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동기회 모임의 장을 개설해 주신 김영호님께 감사드립니다..
재경 경주고 34회 동기 주소록입니다.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 줄 몰랐기 때문이다.
-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중에서 -
* 좋은 친구는 늘 좋은 해답을 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지식과 지혜가 넘치지 않아도 좋습니다. 언제 보아도
편안하고, 아무리 오래 같이 있어도 지루하지 않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이
정말로 좋은 친구입니다
첫댓글 안녕들 하신가..? 나도 34회인데 이름이 없네 ^^ 도성찬 017-674-4548, 02-748-6248(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