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몇 안되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 구모델로 새차 가격이 6억이 넘는 차량인데, 한블리를 통해 훈훈한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가해차량 탑차를 피하기 위해 비접촉 사고를 당하며 대파된 람보르기니 차주가 그당시 차량번호 식별이 어려워 특정차를 밝혀 내지 못하다가 유튜브에 공개한 사고당시 영상을 통해 8년만에 탑차운전자가 피해차량 소유주에 연락을 하면서 서로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배려하는 모습으로 없었던 일로 하며 서로 술도 마시고하는 각별한 친구가 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