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②
* 고구려 장수왕(413~491)의 남진 정책
장수왕 때에는 북쪽으로는 흥안령 일대의 초원 지대를 장악하는 한편(479, 유연과 지두우 분할 점령), 중국 남북조와 각각 교류하면서, 대립하고 있던 두 세력을 조종하는 외교 정책을 써서 중국을 견제하였다. 또, 평양으로 도읍을 옮기고(427), 뒤이어 백제의 수도 한성을 함락하고 한강 전 지역을 포함하여 죽령 일대에서 남양만을 연결하는 선까지 그 판도를 넓혔다. 이러한 고구려의 한강 유역 진출은 중원 고구려비에 잘 나타나 있다.
① 소수림왕(371~384) 때에는 율령의 반포, 불교의 공인, 태학의 설립 등을 통해 지방에 산재한 부족 세력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면서 중앙 집권 국가로 체제를 강화하려 하였다.
③ 고국천왕(179~197) 때에는 부족적인 전통을 지녀 온 5부가 행정적 성격의 5부로 개편되었고, 왕위 계승도 형제 상속에서 부자 상속으로 바뀌었으며, 먹을거리가 모자란 봄에 곡식을 빌려 주었다가 가을에 추수한 것으로 갚게 하는 진대법(194)을 실시하였다
④ 수의 뒤를 이은 당도 고구려를 침략할 기회를 엿보자 영류왕(618~642) 때에 국경에 천리장성을 쌓고, 방어 체제를 강화하는 등 당의 침략에 대비하였다.
⑤ 영양왕(590~618) 때에 백만이 넘는 대군을 이끌고 침략해 온 양제의 군대를 크게 격파하는 결정적 승리를 거두기도 하였다(살수 대첩, 612).
첫댓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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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무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