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 제직 수련회 (충주호리조트)
제직수련회
2007.08.22
제1강: 제직이 꼭 알아야 할 근본 (근본)
성 경: 로마서 16:25-27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로마서 16:25-27)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1강- 요약 자료
☞서론
▶서론에서 몇가지 답이 나야 하는데-
(1)인간의 문제에 대한 답은 성경에 있다.
(2)사단의 전략이 창세기 3장에 나오는데 어떤 경우도 이길수 없다.
(3)복음의 비밀-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길 수 없는 줄 이미 아시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이게 복음의 비밀이다.
1)행9:1-15 바울은 그리스도로 모든 답을 내었다.
2)골2:2-3 바울은 그리스도안에 다 있다고 봤다.
3)빌3:1-20 바울이 그리스도 외에는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축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축복을 정말로 누리기 시작하면 무궁무진한 응답이 오게 된다.
▶본론- 놓친 것 세가지
1.전도 이해
(1)전도
1)롬16:25-27 (전도)
▶전도가 뭐냐?고 할때 롬16:25-27절에 하나님이 영세전에 준비하신 것을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 진행해 나가시는데 내가 그 속에 있는 것이다. 여기서 다 끝난다.
2)행13:48 (작정)
▶구원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했다. 그 말은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완전히 작정하셨는데 그 시간표속에 내가 있는 것이다.
3)행2:9-11 (문)
▶가만히 있는데 15개국의 문이 열렸다. 이 문이 열릴때는 다 열리는 것이다. 이 속에 여러분의 삶이 들어있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이다.
4)행3:1-12 앉은뱅이
▶베드로가 매일 기도시간에 맞추어 가는데 그 날이 그 시간표였다. 이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졌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5)행8:4-8 사마리아
▶모르고 우상숭배하다가 전부 영적으로 병들었는데, 이 사마리아에 들어가서 그리스도를 증거했는데 일심으로 들었다고 했다.
6)행8:26-40 (한번의 기회가 영원한 시간표)
▶에디오피아의 큰 권세 가진 내시가, 예루살렘에 왔다가 성경을 하나 샀는데 두루마리에 이사야 53장에 예수님에 대해서 읽는 것이다. 그때 빌립을 만난 것이다. 이게 전도이다. 성령께서 빌립에게,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그 사람이 구원받고 돌아간 것이다.
(2)기도
▶그런데, 이것을 하게 되면 이때부터 기도가 되어진다. 이 속에서 기도가 되어진다. 지금까지의 기도와 전혀 다른 기도를 한다.
(3)말씀
▶그런데, 전도이해와 기도이해가 되어지지 않으면 어떤 경우도 아무리 설교를 들어도 은혜는 받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답이 안된다. 그러나 이 두가지가 되어버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답이 되어진다. 이 맛을 봐야 한다.
▶이제 중직자들은 전도에 대해서 답을 얻을 때가 되었다.
2.제자
▶1번을 하고 있으면 제자가 붙게 되어있다.
여러분이 가는 곳에 영세전에 예비한 사람을 붙이시고, 여러분이 서 있는 곳에 하나님이 제자를 붙이시고...
(1)골4:1-18절에 바울이 가는 곳에 아시아에 있는 제자들을 붙이시고
(2)고전16:14-24 마게도냐에 있는 제자들을 붙이시고
(3)롬16:1-27절에 로마를 향한 제자들을 쫙 붙이셨다.
3.시스템 (지교회)
▶이때부터 여러분의 사업과 지역이 진짜 축복받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1)행13:1-12 총독을 중심으로 해서 구브로섬에 만들어졌다.
(2)행14:14-28 루스드라에서 난 가장 큰 인물이 디모데이다.
(3)행16:11-40 루디아
(4)행17:6 데살로니가 살린 인물 야손
(5)행18:3-4 고린도살린 브리스가부부
(6)행19:8-20 두란노에서 전지역을 살린 제자들
(7)행28:30-31 감옥까지 따라오는 제자들. 완벽하다.
▶여러분이 이것을 체험해야 한다.
이것을 알면 하나님이 붙이신다. 여러분의 일을 똑똑한 사람에게도 맡기지만 이 일을 아는 사람에게 맡긴다. 사장님이 중요한 일을 전문가에게도 맡기지만 일을 아는 사람에게 맡긴다.
▶하나님이 영혼을 맡기고 제자를 맡기는 시스템을 보고 지교회라고 한다. 군데군데 제자가 일어나니까 이것을 못막는 것이다. 그것이 초대교회이다. 이것을 목사님들이 이해를 못하면 목회가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청년들을 이 맛을 보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여러분의 중요한 사명이다.
4.결론
(1)그러면 어떤 결론이 나옵니까?
1)성경에 나타난 제자들
▶전부다 이 세가지의 맛을 본 사람들이다.
2)중직자
▶이 일을 맡은 사람이 초대교회의 중직자들이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흑암세력을 꺽을 수 없다.
3)부교역자
▶부교역자들 보세요, 디모데같은 사람.
만약에 전도사님이 정말로 복음을 사랑하고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 전도사에게 영혼을 많이 붙이는 것이다. 몇 년 있다보면 많은 제자들이 대학과 공단에 깔린다. 그 전도사님이 왔다갔다하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시스템이 깔리는 것이다. 전부다 그리스도편으로 세워지는 것이다.
4)목회자들
▶성경에 나타는 목회자들은 이것을 잡고 순회한 것이다.
5)선교사
▶더 중요한 것은 이 답을 가지고 나간 사람이 선교사로 나가야한다. 도움을 받는게 아니라 도와주었다.
(2)해결- 이때부터 해결되는게 나온다.
1)경제- 이때부터 교회경제와 나의 경제가 해결된다.
2)부흥 (능력)- 그때부터 그렇게 소원하는 교회가 부흥된다. 교회가 부흥되면서 하나님은 성도 개인 개인에게 능력도 주신다.
3)참된 응답 (참된 평안)- 이때부터 달라고 안해도 참된 응답을 주신다. 그리고 가장 큰 응답이 뭐냐? 하나님께서 참 평안을 주신다.
(3)감사 (고백)
▶그래서 저는 성경에서 발견하고, 항상 제가 하는 감사가 여러분의 것이 되어야 한다.
1)답(복음)- 저는 그 무엇도 답이 되지 않았다. 저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답이 되었다. 하나님이 멸망받지 않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셨는데, 그 분이 그리스도이시다. 그 분이 사단의 권세를 깨시고, 죄에서 영원히 건지시고, 사망에서 옮기셨다. 그 복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답이 되었다. 그런데 그 답이 필요한 사람을 붙이시더라. 전에는 아무리 몸부림 쳐도 안되었다. 어느날 교역자하다가 깨달았다. 아니다, 어느날 내게 오직 답은 복음이라고 깨달았는데, 하나님은 내가 갔는데 역사 일어나고, 안가도 오고, 아는 길을 누가 물어보면 가르쳐주면 되는 것이다. 늘 기억해야 한다.
2)은혜- 어떤 분들은 많은 일을 헌신을 했다고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3)영광- 저의 기도제목은 하나님이 나의 남은 생애 인본주의, 이익계산에 빠지지 않고 정말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저의 기도이다.
4)사랑- 많은 분들이 많은 헌신을 이야기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기 때문에...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하나님은 전 사건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셨는데 당연히 하나님께...헌신이라는 말을 쓸 것도 없다. 우리가 전재산과 생명을 다 내어 놓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당연히...
▶여러분에게 이번에 모든 것이 좀 마무리되면서 엄청나게 올라오는 렘넌트는 키울수 있는 이런 축복을 받은 제직이 되기 바란다.
당신은 영세전에 예비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시대적인 축복받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he end)
♣ 1강- 녹취 자료
☞서론
▶늙은 렘넌트들이 소리지르니까 소리가 다르다. 늙은게 아니라 익은 것이다.
롬16:25-27절에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오늘 1강은 제직이 꼭 알아야 할 근본이다.
이 말을 좀 바꾸면 중직자가 꼭 알아야 할 근본이다. 목회자가 꼭 알아야 할 근본도 된다.
▶서론에서 몇가지 답이 나야 하는데-
(1)문제- 성경
▶여러분의 문제와 저의 문제와 인간의 문제를 참으로 바르게 봤다고 하면 답은 성경에 있다. 그 어디에도 답이 없다. 그래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어떤 책도, 좋은책이지만 우리 인간의 근본문제에 답을 못주고 있다. 특히 창세기에 보면 왜 인간이 멸망 받게 되었는가? 기록이 나온다. 몰라서 인간들은 멸망으로 간다.
(2)사단의 전략
▶그런데 이 성경을 정말로 거짓없이 자세히 보면 창세기 3장에서 나오는 사단의 전략이 나오는데 결국은 인간은 여기에 속하게 되었는데 이것을 이길 수 없다. 가정과 렘넌트를 무너뜨리는데 우리가 어떤 경우에도 이길 수 없다.
(3)복음의 비밀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길 수 없는 줄 이미 아시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이게 복음의 비밀이다. 바울은 고백하기를 영세전에 감추었다가 이제 나타나신 바 되었는데... 신비한 계시라고 고백했다. 전의 성경에는 계시의 비밀, 오늘 여기에는 보니까 같은 말인데 신비의 계시가 나타내신바가 되었다고 했다.
여기에는 많은 증인이 있고, 여기서 응답이 시작되는 중요한 일이 벌어진다. 여기서 제직들과 많은 목사님들이 그냥 넘어갈수 있는데, 근본적으로 실수를 하는 것이다. 여기에 얼마만큼 큰 축복이 있는가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여기서 그냥 넘어가니 그 다음에는 많은 질문들을 해야하고 많은 갈등을 해야 한다.
1)행9:1-15 한 예를 들어보면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나서 모든 답을 다 내었다. 이렇게 되어야 한다. 단순하게 예수 믿었다가 아니라 아예 무릎을 꿇어 버렸다. 이렇게 되는게 어떤 면에서 힘들 수도 있지만 자세히 쳐다보면 모양으로 무릎 꿇을 수도 있지만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똑같은 것이다.
2)골2:2-3 바울은 많은 고백 가운데 골2:2-3절에 그리스도안에 다 있다고 봤다. 우리는 그렇게 못 봤다. 이게 차이점이다. 초대교회의 직분자들은 여기에 다 있음을 보았다. 이것을 못보면 어떻게 됩니까? 곤란해지는 것이다.
3)빌3:1-20 바울이 75세에 한 고백이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리스도께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75세에 어마어마한 일을 했지만 이룬 것도 아니고, 잡은 것도 아니라고 했다. 그리스도께 잡힌 그것을 잡으러 간다고 했다.
▶이것이 진짜라면 사단이 꺽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때에 눈에 안보이는 사단이 가는 곳마다 꺽이게 되는 것이다.
사단은 눈에 안보이는데, 결국에는 목적이 여러분을 손해줄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축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축복을 정말로 누리기 시작하면 무궁무진한 응답이 오게 된다.
▶본론- 놓친 것 세가지
그래서 제직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이번 개강세미나때 이야기했는데 절대로 놓치면 안될 것이 있다.
놓친 것이 세가지가 있는데 이것을 놓치니 거의 다 놓치는 것이다.
1.전도 이해
(1)전도
1)롬16:25-27 (전도)
▶오늘 읽은 롬16:25-27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영세전에 감추었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 되었는데 이제 이 계시를 내게 주었다고 했다. 오늘부터 전도에 대한 생각을 모든 목회자와 중직자는 바꾸어야 한다. 지금부터 전도라는 개념을 바로 이해해야 한다.
전도가 뭐냐?고 할때 롬16:25-27절에 하나님이 영세전에 준비하신 것을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 진행해 나가시는데 내가 그 속에 있는 것이다. 여기서 다 끝난다. 여기에 대한 답이 없으면 목회자와 중직자와 부교역자들이 혼란이 오는 것이다. 지금 기독신자가 제일 오해한 것이 전도이다. 어떻게 할 것도 없다.
2)행13:48 (작정)
▶구원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했다. 그 말은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완전히 작정하셨는데 그 시간표속에 내가 있는 것이다. 모르기 때문에 복음 전하려고 하고 어제, 오늘도 가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정해져 있는데 그 속에 내가 있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중직자들, 교역자들이 이 말만 알아들으면 현장에 전도하러 안나가도 이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연결되어진다.
3)행2:9-11 (문)
▶가만히 있는데 15개국의 문이 열렸다. 이 문이 열릴때는 다 열리는 것이다. 이 속에 여러분의 삶이 들어있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이다.
▶제가 안타까운 것은 많은 지금 교단의 목사님들이 이 부분을 이해를 잘 못하셨다. 그래서 제가 부목사때에 담임목사님이 삼천명동원하는 전도집회를 하자고 했는데, 목사님의 지시이기에 제가 어떻게 뛰어서라도 100%가 아니라 200% 순종하겠다. 그러나, 그것은 전도에 성공하지 못한다. 그것을 계속 반복하면 교회는 문제오고, 엄청 돈도 나가고, 모든 성도가 힘이 빠지고, 전도에 대해서 오해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전도가 무엇인지 아는 제자를 키우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했다. 그래도 하라는 것이다. 계획짜서 혼자서 2,000명 모았다. 경로당 찾아가서 밥사주고 초청했다. 시간 정해서 3부 예배에 나오라고 했다. 이래서 2시 예배에 3부때는 2,000명이 가득 채워졌는데, 목사님이 기분 좋아했다. 그런데 그 다음주에 원위치로 돌아갔다. 그래도, 몇 명이 남았더라. 그런데 결국 시간 지나고 보니 안되는 것이다.
목사님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는 전에 이야기했던 것 전도하는 제자를 어떻게 세우냐? 그때에 학기제로 해서 전도학교를 만들어서 교인들에게 전도에 대한 눈을 열어야 한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도록 만들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해도 하나님의 시간표가 맞으면 되고, 아무리 모자라도 하나님의 시간표가 맞으면 회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강의안을 만들어서 목사님에게 드렸는데 얼마나 강의를 잘하는지 모른다. 최동권 목사님이 유명한 사람이다. 제가 적어주었는데도 제가 들어도 감동될 정도로 똑똑하게 잘하는 것이다. 한번은 전화가 왔는데 어느 대학에서 특강하는데 뭘 하면 좋겠냐고 해서 필요한 것을 적어주었다. 그래서 가지고 갔다. 부목사가 그런 심부름을 할 수 있다. 시간이 맞길래 참석했는데 제가 놀랐다. 제가 적어준 종이 들고 올라가서 완전히 자기 자랑 다하는 것이다. 완전히 감동되는 것이다.
그리고는 전도운동 하다가 영도로 들어왔다. 그 분이 얼마 전에 저를 찾아와서 제 방에 들어와서 울더라. 이렇게 전도운동이 일어나는데 나는 자네가 알다시피 교회도 쫓겨나고 갈때도 없고, 자네를 보니 눈물이 난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내가 자네를 몰라본 것 미안하다라고 했다.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그래서, 훈련을 쭉 참석하시더라. 핵심부터 참석했다. 몇 달을 참석했다. 그래서 신학원, 선교사훈련원도 참석하라고 하니까 참석을 안하시고, 핵심을 몇 달 참석하시더라. 어느날 보니까 안보이는 것이다. 계속 안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까 기독교신문에 나오고 방송에 나오는데 그리스도 전도훈련원을 차린 것이다. 전도하는 일이니까 그런데 보니까 제 눈치로는 보니까 한학기도 안가고 문 닫았다.
▶전도는 그렇게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이 전도를 알아야 한다. 전도를 하는 것도 아니다. 어렵고 쉬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구원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믿더라. 영세전에 예비된 자를 한명씩 건지는데 내가 거기에 심부름 하는 것이다. 내가 이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전도할까가 아니라 하나님이 오늘 이 사람에게 어떤 시간표를 가지고 있을까? 생각하면 말이 나온다. .이 사람에게 어떻게 말하지 하면 방법이 각각 다르니까 어려운 것이다. 오늘 하나님이 이 자리에 이 사람에게 하나님이 어떤 시간표를 가졌을까? 그러면 던져보면 아는 겁니다.
혹시 교회 나가십니까?라고 물으면 준비된 자는 딱 연다. 어떤 사람은 공격하는 사람도 있는데 준비된 자인지 모른다. 전도 모르는 사람이 택시타서 기사가 귀찮아 하는데 자꾸 이야기하면서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아니다.
▶그래서 제 같은 경우는 늘 그런 생각을 한다. 하나님이 오늘 준비하신 것, 오늘 예비하신 사람에게 전달할 것, 이것을 생각하면 말이 나온다.
그래서, 약간만 던지고 롬16:25-27 시간표만 이루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이다. 그러니 제일로 놓친 것이 전도 이해를 못한 것이다. 여러분이 조금만 체험하면 굉장히 진다. 전혀 어려운 것도 없다.
한번은 우리교인이 입원해 있어서 갔는데 2인 1실이 있었다. 뒤에 모른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예비된 사람인 줄 모른다 싶어서 그 사람을 의식하고 그 교인에게 메시지를 하면서 일부러 세밀하게 했다. 교인은 심방이니까 그냥 은혜 받는데, 뒤에서 우는 것이다. 끝나고 영접시켰다.
이런 속으로 걸어가면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하시기를 모든 것을 다 주시겠다고 했다. 마28:16-20, 하늘과 땅의 권세가지신 분이 항상 함께 하겠다고 했다.
전도지 들고 나가는 이유는 구원주시기로 작정된 자가 있을까 싶어서, 캠프는 나가는 이유는 캠프통해 구원받을 자가 있을까 싶어서 나가는 것이다.
이것을 몇 년 했는데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어떤 때는 잠이 안올 정도로 은혜를 받았다. 이 체험을 부교역자때에 해야 하는데 못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많은 부교역자들이 이 체험 못하면 문제가 된다. 교역자 많으면 솔직히 우리끼리 하는 말로 다 사례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 시간표는 이 안에(전도) 있습니다. 사업과 삶이 하나님의 시간표안에 있다면 누가 막을 것인가? 나 여호와가 때가 되면 속히 이루리라고 분명히 그랬다. 불신자도 하나님 손에..
4)행3:1-12 앉은뱅이
▶베드로가 매일 기도시간에 맞추어 가는데 그 날이 그 시간표였다. 베드로가 그날 말하고 싶었다. 이 사람이 거지인데 동전받아서 집을 몇채 사도 거지요, 의사가 병을 고쳐도 불신자이다. 이 사람은 사단에게 잡힌 자이다. 그런데 이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졌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이 기적은 그냥 기적이 아니라 온 이스라엘에 알려졌다. 모든 사람이 다 아는 사람인데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선 것이다.
5)행8:4-8 사마리아
▶모르고 우상숭배하다가 전부 영적으로 병들었는데, 이 사마리아에 들어가서 그리스도를 증거했는데 일심으로 들었다고 했다.
6)행8:26-40 (한번의 기회가 영원한 시간표)
▶에디오피아의 큰 권세 가진 내시가, 예루살렘에 왔다가 성경을 하나 샀는데 두루마리에 이사야 53장에 예수님에 대해서 읽는 것이다. 그때 빌립을 만난 것이다. 이게 전도이다. 성령께서 빌립에게,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그 사람이 구원받고 돌아간 것이다.
만약 그때에 딱 한번의 기회가 영원한 시간표이다.
단번인데 영원이다. 이 사람이 진짜 예수 믿어 버리면 영원이다. 이때 빌립이 트레스디아스를 얘기했다면 그것은 맞아 죽어야 한다. 이때 봉사를 얘기했다면 그것은 정말로 근원적인 죄가 되는 것이다. 구제하고 봉사하는 것은 사랑으로 표시없이 당연히 하는 것이다. 목표도 프로그램도 아니고 당연히 하는 것이다. 왼손, 오른손이 모를 정도로 당연히 하는 것이다. 그것은 헌신, 사랑, 봉사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의 영혼을 건져 내는 것이다. 그 시간표 속에 내가 들어있는 것이다.
어떤때는 이것을 자꾸 하다보면 의사가 병원을 오래하다가 환자 쳐다보면 어디 아플지 대충 알듯이 전도를 오래 하다보면 사람의 상태를 잘 아는 것이다. 옛날에 찬양 전도 할때에 찬양듣는 것을 뒤에서 보고는 백운규 목사에게 저 사람에게 말하라고 한다. 그러면 100% 됩니다. 의심이 가득찬 사람은 말할수록 의심한다. 그러나 준비된 사람은 말할 수록 믿는 것이다.
(2)기도
▶그런데, 이것을 하게 되면 이때부터 기도가 되어진다. 이 속에서 기도가 되어진다. 지금까지의 기도와 전혀 다른 기도를 한다. 전에는 이것달라 저것달라 하는데 그런데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사랑을 안다면 진짜는 달라고 안해도 되죠? 끝난 것이다.
(3)말씀
▶그런데, 전도이해와 기도이해가 되어지지 않으면 어떤 경우도 아무리 설교를 들어도 은혜는 받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답이 안된다. 그러나 이 두가지가 되어버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답이 되어진다. 이 맛을 봐야 한다.
▶복음에 대한 가치를 마음속으로 정말로 누리고 있으면, 바울처럼 날마다 이 흑암속에 잡혀 죽을 수 밖에 없는데 알고봤더니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사, 이 복음의 비밀을 허락하사 나를 건져내셨구나! 나를 축복하셨구나! 이 사실을 제대로 붙잡으면 이게 필요한 사람이 보인다.
구원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믿더라, 그 심부름 하는 것이 전도이다.
▶어제 얘기한 것처럼 골프장 간다고 벽제에 가는데 택시타려고 하는데 벽제 갑시다!라고 하니까 운전수가 아니 벽제를 왜 갑니까?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 내가 간다는데 왜요? 그게 아니고요, 제가요, 얼마전에 밤에 비가 오는데 손님 한사람 태우고 벽제로 가는데 어느 여자가 비맞고 차를 세우는데 피해서 가는데 백미러를 보는데 어느새 뒤에 가 있는데 이 사람이 그때부터 잠이 안온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런다는 것이다.
전도가 어렵습니까? 간단하다. 차세우라고 했다. 이 사람이 내게 잡힌듯이 차를 세우고 볼펜하고 종이 내어 놓으라고 해서 복음설명하고 손잡고 영접했다. 선생님 말씀듣고 기도하는 순간 속에서 뭔가 빠져나오는 것 같고 숨통이 트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얘기해 주고, 가까운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면서 하라고 했다. 운전 핑계되지 마라, 나는 차세워 놓고 노름하는 것 많이 봤다, 차 세워놓고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가라. 하나님의 시간표에 작정된 사람이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기도가 이해되고, 말씀이 이해된다.
어디든지 가보면 구원주시기로 작정된 자가 내 옆에 있다. 말만하면 된다.
▶부산 임마누엘 교회에 돈 많은 분인데 배를 가지고 장사하는데 하루에 한번씩 사고가 터지는 것이다. 이 분이 예수믿겠다고 해서 이성훈 목사를 데리고 갔다. 가보니까 부적이 방마다 있고, 비싼 부적이 방에 깔려있었다. 심지어 음료수 대접하는데 냉장고 안에는 코팅해서 넣었다. 몇일전에 자기 형이 배에 갔다오다가 헛발질 해서 빠져죽었다. 그래서 그 다음날에 영혼건지는데 삼천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복음전하고 예수 영접하는데 두 부부가 무릎꿇고 기도했다. 그때부터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 분이 제일 친한 친구가 제3영도교회 안수집사이다. 그래서 은혜받고 난 뒤에 만나서 욕하는 것이다. 매일 만나서 얻어 먹으면서 이 좋은 복음 전해주지 않았냐? 그 친구의 말이 걸작이다. 그래 말이야 내가 니가 그렇게 잘 믿을 줄 알았나?
▶이제 중직자들은 전도에 대해서 답을 얻을 때가 되었다.
우리 아들에게 지난 주간에 말해주었다. 네가 이 체험이 안되고 대학, 현장앞에 제자가 쫙 안 깔리면 목사하지 마라. 대부분의 주의 종들이 전혀 맛도 못보고 억지로 할려고 하니까 보통 문제가 오는게 아니다.
2.제자
▶1번을 하고 있으면 제자가 붙게 되어있다.
제자는 흔들리지 않고, 장로님이 실수했다고 시험들지 않고, 목사님이 좀 못해줬다고 삐지지 않고, 사람 따라가지 않고, 패거리 형성하지 않고 그리스도 따라간다. 사람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 인도 받은다. 제자는 영원하다.
여러분이 가는 곳에 영세전에 예비한 사람을 붙이시고, 여러분이 서 있는 곳에 하나님이 제자를 붙이시고...
(1)바울이 가는 곳에 골4:1-18절에 아시아에 있는 제자들을 붙이시고
(2)고전16:14-24 마게도냐에 있는 제자들을 붙이시고
(3)롬16:1-27절에 로마를 향한 제자들을 쫙 붙이셨다.
3.시스템 (지교회)
▶이때부터 여러분의 사업과 지역이 진짜 축복받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1)행13:1-12 총독을 중심으로 해서 구브로섬에 만들어졌다.
(2)행14:14-28 루스드라에서 난 가장 큰 인물이 디모데이다.
(3)행16:11-40 루디아
(4)행17:6 데살로니가 살린 인물 야손
(5)행18:3-4 고린도살린 브리스가부부
(6)행19:8-20 두란노에서 전지역을 살린 제자들
(7)행28:30-31 감옥까지 따라오는 제자들. 완벽하다.
▶이 맛을 봐야 한다. 제직들이 이 눈을 못뜨면 부교역자들이 이 눈을 못 뜬다. 중직자들이 기반을 깔아야 앞으로 올라오는 렘넌트들이 응답받는다.
감옥소까지 따라왔다. 옛날에는 귀족들이 감옥가면 하인들이 감옥까지 들어왔다. 바울이 로마의 시민권자이니까 다른데 장소를 잡아놓고 보호를 받았다.
바울은 말하기를 나 바울은 가둘 수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갇히지 않는다고 했다. 그 말을 가지고 스펄전 목사님이 번역하기를 바울이 감옥에 잡힌 것이 아니고, 감옥이 바울에게 잡혔다고 했다. 여러분이 병에 잡힌 것이 아니라, 병이 여러분에게 잡힌 것이다. 여러분이 문제에 잡힌 것이 아니라, 문제가 여러분에게 잡힌 것이다.
▶여러분이 이것을 체험해야 한다.
이것을 알면 하나님이 붙이신다.
우리는 처음부터 이 맛을 못보고 출발하니까 늘 어렵고 불신자처럼 고생하는 것이다. 이것은 방법도 아니고 알면 된다. 알면 하나님이 붙이신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복받은 제직이다.
저는 능력은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 여러분의 일을 똑똑한 사람에게도 맡기지만 이 일을 아는 사람에게 맡긴다. 사장님이 중요한 일을 전문가에게도 맡기지만 일을 아는 사람에게 맡긴다.
▶하나님이 영혼을 맡기고 제자를 맡기는 시스템을 보고 지교회라고 한다.
내 년에는 작전을 청년들을 세워서 지교회로 파송하는 것이다. 거기서 지도하는 사람으로 장로님들이 나가고...
이번에 짧은 시간이지만 꼭 장로님들 깨달아야 한다. 못깨달으면 당장 문제가 온다. 교회가 부흥이 안되고 가만히 있다. 그러니까 교회 경제가 어렵게 된다. 양심상 교회가 어려운데 나 혼자 잘산다면 그것은 안맞는 것이다. 이런 문제가 온다.
군데군데 제자가 일어나니까 이것을 못막는 것이다. 그것이 초대교회이다. 이것을 목사님들이 이해를 못하면 목회가 안되는 것이다.
제자를 모이지 않으면 어느날 그 사람이 바뀌고 나면 다 무너져 버린다.
그래서 여러분, 청년들을 이 맛을 보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여러분의 중요한 사명이다.
4.결론
(1)그러면 어떤 결론이 나옵니까?
1)성경에 나타난 제자들
▶전부다 이 세가지의 맛을 본 사람들이다. 그러면 교회 일이 어려운게 아니라 하루하루가 축복이다. 움직여도 문제와도 핍박와도 축복이다. 지식이 없어도 돈 없어도 상관없다.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2)중직자
▶이 일을 맡은 사람이 초대교회의 중직자들이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흑암세력을 꺽을 수 없다.
3)부교역자
▶부교역자들 보세요, 디모데같은 사람.
만약에 전도사님이 정말로 복음을 사랑하고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 전도사에게 영혼을 많이 붙이는 것이다. 몇 년 있다보면 많은 제자들이 대학과 공단에 깔린다. 그 전도사님이 왔다갔다하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시스템이 깔리는 것이다. 전부다 그리스도편으로 세워지는 것이다.
그때에 전도사님이 생각하기를 앞으로 어디가지? 그러면 맞는 말입니까? 이런 부교역자가 나오면 장로님이 도와줄려고 할 것이다. 이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4)목회자들
▶성경에 나타는 목회자들은 이것을 잡고 순회한 것이다.
5)선교사
▶더 중요한 것은 이 답을 가지고 나간 사람이 선교사로 나가야한다. 도움을 받는게 아니라 도와주었다.
선교지역에 나가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기에 선교지에 나가면 역사가 일어난다. 이 테두리속에 들어가야 한다. 바울이 가는 곳마다 선교지역에서 헌금을 모아서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왔다. 그러니 예루살렘 교회가 경제 정복을 한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이 답이 굉장히 중요한 결론이다.
여러분이 혹시 중직자이기에 고민할 수 있지만 안해도 된다. 다른 사람도 알고 하나님이 다 아신다. 그 답을 여러분만 모르지 다 안다. 하나님은 더 잘아시고...걱정 절대 안하셔도 된다.
(2)해결- 이때부터 해결되는게 나온다.
1)경제- 이때부터 교회경제와 나의 경제가 해결된다. 수십군데, 수만군데서 벌집처럼 제자가 일어나니까 경제가 문제 안된다.
그렇게 초대교회를 눌러도 누를 수가 없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중직자와 제직이 눈을 떠야 한다.
2)부흥 (능력)- 그때부터 그렇게 소원하는 교회가 부흥된다. 교회가 부흥되면서 하나님은 성도 개인 개인에게 능력도 주신다.
3)참된 응답 (참된 평안)- 이때부터 달라고 안해도 참된 응답을 주신다. 그리고 가장 큰 응답이 뭐냐? 하나님께서 참 평안을 주신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여러분이 왜 중요하냐? 앞으로 렘넌트들이 올라오는데 이런 틀속으로 들어와야 한다.
교회가 시설을 갖추는 만큼 이 시스템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시스템 병행 따라서 응답을 누려가면 된다. 제직들은 지교회를 바르게 해야 한다. 제가 보니까 지교회를 바르게 하는 사람이 별로없다. 어떤 사람은 당회말도 잘 안 듣는다. 당회원들은 교회 전체를 보고 이야기한다. 말하면 전체를 보고 이야기해야 한다.
지교회를 바르게 해야 한다. 지금 초대교회 운동을 그대로 회복시키는 운동이요, 성령의 역사를 그대로 회복시키는 주역들이다.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그래서 평일날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가 주일날은 예루살렘으로 몰려들 듯이, 구름떼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충만의 파워가 나타나는 것이다. 거기서 은혜받아야 돌아가서 현장 살리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시스템을 가진 사람을 중직자로, 부교역자로 세워야 하는 것이다. 많이 세울수록 이익이다. 이런 시스템 깔린 전도사를 안수 주는 것이다.
▶이것이 쉽다. 한가지만 알면 된다. 하나님께서 멸망가운데 있는 나를 건지셨기에 하나님이 내 삶속에 그런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그중에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 제자를 만나게 하시고, 그중에 내가 현장에서 당연히 다른 사람을 살려야 하니까 시스템으로 인도받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목사님과 장로님들은 안가셔도 뒤에서 이것이 되도록 만들어주면 된다. 그것이 더 큰 축복이다.
(3)감사 (고백)
▶그래서 저는 성경에서 발견하고, 항상 제가 하는 감사가 여러분의 것이 되어야 한다.
1)답(복음)- 저는 그 무엇도 답이 되지 않았다. 책을 읽어봤지만 참고는 되었지만 답이 안되었다. 불교와 천리교도 연구해 봤지만 답이 안되었다. 저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답이 되었다. 하나님이 멸망받지 않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셨는데, 그 분이 그리스도이시다. 그 분이 사단의 권세를 깨시고, 죄에서 영원히 건지시고, 사망에서 옮기셨다. 그 복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답이 되었다. 그런데 그 답이 필요한 사람을 붙이시더라. 전에는 아무리 몸부림 쳐도 안되었다. 어느날 교역자하다가 깨달았다. 아니다, 어느날 내게 오직 답은 복음이라고 깨달았는데, 하나님은 내가 갔는데 역사 일어나고, 안가도 오고, 아는 길을 누가 물어보면 가르쳐주면 되는 것이다. 늘 기억해야 한다.
2)은혜- 어떤 분들은 많은 일을 헌신을 했다고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3)영광- 저의 기도제목은 하나님이 나의 남은 생애 인본주의, 이익계산에 빠지지 않고 정말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저의 기도이다.
4)사랑- 많은 분들이 많은 헌신을 이야기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기 때문에...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하나님은 전 사건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셨는데 당연히 하나님께...헌신이라는 말을 쓸 것도 없다. 우리가 전재산과 생명을 다 내어 놓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당연히...그래서 우리가 교역자들은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교회에 가서 사례까지 받아가면서, 얼마나 미안한가? 그렇게 헌신하고 일을 하는 것이다. 평신도들은 자기가 벌어서 내고 그러는데 우리는 받으면서, 그러니 얼마나 미안하고 감사한지...
▶여러분에게 이번에 모든 것이 좀 마무리되면서 엄청나게 올라오는 렘넌트는 키울수 있는 이런 축복을 받은 제직이 되기 바란다.
당신은 영세전에 예비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시대적인 축복받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만왕의 왕이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영세전에 준비하셨다가 이제 뽑아냄으로 비밀의 계시를 알게하사 한 시대에 복음 운동에 참여하게 하시고, 이 축복을 누릴 모든 제직들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2007년 - 제직 수련회 (충주호리조트)
제직수련회
2007.08.23
제2강: 영세전부터→ 영원 (이정표)
성 경: 빌립보서 3:1-20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빌립보서 3:1-20)
0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0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0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0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0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0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0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0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0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2강- 요약 자료
☞서론
▶중직자들이 기억해야 할 세 단어- 근본(뿌리), 이정표, 시간표
지금 세계 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시스템이 없고 제자가 없기 때문이다. 전도, 제자, 시스템, 이것이 다 이다.
여기에 중직자들이 파송되어 있어야, 교회가서 일이 있으면 하나되는 것이다. 그게 초대교회이다.
▶그렇다면 분명히 하나님은 영세전부터 영원까지 거기에 대한 이정표를 가지고 계신다. 빌3:1-20에 바울이 적절한 이야기를 했다.
▶서론- 마음속에 뭘 기억해야 하느냐?
(1)바톤
▶여러분들은 지금 마음속에 명심할 것은, 하나님은 영세전부터 영원까지 분명히 길을 가시는 중에, 중요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전달하는 바톤을 잡아야 한다.
(2)우상숭배- 틀린 응답
▶다른 것을 해도, 우상숭배해도 응답오지만 나중에 틀린 응답이 되고 틀린 길로 가게 된다.
(3)축복의 대열
▶그래서 시대마다 이 축복의 대열에 선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본론- 이 이정표속에서 오는 응답의 특징이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가 나온다.
1.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신다 (뜻, 필요)
▶이 길을 가는 사람에게 그때 그때마다 계획을 보여주신다.
(1)히11장(뜻. 필요)
▶구약의 인물들의 특징이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다. 여러분은 이미 이정표 속에 들어왔기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면 누리게 된다.
(2)행2:1-47 마가다락방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약속한 모든 계획이 다 이루어졌다.
(3)행11:19-30 안디옥 교회
▶잘 아는 본문처럼 보입니다만 하나님의 계획을 본 사람들이다. 제일로 좋은 기도가 뭔가하면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붙잡는 것이다. 달라는 기도가 아니다.
(4)롬16장
▶롬16장의 인물들이 지금까지 영원한 인물로 남았는가하면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다는 것이다.
▶행19:21, 23:11, 27:24 우리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바울아 담대하라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라, 하나님이 바울말을 인용해서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샤 앞에 서야 하리라, 하나님이 여러분의 말을 인용할 정도로 계획 붙잡고 말을 똑바로 하면 된다.
2.복음의 능력 계속 체험하게 된다.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이정표속에, 중요한 축복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하는데 복음의 능력이 계속해서 체험되게 된다. 복음이 기초가 아니라 계속 체험이 된다.
(1)마16:13-20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 고백위에 내가 내교회를 직접 세우겠다고 했다.
(2)행9:1-15 바울이 복음을 받았다. 행11:25-26 바울이 제자훈련 받는데 복음의 깊은 것을 깨달았다. 행13:1-4 바울이 이 복음을 들고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다.
(3)골2:2-3
▶복음안에 모든 지식과 지혜와 보화가 다 들어있다고 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하기를 빌3:1-20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구나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를 알기 원한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이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뜻이 뭔가를 질문하면 된다. 복음의 능력이 계속 체험되어지는데, 우리가 할 일은 모든 것을 복음으로 해석하면 전부 응답으로 오게 된다. 복음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는데 전부 축복이 되어서 돌아온다.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3.받아도 되는 세계정복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1)복음적 응답(근본 변화)
▶이때부터 어떤 응답이 옵니까? 이 이정표속에서 가고 있으면 복음적인 응답이 온다. 근본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여러분의 집, 자녀, 과거가 전부 발판으로 바뀌어 버린다.
(2)유일성 응답
▶이때부터 여러분의 모든 산업, 가정에 다른 사람은 안된다고 해도 유일한 응답이 온다.
(3)언약적 축복
▶이때부터 언약적인 축복이 온다(근원적, 대표적, 시대적, 기념비적, 불가항력적 축복)
4.결론- 큰 믿음(엡2:8)
▶더 큰 응답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믿음을 주신다. 엡2:8에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다.
(1)구약
▶구약시대에 믿음의 사람들을 보시기 바란다. 믿음의 사람들.
(2)초대교회(행3:1-11)
▶하나님의 계획, 복음의 능력을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따로 있다. 세상사람들이 막을 수 없는 응답이 여러분을 위해서 분명히 준비되어 있다.
(3)교회사를 보라.
▶마틴 루터, 주기철 목사- 하나님이 이런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획을 늘 생각하면서 복음으로 깊이 들어가면 계속해서 길이 나온다. 이정표의 라인이 복음이다. 이렇게 계속 가다보면 어느날 사업체에 복음적인 응답이 오고, 유일한 응답을 주시고, 언약적인 축복을 주신다. 한시대뿐만 아니라 후대살릴 응답을 주신다.
이게 중직과 제직들이 받을 축복이다. 절대로 빼앗아 갈 자가 없다.
▶그리고 해야될 것이 있다. 기준을 내게 두지 말고 하나님께 두라.
복음적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기준을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The end)
♣ 2강- 녹취 자료
☞서론
▶여러분들이 지금 젊은 중,고 렘넌트보다 소리가 더 크다.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다.
▶제직은 세단어를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영원후까지 계획을 세워 놓았다.
그렇다면 근본이 뭐냐를 알아야 한다. 그게 어제 저녁 강의이다. 우리가 어디다가 뿌리내리느냐가 중요하다. 그루터기, 렘넌트라는 말은 뿌리라는 말이다. 그래서 어쩌면 나이드신 분들이 뿌리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가 뭔가를 이해해야 기도응답도 되고 말씀도 성취된다. 그것을 알아들은 사람이 제자이고, 이 사람들이 모이는게 지교회이다. 이것을 제대로 하자는 것이 시스템이다.
이것은 산업과 공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전도가 이해안되면 다 안되는 것이다.
제가 신학교 다닐때에 저보다 공부잘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한가지 차이는 전도 현장을 가고 안가고 차이이다. 목사님들이 훌륭하지만 응답을 못 누리는 분들이 많다.
산업도 마찬가지이다. 산업의 내용과 이유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게 뿌리이다. 이것이 어제 것이다.
▶오늘은 두 강의를 같이 하겠다.
하나님은 영세전부터 준비하신 것이 맞다. 어제는 근본 뿌리를 말한다면 오늘은 이정표이다. 이것은 모든 중직자가 알아야 될 부분이다.
중직자를 세우는 것은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가 무너지고 있는데 그 앞의 도전이다. 각 지교회의 전도운동이 일어나는데 리더를 장로를 세우는게 관리가 잘 되겠습니까? 안수집사 세우는게 관리가 잘 되겠습니까? 장로를 세우는게 낫겠습니까? 권사를 세우는게 낫겠습니까?
전세계에 인재를 찾는 것은 그것 때문이다. 당회속에서 같이 들어와서 현장 사역자로 세워져야 되는 것이다. 일반 집사를 지교회를 세워서 잘못된 길로 가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중직자들이 호흡이 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도 옛날 생각한다. 오랜 신앙생활 중에 신앙의 연조가 높은 사람들을 세우고 가는데, 그래서는 빨리 달려가는 시대에서 못따라간다. 뉴에이지는 150km로 가는데 우리가 자전거 타고가면 못 따라가는 것이다. 시대적인 눈을 떠서, 훈련을 시켜야 한다. 빨리 시킬 수록 이익이다. 율법적인 계산으로 하면 일꾼이 없고 사람이 없다. 그러면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끌어올려 놓고 훈련시켜야 한다. 그래도 못 따라오면 본전이다. 아무 손해날 것이 없다. 지방같은 곳에는 많은 일꾼을 세우지 않으면 일단 교회의 운영이 어렵다. 교회를 하나 제대로 지으려면 요즘 100억은 든다. 괜찮게 어느 정도 지을려고 하면 그 정도 드는데, 일꾼이 호흡이 통하는 일꾼이 없다면 문제이다.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중직자로 세우면 고민이라도 한다. 어떤 사람은 자유롭게 살려고 중직자 안한다는 사람이 있다.
지금 한국교회에 저와 여러분이 활동할 동안에 살리냐 죽느냐 그것이다. 지금 열매가 다르게 나고 있다. 렘넌트 일어나는 것 보세요.
세계 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시스템이 없고 제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끌어올려야 한다.
▶전도, 제자, 시스템, 이것이 다 이다.
그러면, 중직자들이 파송되어 있어야, 교회가서 일이 있으면 하나되는 것이다. 그게 초대교회이다. 교회가 돈이 필요하다고 했을때에, 중직자만큼 가슴이 안된다. 교회가 이런 중요한 일을 하는데 지교회에서 기도하자, 이러면 끝나는 것이다. 지교회가 100개, 200개, 임마누엘 교회같은 경우에는 2,000개 있다면 끝나는 것이다. 이게 안되면 일반 성도로는 꾸물꾸물하다가 안되는 것이다.
저는 20년이 굉장히 긴지 알았는데 몇일 일했는데 부산 영도에서 금방 지나갔다. 세월이 그렇게 빨리 간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대의 일을 놓고 교회들이 살아나야 한다.
중직자가 이해를 해야 한다. 누가 뭐래도 교회는 만약에 지역에 전도하는 팀들이 만들어지는게 지교회이다. 거기에다가 일제히 교역자를 파송한다면 그것도 문제가 많다. 일단 교역자는 여러분과 다른게 있다. 교역자는 생활을 해야 한다. 선교지역에도 선교사를 먼저 파송하면 이런 문제가 온다. 독일에 한동훈 장로님이 교역자를 먼저 파송해 달라고 이야기하길래 안된다고 했다. 장로님 중심으로 제자들이 모여져야 한다. 지금은 교역자를 불러도 될 정도의 시스템이 되었다. 교역자가 먼저가 아니라 중직자가 세워져야 한다. 이게 안되면 교회에 늘 문제오고 선교하면 늘 문제온다.
지금 이렇게 그대로 놓아두면 모든 지역에 아줌마 중심이다. 물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니까 당회에서 걱정만 한다. 현장에 당회원 중심으로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지금은 몰라도, 그게 어느 정도 되어지면 훗날에 이해된다. 이 눈을 빨리 뜬 사람이 그래도 조용기 목사이다. 당회원을 1,000명을 세워서 지역지역에 파트에 다 세운 것이다. 신문사를 만들려니까 돈이 필요하니까 1,000명에게 돈을 내라고 하니까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분명히 하나님은 영세전부터 영원까지 거기에 대한 이정표를 가지고 계신다. 빌3:1-20에 바울이 적절한 이야기를 했다.
▶서론- 마음속에 뭘 기억해야 하느냐?
(1)바톤
▶여러분들은 지금 마음속에 명심할 것은, 하나님은 영세전부터 영원까지 분명히 길을 가시는 중에, 중요한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전달하는 바톤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어느 교단과 누구인가 상관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이어가는 바톤을 이어나가야 한다. 이게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다. 모르고 망한게 유대인이다.
(2)우상숭배- 틀린 응답
▶다른 것을 해도, 우상숭배해도 응답오지만 나중에 틀린 응답이 되고 틀린 길로 가게 된다.
(3)축복의 대열
▶그래서 시대마다 이 축복의 대열에 선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그런 분들이다. 외국인들이 많이 계시지만 이 언약잡고 메시지 붙잡고 활용하면 틀림없이 역사가 일어난다. 힘이 없는지 아시고 응답부터 먼저 주시게 되어있다.
▶본론- 이 이정표속에서 오는 응답의 특징이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가?가 나온다.
하나님은 영세전부터 영원까지 전세계를 움직이는 이정표속에서 있을 때에 응답을 주시고 계시는데, 특징이 세가지가 있다.
1.하나님의 계획
▶이 길을 가는 사람에게 그때 그때마다 계획을 보여주신다. 얼마나 신앙생활 할 만 합니까?
(1)히11장(뜻. 필요)
▶구약의 인물들의 특징이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다. 여러분은 이미 이정표 속에 들어왔기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면 누리게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하는 질문중에 가장 중요한 질문이 하나님의 계획이 뭔가? 이다.
예수님이 기도를 가르치실 때에 가장 중요한게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미 결정되었기에 그게 땅에 이루어지기를 원한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로 하시는게 뭔가를 제대로 보면 응답받는다. 하나님이 정하신 이정표를 보면서 바통을 가지고 가다보면 하나님의 계획이 보인다.
▶한국교회가 줄어들고 세계교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 반드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히11장에 구약의 인물들을 다 모아두었다.
(2)행2:1-47 마가다락방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 약속한 모든 계획이 다 이루어졌다. 비록 다락방에서 모인 것처럼 보이지만...
(3)행11:19-30 안디옥 교회
▶잘 아는 본문처럼 보입니다만 하나님의 계획을 본 사람들이다. 제일로 좋은 기도가 뭔가하면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붙잡는 것이다. 달라는 기도가 아니다. 뜻이 하늘에 이룬 것 같이 이미 결정되었기에 그게 땅에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누가 바꿀 수 있겠습니까?
(4)롬16장
▶롬16장의 인물들이 지금까지 영원한 인물로 남았는가하면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다는 것이다.
▶행19:21, 23:11, 27:24
우리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바울아 담대하라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라, 하나님이 바울말을 인용해서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샤 앞에 서야 하리라, 하나님이 여러분의 말을 인용할 정도로 계획 붙잡고 말을 똑바로 하면 된다.
▶전도의 대열에 서 있으면 누구든지 응답받는다. 제가 제일로 누리는 축복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다락방 전도운동의 전략이 한 개도 빠짐없이 성공했다.
지금 가만히 보면 해외에 나가보시면 똑같이 나가서 하는 말이 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고백한다. 해외에 집회에 나가면 나가기 전에 캠프하고 있다. 캠프로 이미 은혜는 다 받았다. 그래서 제가 가서 메시지하고 오면 그 다음에 팀사역자들이 들어간다. 한국에서 목사님들이 들어가서 신학원한다. 자기들끼리 돌면서 핵심한다. 어떻게 이것을 이깁니까?
2.복음의 능력 계속 체험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이정표속에, 중요한 축복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하는데 복음의 능력이 계속해서 체험되게 된다. 복음이 기초가 아니라 계속 체험이 된다.
(1)마16:13-20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 고백위에 내가 내교회를 직접 세우겠다고 했다.
(2)행9:1-15 바울이 복음을 받았다. 행11:25-26 바울이 제자훈련 받는데 복음의 깊은 것을 깨달았다. 행13:1-4 바울이 이 복음을 들고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다.
(3)골2:2-3
▶복음안에 모든 지식과 지혜와 보화가 다 들어있다고 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하기를 빌3:1-20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구나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를 알기 원한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이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뜻이 뭔가를 질문하면 된다.
복음의 능력이 계속 체험되어지는데, 우리가 할 일은 모든 것을 복음으로 해석하면 전부 응답으로 오게 된다.
복음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는데 전부 축복이 되어서 돌아온다.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3.받아도 되는 세계정복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이때야 비로서 여러분이 축복을 받아도 되는, 세계정복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1)복음적 응답(근본 변화)
▶이때부터 어떤 응답이 옵니까? 이 이정표속에서 가고 있으면 복음적인 응답이 온다. 근본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여러분의 집, 자녀, 과거가 전부 발판으로 바뀌어 버린다.
(2)유일성 응답
▶이때부터 여러분의 모든 산업, 가정에 다른 사람은 안된다고 해도 유일한 응답이 온다. 어떻게 노예가 총리가 됩니까? 어떻게 목동이 왕이 됩니까?
(3)언약적 축복
▶이때부터 언약적인 축복이 온다. 이것도 못깨달은 사람에게 세계복음화할 물질주면 되겠습니까? 너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게 할 것이요, 네 씨로 말미암아, 아무도 너를 막을 자 없을 것이다. (근원적, 대표적, 시대적, 기념비적, 불가항력적 축복)
▶길을 제대로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정표를 제대로 찾아가는 것이다. 분명히 이정표가 있다.
4.결론- 큰 믿음(엡2:8)
▶더 큰 응답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믿음을 주신다. 엡2:8에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다.
(1)구약
▶구약시대에 믿음의 사람들을 보시기 바란다. 저는 아브라함이 나와서 몸부림치다가 은혜받았다는 것이 이해된다. 그런데 이삭과 요셉을 보면 어떻게 그렇게 믿었을까? 하나님의 은혜이다. 다윗이 어릴때에 골리앗 앞에 갑니까? 소년이었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시오 성경책은 기적의 책이요, 여러분은 기적의 백성입니다. 불신앙자는 기적이 없다고 하지만 성경에는 전부 기적이다.
순교한 사람은 죽음 앞에 담대하다. 큰 믿음을 주시게 되어있다.
(2)초대교회(행3:1-11)
▶저는 초대교회를 보면서 제일 놀라운 것이 베드로이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사람이었다. 이 사람이 얼마나 용기가 있느냐?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저는 제일로 놀라운게 베드로의 믿음이다. 저는 아직까지 앉은뱅이보고 그 생각이 한번도 안났다. 어떤 사람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데 그 사람을 보고 하나님이 당신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라고 정도만 했다.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큰 믿음을 주셨다. 하나님의 계획을 본 것이다.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봤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따로 있다. 세상사람들이 막을 수 없는 응답이 여러분을 위해서 분명히 준비되어 있다.
그래서 이제는 빨리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3)교회사
▶교회사를 보시기 바란다. 신사에 참배하겠느냐? 죽겠느냐? 죽겠다는 것이다. 이런 믿음이다. 중요한 분들이 그렇다. 마틴 루터를 보라. 종교개혁 때에 재판하는 교회를 가보았는데, 그때는 이단을 죽였다. 마틴 루터를 재판하는데 그냥 죽이는게 아니라, 네가 오늘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부인하고 쓴 책을 불태우고 잘못했다고 하면 살려주고 안그러면 죽이겠다. 그래서 재판받던 곳에 가서 마틴 루터가 어디쯤 섰을까 서 보았다. 얼마나 겁이 났던지 마틴 루터가 일주일만 기회를 달라고 했다. 일주일동안 마틴 루터가 집에 와서 그 사이에 얼마나 하나님이 힘을 주셨는지, 그 법정에 가서 종교 재판속에서 말을 하기를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나는 여기에 하나님 앞에 섰다고 했다. 나는 포기할 수 없다. 바로 사형선고 받았다.
그래서 마틴 루터를 데리고 가는 것이다. 바로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집으로 보낸 다음에 도망갈데가 없기에 집으로 보내서 사형 집행할 때에 다시 데리고 온다. 그때에 집에 갈때에 누군가 마틴 루터를 납치를 해 버렸다. 지금도 누군지 모른다. 모라비안선교단이라고 추측하지만 아직 모른다. 산속에 풀어놓고는 성경을 번역하라고 했다. 지역의 성주가 보호해서 성경을 번역하게 되었다.
▶교회사에 보세요. 하나님이 그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는 것이다. 어떻게 주기철 목사님같은 사람이 교회안에다가 일본 귀신 신사를 갖다놓는 것은 절대로 할 수 없다. 내가 여러번 죽는게 아니라 한번 죽는 것인데, 우상앞에 밥을 먹다가 죽겠느냐? 안한다. 그걸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획을 늘 생각하면서 복음으로 깊이 들어가면 계속해서 길이 나온다. 이정표의 라인이 복음이다. 이렇게 계속 가다보면 어느날 사업체에 복음적인 응답이 오고, 유일한 응답을 주시고, 언약적인 축복을 주신다. 한시대뿐만 아니라 후대살릴 응답을 주신다.
이게 중직과 제직들이 받을 축복이다. 절대로 빼앗아 갈 자가 없다.
▶그리고 해야될 것이 있다. 기준을 내게 두지 말고 하나님께 두라.
복음적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기준을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모세야,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가는데 갈 수 있겠느냐? 그때 모세가 기준을 자기에게 둔 것이다. 그래서 못간다고 했다.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할 때에 에스겔이 자기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준을 두었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하시면 된다라고 했다. 그러면 말씀을 대언하라고 하셨다.
(The end)
2007년 - 제직 수련회 (충주호리조트)
제직수련회
2007.08.23
제3강: 영세전부터→ 영원까지 (시간표)
성 경: 골로새서 2:2-3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골로새서 2:2-3)
0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0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 3강- 요약 자료
☞서론
▶이정표를 보고 길을 바로 보고 가려면 시간표를 봐야 한다.
시간표를 볼려고 하니 시대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분명히 골2:2-3 복음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고 했다.
(1)구약 시대- 구약시대에는 메시야를 기다리는 시간표였다.
(2)신약 시대-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시간표였다.
(3)중세 시대- 중세시대 시간표는 개혁이다.
(4)근대 시대- 근대시대(18-19세기)에는 복음 정착이다.
(5)현대 시대- 오늘날은 하나님의 시간표가 뭡니까? 복음뿌리 내리는 것이다. 이것을 누가 맡느냐가 주역이다.
▶본론- 나와 성도와 제자, 지교회 지도자, 중직자 이런 사람들이 보아야 할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10가지를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다른 것이 쉬워진다.
1.말씀 이해 (히4:16)
▶여러분이 날마다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이 말씀 이해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제자를 세울 때에 전도이전에 말씀을 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 놓일 때에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히4:16 어제와 다른 오늘의 은혜가 있다. 이게 가장 여러분에게 중요하다. 이번 주간에 중대한 말씀을 붙잡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근본, 방향, 시간표를 잡은 것이다. 이것을 붙잡는 순간에 중요한 일이 벌어진다. 말씀만 붙잡았는데 모든 응답이 다 온다.
2.전도 이해 (행13:48)
▶그 다음에 이해할 때에 전도 이해이다. 여러분이 앞으로 중요한 활동할 때에 말씀 이해하고 전도를 이해해야 한다. 전도는 내가 할 것이 아니라 구원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하나님이 건지시는데 내가 쓰임을 받는 것이다. 이게 전도이다. 하나님이 직접 살리시는데 누군가를 사용하시는데 거기에 참여하는 것이 전도이다.
3.기도 이해 (마6:33)
▶마6:33 기도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말하는 성경 구절이다. 가는 곳마다 흑암의 나라이기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실 것이다. 예수님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다, 40일간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했다. 바울도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4.제자 이해 (롬16:25-27)
▶스케쥴이 있다. 제자이다. 내가 만드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영세전에 감추었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된 계시의 비밀을 쫓아 하나님이 사람을 찾아내시는데 그게 제자이다.
5.시스템(지교회) 이해 (행2:41)
▶이때부터 절대 전도는 다른 방법으로는 안된다. 시스템 이해이다. 행2:41 이것을 보고 지교회라고 한다. 마가 다락방은 조그마한데 제자는 삼천명이다. 현장에 시스템이 깔렸다는 것이다.
6.중직자 이해 (행6:1-7, 9:1-43)
▶중직자가 뭡니까? 행9:1-43 많이 있지만 중직자가 현장에 축복의 사람으로 쫙 깔렸다. 그래서 빨리 성경을 회복해야 한다.
현장을 제대로 보라, 중직자가 이해되면 진짜 성경의 일을 회복할 수 있다.
7.부교역자 이해 (딤후2:1-2)
▶부교역자가 해야할 두가지가 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은혜속에 강하고, 이 복음을 가감 없이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담임목사님의 사상을 그대로 메시지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중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8.렘넌트 이해 (딤후3:14-17)
▶이제는 이 비밀을 렘넌트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자녀들이 이미 늦은 사람도 있다. 그래도 이것은 놓고 기도해야 한다. 늦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근본이 뭐며, 방향이 뭐며, 시간이 뭔지를 렘넌트들이 알아야 한다.
9.교회당 이해 (사60:1-22)
▶교회 이해가 아니라 교회당 이해이다.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런 조직이 깔려졌을 때에 사60:1-22이 벌어진다. 만민이 몰려오고, 황금을 실고 돌아오고, 작은 자가 천을,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고, 나 여호와가 때가되면 속히 이룬다고 했다.
꼭 기억해야 한다. 특히 장로님들은 기억해야 한다. 교회당 크기와 밖의 시스템크기가 병행해야 한다. 병행하지 못하면 문제온다.
10.선교 이해 (사62:6-12)
▶이런 부분을 이해한 사람을 선교사로 내어보낸다. 전도가 뭔지 이해된 사람, 그 사람에게 말씀이 성취되고 기도가 응답된다. 제자보는 눈, 현장보는 눈이 열리는데 이 사람을 선교사로 내어보내는 것이다. 1-9번까지 이해한 사람을 선교사로 내어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사62:6-12에 보면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어라!
▶이렇게 되면 조급할 필요도 없고 게으를 필요도 없고, 낙심이유도 동기가질 이유도 없다.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결론- 그림을 크게 그리라.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하느냐?
(1)지교회 그림
▶지금 여러분이 그림을 크게 그려야 한다. 현장, 직장, 사회 살리는 지교회가 뭔가에 대한 그림을 그려야 한다. 그러면 초대교회에 중직자에게 주신 응답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회복될 것이다. 지교회의 그림을 그리시기 바란다. 그래야 청년들이 서게 된다. 렘넌트들이 발판이 된다. 부교역자들을 가치있게 쓸 수 있게 된다. 안그러면 부교역자 어려워진다.
(2)예루살렘
▶많은 지교회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드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1)부흥
2)선교
3)렘넌트
▶그래야만 부흥도 선교도 렘넌트 키울 수 있다. 그래야만 당장 예산문제 어려움 없다.
(3)다민족 선교
▶제대로 된 제자를 전 세계로 파송하는 다민족 선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에 드디어 여러분들에게는 골2:2-3의 말이 맞다고 생각이 될 것이다. 복음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빌3:1-20, 그동안에 가졌던 엉뚱한 욕심들이 전부 헛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계1:1-3 마지막 때에 다 멸망가운데 있지만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다.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에 마24:1-14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난 뒤에 끝이오리라고 했다. 이 축복의 대열속에 여러분이 선 것이다.
▶그래서 올해는 방법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원리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꼭 알아야 되는 원리, 우리의 근본, 이정표, 시간표! 우리가 가져야 되는 당연한 뿌리, 방향, 시간표이다.
여러분이 이 메시지를 듣기만 해도 역사 일어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조금 부탁드리는 것은 자꾸만 생각하실 것은 여러분이 가진 굳은 생각이 바뀌어 버려야 한다. 그러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굳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많은 축복이 와도 모른다.
▶여러분들은 이 시대에 축복받은 제직들이다.
이번 메시지를 날마다 누리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정말로 옆에 사람을 축복합시다.
당신은 이 시대의 주역입니다! 다시 얘기하는데 안 믿어지는데 사실입니다! 한번더 얘기하는데 당신이 그렇게 생겨도 사실입니다!
(The end)
♣ 3강- 녹취 자료
☞서론
▶하나님은 영세전부터 영원까지 준비하셨습니다.
모든 철학자들이 하나님이 계심을 주장하고 있다.
저와 친한 친구 아버지는 아주 멋진 분이다. 아침 일찍 아이들과 같이 운동하였는데 비교적 빨리 죽었다. 제가 아는 친구중에 의사는 집에서 보약 먹다가 죽었다. 하나님께서 불러 가시니까 보약도 독약이 되었다. 어머니의 고모님인데 나이가 99세가 되어도 안죽었다. 92세에 맹장이 터졌는데, 병원에서 수술이 불가하다고 했다. 덮어서 왔는데도 계속 살아서 7년을 더 살았다. 맹장이 터진 상태에서 7년을 더 살았다. 그때에 뭘 느꼈느냐? 불러가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다.
▶이정표를 보고 길을 바로 보고 가면 시간표를 봐야 한다.
시간표를 볼려고 하니 시대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분명히 골2:2-3 복음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고 했다.
(1)구약 시대- 메시야
▶구약시대에는 메시야를 기다리는 시간표였다. 그런데 이스라엘민족들이 죄에서 구원할 메시야가 아니라 자기 나라를 살릴 메시야로 붙잡고 실패했다.
(2)신약 시대- 그리스도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시간표였다. 같은 단어인데 히브리어, 헬라어이다.
(3)중세 시대- 개혁
▶중세시대 시간표는 개혁이다.
(4)근대 시대- 복음 정착
▶근대시대(18-19세기)에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복음 정착이다.
(5)현대 시대- 복음 뿌리
▶오늘날은 하나님의 시간표가 뭡니까? 복음뿌리 내리는 것이다. 이것을 누가 맡느냐가 주역이다. 이 복음뿌리를 누가 내리느냐? 목사님이 안계셔서 안타깝지만, 이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특히 외국에서 오신 분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누구나 영적인 문제가 다 있다. 그것 때문에 문제가 온 것을 말한다. 누구나 병 다 있다. 다 병인데, 병들었다고 할때에는 생활에 지장이 왔다는 말이다. 영적인 문제가 왔다는 말은 이제 곤란한 시간표가 온 것이다. 그런데 이상스럽게도 일반 목사님이나 다락방에서도 못 알아듣는다.
교회 안에 영적문제가 온 사람이 있다. 나이와 학벌이 상관없다. 뭔가 지장될 만큼 왔다. 이 사람들이 교회에 오면 한가지만 원한다. 복음을 계속 들음으로 조금씩 낫는다. 이것을 이해 못한다. 복음에 뿌리 내려져야 해결된다. 이런 사람이 굉장히 많다.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갔다는 자체에 영적 문제 올 수 밖에 없다. 미국가면 사람이 먹고살려고 노력한다. 당장, 비행기를 타고 아무리 좋은데를 갔다와도 한국에 오면 편안하다. 샌프란시스코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나이야가라 폭포 보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어디서 저렇게 많은 물이 올까? 그런데 이상하게 비행기타고 한국에 내리면 편안한 것이다. 이만큼 제가 한국 사람이다.
이 사람들이 미국이나 유럽가서 먹고 살려고 몸부림치면서 오직돈, 이래야 사니까 이러다가 영적문제가 온다. 병이 들면 병원에 가면 되는데 영적 문제로 교회에 와서 늘 방황한다. 이것을 목사님이 모른다. 영적문제가 온 사람은 다른 말은 못 듣는다. 복음을 조금씩 들으면서 낫는다.
영적문제 가진 사람은 표가 난다. 어떤 때는 예의없이 메시지 들으러 온다. 목사님들이 얼마만큼 이해 안되는가 하면 미국에 있는 사람들이 표시를 내는데 류광수 목사님 메시지를 들려달라고 한다. 평신도인데 표현을 잘 못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복음만 들려달라는 것이다. 이걸 이해 못하는 것이다.
▶다락방은 복음 반복하는 곳이다. 매일 그 소리가 그 소리이다. 어제 밥먹고 오늘 밥먹고, 반복입니까? 내일 또 먹을 것이다. 반복입니까? 우리 구조 자체가 계속 먹어야 하는 것이다. 산 사람에게는 반복이 반복이 아니다.
우리가 영적으로도 똑같다. 이 말을 알아들어야 한다. 여러분들이 조금만 알아들으면 중직자와 부교역자들이 이해하고 치유해줘야 한다.
▶본론- 나와 성도와 제자, 지교회 지도자, 중직자 이런 사람들이 보아야 할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10가지를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다른 것이 쉬워진다.
1.말씀 이해 (히4:16)
▶여러분이 날마다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이 말씀 이해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제자를 세울 때에 전도이전에 말씀을 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 놓일 때에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히4:16 어제와 다른 오늘의 은혜가 있다. 이게 가장 여러분에게 중요하다. 이번 주간에 중대한 말씀을 붙잡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근본, 방향, 시간표를 잡은 것이다. 이것을 붙잡는 순간에 중요한 일이 벌어진다.
말씀만 붙잡았는데 모든 응답이 다 온다.
2.전도 이해 (행13:48)
▶그 다음에 이해할 때에 전도 이해이다. 여러분이 앞으로 중요한 활동할 때에 말씀 이해하고 전도를 이해해야 한다. 전도는 내가 할 것이 아니라 구원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하나님이 건지시는데 내가 쓰임을 받는 것이다. 이게 전도이다.
하나님이 직접 살리시는데 누군가를 사용하시는데 거기에 참여하는 것이 전도이다.
3.기도 이해 (마6:33)
▶마6:33 기도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말하는 성경 구절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의 나라안에 다 들어있다. 가는 곳마다 흑암의 나라이기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실 것이다.
예수님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했다. 40일간도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했다. 바울도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했다고 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4.제자 이해 (롬16:25-27)
▶스케쥴이 있다. 제자이다. 내가 만드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영세전에 감추었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된 계시의 비밀을 쫓아 하나님이 사람을 찾아내시는데 그게 제자이다.
5.시스템(지교회) 이해 (행2:41)
▶이때부터 절대 전도는 다른 방법으로는 안된다. 시스템 이해이다. 행2:41 이것을 보고 지교회라고 한다. 마가 다락방은 조그마한데 제자는 삼천명이다. 현장에 깔렸다는 것이다.
6.중직자 이해 (행6:1-7, 9:1-43)
▶중직자가 뭡니까? 행9:1-43 많이 있지만 중직자가 현장에 축복의 사람으로 쫙 깔렸다. 그래서 빨리 성경을 회복해야 한다. 제가 기도할 때마다 늘 기도하는게 이것이다. 대한민국에 많은 중직자들이 현장에서 응답받게 하시고, 그걸 부교역자들이 보게 하여 주옵소서! 이게 많은 과제이다.
현장을 제대로 보라, 중직자가 이해되면 진짜 성경의 일을 회복할 수 있다.
7.부교역자 이해 (딤후2:1-2)
▶부교역자가 해야할 두가지가 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은혜속에 강하고, 이 복음을 가감 없이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담임목사님의 사상을 그대로 메시지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중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8.렘넌트 이해 (딤후3:14-17)
▶이제는 이 비밀을 렘넌트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자녀들이 이미 늦은 사람도 있다. 그래도 이것은 놓고 기도해야 한다. 늦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근본이 뭐며, 방향이 뭐며, 시간이 뭔지를 렘넌트들이 알아야 한다.
9.교회당 이해 (사60:1-22)
▶교회 이해가 아니라 교회당 이해이다.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런 조직이 깔려졌을 때에 사60:1-22이 벌어진다. 만민이 몰려오고, 황금을 실고 돌아오고, 작은 자가 천을,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고, 나 여호와가 때가되면 속히 이룬다고 했다.
꼭 기억해야 한다. 특히 장로님들은 기억해야 한다. 교회당 크기와 밖의 시스템크기가 병행해야 한다. 병행하지 못하면 문제온다. 여러분이 이해만 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고 분명히 이해했다.
10.선교 이해 (사62:6-12)
▶이런 부분을 이해한 사람을 선교사로 내어보낸다. 전도가 뭔지 이해된 사람, 그 사람에게 말씀이 성취되고 기도가 응답된다. 제자보는 눈, 현장보는 눈이 열리는데 이 사람을 선교사로 내어보내는 것이다. 1-9번까지 이해한 사람을 선교사로 내어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사62:6-12에 보면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어라!
▶이렇게 되면 조급할 필요도 없고 게으를 필요도 없고, 낙심이유도 동기가질 이유도 없다.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결론- 그림을 크게 그리라.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하느냐?
(1)지교회 그림
▶지금 여러분이 그림을 크게 그려야 한다. 현장, 직장, 사회 살리는 지교회가 뭔가에 대한 그림을 그려야 한다. 그러면 초대교회에 중직자에게 주신 응답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회복될 것이다. 지교회의 그림을 그리시기 바란다. 그래야 청년들이 서게 된다. 렘넌트들이 발판이 된다. 부교역자들을 가치있게 쓸 수 있게 된다. 안그러면 부교역자 어려워진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에 누구나 할 수 있다. 여집사님들이 현장에서 지교회가 열린다, 그렇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부산에서는 어떤 집사님이 장사를 한다. 화장품 장사이다. 무리하게 사람들을 모아놓고 예배드리고 하지 않는다. 따로 제자들만 모아두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사명자로 바뀌는데 이 사람들이 회사를 살리는 것이다. 곳곳에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다. 화장품장사인줄 알았는데 한동네를 바꾸는 것이다.
제가 아는 장로님을 보면 희안한 분이다. 제자들만 모아놓고 말씀을 주는 것이다. 이 장로님이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시간지나고 나니까 다 제자로 바뀌는 것이다. 그러다가 회사에 문제가 왔는데, 그때에 이 제자들이 하나 되어서 회사를 살려내는 것이다. 산업현장에 응답이 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2)예루살렘
▶많은 지교회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드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1)부흥
2)선교
3)렘넌트
▶그래야만 부흥도 선교도 렘넌트 키울 수 있다. 그래야만 당장 예산문제 어려움 없다.
(3)다민족 선교
▶제대로 된 제자를 전 세계로 파송하는 다민족 선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에 드디어 여러분들에게는 골2:2-3의 말이 맞다고 생각이 될 것이다. 복음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빌3:1-20, 그동안에 가졌던 엉뚱한 욕심들이 전부 헛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계1:1-3 마지막 때에 다 멸망가운데 있지만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다.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에 마24:1-14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난 뒤에 끝이오리라고 했다. 이 축복의 대열속에 여러분이 선 것이다.
▶그래서 올해는 방법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원리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꼭 알아야 되는 원리, 우리의 근본, 이정표, 시간표! 우리가 가져야 되는 당연한 뿌리, 방향, 시간표이다.
여러분이 이 메시지를 듣기만 해도 역사 일어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조금 부탁드리는 것은 자꾸만 생각하실 것은 여러분이 가진 굳은 생각이 바뀌어 버려야 한다. 그러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굳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많은 축복이 와도 모른다.
서울은 보면 너무 쓸데없이 열심히 하는 것 같고, 대구에 가면 너무 조용한 것 같고... 사람이 바꿀수 있어야 한다.
좀 넓혀서 생각을 하면 많은 응답을 받게 된다.
저는 간혹가다가 우리 집사람한테 많이 배운다. 당회에 들어와서 앉아있는데 나가라고 해도 안나간다. 장로님들이 사람이 좋아서 사모님이 있으니까 분위기가 좋다고 하더라. 내 생각이 너무 굳은 것이 아닌가?해 봤다.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앞으로 진짜 전도 운동 제대로 이해한 여자 제자를 장로시키면 안되냐? 그렇게 생각을 바꿔야 한다. 남자만 모아놓고 장로하는게 그것이 성경적이 맞느냐? 우리가 한번씩 머리좀 흔들어 줘야지...옛날 그대로 가만히 있으니까 참 답답한 일이다. 안수집사라도 무조건 장로시킬게 아니라 지교회 운동도 하고, 돈이 없어도 지교회 전도 운동도 하고, 한군데 모범이 되어서 일꾼 세워야 한다. 어지간하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일본에 갔더니 목욕탕에 여자, 남자가 같이 있더라. 제일 놀란 것은 나밖에 없더라. 러시아에 가서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서 공항에 앉아있는데 청춘남녀가 세시간이 붙어서 키스를 하는데 쳐다보는 것은 나밖에 없더라.
우리가 생각이 굳어져 있으면 모르게 된다.
▶여러분들은 이 시대에 축복받은 제직들이다.
이번 메시지를 날마다 누리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정말로 옆에 사람을 축복합시다.
당신은 이 시대의 주역입니다! 다시 얘기하는데 안 믿어지는데 사실입니다! 한번더 얘기하는데 당신이 그렇게 생겨도 사실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한 시대에 쓰임받을 주의 종들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