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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진환
벌써 7명을 지나 나에게로 돌아 오는구나... 나의 하루 수요일아침 형의 드라이기 소리에 눈을 떠보니 지금시각 6시 20분 난오늘도 시간을 잘못봐 7시 20분으로 보고 허겁지겁 준비하여 40분에 나가려 할때 들리는 형의 목소리 "뭐하냐? 지금몇신데가? 너 머리 안걸리잖아." 이런... 낚였구나...이렇게 하루를 시작하였다 다른때와 같이 학교생활을 맞치고 집에오니 4시 이제부터 학원숙제의 압박이 기다린다. 1과목의 숙제가 끝날때마다 느껴지는 쾌락! 캬~ 숙제하고 8시까지 남는시간에는 나의 취미 생활과 나의혀를 호강시키는 활동을한다 그런후 기분 전환을 위해 학원가기전 즐겨듣는 헤비메랄류의 락을 듣고 학원으로 향한다. 학원에가서 국사수업을 들으면 마치 팔굽혀펴기 30번을하고 턱걸이하는것 같이 눈꺼풀이 들기 힘들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난 "선생님이 내얼굴을보면 웃으시겠지? 아마 내눈은 지금 ⊙_●;; 이런 상태일테니" 하고 피식하고 얼른 잠을개우려고 애를쓴다. 어떻게 어떻게 집에오면 밥을먹고 애들과 문자를 나누며 배가 약간 꺼지면 아침을 2초만에 가는 잠이라는 타임머신 을타고 날아간다. 이글을 쓰고있는 현재시각! 12시21분 타임머신이 떠날시간이다. 이노트(?)를쓰면서 하루를 돌아본다는게 뜻깊게 느껴진다. 여기까지 20점을 받으려는 지놔니의 발버둥이였슴다! ▷진환이의 하루가 눈에 보이는듯. 진환이 글을 참 잘쓰는구나. 다음에 작사·작곡 다해도 되겠네 글에서 감성이 뚝뚝 떨어지는군^^(20)
전기준
나는 오늘도 잠과 싸우다가 아주 힘들게 일어났다. 일어난순간 문득 생각나는 금요일 "음 오늘 금요일이구나 음...아?? 7교시...쩝쩝" 나는 오늘도 이런생각을 하며 오늘도 이렇게 시작한다. 내가 8시 10분에 나오는데 이때 나오게되면 부평공원에서 거의80%정도는 태윤이를 만난다. 그럼 나는 태윤이와 함께 학요에간다. 그런데...교문앞에서 생각나는 여러가지의 생각... 내가 머리가길은가? 조끼는입었나? 실내화가방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교문을 통과한다. 그런데 다 통과할때쯤 들려오는소리 "야 너!!" 듣자마자 나는 태연하게 못들은척하고 지나간다.ㅋㅋ;; 오늘은 다행히 통과를 하였다. 요번엔 숙제가 문제다... ㅠㅠ'' 이런글을 쓰며 나의하루를 보게되었는데 내가 아침에만 많은생각을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내가 너무 아침에 바쁜거같다 그래서.. 이제는 숙제는 집에서 해오기 노력을하려고한다. ▷기준이가 교문을 들어설때 자신을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구나. 숙제를 집에서 해오면 아침에 여유가 있겠지^^(20)
이진근
3월의 마지막이자 주의 시작인 월요일 어제 공부한답시고 늦게는 잤느데 한 건 없다... 늦게 잤는데도 아침7시에 눈이 떠지는 것을 보면 진짜 선도부가 사람을 바꿔놓았나보다 이번주는 1조가 서느라 나는 안서도 되는데 ...T.T 이런 잡생각을 하면서 다시눕자마자 드는 생각은 수학숙제 토요일날수학숙제를 하려고했는데 잘 되었네. 수학 프린트는 금요일날 학교에서 2장풀었으니 남은건 3장, 3장을 하고 나면 시간이 남겠지라고 생각하며 학원숙제와 과학문제집 1권씩을 더 넣었다. 1,2학년때는 교문 앞을 지날때마다 초조했는데 이젠 어슬렁 어슬렁 다닌다. 교실에서 수학 학습지를 풀고 과학 문제집 한번 훑어 보고 나니 벌써 8시반 드디어 학교생활시작!! 문제집 개념정리 후 문제를 푸니 5문제를 남기고 종이쳤다. 첫번째교시 수학 금요일날 수학 시험지를 풀었는데 점수가 잘나와서 기분좋게 시작했다. 창재 시간에 선생님 말씀 안듣고 수학 문제를 풀다가 흥미로운 얘기에 다시 집중 그렇게 후딱 4교시를 마치고 점심시간 친구를 찾아갔는데 둘이 사라졌다. 어제 공부한다고 하더니! 나는 친구와 도서실을 갔는데 도서실엔 없다. 그다음 책상에 가봤는데 문제집이 그대로 있다. 공부는 안하네 그럼 상관없어 ㅋㅋ 그렇게 6교시 국어 김영식씨의 현대사회와 과학 국어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김영식씨는 쉬운것을 어렵게 쓰신다는...... 국어시간에 모든 집중을 쏟았다. 집에 돌아와서 사설 숙제를 하고 오늘 영어학원을 바꾼데로 처음 가는날이다. 금요일에 잠깐 설명하시는걸 들었는데 선생님 설명이 집중이 되었다. 영어학원을 기대한 날은 오늘이 처음일 것이다. 아, 하필 학원2개다니는데 오늘2개다 가는날이다. 바쁘다. 어제 못한 공부를 지금해야 하는데 지금은 일기를 쓰고 바로 하려한다.오태림 오늘 하루는 마지막 다우면서도 처음 같은 날 기분이 좋은날이였다. 아, 오늘 자리를 바꾸었는데 맨앞이라 더 집중하기에 좋은 곳으로 왔다. 그리고 소풍! 소풍은 롯데월드 생각해보면 오늘 하루는 모두 기쁜일 투성이였다. ▷마지막 다우면서 처음 같은 날은 어떤날일까? 하루가 잘짜여져 있고 잘 집중해서 알차게 보내고있구나, 바쁜 하루속에 숨어있는 기쁨도 찾아내는 진근이가 참 기특하다(20)
오태림
나의 하루는 알람소리가 울리면 하루의 시작이 울림과 같은 의미이다. 그렇게 알람이 울리면 7시3분 일어나자마자 나는 알람을 끄고 바로 화장실로 가서 씻는다. 화장실거울로 보이는 나의 자고 일어난 어리버리 한 모습... 내가봐도 정말 초라하다. 그렇게 다씻고 나는 머리를 말리고 밥을 먹는다 정말 시간이 늦지않는한 아침밥은 꼭 챙겨 먹는다 아침밥이 그날의 에너지를 주는것 같아서이다. 그렇게 8시쯤 등교길에 오른다. 학교에와서 가장먼저 하는일 그날 시간표대로 책들을 꺼낸다. 그리고 두번째로 하는일은 혹시나 집에서 못해온 숙제가있는지 우리반애들한테 물어보는것이다. 그리고 있다면 바로 숙제를 시작한다. 그렇게 하다가 숨쉬기를 하면 아침시간은 끝이나고 첫교시가 시작된다. 그렇게 수업을 시작한다. 그렇게 수업을 시작하고 1교시 2교시...6교시 가 끝나면 나는 바로 청소가 아닌날은 운동을간다. 어른들은 스쿼시가 직업으로 삼을만한 운동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나는 내가하고싶은 일을하는게 더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일을 할때 돈만보고 일을 하는것보다야 자신이 원하고 즐겁게 할수있는 일을 하는것이 더 좋은직업이라 생각된다. 나는이런 생각을 가지고 운동을간다. 운동을 가면 그시간대에 있으신 분들과 게임을 친다 그렇게 게임을 치다보면 시간은 1시간이 10분도 안되는것같이 지나간다. 나는 운동을 할때 시간을 헛되어 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운동을 하고 밤이되면 허겁지겁 샤워를하고 집에온다. 내가늦게 가게되면 나는 가는내내 초조하다 엄마가 또 뭐라하실까!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금방 집에 도착한다 나는 집에와서 밥을먹고 공부를 시작한다. EBS강의는 하루에 적어도 한개씩은 듣는다. 그러나 학원이 있는 날은 집에 일찍와서 학원갈준비를 하고 책을보거나한다. 이렇게 나의 하루는 끝이나고 씻고 잠자리에 든다. ▷태림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참 멋지구나. 운동을 하는동안 행복한 태림이 모습이 떠오른다. 무릎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건강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공부를 균형있게 할 힘이 남을 정도로...알았지 태림아(20)
문정우
아침 알람과 함께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아침6시에 기상하여 학교 가방채기고 밥을먹으면 어느새 시계는 7시가 조금 넘어간다. 학교에 도착하면 친구들이 4~5명와있다. 언제나 아침마다 숙제하는 아이들을 쉽게 볼수잇따. 선생님이 시키시는 숨쉬기 운동으로 마음을 진정시킨후 1교시를 시작하면 수업내용이 더잘 들어오는것같다. 3교시까지는 집중을 잘하지만 4교시가돼면 꼬르륵 거리는 배소리에 집중력도 떨어지고 시계만 쳐다보게된다.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이치면 마음속으로 '만세'를 외치게된다. 밥을 먹고 나면 금빙지나가는 5~6교시가 끝나면 청소후 집으로 돌아간다.그후 밥을먹고 6시에 학원을가서 10시까지 열심히 공부하면 피곤이랑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간다. 이렇게 내 하루는 끝난다. ▷정우야! 글씨가 점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구나. 부지런하네. 집에돌아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구나^^(10)
구창모
즐거운 목요일 ...왜냐 미술이 2시간 들었기 때문이다. 일어나 밥을 먹고 씻었다. 그런데 머리는 왜이렇게 안말르는지 아침마다 잔소리를 듣고 간다. '그 놈의 머리좀 잘라라' 엘레베이터 문이 열렸는데 왜 오늘은 상쾌하지 않지? 1교시,2교시,3교시범하게 지나갔다. 4교시 미술이다. 미술시간은 약간 자유로워서 좋다.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놀고 5교시가 시작하였다. 색칠은 다못했는데 평가한다네? 허겁지겁 대충쓱싹 근데 B를 받았따. 기분이좋았다. 6교시도 끝나고집에 갈시간이다. 집에왔다. 오늘은 왠지 게임을 하고싶어서 좀했다. 게임하고 단어외우고 밥을먹었다. 밥을 먹고나서 좀 TV를 봤다가 다시 컴퓨터를 키고 도덕수행평가를 하고 수학문제를 풀었다. 오늘도 시간이 너무빨리갔다. ▷하루가 빨리 갔다는것은 즐거웠다는것!!(10)
김찬원
나는 어느때와 다름없이 7시 30분에 일어나 엄마가 차려놓고가신 밥을 먹고 학교로 간다.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25분종이 아슬아슬하게 치기 전에와서 숙제를한다. 오늘부터 2주마다 한번씩 번갈아가며 우리가 낸 책을 읽는 날이다. 나는 운좋게도(?) 내가 읽다가 낸 책인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가걸렸다. 1,2,3,4교시까지는 어제 숙제하느라 늦게 자서 졸아가지고 기억도 잘안난다. 어영부영 학교가 끝나고 다른날 처럼 집에와서 과외숙제,공부를하고 잠에 들었다. ▷찬원이니? ^^찬원이도 수업시간에 조는구나.^^(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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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Rosёː니아 - 기준이야?? 닉네임 본명으로 해줘 ㅎㅎ
완성했어요 칭쿤~ ㅋㅋ 20점 4개에 10점 3개인데 전에꺼 1개니까.. 6개인가...ㅋㅋ?????
이진근/오태림 와.. 쓰느라 죽을뻔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