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數秘學으로 보는 운명수 해석 】
생년월일을 양력으로 각각의 자리 수를 더하여 9가 넘으면 계속해서 單 자리 수를 더한다.
다만 9가 넘으면 계속해서 단 자리 수를 더하되 11과 22는 그대로 둔다.
例) 양력생일 1968. 1. 27 은 = 1 + 9 + 6 + 8 + 1 + 2 + 7 = 34 = 3 + 4 = 7 (運命數 = 7)
▶1번 유아독존형
1의 수는 첫번째 홀수로 남성을 나타내기도 하며 유일무이, 또는 모든 것의 시작을 나타낸다.
『성격』
지도력, 통솔력, 의지력, 독립심이 강하다. 상황을 살피고 판단하는 힘이 강해서 단체의 지도자가 적격이다. 본인 스스로도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되는 것을 원하는 형이다. 일이 주어지면 그것을 이룩하기 위해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며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항상 전체적인 입장에서 일이 잘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냉철함의 소유자이다. 자기 개인의이익에 구애됨이 없이 일자체는 성취시키는 데서 보람을 느낀다.양성과 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양성은 주위를 살펴서 자기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데 반해서 음성적인 사람은 자기 마음속의 것을 주위에 이루어지게 하려는 형, 그래서 주위, 상황보다 자기 하고픈 것을 지나치게 주장하고 그것을 이루려다 보면 물의를 일으키거나 고집불통이 되기도 한다. 1번의 단점은 한번 이거다라고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의심이나 재확인이 전혀 없이 일사천리로 나가는 단순함이 있으므로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그리고 남의 일도 자기것처럼 속속들이 참견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공연히 불필요한 곳에 정력을 낭비하기도 한다. 또 지배욕이 강한데다가 자기 본위이며 완벽주의자여서 자칫 잘못하면 망상주의자나 독재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 나폴레옹이 대표적인 1번의 인물이었다.
『사업』
돈은 잘 벌지만 씀씀이가 헤퍼서 많이 모으는 것만큼 지출이 많다. 반면 음성적인 사람의 경우는 돈을 움켜쥐고 쓸곳에서도 못스는 형이다. 남에게 고용되는 직장생활보다는 남을 고용하여 사업을 일으킬 경우, 쉽게 사업을 번창시키는 능력이 있어서 무일푼으로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을 일으켜서 성공하는 확률이 높다.
『사랑』
여자의 애교나 눈물작전에 말려들지 않는냉정한 형이며, 자기본위적 성격이 강하다. 예민하게 여자의욕구를 충족시켜주지는 못하지만 여자가 의지할만큼 재력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여자가 1번인 경우는 대부분이 음성인 경우가 많고, 양성인 경우에는 여걸형이 많다.
▶2번 모성애형
2의 수는 첫번째 짝수로 여성을 나타내며 그런 까닭에 수동적인 상징, 반대, 대칭, 결합, 협조, 공조, 사랑과 미움, 합의, 이견, 이중성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전통적인 문양에 있어서는 특징적으로 2개의 대칭적인 문양 즉, 머리가 둘달린 독수리나, 대립되는 쌍둥이 인물 또는 동물은 한 해의 두 기간, 즉 온기와 한기를 나타내는 상징물 등 음양의 조화와 균형을 나타낸다.
『성격』
조화와 균형을 좋아하며 자비심과 수용력이 강하다.단순하게 사고하며 감수성이 예민하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쉽게 자기를 헌신하지만 멀게 느껴지는 것이거나 사람에 대해서는 냉정하기도 하다.부모의 말을 거역하고 떠난 자식이 실패를 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올 때 아버지는 그 아들의 잘못을 괘씸하게 여기지만 어머니는 아들의 아픔을 측은히 여겨 품어안고 눈물을 흘리듯이 2번의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에 대해서는거의 하해와 같은 수긍과 수용을 베풀어 준다. 자기 주장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하는 과격함이 없어서 나의 뚜렷한 주체의식이 없어서 수시로 변하기 쉬우며 남에게 신뢰받지 못할 수 있다. 또한 깊이 생각하는 침착성이 없으며 신경질적이 되기 쉽다. 정확한 판단력이 부족해서 우유부단하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바빠서 빨리 어느곳에 가야할 경우에 서두르는 마음만 급해서 택시를 탈까 버스를 탈까 아니면 지하철을 탈까 망설이다가 결국 약속시간에 늦고 마는 결과를 가져오기 쉬운 형이다.
『사업』
타인과의 금전관계는 극히 꺼리는 편이지만 인척이나 가가운 친구가 돈을 꾸어 달라면 거절하지 못하고 꾸어 주었다가 제대로 받아내지를 못하는 결점이 있다. 이점만 조심하면 거의 낭비가 없는 인색한 사람이 많고, 월급을 타더라도 정기예금을 들어서 착시히 돈을 모으는 것을 즐긴다. 그러므로 돈자체보다는 돈이 있다는 마음의 만족감을 더 즐기는 편이라 할 수 있다.
『사랑』
여자의 경우 설득하기가 쉽고 나쁘게 말하면 변덕이 심하다. 한 남자를 사랑하더라도 결혼할 단계에 이르면 과연 저사람이 진정으로 날 사랑할까? 하는 불안을 느끼게 되며 남자가 조금만 거칠거나 불성실하게 행동해도 쉽게 그의 사랑을 의심하는 형이다. 남자의 경우는 친절하고 겸손하여 여자가 쉽게 좋아하는 형이다. 깊이있고 정열적인 매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그는 결혼을 이루겠다는 의지보다는 연애의 즐거움을 먼저 생각하는 감각형이기도 하다. 그러나 의지력과 인내력을 갖고 서로를 믿으면 행복한 사람을 영위하기 쉽다.
▶3번 단계적 발전형
대다수의 사람들이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는데, 이는 꽤 오랜 기원을 가지는 숫자이기 때문이다. 수비학적으로는 창의, 창조성, 표현, 사교성, 낙관주의, 삼각형의 형상, 평행, 대치되는 무선을 연결하여 생성되는 창조적인 접점을 뜻한다. 기호에 있어서는 머리가 셋달린 용, 세방향을 보며 나란히 선 사자, 이파리가 세개인 클로버 그리고 하늘, 대기, 땅의 세개의 세계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의견부터 초기 농경시대에 한 해의 절기를 셋으로 나눈데서 시작되었다는 의견까지 다양하다. 참고로, 삼각형 기호는 매우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고대에 이러한 기호는 문, 여성의 생식기, 산, 지신의 머리 또는 지신이 거하는 장소를 나타내고 있다.
『성격』
쉽게 남과 잘 어울리며 자기를 표현하는 사교성이 뛰어나다. 또, 남에게 칭찬 받기를 좋아하며 반면에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해서 무엇에나 다 관심을 갖는 팔방미인형 그러나 주위를 포괄서있게 이끌어가는 집중력이 약하다. 평소에도 경쟁자가 나타났다 싶으면 갑자기 힘이 솟아 그 사람을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형이며 남이 잘한다고 인정해주면 별로 이익이 없는 일이라도 신이나서 해치우는 사람이다.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는 호의적이나 자기를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은 무시하거나 욕하는 비열한 면이 있을 수도 있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뒷전에서 욕을 먹는 일이 많다. 한편 유행에 민감하여 남의 일에도 참견을 잘하고 자기 본위적이면서도 항상 남의 주의를 의식한다.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해서 단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으며 젊어서 고생을 많이 하면 그것이 오히려 후에 성공하는데 디딤돌이 되도록 사용할 줄 아는 형이다. 큰 산을 오르라고 말하면, 저렇게 높은 산을 어떻게 오르나? 하고 대책을 세우지 못하지만 그때 그때 넘어갈 작은 봉우리를 가리키며 “저것만 넘어가면 된다. ” 하고 눈에 보이는 단계를 설정해 주면 힘든줄 모르고 큰 산이라도 넘을 수 있는 형이다. 3번의 주의 할점은 모든 것에서 남보다 잘하려고만 하다보면 분명한 자기 중심이 없어서 종래에는 남을 앞설 수가 있지만, 남을 이끌 수는 없는 형태가 되기 쉬우므로, 자기 적성에 맞는 것을 하나 부여잡고 끈기있게 추구하는 집중력과 인내력을 키워야 성공할 수 있다. “한 우물을 파되 못을 이루어야 한다”는 말을 명심하도록 하라.
『사업』
회사의 사원으로 들어가서 계장 과장 부장등을 거쳐 최고 경영자까지 진급을 순조롭게 할 수 있는 착실한 엘리트 형이지만 스스로 사업을 일으키거나 유지해 나가는 사어주가 되기에는 부적당하다. 젊어서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을 많이 해도 꾸준히 남을 앞서가믈 남들에게 “어 저사람이 어떻게 저런 높은 자리에 올라갔지?”하는 감탄을 받기에 적당한 형이다. 자기표현을 남에게 잘할 수 있는 대화술로 거래를 성사시키는데는 효과적이다. 자기 딴에는 돈을 아끼고 소비도 계획적으로 하려고 하지만 항상 그 계획이 빗나가고 뜻밖의 지출이 많아져서 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형이다.
『사랑』
사랑에도 경쟁심이 강해서 설사 자기가 깊이 사랑하지않더라도 남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그를 제치고 자기가 그 상대를 차지하려는 형이다. 여자의 경우 시기심이 강하지만 깊이 증오를 품는다거나 하는 경우는 적다. 애교가 있으며 명랑해서 남자의 사랑을 쉽게 받지만 상대가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금방 토라지는 형, 그러나 곧 다시 풀어지는 앙징스런 사람이 많다.
▶4번 안전우선형
이 4라는 수자는 정사각형, 질서, 방법, 일, 엄격, 안정, 동서남북, 4계절, 4대 원소, 달의 4주기 등의 의미가 있다. 상징기호로서 사각형은 땅을 나타내는 기호로 그 안에 물결 무늬가 들어가 있으면 물이 공급되고 있는 땅, 색이 채워진 지그재그 무늬가 들어간 사각형은 인위적으로 경작된 땅을 나타낸다. 네개의 가지를 가지는 십자 기호는 사방을 나타내는 기호로 시작되어 이 또한 땅을 나타내는 하나의 기호가 되었는데, 후에 독수리로부터 형상화된 태양의 기호와 혼동되기도 한다.
『성격』
온순 정직하며 세심하고 예민하다. 인내력이 강하고 일단 맘에드는 사람을 만나면 목숨을 바쳐 헌신하는 형이다. 누구나 양자로 맞이하고 싶다고 할만큼 신뢰감이 가며 다정하다. 때문에 보수적이며 변화를 싫어한다.친구도 한번 사귀면 평생을 지속하며 새친구들을 사귀는 것은 별로 즐기지 않는다. 찻집을 가더라도 한번 갔던 곳을 계속해서 가는 단골 손님인 경우가 많다. 예민하므로 상대방의마음을 알아채는 센스가 있으나 그것이 지나쳐서 넘겨집는 경우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인내력이 강해서 엄격한 규율도 잘 감내하지만 큰일을 추진하거나 넓게 펼치는 힘은 작다. 소심한면도 있어서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움에 부딪히면 힘을 잃고 우울해지기도 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남이 자꾸 변화를 가하려고 하면 신경질을 심하게 낸다. 4번의 사람이 잠을 자거나 자기일에 빠져 있을때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4번이주의할 점은 어려운일을 만났을 때 좌절하지말고 스스로 용기를 북돋우며 그 고비를 넘겨야 성공할 수 있다. 또 투기나 놀음을 하게 되면 자기 적성에 맞지 않으므로 반드시 실패한다.
『사업』
남자는 처음부터 큰일을 벌리는 것보다 작게 시작해서 한걸음 한걸음 전진해나가야 성공이 쉬우며 여자는 알차게 내실을 기하는 작은 개인사업을 하면 실속있는 결과를 얻는다. 한번 실패한 일은 차근차근 살펴서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사랑』
한사람을 끝까지 사랑하는 “일편담심 민들레형”이다 여자는 현모양처가 되려고 꾸준히 노력하는 형이며 남자가 죽더라도 끝까지 수절을 하는 형이다. 남자의 경우 세심하게 여자를 보살펴 주면 아내에게도 기분이 좋을때는 성심껏 대해준다. 처음에 첫눈에 반하지 않았더라도 함께 생각하다보면 정이들거나 연민심이 발동되어 사랑으로 연결되기가 쉬우며 때움에 처음에 이상형으로 그리는 여자가 아니었더라도 결혼하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이혼을 하는 확률도 조금 높다. 성생활에서는 애무형이라고 할까? 순간적인 쾌락보다 지속적이고 부드러운 전희나 후희를 즐기는 형이다.
▶5번 물에 뜬 기름형
5는 유동성, 움직임, 변화, 자유, 커뮤니케이션, 독립 등을 나타내며 상징기호에 있어서는 사람의 다섯 손가락, 오행(목화토금수), '큰여신'을 나타내는 신성한 손바닥 문양에서 펼쳐진 왼손바닥은 마법의 힘을 상징한다. 이것은 한 주의 다섯번째 날에 여신인 비너스의 날을 정한 걸로 봐서도 알 수 있으며 이 여신을 나타내는 기호가 바로 '오광성'이기도 하다.
『성격』
개인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행동력이 강하고 모험을 좋아한다. 충동적이고 타성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하며 좋은 아이디어나 웃기는 말로 주위를 집중시키고자 한다. 타인이 반대를 하고 나서면 더욱 고집을 부리며 맞서는 반항심이 강하며 자기 과시욕이 강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남에게 친절을 베풀줄도 아는 사람이다. 사람을 가리지 dskg고 누구나 사귀지만, 한편 어느 사람하고도 마음을 나누는 경우가 없다. 다시말하면 같은 일을 같이 해도 자기식으로 처리하는 사람이다. 단체에서 열심히 일은 하지만 그 단체와 마음을 같이 하는 경우는 없다. 때문에 5번이 주의해야할 점은 행동에 앞서 항상 상황과 여건을 한번쯤 생각하는 습성을 기러러야 하며 일이 잘 안되면 금
방싫증내고 포기하기 쉬우므로 신중히 판단해서 인내력을 갖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
『사업』
정력, 개성, 지성, 재능이 갖추어져 있으므로 조금만 침착하게 주의를 살피며 일을 하면 큰 성과를 거두기가쉽다. 행동력과 설득력이 강해서 세일즈 등을 해도 항상 최고 실력을 올리는 형이지만 돈자체에는 큰 애착이 없어 저축을 해서 재산을모으거나 하는 것에 서툴다. 투기성이 강하고 일확천금을 노린느 경향이 있으므로 스스로 절제하고 번 돈은 잘 관리해야 한다.그렇지 못하면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빈털털이가 되기 쉽다.
『사랑』
연인 사이에도 완전하게 하나가 되기를 갈망하기 보다는 서로를 존중하며 인정해주기를 바란다. 이성에 능동적이면 금방 눈에 띄는 매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결혼 상대자를 고를 때도 여러모로 깊이 생각하기보다 순간 자기 맘에 쏙들게되면 그 사람과,결혼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6번 외유내집형
6은 사랑, 책임, 화해, 타협, 서비스, 가정, 조화의 추구를 의미한다. 상징적 기호로서 흔히 육광성(六光星)은 방위를 나타내는 기호인데 방위를 정할 때 가장 많이 기준으로 삼는 것이 북극성이며 이를 기준을 해서 정 반대편이 남쪽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확인된 남과 북을 기준으로 하여 해가 뜨는 하지의 일출점과 일몰점 그리고 동지의 일출점과 일몰점을 기호로 나타냈을 때 여섯개의 가지를 가지는 기호가 나타나며 이 각 꼭지점을 이은 두개의 정삼각형이 겹친 기호가 바로 '다비드의 별'로 널리 알려진 육광성 기호이다. 그러나 이 육광성 기호는 십자기호와 달리 대지의 방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 하늘의 여섯 방위를 나타낸다는 차이가 있다. 때문에 오광성과 마찬가지로 하늘 여신의 또 다른 상징기호이기도 하다. 이 육광성 기호는 한편, 양옆의 두 꼭지점을 서로 연결했을 때 '라블리스라 불리는 나비의 날개 또는 양날 도끼 문양과 비슷한 기호가 되며 이러한 기호는 모두 '큰여신'을 나타내거나 여신관들의 상징물 또는 하늘로 부터 부여된 권세를 나타내는 기호이기도 하다. 물의 결정체인 육각수의 모형도 이에 속하며 완전한 조화와 균형을 나타내는 수이다.
『성격』
안으로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한번 자기 가슴에 품은 것은 고이고이 간진하는 형, 그러나 밖으로는 자기것을 드러내거나 고집하지 않으며 상냥하고 부드럽게 남을 잘 받아들이고 조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순박하며 남에게 후덕하고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서 생각할 줄 아는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다. 봉사정신이 강하고 승부에 대해서는 깨끗한 플레이를 중요시한다. 결점이 있다면 주위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그것이 자기 내면의욕구와 맞지 않을 경우 안으로 속앓이를 하면서도 그걸 밖으로 해소시키지 못하는 가슴앓이형이다. 반면 자기양보 자기변신의 능력이 없어서 융통성이 부족하며 남에게 미소로 대할 지언정 자기고집을 끝까지 고수하는 고집불통형이기도 하다.
『사업』
돈보다 안전과 평안을 중요시하며 비록 부자가 되더라도 자랑하거나 자만하지 dskg고 자기 관리를 꾸준히 잘 해 나가는 형이다. 반면 융통성있는 재치나 분석력 따위의 결핍으로 나아갈 방향설정을 분명하게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어려운 일도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배양해야 한다.
『사랑』
낭만적인 것을 좋아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랑받는 것보다 오히려 상대를 위하고 걱정해주는데에 더 신경을 쓰는 형이다. 때문에 푸근하고 안정감 있는 애정을 나누는 타입이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섬세하고 매력적인 면이 부족한 것이 흠이다.
▶7번 용두사미형
7의 수는 심사숙고, 비밀, 내성적, 내면화, 고독, 1주일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7이라는 숫자는 3과 4가 결합하여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서 3은 달의 세 단계를 뜻하면서 시간에 대한 관념을 구현하고 4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사방으로서 공간의 네 방위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세계가 일곱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신화적 관념에 따른다고 보기도 한다. 때문에 이미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부터 1주일은 7일로 되어 있었고 각각의 하루 하루를 태양, 달,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에게 헌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곱 단계의 하늘에 대한 관념은 일곱개의 가지를 가진 성스러운 나무, 즉 우주나무 또는 세계나무, 생명나무의 상징 기호에 사용되기도 한다.
『성격』
개인적으로 무슨일을 실행하기에 앞서 크나큰 꿈을 갖고 시작하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에 부딪치면 곧 꿈은 사라지고 또 다른일을 찾는다. 주어진 현실을 짜임새 있게 꾸려나가는데는 천부적인 재질이 있으므로 스탶바이 스탭으로 굳은 인내심을 갖고 정상을 향해 굳건하게 걸으면 무너지지 않은 금자탑을 이룰 수 있다. 사려가 깊고 판단력이 빠르면 꿈이 원대하지만 서두르다 보면 일을 그르치기가 싶다. 한번 자기생각에 몰두하면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dskg고 일을 처리하며 조심성과 계획성이 부족하다. 누구의 지시를 받는 것보다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해야 일의 능률이 높으며 신비스럽고 기상천외한 것에 관심이 많다. 고독과 자존심을 강하게 갖으나 남에게 자기 속을 잘표현하지 않으며 타인에게는 냉정하기도 하다. 주의할 점은 꾸준한 인내력과 계획이 없이 커다른 꿈만 쫓다보면 일이 잘안되서 금방포기를 하기도 하고 하던일을 자주 바꾸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제대로 되는 일이 없는 경우가 없다. 또 혼자 고민하는 형이므로 침체 될 때는 심한 충격을 받기도 한다.
『사업』
차인에게 지시받는 것보다 지시하기를 좋아하며 전문적이고 세심한 분야의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형이다. 신비적이고 학문적인 일에서는 성공하기 쉬우나 사업이나 세일즈 계통으로는 성공하기가 어려운 형이다.
『사랑』
극단적인 낭만형이며 상대자를 고를 때는 성격을 가장 중요시한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면 정열적인 사랑을 나누지만 쉽게 변하기도 하는 형이다. 만약 천생연분을 만난다면 평생 뜨거운 사랑이 지속될 것이다.
▶8번 : 일방통행형
8은 강력한 힘, 통제, 제어, 건설, 물질, 권위, 무한대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징기호로서 팔광성(八光星)은 수메르에서 '신, 하늘, 별'을 뜻하는 상형문자였고, 아카디아와 바빌론에서는 '신, 태양, 별'을 뜻하는 표의문자였다. 그러나 이러한 여덟개의 가지를 가지는 기호는 원래 땅을 나타내는 상징기호였는데, 이는 사방을 나타내는 십자기호와 또 다른 사방을 나타내는 기운 십자 기호가 결합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8이라는 숫자가 갖는 성례적 의미에는 달력-천문학의 토대가 있다. 8년에 한번은 만월이 지일과 겹치기 때문에 음력과 양력의 시간계산이 일치하게 된다. 때문에 고대 근동의 여러 나라들과 고대 그리스에서 8년 단위의 달력주기를 받아들였고, 이 주기는 숭배행위로 뒷받침되었다. 태양기호로서도 팔광성 기호가 나타난다.
『성격』
집중력 인내력이 강해서 한번 마음 먹은 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해내는 형이지만 자기마음에 들지 않으면 또 목숨을걸고 거부하는 형이다. 그러다 보면 작은일에 너무 힘을 소비해서 오히려 결과적으로 큰일을 찾아 이루는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한번 시작한 일에 대해서 후회나 패배를 모르는 강한 승부근성 때문에 남보기에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지만 본인은 그다지 힘겹게 느끼지 않는 천성적인 강한 기질의 소유자다. 쥐를 잡기 위해 장독을 부수는 일이 없도록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하며 자기가 믿는 자기 마음은 다시 의심해보거나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무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도 맘에 들지 않는 일을 상관의 지시에 따라하게 되면 심한 욕구불만이 쌓이게 되는 사람이므로 항상 자기 고집을 누그려트릴수 있어야 한다.
『사업』
8번이 인간관계도 자기본위로 처리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젖히고 올라타는 형으로 남에게 불쾌감을 조장하기도 하며, 자기 마음에 맞지 않을 경우 심한 반발을 일으킬 염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때문에 항상 주관적이나 자기 고집에 치우치지 말고 객관적이 판단으로 일을 처리해야 쓸데없는 손해를 막을 수 있다.
『사랑』
사랑에도 목숨을 거는 타입니다. 한번 자기 맘에 드는 상대자를 발견하면 그가 자기맘에 드는 상대자를 발견하면 그가 거절을 하더라도 끝까지 그를 얻고야 마는 형, 너죽고 나죽자는 식의 사랑을 한다. 그러나 세심한 이해력이 부족하고 자기 본위의 사랑을 하므로 상대를 좀 힘들게 만드는 형이다.
▶9번 이미지 과잉형
9는 광범위한 커뮤니케이션, 애타주의, 휴머니즘 등을 나타낸다. 성례적 의미로서는 '3과 3'이라는 개념에서도 기원한 것 같다. 고대 인도-유럽의 문헌자료에서 9는 많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8과 관련하여 달력의 주기가 8년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그 아홉번째 되는 9년 째에는 새로운 달력주기가 시작되는 것으로 간주되어 9는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시작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나 더 거슬러 올라가자면 신석기시대에 이미 9는 지옥신, 뇌신의 형상과 연관된 숫자였다. 고대 슬라브조의 이야기에 따르면 뱀에게 아홉개의 머리가 있었고, 마녀에게는 아홉명의 형제가 있었다. 머리가 아홉개인 신화적인 히드라는 고대 그리스 뿐만 아니라 중세 캄보디아에도 알려져 있었고, 아즈텍의 여신 체코메크아틀 Chekomekoatl.은 아홉 마리의 뱀을 뜻한다. 그것은 아홉이라는 숫자가 지하적인 의미를 지니기 때문인데, 9가 지신과 관련이 있는 것은 땅이 '팔방과 그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관념 에서 생겨났다. 즉, 팔방으로 이루어진 땅의 중심인 아홉번 째 영역에는 지하세계의 신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로마 시대와 그 이후에는 9라는 숫자의 신비성이 보전되어 고대 올림픽 경기에는 아홉명의 심판관이 있었고, 그리스의 여러나라에는 아홉명씩의 아르콘(집정관)이 있었다. 동양에서도 왕이나 황제가 유독 9라는 숫자와 관련이 많은데, 이 역시 황제와 왕이 원래는 지신 그 자체이거나 지신으로 부터 권위를 부여받은 자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성격』
신비주의자나 예술가 타입으로 강렬한 이상주의자이며 때로 현실의 불만이나 절망을 회피하며 철학적 심력적인 세계에 몰두하는 형이다. 현실에 대한 올바른 감각이 부족하여 사기를 당하기 쉽고 관습이나 도덕이 벗어나는 과감한 행동을 하기도 쉽다. 남에게 자기 세계가 보여지는 짓을 싫어해서 속은 예민하고 감상적이지만 겉으로는 냉정하게 보이는 형이다. 얼핏보기에 성격을 파악하기가 매우 힘든 형이다. 행동을 할 때는 주위 상황에 맞추기보다 자기 기분대로 행동한다 때문에 자기고집이 무척강하지만 그것은 단지 자기 이미지일 뿐 머릿속의 이미지가 바뀌면 금방행동이 바뀌는 단순한 면도 있다. 때문에 자기판단이 상황의 결함을 초래해 생활이 극도로 무질서하거나 게으리기 쉽고 삶에 절망할 경우 현실도피의 무질서한 생활을 하기 쉽다. 자기 절제만 강하게 하면 천부적인 상상력이나 감수성을 발휘하여 위대한 예술가나 종교가가 될 수도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남을 도운 일이 뜻밖의 커다란 보답으로 돌아올 때도 있으며 한번 돈의 가치를 알면 철저한 구두쇠가 되기도 한다.
『사업』
돈에 거의 무관심하여 있을때는 아까운 줄 모르고 쓰며 돈이 없어도 불안해 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태연히 속편하게 산다. 자기의 재산을 끌어모으는 일보다 남을 돕거나 창조적인 일이 적당하다.
『사랑』
반면 상대방이 싫은 눈치를 보이면 더 이상 매달리거나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자기만 좋으면 상대방에 관계없이 호의를 베풀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상대방에게 무엇을 바라기에 앞서 지나치도록 상대를 위하고자 하는 경향이 짙어 상대를 불편하게 하기도 한다. 배우자를 선택할때도 이구너이나 체면보다는 사람됨을 중요시한다.
▶11번 유토피아형
11의 수는 10<1+2+3+4=10>의 완성을 의미하는 수와 1의 처음 시초의 탄생을 알리는 수의 결합이다. 10이라는 수를 피타고라스는 '테트락티스'라했는데, 우주적인 개념으로 전체, 완성, 달성 등을 의미하며, 10이라는 숫자를 구성하고 있는 두 요소 1+0은 영원한 시작을 뜻하고, 부활, 새로운 변화를 의미한다. 그래서 11이라는 수는 바로 이 완성과 시작을 알리는 재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11은 두 가지 사물이 나란히 평행성을 유지하는 균형성과 쌍동이, 이성, 행운, 불변성을 뜻한다.
『성격』
이상을 위해 사는 사람이랄까? 진보적이고 자극적인 것을 찾아다니며 통찰력과 호기심 그리고 독창성과 자기 표현력이 강하다.그러나 남을 통솔하는 힘이 약하고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더라도 너무 이상적이어서 사람들이 믿고 따르지를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만약 현실감만 분명히 가지고 있으면 현실을 개혁할 수 있는 기발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단체의 우두머리 보다는 우두머리 바로 밑에서 조언을 하거나 우두머리의 뜻을 구체화시키고 세상에 펼치는 능력이 강한 국무총리형이라 고 할 수 있다. 9번이 이상에 의해사는 형이라면 11번은 이사을 향해사는 타입이다. 때문에 자기 세계속에 묻혀 남을 믿지 않고 남보기에 불성실한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오해 받기 쉽다. 반면에 자기 이상에 치우치다 보면 좋은 기회도 놓치게 되고 엉뚱한 일을 과감하게 벌이기도 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사업』
독특하고 기발한 것을 생각해내는 힘이 강해서학자나 발명가 또는 패션디자인 등에 종사하면 성공한다. 첨단기술이나 상품을 개발하는 일도 잘 해내는 형이다. 또 돈에 대한 것을 입에 담기도 싫어하며 돈보다는 먼저 생활을 즐기려는데 관심이 높다.
『사랑』
가정적이며 상대에 관대하고 웬만한 사람이면 누구와도 잘 융합하는 편이다. 연인관계에서도 마음의 일치를 가장 소중히 하므로 지나치게 일이나 돈에만 신경슨느 형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새로운 일이 생기는 것을 좋아하므로 2세에 관심이 많고 애들을 귀여워 한다.
▶22번 하면된다형
마지막으로 22의 수는 보통 완전한 숫자로 많이 간주되는데 이는 통합의 수인 10과 완전을 뜻하는 12의 수가 합해진 수리이기 때문이다. 일년이 12개의 달로 이루어져 있고(수비학적으로는 하늘의 수인 3과 땅의 수인 4를 곱한 수가 12로 하늘의 수와 땅의 수를 곱한 수는 완전하고 꽉찬 수가 된다) 동양의 명리학에서도 10천간(天干:하늘에 운용하는 10가지 음양오행의 기운)과 12지지(地支:땅에 운용되는 12가지의 기운)의 간지(60갑자)를 뜻하며 천지자연의 운행되어지는 작용을 뜻한다.
『성격』
눈앞에 다가온 일은 무엇이나 척척해내는 형, 시험을 보면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고,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항상 행운의 결과를 맞는다. 성격은 원만하지만 자부심이 강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기 쉽다. 흔히 국민학교 때부터 대학교를 1등으로 졸업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유학까지 마친 후 과학자 교수 또는 고급관리가 되는 엘리트 인생항로를 달리는 형이다. 주의할 점은 자신을 머누 과신해서는 안되며 혁신적인 일처리에는 미숙하므로 큰일을 벌이거나 생활에 큰 변화를 주는 것보다는 하던 일에 전력투구하면 거의 항상 성공한다.
『사업』
특별히 돈을 벌려고 신경쓰지 않아도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 손쉽게 지위와 부를 얻을 수 있는 형이다. 노력한 만큼은 꼭 거두어 들이는 행운이 따르고 어려운 고비를 만나도 평상시처럼 열심히만 하면 만사가 형통한다. 그러나 인생의 폭이나 남의 어려움 따위에 무관심하여 남을 통솔하거나 전체를 움직이는 기강이 약하다.
『사랑』
상대에 대해 좋고 나쁨의 의사표시를 분명히하며, 쉽게 반하기도 하지만 쉽게 바뀌기도 한다. 맘에 거스르는 행동을 하면 즉시 강하게 심술을 부리기도 한다. 양보를 하지 않는 성격이므로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평생을 다투며 살게 된다. 상대방이 자기에게져 주어야 평온함을 느끼는 형이므로 순종형의 상대를 만나면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