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5일 화요일 헤드라인뉴스 ❒
■미국서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뉴욕 병원 간호사에 최초 투여
■트럼프, 미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에
"미국·세계에 축하"
■미국 첫 백신 접종자는 흑인 간호사…
"마스크 계속 써야한다"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43,484 (+718)
격리해제 32,102(+288)사망 587(+7)
■확진자 다시 증가세 오늘 900명 안팎
정부, 선제검사-병상 확대
■정은경 "하루 950∼1천200명 예측…
본격 대유행, 최고 위기상황"
■"집단감염 가족-지인 모임·
직장·요양시설서 가장 많이 발생"
■수도권 중환자 가용 병상 8개뿐
경증환자 등 자택대기 218명
■군, 국군대전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전환…
대구·고양병원 준비중
■병상부족 사태, 민간병원이 답인데…
"보상문제 선결돼야"
■대북전단금지법 본회의 통과
필리버스터 정국 강제 종료
■대북전단금지법 통과에 탈북민단체 반발…
박상학 "계속 보낼 것"
■21대 국회 첫 필리버스터…
6일간 이어졌지만 무력하게 종료
■문대통령 "3차 재난지원금 신속집행…
주가 3,000 시대 희망적"
■文대통령 "희생강요 뼈아파"…
'임대료 제한' 논의 힘받나
■방문돌봄 종사자·방과후교사에
1인당 50만원씩 생계 지원금
■오늘 '윤석열 징계' 2차 심의
절차 공정성 놓고 공방 치열
■정한중 "윤석열 측에도
증인심문 기회 부여…상황 따라 속행도"
■한동훈, KBS '채널A 오보'
확인 당사자로 신성식 지목
■구글·유튜브 1시간여 '먹통'
이용자 불편 호소 '빗발'
■유튜브 한달 만에 또 먹통…
'비대면 일상' 마비에도 보상 없을듯
■당국 "감염원 찾기·접촉 줄이기
같이 해야…검사 확대가 중요"
■자가진단키트로 스스로 코로나 검사?…
"제품부터 개발돼야"
■"가족·이웃 위해 내가 먼저"…
한파 속 임시선별검사소에 행렬
■전공의들, 코로나19 동원 반발…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코로나19 현장파견 모집
4일만에 간호사 1천410명 지원
■민정비서관 "개혁에 희생 뒤따라…
조국 가족 멸문지화 수준"
■'공수처 협상카드' 청와대 특별감찰관…
결국 물건너 가나
■"여당 주도 공수처법…
잘못됐다 54.2% 잘됐다 39.6%" [리얼미터]
■"시끄러워 못 살겠다"…
조두순 집 주변 주민신고 100건 넘어
■"조두순 만나러왔다"
경찰관에 돌진…공무집행방해 총 8건
■"할머니들 피와 눈물"…野,
'노마스크 와인모임' 윤미향 맹공
■與, 의원들 모임 취소 지침…
윤미향 논란에 "솔선수범해야"
■"학원만 왜 집합금지 3단계"…
수도권 원장들 정부 상대 소송
■내주 인사청문회 정국…
전해철 22일·변창흠 23일
■오늘 전국 맹추위 계속…
전라·제주 오전까지 많은 눈
■여야, 중대재해법 해결 의지…
임시국회 처리 급물살타나
■캠핑용 개조버스로 '차박'하다 참변…
가스 흡입 50대 4명 사상
■문대통령 "韓, 개방경제 성공사례…
OECD중 가장 빠른 경제회복"
■전국은 코로나19 방역 전시 체제…
대응 수위 높이는 지자체들
■울산 양지요양병원 47명 확진…
코호트 격리중 집단감염 반복
■올해 수능 문제·정답 오류 없다…
물리학Ⅱ 18번도 '이상없음'
■野, '공공임대' 발언 엄호 與 비판…
"대한민국, 왕조 아니다"
■하필이면 그때…한동수 감찰부장,
정제천 신부 왜 만났나
■일본, 코로나 확산에
'고투 트래블' 일시 중단
■중일, 국방장관 전화회담서
센카쿠 놓고 정면충돌
■은성수 "공매도,
일단 전문투자자에게 허용한 뒤 넓혀가야"
■이낙연, 내일 방역 당정회의…
이재명도 화상 참석
■野 "美·英 백신 맞는데 우리는?"…
백신확보 의무화법 발의
■구미·경산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정밀검사 중
■현대차그룹 정진행·김용환 퇴진할 듯…
세대교체 본격화
■"올해는 '영택트' 성탄절"…
모이는 대신 '비대면 나눔'으로
■"중국 전문가 조사서
내년 경제성장 전망치 중간값 8.2%"
■경찰, '의사 리베이트'
중외제약 2차 압수수색…임원 4명 입건
■정우성 UNHCR 친선대사
"제주 예멘난민, 우려와 달리 잘 정착"
■경실련 "서울시·SH, 위례신도시로
9천600억 부당이득"
■'어디에서나 검사 가능'…
한파 속 임시선별검사소
■'촛불문화제'…시민사회종교단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추위와 검체 채취'…
선제적 진단검사 시작
■문대통령 "3차 재난지원금 신속집행…
주가 3,000 시대 희망적"
■미 '코로나19 희망'
첫 백신 배포 시작…"이르면 14일 접종"
■신규확진 718명…
휴일 영향 일단 1천명 아래로
■뱅크시 벽화에 집값 4억→
72억 껑충…집주인 "안 팔아"
■'메이저 퀸' 김아림
"공격적 전략 주효…너무 얼떨떨하다"
■'박지현 더블더블' 우리은행,
삼성생명 잡고 파죽 7연승
■3년만에 앨범 낸 인피니트 김성규
"자유롭고 과감한 시도했죠"
■이찬원 코로나 완치…
"톱6 내일 격리해제, 이후 활동복귀"
■코스피 7.86p 내린 2762.2
■코스닥 1.1 p 오른929.54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092.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3
📮 12월 1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 뉴스 입니다.
■ 어제 저녁 9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0명으로 집계돼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가 9백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방역 당국이 앞으로 하루 최대 확진자가 천2백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거리 두기 효과도 떨어지면서 3단계 격상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신규 확진자 수만 놓고 보면 사회적 거리 두기 상향 기준에 아직 미치지 않은 상황이지만, 선제적으로 3단계로 올려 확산을 막자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 때문인데, 특히 대면 서비스업을 하는 자영업자들 상당수가 3단계에선 아예 생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 경기도에서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의 한 민간 병원이 병상 전체를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존 입원 환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모두 이송한 뒤 다음주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초로 예상되는 코로나19 3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집행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최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우리 경제의 거시지표가 좋아지고 있다며, '주가 3천 시대' 개막에 대한 희망적 전망도 소개했습니다.
■ 미국이 뉴욕 병원 근무자에게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미국 보건 장관은 내년 2월 일반 대중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며 끔찍한 코로나19 대유행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여행 지원 사업인 '고투 트래블'을 결국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여행 경비의 일부를 세금으로 지원하는 고투 트래블 사업은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받아왔습니다.
■ 영국 보건장관이 잉글랜드 지역에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는 수도 런던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수준인 3단계를 발령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오늘 재개돼 이르면 오늘 징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징계 절차가 공정했는지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채택된 증인 8명에 대한 심문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 범여권이 국민의힘의 무제한 반대 토론, 필리버스터를 강제로 종료시키고 접경지역에서의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했습니다. 여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지만, 야당의 반발이 거세 연말 정국이 강대 강 대치 국면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 제약회사의 리베이트, 익숙한 스토리죠. 그런데 이번엔 등장인물은 역대급입니다. 대형 제약업체 JW중외제약, 그리고 서울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같은 국내 최고 거물급 병원이 걸렸는데요. 의사가 중외제약 약을 써주면, 그 약값의 35%, 3분의 1 넘는 돈을 리베이트로 줬다고 합니다. 아예 '아산병원팀', '삼성병원팀', '세브란스팀'을 만들어 로비를 전담시켰습니다.
■ 고등학생 아들이 동급생으로부터 '스파링'을 가장한 폭행을 당해 의식 불명 상태라면서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가해 학생들이 폭력을 가장한 스파링을 했다는 것을 알게됐는데요. A군은 머리 등을 다친 뒤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내수 시장이 다시 '코로나 쇼크'에 빠졌다고 합니다. 한국신용데이터가 국내 소상공인들의 주간 단위 카드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3차 대유행으로 접어든 12월 첫째 주, 전국 상점의 카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퍼센트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 겨울이면 지하철역과 거리에서 울려 퍼지던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도 지난해보다 듣기 어려워졌습니다. 코로나19가 자선단체 모금 행사에 모이는 발길도 멈추게 했기 때문인데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의 거리 모금액은 지난해보다 40퍼센트나 감소했고, 사랑의열매 개인 기부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70퍼센트 수준에 그쳤다고 합니다.
■ 올 한 해 신규로 개설된 주식거래 계좌수가 560만개라고 하는데요. 지난 3년간을 다 합친 신규 계좌 개설수에 버금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내년 코스피 3000선 돌파 기대감에 신입 개미들의 계좌 개설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경남 합천군 지역에서 한반도에서는 처음으로 운석이 떨어져 만들어진 분지가 발견됐습니다. 운석은 약 5만 년 전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구석기시대, 한반도의 환경을 추측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로 보입니다.
■ 이번 시즌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이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국내파' 김아림이,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3언더파로 한 타차 역전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 서울 등 내륙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집니다. 강추위 속에 호남 서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15㎝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는 모레 아침까지 최고 30㎝의 폭설이 내릴 전망입니다.
❒ 알아두면 좋을 생활 소식 ❒
✦겨울철 효율적 난방비 아끼는 방법.
보일러 배관은 2, 3년에 한 번씩
청소하고 필터도 함께 교체하는 것이 좋다.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면서
보일러 가동시간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사용량을 늘리다가는
난방비 부담에 골머리를 앓게 될 수도 있다.
겨울철 효율적으로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을 소개한다.
☞실내 온도 20℃ 유지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1도.
보일러 온도를 1도 낮추면 난방비를
최대 7% 아낄 수 있다.
우선 실내온도조절기에서
겨울철 실내온도 설정을 20도에
맞춰 사용하고, 잠시 외출할 때에는
보일러를 끄지 말고 외출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난방을
다시 시작하면 난방수를 급속하게
데워야 하므로 일정한 온도가 유지될 때보다
연료 사용량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난방비 주범 ‘보일러’ 관리법은?
겨울철 난방비는 보일러가 좌지우지한다.
특히 노후된 보일러는 난방 효율이 85%
수준까지 떨어지는 반면 가스비 부담은 커져
난방비를 잡아먹는 주범이 된다.
10년 이상 노후된 보일러는
새 보일러로 교체하는 것이 난방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보일러 배관 관리 또한 소홀히 해선 안 된다.
보일러 배관을 청소하지 않으면
이물질이 쌓이게 되고 온수의 흐름을 막아
난방 효과를 떨어뜨린다.
보일러 배관은 2, 3년에 한 번씩 청소하고 이물질을 걸러내는 필터도 함께 교체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를 차단하는 것도
불필요한 난방비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다.
단, 너무 오랜 시간 밸브를 잠가두면
난방수 배관에 거품이 생겨 난방 순환을
방해하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온수분배기가
동파될 수 있기 때문에 밸브를 반쯤
열어두는 것이 안전하다.
☞가습기 사용으로 습도 높이기
추운 날씨에는 무작정 보일러만 가동하기보다
가습기를 함께 틀어 주는 것이 좋다.
보일러를 가동할 때 가습기를 사용하면
습도로 인해 공기순환 속도가 빨라져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이다.
웃풍이 심한 주택은 습도와 온도를 높여주는
가열식 가습기가, 아파트는 높은 실내 온도가
유지되는 수증기를 내뿜는 초음파식 가습기가
적합하다.
가습기는 방안의 가장 건조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침대 곁에 너무 가까이 두고 사용하면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코에서 2m 이상 떨어진 곳에,
바닥보다는 높은 책상 위에 두는 것이 가장 좋다.
☞틈새 바람은 커튼`에어캡으로 막자
틈새 바람만 잘 막아도 실내온도를 2~3도
올리면서 난방비 15%를 절약할 수 있다.
열 손실이 많은 복층형 오피스텔이나 창틀에는
블라인드나 커튼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창문 유리에 에어캡(일명 '뽁뽁이')을
붙이는 것도 실내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데 효과적이다.
에어캡과 창문 사이에 물을 뿌려 한지를 붙여주면
곰팡이가 끼지 않고 나중에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지금까지[알°좋°소] 였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빠른 뉴스 조아요^*^
읽고 갑니다.
좋은 정보
잘~~
읽고갑니다
대양친구~
송년의밤 공지가
대장 이상만 볼수 있다니?
무언가 잘못된것 같은데
며칠전부터 계속 볼수없도고 하네
귀연..안녕..송년공지는 취소 된거야..곧 사라질 공지임..
답 드립니다~~^^
송년회는 전면 취소 하기로 결정 되었기에 그 공지 글을 삭제 하지 않고 "지난공지방"으로 이동 하였고, 그러면서 열람 자격 기준을 그렇게 변경 한 것이오니 이 점 양지 하시기 바라옵고 아울러 이 사실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 글은 이제 공지에서 내렸습니다
이 정도면 답이 됐나요~~^^
수고많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