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 단 식
( 神,氣,血,精의 종합수련 )
여기서 단식을 논하는 이유는 몸이 체형과 체질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항시 서로 관련되어지면서, 단식 기간 중에 체형을 교정시켜 주면 체형과 체질을 함께
좋게 하는 결과를 만들뿐 아니라 교정이 더 잘되고, 극단적인 상황에서 단식이
우리 생명에 미치는 영향은 간과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꼭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단식은 단지 굶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흔히 비만 체질인 경우 살을 빼기 위한 수단으로 단식을 많이 하고,
몸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무슨 목적으로 하든지 단식의 본질은 확실히 알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식은 준비를 잘 해야 하고, 재료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단식은 수련이지 단순히 굶는 것은 아니다.
장기 단식(본단식 1주일 이상)은 몸의 상태를 극단적인 음(陰)의 상태에까지 달하게 되므로
생명의 위험도 느낄 수가 있으므로 그냥 한 번 해 보는 것으로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1> 단식은 ‘神,氣,血,精’을 종합 정리하는 고도의 수련법
① 단식은 예비단식과 본 단식, 그리고 보식기를 거쳐야 한다.
② 단식기간 중에 필요한 음식물, 진행계획,
몸을 바르게 하는 방법 등의 사전 준비가 확실 히 되어 있어야 한다.
③ 체질의 문제점을 확실히 알고 단식 기간 중에 조처해 줄 계획이 있어야 한다.
④ 단식을 마치고 난 후 평소 생활은 어떻게 할 것인지의 계획을 확실히 정해 놓고 실천할 각오로 임한다.
♣ 체질문제로 단식을 하고 싶으나 평소 에너지소모가 많은 일을 하는 관계로 힘든 경우라면
절식을 하면서 ‘신기혈정’의 관리를 충실히 잘 이행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절대로 자신의 몸에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여성들이 살을 빼기 위해 단식을 하고는 평소에 먹는 음식은 마음대로 먹으면서
단식 한 것을 후회 하는 경우가 있다. 반드시 단식 후에 스스로 생활을 고쳐, 해야 할 것을 정해 놓고
꼭 실천할 각오로 단식에 임하도록 한다.
7> 평소 생활 계획
단식을 일 년에 여러 차례 하는 경우를 가끔 보는데, 단식을 하면서 더욱더 좋아지는 진전 상태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이 단식을 하고 나서는 괜찮은데, 생활을 하다 보면
나빠지기 때문에 다시 단식을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8> 단식의 성공사례
- 죽음에서 삶으로 -
어느 해 가을, 추수 전 늦 비로 나락이 쓰러져서 비를 맞으며 나락을 세우던 칠순 노파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호자는 수술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환자를 집으로 옮길 수밖에 없었고,
모두 포기한 상태에서 도움을 요청했다.
노파 따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단식을 시키기로 결정하고, 7일간 단식을 한 후,
한 달 간의 보식기간을 거쳐 회생되게 되었다.
뇌졸중일 때 단식을 하면 몸속의 혈액이 간으로 모여들면서 뇌의 잘못된 부분이 정리가 된다는 것을 실천한 것이다.
9> 단식의 성공을 실패로 ---.
어느 75세 노모가 토사곽란으로 죽음 직전에 달해 장례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예기를 전해 들었다.
물은 마실 수 있다고 하여, 즉시 모든 행동을 중지하고 표고버섯과 다시마를 달여 집에서 담근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계속 드시게 하라고 하였다.
하루가 지나자 노모가 정신을 차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계속 그렇게 하라고 일렀는데 다음날 돌아 가셨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아보니,
노모가 정신을 차리고 나서 배가 고프다고 하면서 먹을 것을 요구하였는데 생선회를 자시고 싶다고 하여,
돌아가실 때가 되니 옛날에 좋아 하시던 것이 생각나는가 보다 싶어 자식들이 정성들여 사다 들였다는 것이다.
며칠 동안 먹지 못한 단식과 같은 상태에서 갑작스레 먹은 생선회가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일반인들도 평소에 몸이 좋지 않을 때는 생선회는 먹지 않아야 하는데 하물며 며칠간 굶주려
단식을 한 상태와 같은 노모에게는 더 큰 충격이었던 것이다.
☞ 신기혈정(神氣血精)의 컨트롤
평소에 ‘신기혈정’을 잘 관리하여 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잘 하는 것이다.
하지만 부득이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는 제때 문제점에 따른 자연 건강관리가 될 수 있게 하고,
근본적인 몸의 치유력을 강화시키는데 역점을 두는 것이 자연스럽게 건강에 따른 행복을 갖게 되는 것이다.
서두르지 말고, 지나친 행동은 삼가고, 항상 모든 생각을 좋은 쪽으로 하고,
내 몸은 내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건강관리는 지식이 아니라 생활실천임을 명심하여 평소에 꾸준히 실천하도록 한다.
음양의 조화는 균형유지와 통한다.
한쪽이 성하면 다른 한쪽은 그 반대 현상으로 균형을 유지한다.
몸의 기능이 서로간의 관계(음양오행의 원리)로 형성되는 체질의 문제이거나,
체형의 문제 역시 전체 균형을 바탕으로 한 변화임을 알면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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