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덕 장군

[보현당]

1931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다음해 만주군 군의장교로 임관되었다. 8·15해방 후 1945년 12월 군사영어학교 부교장, 이듬해 남조선국방경비대 참령(소령)을 거쳐 6·25전쟁 당시에는 퇴역해 있었다. 1952년 4월 현역으로 복귀, 영남지구 계엄사령관으로 대통령직선제 헌법개정에 반대하는 야당을 탄압했다. 1953년 헌병총사령관이 되어 반공포로석방을 추진했으며 이를 반대한 조병옥을 체포했다. 4·19혁명 후 고등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징역 15년의 금고를 선고받았으나 복역 중 특사로 풀려났다.

어떤분인가 궁금했는데 그리고 왜 중장까지 지낸양반께서 국립묘지 장군묘역이 아니고 선산에 있는지 정말궁금했는데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기 바랍니다. 

[보현당]

혹 앵콜제창님께서 이분에 대해서 잘 아시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도 좋겠네요

[노도]

그런데, 대한민국 육군 장군 중장(中將)이라는 장군이라는 계급을 가지고 있고 아무리 장군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 같은 국민인 데, 어찌 부인 호칭을 정부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지 의문이 갑니다. 우리 아는 분도 육군 대장 출신인데도 그저, 돌아가신 부인 호칭을 유인(孺人)이라고 하는 데....조선시대 때 장군이라는 벼슬 받은 사람의 부인이라면 모를까...

[마루치]

그냥 쓰기가 뭣하니 붙인것 아닐런지요!

[노도]

아! 그렇긴 하네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kmss]

묘 소재지를 알고십읍니다.

[마루치]

국립묘지에 가면 자리가 아까울만한 분,,,가짜부인이 아니라 진짜 부인이라는 의미의 정부인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