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산행기 ＜낙동3기＞- 성스런 태백천의봉 낙동정맥 출정식 스토리 - 01,

[한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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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태백천의봉 3기종주대 출정식,

일시:2020년 5월 10(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010-7679-7587,

<검색>- 다음카페- 자유인산악회02-834-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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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洛東正脈과 洛東江!..

우리나라 성스런 백두산은 웅비한 기상을 품고 백두대간의 맥을 따라 지리산까지

도도히 흐르며 1정간 13개 정맥과 그 맥에서 이어지는 기맥, 지맥, 분맥, 단맥을 이루니 크게는 백두대간이 민족의 등줄기요 정맥이하가 민중이 뿌리가 아님인가?

이는 내가 살고 있는 어느 고을이든 뒷산에 올라 맥을 따라가면 우리의 성스런 최고봉 백두산까지 갈 수 있다는 사실이니 얼마나 거룩한 혈맥이며 생명인가?

태백 매봉산 천의봉에 이르러 낙동정맥과 낙동강을 분기하니 고귀한 삼수령이다.

남으로 400km의 낙동정맥은 1.300리의 낙동강과 어깨를 견주며 장대히 흘러 남해에 합류하고 생을 다한다. 강원 남부와 경상 전 지역을 아우르며 정맥은 수많은 산을

들어 올리고 강물은 민중의 애환과 찬란한 문화와 역사의 현실을 고을고을을 흐르며 유역권에 두고 있다.

낙동은 아직도 산꾼의 마음을 사로잡는 오지의 줄기이며 미지의 세계다.

오지라 함은 인적이 드믐이며 미지는 연구에 대상이지 않는가?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효율적인 부가와 자연 보고지의 생명을 보호해야 함이다.

이에 자유인은 400km의 장대한 줄기 태백-부산 몰운대를 찾아

낙동의 근원을 배우고 느끼리라!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지역분포도

*강원도: 태백시, 삼척시

*경상북도: 봉화군, 울진군,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청도군, 포항시,경주시,영천시

*경상남도: 밀양시, 양산시, 울주군, 울산광역시

부산광여시: 금정구,북구,동래구,부산진구,서구,사상구,사하구

3개도, 2광역시, 7개 시.군.구가 정맥이 지나는 길이다.

▶낙동정맥에 포진한 산

매봉산,구봉산,유령산,백병산,구랄산,면산,묘봉,용인등봉,삿갓봉,진조산,통고산,칠보산,왕릉봉,검마산,주봉,백암산,학산봉,독경산,맹동산,봉화산,명동산,대둔산,먹구등,왕거암,침곡산,운주산,도덕산,호국봉,어림산,남사봉,관산,만불산,사룡산,백운산,고헌산,운문봉,가지산,능동산,배내봉,간월산,신불봉,취서산,노상산,정족산,천성산,원효산,운봉산,계명봉,장군봉,금정산,원효봉,의상봉,백양산,애진봉,삼각봉,갓봉,임광산,구덕산,시약산,봉화산,아미산

▶낙동정맥에 포진한 고개(령,현,치,재,목이,고개)

삼수령,작은피재,통리재,연안등재,고비덕재,토산령,석개재,삿갓재,한나무재,굴전고개,답운치,통고재,애미랑재,세신고개,깃재,길등재,한티재,추령,덕재,윗삼승령,아래삼승령,쉰섬재,웃재,서낭당재,창수령,율치재,박심고개,화매재,황장재,갈평재,절등재,두고개,느지미재,주산재,피나무재,질고개,간장현,통점재,가사령,사관령,배실재,서당골재,한티재,블랫재,이리재,배티재,오룡고개,시티재,서낭단,마치재,한무당재,아화고개,목장고개,숲재,땅고개,소호고개,소호령,외항재,운문령,석남고개,배내고개,간월재,신불재,지경고개,대성재,안적고개,낙남고개,지경재,산성고개,만덕고개,개금고개,구덕령,대치고개,감천고개,구평고개,

티고개

*기타 수많은 무명봉과 이름 없는 고개가 부지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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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정맥>- 태백 바람의 언덕에서 첫나들길 출범,       

자유인 낙동정맥 3기-제1회차 천의봉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0년 5월 10일(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30명

☞낙동숲길: 태백삼수령-1145-매봉산(천의봉)-1145H장-낙동+백두 갈림길-삼수령목장-작은피재-대박등-유령산-보림탄광-전망대-유령산-유령산령당(느티고개)-우보산-갈미봉3거리-느릅령-물골-통리역-통리역주차장,

☞도상거리:12km, 6:시간소요,

-07:20분, 양재역 출발,

-10:30분, 三水嶺 920m, 도착,(강원 태백시 전각동137-44)

-10:38분, 고랭지 1145m,

-10:56~11:17분, 태백매봉산(천의봉) 1303.1m,

-11:28분, 1145 H장 낙동분기봉, 기념사진,

-11:33~38분, 백두대간+낙동정맥 분기점,

-11:49분, 숙부인 곽씨지묘,

-11:53~12:25분, 작은피재, 점심시간,

-12:42분, 창신월드 갈림길,

-12:55분, 대박등,

-13:44분, 보림탄광 앞,

-14:12분, 전망대(展望臺)

-14:37~45분, 유령산(楡嶺山932.4m).

-14:53~13시, 유령산령당(楡嶺山靈堂), 느티고개,

-13:18분, 우보산 833.1m,

-15:30분, 갈미봉3거리,

-15:36분, 느릅령,

-15:45분, 통리역주차장, (강원 태백 통동79-3) 산행종료,

-16;30분-17시, 산제마침,

-17:33~40분, 태백 황지연못(낙동강발원지),(태백시 황지동623번지)

-자유인산악회 낙동3기종주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태백에서 닻을 올린 3기종주대 힘이 넘치는 낙동정맥의 기운만큼이나 해맑은 종주가 되길 기원하며 400여km, 한 구간 한 구간 무사종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구간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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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3기>- 성스런 태백천의봉 낙동정맥 출정식 스토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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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시 매봉산(천의봉) 바람의 언덕 전망대입니다.

자유인산악회 낙동정맥3기팀이 출정산행을 합니다.

천의봉 1303.1m 2020년 5월10일 천의봉을 시작으로 400여km 낙동정맥을 이어갑니다.

천의봉에 11시경 도착 간단히 신령님께 보고하고 기념을 합니다.

1000고지의 고랭지 채마밭 이제 이곳에도 봄기운이 대지를 깨웁니다.

연록의 향기가 온 산하에 넘처 흐릅니다. 돋아나는 생명들을 보십시요,

이곳이 낙동정맥 발기 분기봉1145 일명 천의봉이라 멋진 헬기장이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한가 봅니다.

민족의 길 백두대간에서 갈라지는 낙동정맥 첫발자국 입니다.

삼수령목장을 경유합니다. 건물 멀리 태백시 수자원공사가 보입니다.

이곳이 낙동정맥 첫번째 만나는 태백시 작은피재입니다.

태백의 낮은곳에 이르니 파란하늘에 연철쭉이 우리를 반깁니다.

저멀리 동해바다가 손짖하고 있습니다.(대박등-보림폐탄광 지나 전망대에서 약3시간소요)

유령산(兪嶺山) 느릅나무가 많았던 유령산 점심시간까지 약4시간소요,

유령산령각 산신각으로 느티고개에 있습니다.

우보산 오늘구간중 가장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된오름이 있습니다. 소걸음처럼 천천히 오르세요,

통리역입니다. 운행이 중단된 폐역사입니다. 태백시에서 레저시설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통리역 멋진주차장이 건설되어 이곳에서 낙동정맥 무사종주 기원산제를 모시고 있습니다.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태백시 황지동623번지 태백시내에 위치하며 상지(上池)+중지(中池)+하지(下池)+ 3개의 연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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洛東正脈 먼~길을 나서는 자유인의 勇士들!... >>

2003년 1진팀, 2013년 2진팀, 2020년 3진팀,

자유인산악회는 오늘도 내일도 쉼없이 백두대간+정맥+지맥을 걷고 있다.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위하는지

길이 있어 걷고 그길을 가는 자유인들이다.

산은 말이 없다.

우리도 말이 필요없다.

바람흐르는대로 묵묵히 나아갈 뿐이다.

<선의세계>- 본래의 마음,

자유인산악회/한문희총대장

수난이 닦처도 비바람이 몰아처도!..

백두대간+정맥의 영원한 동반자

자유인산악회 전설의팀,

[행복한 세상]

총대장님 수고하셨 습니다

[이형도(팀장)]

느낌이 좋아요~!!!

[한대장]

불굴의 정신으로 백두대간 종주하였듯이
낙동정맥 또한 멋진 주자들이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들바다]

낙동정맥 첫 출발을 함께 해주신 총대장님 감사드립니다.

[이형도(팀장)]

반갑습니다~~~

[한대장]

가시발길도 있어요
차근차근 진행해 갑시다.
수고했습니다.

[이형도(팀장)]

태백날씨가 참좋았네요
자유인 낙동첫출발 반기듯!!
산신께 깍듯이 인사올리고
대장님들 과 총무님 대원님들
애 쓰셨습니다~~~~

[김윤수]

양양쪽은 비가 오고, 태백쪽은 맑은 하늘이 낙동정맥 3기팀의 길을 밝게 비추었습니다.
총대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대원분들의 공덕이 큰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대장]

윤수씨!...
항상 감사한 마음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