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부 보문산악회 금정산 억새산행 ◈
(2012.10.7) 제2편
부산금정산성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금정구지만 동래구, 금정구, 사상구, 북구, 양산등과 함께 광대하게 접해 있다. 조선시대에 돌로 쌓은 성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난 후인 숙종 29년(1703)에 국방을 튼튼히 하고 바다를 지킬 목적으로 쌓았다.
길이 1만 8845m, 높이 1.5~3m, 성내 총면적은 약 8.213㎢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성인금정산성에는 성문 4개와 망루 4개가 소재해 있다. 금정산성 막걸리의 역사는 500년을 이어오는 산성누룩과 금정산의 깨끗한 암반수에서 시작하여 그 전통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금정산성 막걸리는 금정산성을 쌓으면서 주민들이 새참으로 만들어 마셨던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전통누룩으로 빚은 금정산성 막걸리는 1979년 대통령령으로 민속주 1호로 허가가 났다. 이후 산성마을 주민 150여 명이 돈을 모아 회사를 만든 뒤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
금정산성과 대한민국 민속주 1호인 금정산성 막걸리의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로 한국 전통주의 세계화를 꾀하고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 및 지역 특산품을 보존·계승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금정산성 막걸리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 2012년 5월 제2회 금정산성 막걸리 축제가 열렸다!..
항구의 도시, 부산에는 유난히 축제가 많습니다. 그 축제중의 하나인 5월의 열리는 축제, 금정산성 막걸리축제를 소개합니다. 원래 막걸리축제는 금정문화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예로부터 부산의 산성에는 술 도가[都家]로 유명하였는데, 그 술 도가에서 막걸리를 만든 것이 맛이 좋아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산성막걸리하면 전국적으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아뭏든 부산의 금정산성 막걸리 축제가 2012년 올해의 경우, 2012년 5월 25일 부터 27일까지 3일간 펼쳐 졌다.
작년이 첫번째 축제였고, 이번 해의 축제는 제2회가 되는 셈인데, 행사 장소는 부산의 금성동 산성마을과 두구동 스포원 파크, 이렇게 두군데입니다. 관광지든 문화행사든 미리 알고 보고 느끼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고 느끼는 것은 엄청 차이가 난다 ..
사랑의 마실길 - 스탬프 랠리 코스의 한곳인 허브랑 야생화.
하산길에 금성동 마을에서 쭈 ~ 욱 ~ 당겨본 상계봉 정상. 좌로오마이랜드
코스모스
금성마을
국청사
유법사
녹색의장원.조용하고 아늑한 휴식의 공간 !.. 염소.오리. 토종닭.옻닭...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701-3. 따르릉 : (051) 517 - 1703, * 봉고차 항상 대기 *
금성동 녹색의 장원
연못 분수대
연못 분수대
하산하여 금성동 녹색의정원 식당에서 해산식....
하산하여 금성동 녹색의정원 식당에서 재부 보문 산악회 김두식 회장님 인사말씀과. 신임 회장님 운영
진을 구성하고, 해산식을 진행하고 다음 산행을 기대하면서. 즐거운 만남을 기대 하는 인사밀씀으로 진행되였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가 회장님 인사말씀에 이어. 운영진 산대장님. 총무님. 그리고 회원 개인인사
로 진행되였다.
하산하여 금성동 녹색의정원 식당에서 재부 보문 산악회 김두식 회장님 인사말씀과. 해산식을 진행하고 다음 산행을 기대하면서. 즐거운 만남을 기대 하는 인사밀씀으로 진행되였다.
신임 김종가 회장님 인사말씀과, 산대장님 인사말씀,여성 총무님 인사말씀 그리고 개인 소개와 인사를 끝으로 "안산 즐산"을 자축 하면서 오늘의 하루를 마감한다.
보문 산악회 산행을 준비해주신 운영진 여러분 많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해주신 여러회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유의 하시고 함께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감사 합니다..
신임 김종가 회장님 진심으로 "축하" 박수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리구요.
재부 보문산악회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렇게 멀고도 가까운 하루의 여정을 금정산에서 보낸 우리님 모두모두 수고하셨구요. "부족하지만 이포토 산행기"가 보는이의 삶에 기폭제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대자연의 흔적을 선물합니다. 앞으로 화합가 사랑이 넘치는 산악회가 되길 기원드리면서. 온천장역에 도착하여. 다음 산행을 기대하면서 작별 인사를 드리고 차량 회수을 위해 들머리 출발지 범어사로 이어가 귀가합니다... 끝까지 즐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오름(안준기)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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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사진첩이네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