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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3 인자도 들여야 하리니(요12_31~36)
한번우리 다같이 받아 하겠습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이끌겠노라 한번 더 인자가 들려야 하리니
오늘 말씀은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기다리겠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여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 말씀이 이 말씀의 배경이고 또 요한복음 12장에 와서 한번 더 반복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그 말씀을 드리기 전에 모세가 뱀을 든 것같이 그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을 그냥 이제 이야기로 소개하겠습니다. 모세가 뱀을 든 것같이 민수기 21장에 그 말씀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민수기 21장을 읽어 보면 백성들이 길을 인하여 그 마음이 상심이 되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였더니 그랬어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지시로 인도해온 곳이 지금 중동 한참 전쟁하는 시나이 반도로 사막이지요. 그 사막으로 인도해 나오는데 그 사막길 아닌길로 좋은 길이 있어요. 그 지중해가 있는데 지중해 해안가를 가면 아주 좋은 길을 놔두고 사막길을 택해서 고생을 시키니까 아주 불평스럽고 상심되고 고통 되가지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했답니다. 그래 원망하니까 하나님께서 불뱀을 보냈다 그랬다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코브라라는 뱀인지 모르지만 그 뱀이 와서 원망하는 사람들은 전부 물어 그 독기로 사람들은 죽고 죽어가고 있었더라 모세가 하나님 앞에 백성들의 죄를 대신해서 사유의 기도를 드리고 중보의 기도를 드렀더니 하나님께서 고치는 하나님의 처방을 계시하셨습니다. 21장 8절을 읽어 보니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아 물린자 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물린자 마다 놋뱀을 보니 살더라 이상한 방법으로 병의 독기가 빠지는 방법 처방을 하나님이 계시하셨더라 이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상식으로 보면 뱀에게 물린 사람에게 뱀을 쳐다보라 지긋지긋한데 그래가지고 인간 생각으로 뱀을 쳐다보지 않는 사람은 죽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거기약속이 있으니까 믿음으로 쳐다봤던 사람은 모두 독기가 빠지고 그래서 살았다. 그렇게 성경은 전하고 있습니다. 아주 우리 인간에 상식에 어긋나는 병과 치료방법에 대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가지고 성경해석을 드리면 미국 신학자 그래이 반 하우스라는 분이 다섯 가지로 하나님의 처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제가 좀 부연해서 말씀드립니다. 뱀에 물린 사람에 대해
첫째로 하나님이 모세를 보고 놋뱀을 만들어 가지고 중앙통에 높이 달고 가서 쳐다보라 이것입니다. 조약도하지 말고 스스로 병 고치려고 애쓰지 말고 그저 쳐다보라 이겁니다. 쳐다보면 쳐다보고 믿고 믿음으로 쳐다보면 낫겠다. 그런 뜻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뱀 자체가 병 고치는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뱀을 쳐다 보면은 뱀은 하나님이 병고쳐주는 약속의 증표가 있답니다. 약속의 증표 선악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무슨 나무의 실과 인데 그것을 따먹었다고 수천년 동안 그 조상대대로 저주를 받아 죽는고 그렇게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칼빈은 아주 적당한 해석을 하기를 그것은 선악과라는 실과에 치명적인 맛이 아니고 선악과를 죽는다는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이 거기 있다는 겁니다. 말씀으로 그렇게 된거지 선악과라는 나무가 그렇게 치명적인 맛이 아니다. 이겁니다. 그 뱀을 쳐다본다고 해서 낫는 것이 아니고 뱀에 병 고치는 능력이 있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약속으로 뱀을 쳐다보면 순종하는 마음으로 쳐다보면 병이 낫는다는 하나님의 언약 언약의 증표라 이겁니다.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워즈워드라는 시인이 창세기 아래 무지개라는 시를 읅었는데 꼭 그렇게 생각하고 시를 읅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여러분 가운데 영문학자가 계시면 제게 가르쳐주면 달게 받겠습니다. 어째든 비가와서 홍수가 나서 사람들이 죽었다 죽고 여덟식구가 남았는데, 나와서 제사를 드리니까 하나님이 무지개를 보여 주면서 내가 저 무지개 두고 약속한다. 앞으로 비가 내리다가 갑자기 무지개가 나오거든 비를 그친다는 것을 알아라 이제는 절대로 홍수로 세계를 멸하지는 않겠다.
그것을 두고 시를 읊기를 나는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가슴이 뜁니다. 어릴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나이 많아서도 그렇게 안 되겠습니까? 만일 가슴이 안 뛰면 내게 죽음을 주시옵소서.
그러고 나는 날이면 날마다 내이츄럴 파이어티 나는 날이 날마다 이런 경건에 묶여 살기를 원합니다. 그와 같이 뱀을 쳐다보라 믿음으로 쳐다보라 뱀은 하나님이 쳐다보는 자에게 병을 고쳐 주신다는 약속의 징표입니다. 그래 보면 낳았다 뱀을 쳐다보면 낳겠나 지긋지긋 한데 그사람들은 죽었다. 이겁니다. 그러나 겸손한 마음으로 바라봤더나 살았다. 이겁니다.
세번째 말씀은 투병하지 마라 벌써 병이 깊었는데 약쓴다고 낳는것도 아니고 병을 이길라고 바작바작 투병하는것도 낳는것도 아니다. 그저 쳐다보라 쳐다보면 낳는다 투병할 정도로 그런 병이 아니다. 치명적인 병이다. 못 고친다. 아무도 못 고친다. 투병하지 마라 병도 투병 못할 병이 있잖아요 그저 보기만 하라 이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렇게 쳐다 보았던 병이 낳았더라 그렇게 다섯가지 처방 다섯가지 처방 그렇게 내용이 있는 그런 이와같이 진리를 하나님이 계시 하셨더라 그 본 사람은 병이 다 낳았더라 본사람은 병이 다 낳았지만 그래가 끝끝내 고집을 피우고 합리주의적 사상을 가진 사람은 독에 다 죽었더라 와같이 성경은 예수님이 우리 못 알아들을까 싶어 와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라 모세가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라 자 그러면 이 말씀을 가지고 두번째로 32절 33절에 있는 말씀을 읽겠습니다. 32절 33절 34절을 우리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지가 어떤 죽음 죽을것을 보이심이니라 이에 무리가 대답하여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이 계신다고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자 그러면 인자가 들린다 이 말은 십자가의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땅에서 들림은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 죽을 것인가를 가르치심이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다 이겁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인자가 들리여야 하리니 들린 인자를 바라보면은 뱀을 쳐다보는 것처럼 누구든지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겠다. 그렇게 하나님이 약속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들려야 한다고 하니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래 전에 미국의 작가로 체이스맨이란 작가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팔코니아 지방의 재판소에서 재판을 받아가지고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죄목은 살인죄와 강간죄입니다. 이 사람은 강간죄와 살인죄를 범하고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극구 나는 죄를 범한적이 없다. 변명을 하고 그러면서 사형선고를 십년동안 연장되었는데 그 사이에 많은 글을 써가지고 베스트셀러 아주 그 책이 미국 모든 독서계를 휩쓰는 좋은 글을 많이 남겼다. 이겁니다. 그러나 지방법원에서는 살인죄와 강간죄의 증거가 분명하기에 사형을 집행했다는 겁니다. 그 죽음은 무슨 죽음이냐 하면은 국가의 법을 어김으로 인해서 자기 죄값으로 죽은 죄인의 죽음이라 이겁니다. 그런 죽음을 죽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마는 사형집행을 당하는 죄수들이 많지요 전혀 이와 같은 죽음과 반대되는 소크라테스의 죽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전기를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이 소크라테스라는 철인 사대 성인 사회에서는 그렇게 알지만 이 희랍사람으로 사형선고를 받아 사약을 받습니다. 이 사람의 죄목은 희랍청년들에게 무신론은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무신론을 가르쳤기 때문에 사형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자기를 변명했지만 들어주지 않고 약사발이 왔는겁니다. 그 약사발을 가지고 온 옹리는 이 소크라테스가 죄가 없는 줄 압니다. 약사발은 받으면서 빙그레 웃으면서 자네 경험상 이 약사발을 먹으면 몇 분 만에 죽지, 아이고 선생님 30분 이내로 죽습니다. 그래 수고 많이 하게 악법도 국법이면 순종해야지 좋은 법은 아니야 나를 죽이는 이법은 좋은 법이 아니야 이 악법이지만 국가의 법이기에 순종한다하고 약사발을 받아가지고 벌떡벌떡 냉수 마시듯이 마시고 나서 제자를 보고 시간이 좀 남았네 30분이라 말하지 않나 자 우리 진리를 다시 이야기하세 옛날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라고 말하는데 깊은 잠을 잔다고 말하는데 그 잠이야 말로 파사 임금의 아들인들 자겠는가 고생이 많이 이 세상에서 그런 깊은 잠을 잘수 있다니 참 고맙군, 그러나 자고로 아침에 오면서 너희에게 말한 것처럼 사람은 자는 것이 아니야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있어 그래서 이 세상에서 철학을 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다음에 진리를 찾지 않는 사람들 선을 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죽으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 되어가지고 그 영혼은 하데스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야 그러나 진리를 찾고 철학을 한사람은 죽으며 이데야의 세계 우리 기독교로 말하면 천국의 세계로 갈것인데 그것은 얼마나 좋은 것인고 그는 기쁜 일일세 그리고 나서 자기 바짓가랑이를 올려가지고 다리를 쓱쓱 만져 싸더니 아 시원다 그렇게 가럽더니 문지르고 나니 시원한 것을 세상에서 고생이 이렇게 많은 저 세상에 가면 즐거움도 많겠지 잘 있게 이러다 제자들에게 플라톤 내 말이지 델비에 사원에 닭 한마리 바치기로 신에게 약속에 놓고 돈이 없어 지금까지 못 받쳤는데 자네 돈 많지 한 마리 바쳐주겠나 잘 있게 아주 기쁨으로 죽었다 이겁니다. 이것은 철학자의 죽음이다. 조금 전에는 죄인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섬큼한 생각을 주지만은 이 철학자의 죽음은 우리에게 많은 감화를 주고 그리고 다음에는 우리에게 내세에 대한 무엇을 가르치고 죽음을 죽어갔다. 이겁니다. 이것은 철학자의 죽음 놀라운 죽음이라 그러나 예수님의 수석제자 베드로는 네로황제의 핍박을 받아 가지고 베드로와 그 바울과 함께 로마 성 밖에 나가서 순교를 당하는데 그 십자가에 못을 막혀서 순교를 하는데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 바로 못 막혀 죽었는데 내가 감히 그렇게 못 막힐 수 없다 하면서 거꾸로 십자가에 못 막혀 죽으면서 홀연히 십자가에 죽어 간것은 순교자의 죽음이라 합니다. 죽음은 각양의 죽음이 많지만 죄인의 죽음이 있고, 사형선고 받아가 죽는 죽음이 있고, 철인의 죽음이 있고, 순교자의 죽음이 있고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런것이 아니라 철학자의 죽음도 아니고, 죄인의 죽음도 아니고, 순교자의 죽음도 아니고, 그는 인자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말씀이 하나님과 더불어 계셨고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더라 하나님의 죽음입니다. 당신이 죄가 있어 죽는것도 아닙니다. 당신이 신앙을 지킬려고 순교자의 죽음도 아닙니다. 당신이 죽었는것은 철학자의 죽음도 아니고 우리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죽음이라 합니다. 그것은 도저히 안 믿어 질겁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그러나 성령이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받아합시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사 오늘 하나님의 아들 예수 하나님 자신인 그 자신이 우리를 죄악가운데 구원하시려고 우리를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이렇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막혀 돌아가시는 우리 죄인을 위해 죽는 죽음을 가르치는데 뱀을 들어서 쳐다보라 하는 것처럼 그래이 반 하우스의 해석을 빌어 다섯가지로
첫재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모든 죄인은 쳐다 보면은 그 죄가 사해지고 여러분을 괴롭게하는 뱀같은 마귀가 심판을 받아버리고 우리가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영생에 이르는 길을 믿으시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믿으라 그렇습니다. 에베소 8장2절에서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원을 얻었나니 이는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이는 너희 행위에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독사에 물린 사람이 약을 처방하고 뭐 인간의 수단 방법으로 노력하지 마라 그 모양으로 내가 죄를 떠나고 내가 착한 사람이 되고 내가 스스로 거룩한 사람이 되고 예수를 믿지 말고 복장을 고치라해서 제 스스로 복장을 고치고 그래 가지고 낳을 병이 아니라 그래 가지고 구원 받을 병이 아니라 믿어라 믿으면 구원받는다. 한번 여러분 동아 일보를 읽어 보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인물들 프로필이 죽 나오는데 제가 그 어른의 이름을 잊어서 죄송합니다. 신문을 참고하려는데 시간이 걸려 참고를 못했는데 우리나라의 판사 가운데 고등법원의 판사 입니다. 오판을 해가지고 사람을 하나 사형을 시켰는데 사형을 시키고 나서 이 판사가 자취를 감추었는데 어디갔느냐 집에 갔느냐 없습니다. 갈만한곳 다 찾아 봐도 없습니다. 일년이 지나도 없습니다. 십년이 지나도 못 찾습니다. 잊었뿐사람입니다. 이십년이 지나서 그 지방법원에 있는 판사 한분이 등산을 가서 잠깐 어느 절에 들렸는데 중 한사람을 만났는데 알듯 모를 듯 그러나 이 판사는 다가서서 자네 아무게 아닌가 맞네 자넨가 웬일인고 자네 중 되었구나 우에가 중됐는고 우에가 스님이 되었는고 그래서 절에 앉아 이야기하기를 눈물을 흘리며 내가 공부 많이 해서 판사 되었더니 사람 하나 오판해서 죽였어 괴로워서 속죄할려고 죄를 닦아 낼려고 그 이십년 동안 절에서 와서 수양하고 눈물겨운 수양에 수양담을 이야기 하고 어떤 때는 나가서 그 죄를 없이하려고 수양하고 각도의 세계를 들어갈라 하다가 얼어가 동상이 걸리고 어떤 때는 방안에 뜨거운 불은 지펴놓고 궁둥이가 탈정도로 앉아가지고 도를 닦다가 이십년을 걸렸네 우리 주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 합니다. 그렇다고 죄가 없어 지는것 아닙니다. 믿어라 믿어라 너의 죄가 주홍같고 진홍같을 지라도 인자가 모세가 뱀을 든것 처럼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누구든지 믿음으로 바라보면 멸망을 받지 않고 영생을 받으리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너희 죄가 동에서 서까지 먼 것처럼 죄를 멀리 옮겨 주시고 너희를 사유케하시는 위대한 진리를 예수님 당신 스스로가 말씀하십니다. 빌리 그레암 목사님 말씀대로 이 말씀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거짓말이 아니고 경험한 사람은 알수 있는 위대하고 단순한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했습니다. 투병하지 마라 병 고치려고 투병하지 마라 바라봐라. 전능하신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게 믿사오며 그리스도 안에는 옛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으니 너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하는 권능의 하나님이 지어주고 고쳐주기를 기다리지 투병하지 마라 투병한다고 되는 것 아니다. 바라 봐라. 그 중요한말입니다. 제가 종교 개혁자 루터의 이야기을 한번 더 하고 하는 것입니다. 종교 개혁자 루터는 아주 영재로서 아버지는 광부인데 광부의 가정에서 아주 훌륭한 인재가 하나 나왔는 겁니다. 그 당대 유명한 대학 법대 에르프트대학에 들어가지고 법대를 전공하고 나오면 검사가 되고 판사가 되는 가난한 집안에 인재가 하나 나오게 되었는데 이 사람이 방학을 마치고 나서 학교에 등교하다가 친구하고 같이 가다가 갑자기 구름이 끼고 천둥소리가 들리고 벼락이 떨어져가지고 앞에 가던 친구가 벼락에 맞아 죽었는기라 맑기에서 뚝 떨어지면서 하는 첫마디가 뭐라 하면은 하나님이여 살려 주면은 주의 종 되겠습니다. 서원을 했습니다. 서원하니 우짜노 학교에 있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수도원에 들어가서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울고 어머니가 울고 난리가 났지 막무가네로 수도원에 들어가지고 칠팔년동안 자기가 기도하는 기도실 문을 열면 바로 무덤이 보이는 불러도 답이 없고 칭찬을 해도 말이 없는 무덤을 바라보고 칠팔년동안 영상이 뭐냐 왜 사람에게 죽음이 왔나 이겁니다. 왜 사람에게 죽음이 왔나 그것은 죄로 인해서 죽음이 왔다. 이겁니다. 그러면 죄를 생각안하고 죄를 안 지으면 죽음이 멀어지느 것 아니겠나 죽음에서 해방 받는것 아니겠나 그래서 이는 수도원에서 무슨 죄를 짓습니까 다니면서 거짓말을 합니까 도둑질을 합니까 간음죄를 짓습니까 들어 앉아 있어도 마음속에 일어나는 죄와 번뇌를 지울수가 없는겁니다. 금식을 했습니다. 또 금식을 했습니다. 또 죄가 나옵니다. 채찍을 가지고 자기몸을 쳤습니다. 또 죄가 나옵니다. 기절했습니다. 동녀들이 가서 엎어다 미음을 먹여 깨워놓으면 또 가가지고 죄 때문에 고민하고 고함을 지르다가 매를 가지고 자기몸을 쳐서 또 기절했습니다. 다섯번 기절했습니다. 여섯번 기절했습니다. 그분이 나중에 말마따나 손을 씻으면 씻을 수록 점점도 더러워지고 죄를 생각 안 할려고 하면 안 할려고 애쓰는 족족 점점 지옥이 보이더라 지옥이 보이더라 투병하지 마라 죄이기려고 투병하지 마라 바라 봐라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봐라 모세가 뱀을 든것처럼 인자도 들려야하리라 들리면 병이 낳는다 들리면 구원을 얻겠다. 모세가 뱀을 든것처럼 인자도 들려야 하리라 하나님이 이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바라보면 저를 믿으면 멸망받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아멘 . 우리 성경에 가장 아름다운 말씀 귀한 말씀 우리 함께 받아 합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받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아멘. 내가 제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우리 아버님을 무척 자랑합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1945년 8월 15일날 열두시 일본 천황이 항복한다고 방송을 했습니다. 방송을 해 가지고 일본사람이 항복을 했다고 소문이 나니 길거리에 태극기를 어디서 만들어 나왔는지 들고 나와서 시가행진을 하고 그렇게 기뻐하는데 우리집에 재산이 있습니까 가장정물이 있습니까 없는데 아버님이 들어가더니 어디다가 30년동안 감추어왔던 태극기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감짝놀라고 일본사람 계양하던 계양기에다 태극기를 달아놓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대한만국만세 세번해놓고 나 보고 하지 합디다. 저는 멋도 모르고 아버님 기뻐하시는 것 보고 생전 처음 들어보는 동해물과 백두산이 하고 당신이 경건하게 국기를 바라보는 것 보고 지금도 감명스러운 감이 있습니다. 제가 무슨말을 할라카미까 십자가를 바로보면 죄를 범하는 사람은 죄의 종이나 인자가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자유함을 받으리라고 말씀하듯이 우리가 죄 지음으로 인해서 마귀의 종이 되고 세상의 종이 되고 술꾼의 종이 되고 마약의 종이 되고 모든 죄악의 종이 되었지만은 십자가를 바라보고 십자가의 도를 믿는자는 구원의 능력이 거기 있어서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해방을 받게하는 위대한 자유 영원의 자유, 웬일인가(찬송)----
이야기를 새로 합니다. 제가 옛날에 남부교회 목회를 하고 있을때 입니다. 그 교회 여집사 한분이 나오는데 신명학교 시골 저 고령 덕곡에 사시면서 시골에 있으면서 대구 신명학교 나와가지고 학교를 다니면서 은혜를 받고 믿음의 사람이 되어 참 집안을 모두 예수를 믿게 했습니다. 근데 안 믿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아버지가 안 믿는기라 아버지가 믿기 어려운 기라 술도가를 경영하시는 기라 술도가를, 술도가를 크게 경영하는데 그래 따님이 저보고 목사님 평생소원하나 있습니다. 우리 아버님 좀 믿게 해달라고 그 믿어지겠습니까? 믿을라 카면 술도가를 정리해야 되는데 그게 쉽겠습니까? 그러니까 전도해 달라 하는기라 그래가지고 그 어른이 한학이 능합니다. 한문성경을 가지고 그 깨끗한 성경하나 사가지고 그래 찾아 가서 인사를 하고 그 집에 가 저녁대접을 받고 아침대접도 받고 오면서 어르신 제가 온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따님이 하도 아버지 전도해 달라고 해서 그래 왔는데 제가 인사도 없이 대접을 받고 가니 참 감사한데 제가 선물은 드릴게 없고 이 성경한권 드려 보겠습니다. 밤에 주무시다가 잠 안 오거든 한번씩 읽어 보십시오. 내년 이맘때 한번더 오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받으면서 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믿으라 하는데 우에 믿겠습니까? 가로늦게 그러나 믿어야 됩니다. 한번 읽어 보십시오. 그래놓고 일년을 기다리고 일년동안 기도를 하는기라 일년동안 기도를 하고 일년만에 찾아가는기라 가서 저녁 대접받고 처음부터 전도할건 없고 술도가 잘되나 안 되나 해쌓고 이런애기하며 요새 술도가가 좀 안 돼요 우리집 저 예편네가 예수를 믿어놓니 기도를 술도가에 사람들이 오지마라 했는지 잘 안된다 하는기라 그래요 좌우간 아침아래 오면서 어떻습니까 한번 읽어 보셨습니까? 아무말도 않고 들창문이 드르륵 열리는데 그 집 앞에 큰 높은 산이 있어요. 목사님요 저산 한번 보소 잠깐 멋도 모르고 그 산 한번 좋으네. 좋은게 아니고 내 죄가 저렇게 많습니다. 내가 평생 못된 짓 별거 다 해놓고 가로늦게 예수믿어 천당갈라고 세상에 염치도 없지 얼굴도 뻔뻔하지 나는 안 됩니다. 예수님이 얼마큼 능력이 많은지 모르지만은 저래 죄가 많아 가지고 내가 우에 하겠습니까? 목사님 올라오다가 봤는지는 모르지마는 이 동네에 못이 세개 있습니다. 내가 40년동안 양조장 해 가지고 팔아 먹었는거 술을 한테 모으면 이 세 못이 넘칠겁니다. 그 술마시고 자기 부인 두드려 패고 이혼하고 벌짓 내가 하라 카는건 아니지만 그거 먹고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겠습니까? 내가 죄가 너무 많아서 염치가 없어 못 믿게다 카는기라.
예 그래도 믿으면 산을 떠서 바다에 옮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고 예수님이 얼마나 능력이 많은지 모르지마는 내가 너무 죄가 많아서 좀 어렵지 쉽습니다. 목사님 수고 고만하고 가라캅디다. 그러나 혁명은 생겼습니다. 왜 술집을 팔았는기라. 술도가 팔아가 바로 그 자리에다 교회를 세웠는지라 교회를 세우고 그래 갔는겁니다. 그래 갔어요. 그 사람이 판사 처럼 산에 들어가 앉아 수양을 한다고 동상에 걸리고 다음에는 불구덩이에 앉아 다라기 모두 타고 그래가 구원받으라 카면 꿈에도 못합니다. 바라봐라 보기만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모든 죄가 용서를 받고 구원의 길이 열리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받아 하세요. 모세가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하리니 누구든지 저를 바라보고 믿는 자는 멸망을 받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믿습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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