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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현지 화폐인 파운드(£)를 사용하고 있다.
지폐는 5£ 10£ 20£ 50£ 이고, 동전은 2, 5, 10, 20, 50펜스와 1, 2파운드로 되어있습니다
(동전은 파운드와 펜스로 나뉘고 있고 100펜스가 1파운드이다)
지폐는 단위의 종류에 따라 크기가 점점크고 색상도 다른데, 가장 크기가 큰 것은 50파운드이며 색상도 붉은색에 가깝다. 물론 10,20파운드의 지폐가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다.
한국에서 파운드 환전은 어렵지는 않은 편이나, 유로나 달러에 비해서는 많이 취급하는 편은 아니므로 꼭 은행을 방문하기전 환전이 가능한지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타 국가를 먼저 여행을 하고 와서 런던에서 다시 파운드로 바꿔야 한다면 현지에서도 환전소들이 있으므로 수수료와 세금 등 얼마나 떼는지 잘 비교해보고 환전해야한다. 물론 한국에서 환전을 못해오셨다면 환전 환율 보다 저렴하게 ATM기기에서 파운드를 찾을수도 있으므로 이를 이용해도 좋은데 해외에서 ATM 기기를 사용해 보지 않아 아무래도 기계 작동이 서툴수 있고, 그러다보니 간혹 기기에서 카드를 먹는 경우도 생길수 있으므로 이점 참고해야 한다.
구글 맵을 이용하거나 맛집을 찾는 등 여행할 때 꼭 필요한 스마트폰, 가장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데이터 로밍을 차단하고 Wi-Fi 존에서만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인데, 장소에 구애를 받는다는 것이 단점, 한국에서 출발 전 폰의 설정화면에서 데이터 로밍을 비활성화 시켜야 요금폭탄을 막을 수 있다. 잘 모르겠다면 사용하는 통신사, 인천공항 로밍센터에 문의하자
① 데이터 로밍: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무제한 로밍서비스’ 사전 가입. 하루 약 1만원으로 데이터 무제한 사용가능 가격은 비싸지만 한국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걸려온 중요전화를 받아야 하는 여행객, 출장자들에게 유용
② 심카드(SIM Card): 현지 통신사에서 유심카드를 구입하여 끼우는 방법, 데이터로밍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Kakao Tark의 보이스톡과 같은 데이터를 이용한 무료전화 가능하나 새로운 외국번호가 부여되기에 한국번호로 걸려온 전화는 받을 수 없다. 통화, 문자, 데이터 등 해당 혜택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인터넷에서 사전 구입가능하다.
※추천 통신사: THREE (3)
※인터넷 사전 구입 시: 포털사이트에서 영국 유심카드 검색
한국과의 시차 –8시간 느림
(ex. 한국 오후 3시→ 터키 오전 7시)
유럽 대부분의 도시가 그렇듯이 영국에서도 대부분 공중화장실은 유료이고 사용료는 보통 0.5파운드 정도다. 동전을 넣고 지하철 개찰구처럼 통과하는 곳도 있지만 사람이 앉아서 돈을 받기도 하므로 이 점 참고하자. (개찰구처럼 통과하는 곳에는 동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니 평소에 동전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물론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화장실을 이용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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