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설명
골프에 입문하면서 낯선 골프용어에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볼의 딤플이나 컴프레션이 어떻다느니 등 용품부터 생소한 말들을 듣게 된다. 필드에서도 마찬가지다. ‘오너부터 치라’든지 ‘생크가 났다’든지 암호 같은 말들을 이해하느라 안간힘을 쓰게 된다. 골프와 관련된 용어들을 간략이 정리했다.
▶ 용품관련 용어
▪ 딤플(dimple)=골프볼의 표면에 원형으로 파여있는 분화구 형태의 홈. 볼에 따라 숫자, 크기, 늘어선 모양이 다르다. 딤플은 떠올리는 힘이나 방향성에 크게 관계된다. ▪ 로프트(loft)=클럽면이 위를 향하는 정도. 로프트가 낮을수록 타구각이 낮아지고 비거리는 늘어난다. ▪ 머슬백(muscle back)/캐비티백(cavity back)=아이언클럽의 형태로 헤드뒷면이 볼록하게 나온 것이 머슬백이며 안으로 들어간 것이 캐비티백이다. ▪ 샤프트(shaft)=클럽의 헤드와 그립을 연결하는 막대기 부분. ▪ 솔(sole)=클럽헤드에서 지면과 닿는 부분. 넓을수록 채가 잘 빠져 나간다. ▪ 스윙웨이트(swing weight)=스윙시 느끼는 클럽 헤드나 클럽 샤프트 등 클럽의 무게. ▪ 컴프레션(compreession)=볼의 경도 즉 볼이 얼마나 단단한가를 나타내는 단위. ▪ 클럽페이스(club face)=실질적으로 공을 치는 타구면. ▪ 토(toe)/힐(hill)=클럽헤드의 앞쪽 끝부분이 토이고, 뒤쪽 즉 샤프트쪽의 끝부분이 힐이다. ▪ 호젤(hosel)=아이언 클럽의 헤드를 샤프트에 접착시킬 때 소켓처럼 가운데 속이 빈 공간 부분.
▶ 경기관련 용어
▪ 그린피(green fee)=코스 사용을 위해 골퍼가 지불하는 비용. ▪ 더프(duff)=뒤땅 치기 타구시 공을 정확히 맞히지 못하고 뒤의 지면을 때리는 것. ▪ 라운드(round)=경기를 위하여 코스를 따라 도는 것. ▪ 리더 보드(leader board)=경기에서 스코어 보드와는 별도로 파를 기준으로 선두그룹 선수들의 성적을 표시하는 게시판. ▪ 리커버리샷(recovery shot)=정상적인 위치나 자세가 아닌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구사하는 샷. ▪ 매치플레이(match play)=두명 또는 두팀간의 경기. 각 홀의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쪽이 그 홀을 이긴 것으로 하며, 많은 홀을 이긴 쪽이 승리한다. ▪ 버디(birdie)=한 홀에서 기준타수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 ▪ 보기(bogey)=한 홀에서 기준타수보다 하나 많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 두타수 많은 것은 더블보기, 세타수 많은 것은 트리플보기라 한다. ▪ 블라인드 샷(blind shot)=그린의 깃대나 이상적인 안착지점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공을 치는 것. ▪ 비기너(beginner)=골프를 금방 시작한 초급자. ▪ 생크(shank)=공이 클럽의 중앙에 맞지 않고 앞이나 목, 바닥면쪽 등에 맞는 미스샷. 공은 낮게 깔리며 급하게 우측이나 좌측으로 꺾여 날아간다. ▪ 스윗스팟(sweet spot)=볼을 맞혀야 하는 클럽페이스의 중심점. ▪ 스트로크플레이(stroke play)=각 홀별 최고 성적을 이긴 것으로 해 그 홀의 숫자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 ▪ 스크래치플레이어(scratch player)=규정타수(보통 18홀 72타)대로 치는 즉 핸디캡이 0인 골퍼. ▪ 스킨스게임(skins game)=각 홀의 최고 성적을 낸 선수가 각 홀마다 걸린 상금을 획득하는 방식. ▪ 싱글(single)=핸디캡이 한자릿수(9이하)인 플레이어. ▪ 알바트로스(albatross)=규정 타보다 3타 적은 수로 홀에 공을 넣는 것. ▪ 언플레이어블(unplayable)=공이 치기 불가능한 지역에 들어갔거나, 플레이를 하기 힘든 상태에 놓였을 때에 선언을 하고 규정에 따라 경기를 속개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함. ▪ 오너(honor)=티잉그라운드에서 먼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권리. ▪ 이글(eagle)=파보다 2타 적은 스코어로 한 홀의 경기를 마치는 것. ▪ 캐리(carry)=볼이 날아간 거리. ▪ 톱볼(top ball)=클럽헤드가 공의 맨 윗부분에 맞아 생기는 미스샷. ▪ 티 업(tee up)=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에 공을 올려놓는 행위. 보통 부킹시간을 뜻하는 티오프와 혼동돼서 사용된다. ▪ 파(par)=한 홀 또는 라운드에서 전문가가 인준한 기준타수의 스코어. ▪ 포어(fore)=앞 팀이나 코스 내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공을 치니 조심하라고 알리는 구호. ▪ 프로비져널(provisional)=잠정구. 공이 분실 또는 ob가 되었다고 생각될 때 원위치에서 다시 치는 것을 말함. ▪ 할브드(halved)=스코어가 동수인것. 즉 경기의 결과가 같은 수의 타수이거나, 핸디캡 적용 후 동타로 비기게 되는 것을 말한다. ▪ 핸디캡(handicap)=골프실력의 차이를 줄여 경기의 밸런스를 잡기 위하여 정하는 숫자. 보통 규정타수 기준으로 평균적으로 더 많이 치거나 덜치는 숫자를 말한다. 예로 핸디캡 12라면 72타에 12타를 더한 84타가 평균실력이라는 뜻. 줄여서 ‘핸디’라고도 한다. ▪ 홀아웃(hole out)=그린의 컵에 공을 넣어 한 홀의 경기를 끝내는 것. ▪ 홀인원(hole in one)=파3 홀에서 제1타가 그린의 홀에 들어가는 경우.
▶ 코스관련 용어
▪ 도그렉(dog leg)=개의 다리처럼 좌우로 굽어 펼쳐 나가는 모습의 홀. ▪ 디봇(divot)=공을 쳤을 때 클럽에 의해 잔디나 흙이 패어 떨어진 곳. ▪ 러프(rough)=페어웨이보다 손질이 덜 된 코스 지역으로 풀이나 나무가 무성한 곳. ▪ 백나인(back nine)=18홀 라운드중 후반 9홀. ▪ 벙커(bunker)=웅덩이를 파 놓고 흙 또는 모래 등을 깔아 놓은 장애물. 경우에따라서는 잡초류가 깔려있는 웅덩이도 이 범위에 속하며 그라스벙커(grass bunker)라고 부른다. ▪ 베어그라운드(bare ground)=잔디나 풀이 나지 않거나 없는 곳으로, 흙이 드러나 있는 곳을 말한다. ▪ 브레이크(break)=볼이 그린에서 구를 때, 옆방향으로 휘어지는 지점. ▪ 언듈레이션(undulation)=코스나 한 홀의 높낮이 또는 페어웨이의 기복. ▪ 업힐(uphill)=홀의 고저가 그린으로 가까울수록 높게 구성되어 있는 것. 반대는 다운힐. ▪ 에지(edge)=홀, 그린, 벙커 등의 가장자리. ▪ 오비(ob)=out of bounds의 약어. 코스 주변에 경기를 정상적으로 지속하지 못하게 만들거나 금지한 구역으로 말뚝이나 울타리로 경계를 구분하고 있다. ▪ 캐주얼워터(casual water)=코스 내에 우발적으로 생성된 일시적인 물 웅덩이. 벌타없이 드롭해 경기를 속행할 수 있다. ▪ 코스레이트(course rate)=코스의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정한 코스의 난이도. ▪ 페어웨이(fairway)=티잉지점과 그린사이의 잔디가 짧게 깎인 지역. ▪ 포대그린=페어웨이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그린. ▪ 해저드(hazard)=정상적인 경기를 의도적으로 가로막거나 어렵게 만들기 위해 설치된 코스의 일부분. 벙커, 연못, 개울 등을 포함한 장애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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