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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창원 39사단 훈련소 입대하여 전반기 훈련 4주받고 </P>
<P>28사단 훈련소 후반기 교육중 찰칵 (수색대 1중대 1소대 김영숙동기와 4소대 최만식)</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A61154AEFCB6B8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205A61154AEFCB6B83C7D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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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사단 훈련소 후반기 교육중</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A61154AEFCB6C8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96" hspace="1" width="496" vspace="1" border="0" id="A_125A61154AEFCB6C847BC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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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년 5월 전곡 한탕강 유원지위 필승 휴양소 고참들과 전역자들과 함게 저는 제일 쫄병 </P>
<P>휴가 인원이 많아 수색대대 1중대 4소대에 같이 신고한 10월 24일 군번은 휴가가고 군번 순으로 저부터 휴가 탈락,</P>
<P>GP근무 교대하고 반은 휴가가고 반은 휴양소로 가는 고참과 첫휴가 대신하여 휴양소로 직행함</P>
<P>혹 이때 대대본부 인사과에 박상병?(일병) 이름은 기억이 잘안남(박상??) 아시는 분? 육군 정량 휴가 보상받아야됨 ^^</P>
<P>제일 쫄병인 내가 술로 인하여 구토를 하고 벋어 잠들어 버려 왕고참들이 모포 빨고 바닥 딱고 날리가 낯지,</P>
<P>잠을 자고 일어나니 바로위 고참이 알려줘 알아지만 고참들 뒤탈 없이 놀고 연대 병력들 군기잡고 담당이 나,</P>
<P>신참들 타 부대에 기죽음면 안된다고 괜이 꼬투리 잡을려고 시비걸고,</P>
<P>꼭 그런것 시키는 사람은 지금도 어디에 꼭 한사람식 있어? 휴양소 행정관이 (최인식?) 나하고 같은 경주 최씨였는데 </P>
<P>타 부대와 싸우지말고 괴롭히지 말라고 나에게 주의 또는 부탁하던 생각이 나는 사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A61154AEFCB6C8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35A61154AEFCB6C854D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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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필승휴양소 앞에서 소대원가 함게</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A61154AEFCB6D8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55A61154AEFCB6D86C0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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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MZ작전중 619, 620GP사이 밤나무골(집터 옆에 밤나무가 10그루 정도)앞에서 우측에서 두번째가 육심진 소대장님, 분대원과 함게 </P>
<P>P77 무전기로 방탄조끼 안입은 사람 좌측에 두번째 최만식</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A61154AEFCB6E8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75A61154AEFCB6E878CE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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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중대 3소대 동기 이재원과 연못 앞에서(쑥골은 아님 GOP뒤쪽 독립 중대막사앞)</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A61154AEFCB6F8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5A61154AEFCB6F889E2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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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중대 정의태중대장님 차에서 이재원...... 중대 운전병은 78년10월24일 정읍 사람</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A61154AEFCB708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5A61154AEFCB7089647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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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경락선배와 막사 뻬치카 앞에서(독립 중대 막사앞, 옛길과 별반이면 지도상으로 보면 철책 연대본부를 지나 </P>
<P>태풍 전망대로 올라가는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300미터정도에서 좌측에 있었음)</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A61154AEFCB708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75A61154AEFCB708AF7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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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중대 4소대원 619GP 종달새에서(뒤쪽 방향이 적거리 방향)</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A61154AEFCB718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195A61154AEFCB718B4C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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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휴가중 80년 5월 동래 금강원에서 전순경분대장과 최경락선배</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A61154AEFCB718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id="A_205A61154AEFCB718C363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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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우들과 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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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옛추억이 떠오르는 고려적 사진 입니다 선배님..필승!~
사진마다 설명 달아 놓았읍니다. 네이버에 몇자 올려으니 참고하시어 수정바람니다
국군장병 아저씨께 라는 단어가 생각남니다.ㅎㅎ
소중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필승!!
귀중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필승!!
옛 선, 후배가 보고 연락되면 좋을것 같아 다른 사진을 다음에 위문 공연 사진과 함께 올리겠읍니다.
선배님 저도 수색대대 와서(군생활 기록이 80.02.21임) 소대로 배치 받으니 바로 저희분대가 전곡 휴양소 가게되어 쫄병으로 갔는데 입소식때 옆 연대아들이 우리에게 시비를 걸어 기분이 상해있는데 고참이 군기잡아야 한다면서 한탄강 절벽 아래에서(물가 옆) 소주를 많이 주면서 군기반장 하라고 해 먹고(소주 4병은 마셨음) 휴양소 내에서 우리에게 구시렁된 연대놈들 내부반에가 야삽으로 폭행하고 말리는 방위도 폭행하여 도망가는 사건이 별어져 휴양소 내 완전깽판으로 평정한 기억이 나구요 그때 휴양소장이 준위로 기억되며 피엑스 직원은 방위였으며 준위도 머라고하여 죽인다고 몰고 다녔다는 기억이 납니다.
그때당시 저는 이등병 이였으며 윗고참이 선종운 상병 말련, 그위고참이 병장 강신광 이였습니다. 저녁에 제가 구토를 하여 고참이 모포를 가지고 한탄강에 빨러 간 기억이 납니다. 그때 같이 휴양소에 갔던 고참이 채범석 선배 입니다......^*^
군대 생활이 좋은것 나쁜것 다경험하여보니 나이 들면 추억되고 어려을때 군대 시절 생각하며 힘이나고 그런것 아니겠읍니까. 요즘 젊은이는 군대를 안갈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 큰일인것 같읍니다.
팔팔했던 모습들이 지금은 하얀 세치들과 주름이....모든것이 열악해도 패기와 체력들은 강인했었지 70년방에 대대장님 사진올려놓았네 *^^*
만식아 ! 옛추억이 절로나네.........
4소대 옛전우들 다들 건강히 잘있는지 궁금도하구.....
성백건이도 연락 되는지 궁금???????
성백건 전화번호아는 전우들 전화번호 좀 올려주시길 부탁 드림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