 만남.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노래이기에 마음속 깊이 새겨지는 보석 같은 뮤지컬로 남는다.
▷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한 배우 김선영, 김영주, 박준면.
풍부한 감성과 냉철한 이성으로 작품을 조율하는 연출가 이원종,
드라마적 요소를 극대화 시키는 뮤지컬 안무의 독보적인 존재 이란영,
대중음악의 격조를 높인 감각적인 음악감독 장소영
마음에 새겨지는 보석 같은 여배우 3 인방과 스탭 3인방!
세계를 향한 그들의 화려한 행진이 시작된다!
SINOPSIS
충주고의 밴드 충고보이스의 멤버이자 절친한 친구들인 성우, 강수, 정석.
이들은 고교밴드 음악 발표회를 앞두고 참가곡 선정을 놓고 티격태격한다.
한편, 충주여고 7인조 밴드의 멤버인 길주와 영자는 음악 발표회를 앞두고 새로운 보컬로 인희를 영입하기 위해 설
득하는데…
음악 발표회 날.
성우는 예사롭지 않은 인희의 무대매너와 실력에 한눈에 반하고, 발표회로 인기가 상승한 길주네는 교내 예술제를
기획하게 된다. 성우는 예술제에서 인희를 만날 기대에 마음이 한껏 부풀지만, 인희의 마음은 딴 곳을 향하고 있다.
진로에 대해 막막해 하는 친구들의 기약할 수 없는 꿈과 희망 속에 유년시절은 막이 내리고...
30대 중반의 충고 보이스.
와이키키 브라더스란 이름으로 밤무대를 전전하다 결국 고향인 수안보로 향하는데, 그 곳에서 우연히 인희를 만나게
된다.
현실과 꿈의 괴리감에 자조적이 된 강수,그런 강수를 비웃는 정석, 자신감을 상실한 성우. 그 와중에 현실과 타협하
며 열심히 살아가는 길주와 영자,인희.그렇게 고교시절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이야기 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진다.그러나 냉혹하기만 한 현실속에 강수는 수안보를 떠나고 와이키키 브라더스에게 닥친 위기. 그들은 과연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인가? 보이진 않지만 어딘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희망'을 위해 또 다시 노
래를 부를 것인가?
주요 캐스팅
김선영
* 출연작: 페임/아보스/렌트/오! 해피데이/태풍/고려의 아침/바람의 나라/로미오와 줄리엣/토요일밤의 열기/ 마리아 마리아/뮤지컬콘서트 GOOD-BYE 2003/지킬앤하이드 등
* 수 상 - 제6회 뮤지컬 대상 시상 신인여우상(2000)
* 수 상 -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상 노미네이트
김영주
* 출연작: 명성황후/겨울나그네/렌트/시카고/로마의 휴일/듀엣/겜블러/키스미케이트/굿바이 99 하이라이트 콘서트/캬바레/유린타운/페퍼민트/틱틱붐/럭키루비/유린타운/페퍼민트/2004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하드락 카페 등
* 수 상 - 제7회 뮤지컬 대상 시상 여우신인상(2001)
* 제 9,10 회 뮤지컬 대상 시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2003,2004)
박준면
* 출연작: 무세중 퍼포먼스 오방 해원굿/노부인의 방문/명성황후/쇼 코메디/브로드웨이 42번가/그리스&락큰롤/렌트/듀엣/시카고/연극 청춘예찬/연극 삽 아니면 도끼/유린타운/2004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하드락 카페 등
* 제 10 회 뮤지컬 대상 시상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2004)
이정열
*출연작: 대륙의 연인/개똥이/2004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금강/하드락 카페 등
*포크그룹 ‘노래마을’로 음악활동 시작,기타 100여회의 라이브 활동
이정용
* 출연작:레미제라블/웨스트사이드스토리/마지막춤을나와/그리스/미녀와야수 등
* 97년 MBC 코미디대상 최우수 신인배우상 수상
임춘길
*출연작:싱잉인더레인/더 플레이/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올 댓 재즈/페임/Cats/코러스 라인/브로드웨이 42번가/그리스/팔도강산 등
ㅎㅎ 필승씨는 와이키키에 참여 안하십니다... 그날 전주에서 명성황후 공연이 있어서 단관도 못하세요...^^;; 그쪽 카페 회원분들과 단관하는 건데, 회원 수가 적다보니 신청이 저조하네요..ㅠㅠ 그래도 오! 해피 선영 회원분들께서 많이 보러와주실거죠? ㅎㅎ 중간점검 15장 입니다...^^ 운영자님들~~ 왜 신청안하세요??
첫댓글 일단 한장신청이요~^^ 개인적으로 예수역 중 이필승씨를 가장 좋아했는데...아주 좋네요..ㅋ
저도..두장이요! (은근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ㅋㅋ)
저도 신청합니다. 1장이요~
저두 2장 신청이요~!
채윤선/☞앙마™☜ 시험과 과제의 압박이 심히 걸리지만, 일단 신청하겠습니다. T_T;;
저두 3장 신청합니다.
에.. 강수가 더블인가요? 필승씨는 출연 안하는거죠? 웅.. 일단 한장신청해요 ^^
2장 신청합니다...
ㅎㅎ 필승씨는 와이키키에 참여 안하십니다... 그날 전주에서 명성황후 공연이 있어서 단관도 못하세요...^^;; 그쪽 카페 회원분들과 단관하는 건데, 회원 수가 적다보니 신청이 저조하네요..ㅠㅠ 그래도 오! 해피 선영 회원분들께서 많이 보러와주실거죠? ㅎㅎ 중간점검 15장 입니다...^^ 운영자님들~~ 왜 신청안하세요??
흑~~ 신청을 할 수가 없어요~. 이번에 단관진행을 망설였던 것도 4월엔 책제작 막바지가 되어서 그게 어떻게 될지 몰라서. 확실한 날짜를 잡지 못해서였거든요. 내심 5월에 단관이 진행되었으면 했는데~.. 4월은 정확하지가 않아서요..
저도 2장 신청합니다~!!
근데 레지나님 왜 그리 일찍 날짜를 잡으셨는지. 왠만하면 뒷쪽 날짜가 좋을듯 한데요. 지난번 예당공연 첫공 보고 엄청 실망해서 막공까지 안보다가. 막공보고 감동 이빠이 먹었잖아요. 인정하기는 싫지만 역시 첫공이나 둘째공은 정말 리허설 같아요 ㅠ.ㅠ
에.. 할인률때문이었군요... 음.. 평일날 강행을 하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에효. 이번은 한번 믿어도 좋으려나.
2 장 신청해요~ ^_^
김병곤님... 저도 내심 5월 초쯤이었으면 했는데, 그때는 30%가 아니라 20%만 할인해 준대요... 가격도 무시할 수 없으니 이리 됐네요..ㅠㅠ 저도 개막하고 3일 이내의 공연은 잘 안보는 편인데... 만약 평일(26, 27)이 편하시다면 기획사에 알아봐 드릴까요?
저도 가고 싶어요.2장 신청 할께요~^^/
저는...주말도 괜찮고! 평일도 괜찮아요!! 음하하핫~~~
부럽습니다요!!!!!! 4월 말은 정말 죽음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슬퍼요..와키 단관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대략 토요일 원츄.. T_T;; 과제다 퀴즈다 뭐가 많긴 하지만요.. ^^;; T_T;; 레지나님 수고 많으시네요.. 파이팅.. ~!! (__);;
저두 2장 신청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