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 6:4)
우리 집에는 큰 이쁜이, 작은 이쁜이가 있다. 물론 가끔은 '못난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큰 이쁜이에게는 '못난이'라는 말을 못 한다. 왜냐하면 밥을 못 얻어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이쁜이에게는 가끔은 '못난이'라고도 부른다. 그래도 나에게 웃으며 잘 대답하고 대화도 잘한다. '이쁜이'든 '못난이'든 아빠의 사랑이 담긴 음성에 반응을 하고 웃으며 이야기한다.
나는 아바 아버지에게 '이쁜이'일까? '못난이'일까? 아바 아버지에게 내가 '이쁜이'든 '못난이'든 말씀하신다.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주신 성경 가운데에서 사랑으로 말씀하신다. "아들아, 들으라", "이쁜 놈아, 들어라", "못난 놈아, 들어라"
이런 아바 아바지의 사랑이 담긴 음성에 나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신 6:5) 반응하며 내 유일한 아바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들으라 이스라엘 [찬미예수2000-통기타 찬양 | Acoustic Guitar] https://youtu.be/0wImdZJXc6A?si=MwkP9VZH1GGz33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