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세부] [CPILS]"Jordan" 님의 글
지금 저는 대학교4학년에 재학중이며, 무역을 전공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간 이유는, 유학원을 통하여 cpils를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하는말이 가장단시간에 가장 빠른 효과를 볼수 있는 곳이 필리핀이라고 하더군여, 그리고 딴 나라는 상당히 비싸더군여, 저는 오래전부터 어학연수를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아르바이트를 하여서 돈을 모아 두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을 통하여 필리핀에 가게 되었습니다. 주위 친구들도 몇몇 어학연수를 많이 갔다 왔는데.. 거의다 케나다 아니면 호주로 많이 가더군여, 그래서 저는 필리핀에 대해서 전혀 모른 상태에서 필리핀에 가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를 가기전에 저는 가장 망설였던 부분이 막연히 저혼자 어학연수 갈려고 하니 걱정이 많이 앞서 더군여...
2002년 12월 19일 인천행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을 출발하였습니다.. 그때가 새벽 4시30정도 저는 참고로 전주에 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했을때가 8시 정도에 도착했을 겁니다. 거기서부터 batchmate(함께출발하는사람)의 인연이 시작 됩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합니다. 그러나 곧있으면 금방 친해 집니다. 제가 탄 비행기는 홍콩을 경유 해서 필리핀으로 들어 가는 비행기 였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비행기 오래 타보기 는 처음입니다. 6시간정도 비행기를 탔을겁니다. ㅋㅋ 드디어 세부공항에 도착 거기에 cpils 사람이 pick up 나와 있더군여!~~~ 처음 보는 필리핀 인상은 우리나라의 70년대를 연상 시킵니다. 그러나 있을 것은 다있더군여!~ 그러나 우리batchmate들은 처음 격어보는 환경이라서 그런지 당황하는 표정이더군여!~~ 하긴 저도 그랬으니까여 우리는 봉고 차를타고 cpils로 출발하였습니다. cpils도착한 우리는 이곳에서 어떻게 몇 달이나 있어!!~~우선걱정이 앞섰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쁜 스케줄이 이어지더군여 우선 레벨 테스트하고 ayala에가서, 달러를 환전하고, 아참 제가 도착 한때가, 필리핀 휴가 기간이어서, 1주일 정도 쉬는 기간이었습니다.
휴일에 가장 먼저 한것이, 아일랜드 호핑이었습니다. 배타고 나가서 스노쿨링 장비 빌려서 막탄섬에 가서 호핑을 하였는데, 세부의 바다는 정말 멋지더군여,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바다 색깔이랄까???? 정말 바닷물깨끗 합니다. 물안경을 쓰고 바다속을 들여다 보면 고기들이 다보입니다. 그리고 점심에서 씨푸드 먹으로 갑니다. 여기 한국와서 생각나는 필리핀 음식하면 아마, 씨푸드 먹은 기억일겁니다. 꽃게 조개등 해삼물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해삼물 좋아 하시는 분은 정말 좋겠죠!!~~그러나. 아일랜드 호핑 뒤에 정말 피곤 합니다..역시 물질이 힘들 더군여.ㅋㅋㅋ
휴일기간에 우리는 반타얀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반타얀까지가는데. 버스타고 2시간30반 배타고 1시간 30정도 걸릴겁니다. 거기는 완전히 휴양지 더군여.. 세부의 시끄러운 소음과는 정반대의 정말 여유로워 보이는 섬이 었습니다. 오래감만에 교외로 나오니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놀러와서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2500peso면 떡을 칩니다.ㅋㅋ
거기에는 옥동케이브라고 조그만한 동굴도 있고, 풀장도 있고, 정글나이트 등등 놀것도 많습니다. 우리는 또 거기서 아일랜드 호핑을 하였는데, 막탄에서 하던 아일랜드 호핑 하고는 또 느낌이 틀림니다. 우리들이 직접 음식을 사가지고, 현지인이 음식만들어 줍니다.
고기도 석쇠에 구워서 먹고 물고기도, 그리고 우리는 현지인 처럼 손으로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맛있습니다.. 아직도 거기서 한 아일랜드 호핑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휴일기간이 끝나고 우리는 본격적인 수업을 받게되었습니다.. 수업방식을보면 수업은 1:1 수업( 2시간, 필리핀강사), 1:4 수업(2시간, 필리핀 강사), 1:8수업(2시간, 미국인 강사)을 기본과정으로 하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고 토, 일요일은 쉽니다. 그리고 토익수업 1시간, 영화수업 1시간, 댄스수업 1시간, '타부'라고 하는 필리핀 전통 무예(태보) 1시간, 그리고 영어 영작문 1시간(원장님이 직접 가르칩니다)을 무료로 제공하며 선택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방학때는 특강도 합니다 오후 9시에서 11까지)
그 곳에는 강사들이 100여명에 이릅니다. 필리핀 강사들은 대부분 대학교나 대학원을 졸업한 아주 우수한 사람들입니다. 발음도 거의 완벽합니다. 그리고 머리에 든 것도 많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필리핀의 어느 어학원보다 강사들 수준이 높다고 했습니다. 강사들 관리를 아주 효율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보통 22세 전후의 아가씨들입니다. 예쁜 애들은 정말 예쁘고 상냥하며 친절하기도 합니다.
또, 게이도 있는데 필리핀에 게이가 많습니다. 거기의 문화랄까?? 그런데 제가 만나본 게이들은 다른 강사들 보다 실력이 뛰어 납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게이들이 실력이 좋다고 하더군여, 그리고 학원내에 풀장도 있어서 수영도 즐길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큰 장점이 1:1 수업을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맨처음 1:1 수업에 들어갔을 때 저의 짧은 영어로 대화하기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것도 2시간 내내 이야기 하거나 책을 읽어야 했으니까여, 그래도 1:1 수업은 자기가 하고 싶은 파트에 대해서 공부할수도 있고 자기가 공부한 것 준비해서 물어 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면에서 필리핀이 다른데 보다 가장 빠른 효과를 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1달정도 지나면서, 말문이 조금씩 튀이기 시작 하더군여...
때때로 심심할 때 세부아노 배우기도 합니다.ㅋㅋ 그래서 가끔씩 써먹줘!!~~(구와파= 이쁘다) 그러면 2개국어 배우는 건가!~~~~ 그리고 그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배웁니다. 필리핀이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으며, 72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라등...또한 저의 4:1 teacher의 발음은 거의 퍼펙트 했습니다. 제가 이야기할때 f발음과 p발음등을 정확이 지적하더군여!~!~`
그리고 cpils의 생활은 정말 편합니다. 1주마다 씨트갈아주고 빨래도 맏기며 다해줍니다. 학원내에 매점도 있어서 간단한 음료나 맥주도 마실수 있고, 거기서 라면도 끓여 줍니다!~~ 밥도 맛있습니다.. 우리집보다 훨씬 잘나오던데, 고기좋아 하시는 분은 정말 좋을꺼라 생각 합니다. 365동안 매일 고기 나오더군여~
cpils의 주변의 2개의 큰 쇼핑몰이 있습니다. 그리고 콜론 스트리트라고 해서 거기가면 정말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제가 ayala에 갔을 때 길이 해깔리더군여. 정말 큽니다. 거기 수퍼에서 한국 라면도 사고, 필리핀 물가가 싸기 때문에 쇼핑 하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거의 1주일에 2-3번에 아얄라아니면 SM간 것 같습니다. cpils 학생이라면 필히 가야될겁니다. 저는 거의 주중에는 거의 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사람마다 틀리지만, 거의 주중에는 CPILS안에 도서실에서 매일 영어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거의 놀러 다녔지요! 거기서 저는 수쿠버다이빙 자격등도 취득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 꼭 해볼것중에 하나가 저는 수쿠버다이빙 이라고 생각 합니다. 비용이 비싸기는 하지만, 여가생활도 할수 있고 자격증도 딸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그 야말로 一石二鳥를 누릴수 있습니다. 바다안의 세상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많은 고기들과 아름다움 산호초를 볼수있고,빵을 들고 있으면, 고기들이 몰려와서 빵을 먹습니다. 그맛에 스쿠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은 수쿠버 다이빙이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스쿠버하기에 정말 편합니다. 무거운 장비들도 필리핀 강사들이 다 들어주고 조립까지 해줍니다. 저는 몸만 들어 가면 됩니다. 필리핀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장소가 있는데 거기가 모알보알입니다. 아직 저는 초보라서 많은 곳에서 다이빙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만약 필리핀에 다시 간다면 다이빙 하로 많이 돌아 다닐려구여!~~~
필리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합니다. 외국인을 좋아하구여. 가끔씩 나쁜사람도 있지만, 그건 세계 어느 나라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조심해야할 사람이 TAXI기사 아저씨들입니다. 정말 가끔은 짜증남니다. 저번에 한번 요금 때문에 택시기사 하고 싸운적이 있어서, 택시기사도 다 영어를 사용합니다. 그들의 영어에는 필리핀 특유의 발음이 있습니다. 그건 어느 나라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다알아 들을수 있습니다. 필리핀이 내가 생각 하기에는 작은 미국이라고 생각 됩니다. 누가 그런것 처럼....
저는 대체적으로 주말에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cpils에서 여행가기가 정말 좋습니다. 세부에서 가까운 보홀섬에 갔다왔고, 16시간 배타고 가와산에도 갔다왔습니다.
보홀섬은 세부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수퍼캡 타고 2시간 이면 갑니다. 막상가보니까! 섬치고는 상당이 크더군여, 거기에 스몰몽키, 초코렛힐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빙도 가능하구여, 거기에는 정말 외국인들이 많더군여. 우리팀은 그 때 라면을 사가지고 가서 라면도 끊여먹고 술도 사가지고 먹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던건 500페소면 하루종일 오토방이 빌리수 있거든여, 오토바이 빌려서 보홀섬 돌아 다니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정말 좋구여, 이국적인 야자수 숲을 달리니까! 느낌이 색달르더라구여!~다만 우리가 갔을 때 날씨가 협조를 안해주던걸요!~ 초콜렛힐은 우리나라 왕릉이랑 비슷하구여, 스몰몽키는 기념촬영으로 정말 좋아여!~~귀엽구여, 한 마리 키우고 싶더라구여..
마지막에 저는 1주일을 연장해서 가가얀이란 갔다왔는데, 가는데 16시간 걸리더라구여.. 그런데 거기 정말 좋습니다. 카뮤겐이 7개의 볼케이노로 이루어진 섬인데 거기 가면 온천도 할수 있고요, 폭포도 구경할수 있어여, 그런데 느낌이 다른 지역필리핀하고 많이 틀리더라구여, 야외에 온천이 있는데,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런데 온천이 ?聆뺑?하는 생각도 들고여, 아참거기서 노르웨이인을 만났는데, 그노르웨이 인이 하는 말이 한국 대구지하철에서 사람 많이 죽었다고 하더라구여, 숙소로 돌아와서 CNN뉴스에 크게 보도되더라구여, 필리핀에서 많은 외국인을 만났는데, 유럽인 들은 영어를 정말 잘하더라구여. 그것이 저의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2003년 2월22일 저는 드디어 CPILS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막상 떠날려고 하니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여, 그리고 제가 머문 기간이 너무 ?은것도 있었지만, 많은 CPILS 친구들과 선생님을 뒤로한체, 이곳을 떠난다고 하니 실감이 안나더군여, 정도 많이 들었는데..
필리핀에 있는 동안에 저는 많은 것은 보았고, 느겼으며,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번째 어학연수 였구여, 거기서 많은 사람도 만나고, 지금 한국와서 생각해보면 다시 필리핀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듬니다. 그것도 일종의 추억이겠죠.
그리고 저의 대한 많은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많은 도움에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큰 인생의 전화점이랄까!~ 그런데 영어공부는 해도해도 끝이 없더군여!~~하면할수록 공부할게 더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CPILS 선생님과 원장님한테 고맙다는 말하고 싶고여. 마지막에 떠날 때 원장님 얼굴도 못 보고 갔는데!~~원장님 저 영석이입니다.. 아직도 전번에 같이 막탁에서 스쿠버 같이 한일이 생각 남니다. 혹시 잊어 버린거 아니겠지요.. 요즘도 여전히 바쁘시지요!~~ 저번에 많이 아프시다고 하던데 몸은 괜찮은신지요!~~ 제가 생각하는 필리핀은 어학연수코스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영석이가 생각하는 CPILS이 좋은이유 BEST 3
1. 싼 물가 (정말 쌉니다. 우리나라 물가의 5/1정도 생각 하면 될겁니다)
2 activity (스쿠버다이빙, 아일랜드 호핑, 골프)
3. 교육방식 (1:1수업 4:1수업 8:1수업을 들을수 있고 8:1을 1:1로도 바꿀수 있고 수업도 추가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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