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드리는 형태랑*********글 맨아래는 꼴통 다루는 방법 입니다 **************
* 일단 프로그램은 주로 간단합니다
너무 거창하게 하면 시간이 많이 가서 주일엔 시간 쪼깨어 하기 어려우니
20분짜리 정도로 제가 그냥 각색해서 합니다.(간단하니 준비하는 우리도
좋고 애들은 예배만 심심히 드리고 가는것보다 재미있는 매주일 예배가 되고
비록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모님내지 목사님이 충분히 소화할 정도의 간략하지만
부담없고 재미는 있어하는 프로그램들입니다 )
어린이 예배때는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사실 저희 나름데로라 비전문적이거나
소소하더라도 개척교회 답게 하는 나름의 방식이고 그동안 배운것 다 접목해서 부족하지만
하는 것이니 자료 보시며 흉보지 마시고 정보 공유차원의 나눔으로 예쁘게 봐주세요 ^^
(참 큰교회라도 예배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하니 이런것도 참고하면 유익하지
않겠나 싶고 제가 교사 20년에, 사역자 사역 10여년동안 보고 배우고 진행한걸 토데로 짜서
하는 겁니다 ) 저희는 효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주일학교 예배시간은 이렇게 합니다
*주일 여덟시 반에 교회 집합해서 아이들에게 아침 모닝콜 전화를 돌립니다
(토요일에도 하구요토요일엔 놀토땐 전화로 하고 놀토 아닐땐 사탕이나 얼린 야쿠르트라도
들고 나갑니다 그럼 학부모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래서 전도지도 들고가서
일석이조 부모님께도 전도지 주고 애들도 심방겹 전도겸 합니다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홉시 되면 나가서 주일학교 찬양 십오분정도 합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사모님들 다 하실수 있습니다
(저흰 성경학교 율동 시디를 활용합니다 그곳에 교사 연습용으로
노래와 율동이 경쾌히 들어 있습니다 그걸 크게 틀어 영상으로 보여 주며
함께 따라합니다.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앞에 샘이 다 익혀 하지 않고 노래만 마이크 잡고
크게 불러줘도 화면에 나오는 율동을 보고 따라 하라 하면 제법 따라합니다. 찬양도 ...
물론 자막이 글이 작고 율동이 난이도가 높지만 한해동안 그 16곡을 돌아가며 매주 계속
반복해서 신나게 부르다 보면 애들이 잘 따라하게 되고 좋아 합니다 나름 전문 율동선생님이 안계시니 저희는 아쉬운데로 이방법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고, 최대한 콘서트 처럼 쿵짝쿵짝 소리를
우렁차게 크게 틀어 아이들이랑 들썩 들썩 15분간 찬양합니다. 물론 첨엔 몰라서 우왕 좌왕 하지만
개의치 않고 매주 합니다
그러며 잘하는 친구들에게 2달란트씩 주며 하면 애들이 달란트 받으려고 더 신나게 막 따라 합니다
그리고 예배 들어 가는데 맨처음엔 회개의 시간이라 해서 좋은 음악 잔잔히 파워포인트에 그림과
음악 넣어서 자동 나오게 하고 한주간 말로나 행동으로나 지은죄를 조용히 눈감고 회개기도 합시다
합니다 그러면 애들이 조곤 조곤 기도 합니다 더 노하우를 원하시면 전화주세요
글로는 다 알려드리기가 ㅎㅎ 그리고 사도 신경하고 십계명 교독을 합니다
(교독문보다 십계명으로 늘 반복 교독을 하면 아이들이 십계명 알게 모르게 머리에
심게 되고 유년부에는 반복 신앙 교육차원으로 딱입니다 ppt로 제작을 예쁘게 해서 하는데
이 ppt자료도 공유 하겠습니다 선생님 1계명 애들 2계명식으로 교독합니다
그리고 표어제창 합니다"예수님을 따르는 어린이가 되자!" 세 번 우렁차게 오른손 들고 복창합니다
말씀 읽고 그리고 영상 투덜이들어 가는데 인터넷CGNTV들어가셔서 어린이 청소년
코너에서 예수님이 좋아요 매주 나오는 것으로 합니다.
끝나면 목사님 나와셔서 말씀 10분 더 전하시고 정 목사님이 설교량이 많으셔서 매주 하기
어려우시면 투덜이만 하셔도 됩니다 설교내용 어린이 수준이라 저흰 1년은 그렇게 했습니다
개척교회 목사님 설교 많잖아요 새벽까지 다 혼자 해야 하니 그래서 이렇게 하기도
했는데 애들 쉽고 좋아 합니다
그리고 바로 헌금 시간 가지고 헌금기도 그리고 주기도문 영상으로 보여 주며 같이
외우며 읽기 하고 광고 하고 새가족 소개 하고 나서 복습게임 합니다
투덜이와 목사님 설교에서 문제 6개~10개정도 준비해서 어린이 전도협회에서 하는 방식으로
복습게임 진행하고 마치며 바로 특별 프로그램 윗 표에 내용으로 목양실에 딱 붙여 두시고
토요일 미리 재료 준비 간단히 하셔서 진행 20분~30분 정도 하고
각반 선생님(교사 할사람 없을땐 전체 사모님과 목사님이 체크하고 바로)과 출석체크하고
달란트 손등에 번호 매겨 오면 달란트 나눠 줍니다
(그래서 달란트 잔치를 멋지게 해야 달란트를 열심히 모으려 하겠죠)
여기서 팁하나 달란트시장을 어떤교회들은 저렴한거 허접한거만 잔뜩사서 다 팔아 없애는식
해치우는 식 해서 남기지 않고 하잖아요 저흰 그렇게 안하고 나름 도매 시장엘 가서
최대한 실용적이고 애들에게 인기있는걸로 저렴하면서도 좋은걸로 심려를 기울여 고릅니다
그리고 무리해서라도 종류를 다양하게 많이 합니다 그래야 애들이 우와 합니다 대충
하면 좀 식상하겠죠
어떨땐 우리집 애들 놀토때 미리 데려가기도 합니다 애들 눈과 우리눈 틀리잖아요 취향도 ..
그래서 달란트 시장할 때 다 소비 않고 최대한 팔고 가격 넘 낮지 않게 해서 마지막 조금
디스카운트 해주고 남은것은 다 없애지 않고 남겨둡니다 돈 많이 들어서 다 하기엔
재정 빠뜻하고 애들도 달란트로만 사게 해야 가치를 느낍니다.
그래서 막 그냥 나눠 주는식 안합니다. 그리고 뒀다 새가족 선물등 시상품등으로도 활용하다
다음 달란트때 새로 구입한것과 합쳐 다시 활용합니다 .. (종류를 많이 하기에...)
개척교회 재정센스죠
그러나 넘 종류도 작고 허접한거만 하면 애들이 기를 쓰고달란트 모으려 않습니다
달란트 없는 애들에게도 너무 막주거나 남발 하면 안되고요 예배때 달란트 모으는게 가치거든요..
늘 강조합니다 달란트는 너희의 수고로 모은 돈과 같은 가치다 잃어 버리지 마라
잘 보관해서 달란트 때 잘 활용해라 합니다 그러면 어느새 애들도 달란트를 함부로 여기지 않습니다
유치부만 점수만 매겨 둡니다 (출석부에 그래서 할때 합산해서 달란트 줘서 사게 합니다 )
애기들이라 넘 잘 잃어 버리니 ... 그밖은 다 나눠 줘서 관심을 가지고 보관케 합니다
달란트시장을 기대하며 기다리게 합니다 출석 3달란트 성경한장당 1달란트 헌금2달란트전도
처음10달란트 등반 시키면 또10달란트 이런식으로 줍니다
그래서 예배때도 물론 달란트를 쏘아 줍니다 그러나 넘 남발 금물 전도달란트가
20달란튼데 툭하면 10씩 아무렇지 않게 주면 전도의 의미가 무상해지고 달란트도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팁둘 저흰 간식을 매주 제공하지 않습니다
(쉐마를 배운이후 넘 간식이 교육상 더안 좋다기에 맞다고 생각도 하고요)
그래서 그냥 안주고 복습게임을 통해서만 상으로 과자를 종류별로 사서 맞힌 친구만 줍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아이가 기회를 얻도록 노력해서 문제를 내기도 하고
어쩔뗀 10명으로 6명으로 끝내도 맟혀서 받으니 좋고 못받은 아이들은 담부턴
예배때 맞히려고 아예 필기를 합니다 이렇게 간식을 시상으로만 줍니다
그러니 간식을 함부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부모 초청 참 어렵잖아요 저흰 아이들을 활용합니다 발표회로 하는데 이또한
어렵지않습니다 연극대본들 인터넷에 많구요 (가능하면 지루한거 말고 코믹하거나
개콘 페러디에다 성경적 내용들어간 이런거 좋습니다 인터넷에 많구요 필요하심 자료 저희
다운 받아 쓴거 올려 드리구요)대본 두달전에 나눠주고 각자 주일에 배역 줘서
자기 배역 집에서 외워 오라 합니다
의외로 애들 잘 외워 옵니다 그리곤 주일 마다함께특별 프로그램 시간 모여 서로 맞추어 봅니다
그러곤 제대로 안외온 친구 격려하고 다시 외워 오게 충고 하고 그렇게 두달 8주 지나면
거의 완벽해집니다
요즘 애들 학원때매 주중엔 다 모여 맞추기 어렵거든요 그런 방식으로 하면 사모님도
덜 힘들고 그렇게 하시면 되고 또 다른 순서는 합창으로 매주일 아침 찬양하는 곡중
한곡 제일 멋진곡 골라 늘 했으니 두세번 연습 아침 찬양시간 모두 맞추듯 하면 되고
특별히 연습 안해도 그리 4주 정도 합창할곡이라 하면서 외우라 하고 맞추면 되고
당일엔 모니터 티비있으심 보고 다 율동 하면 왠지 모르게 심금을 울립니다 애들이
나와 모니터 보며 전체로 이런 총회 성경학교때 했던 좋은곡으로 율동 몽창 하면
집사님들은 막 웁니다 기특하고 이쁘다고..
그리고 또하나 순서는 중창팀 율동 특별히 잘하는 애들 몇 명 모으던지 잘 몰려 다니는
애들 끼리 하라고 팀을 만들든지 학년중 잘하는 학년을 골라서 하라던지
그렇게 한팀 내지 두팀 만들어 성탄이면 성탄율동곡 골라 인터넷 주소 알려주고
집에서도 익히고 혼자서 연습 하라해서 주일 만날 때 연극처럼 함께 맞추어 보면 됩니다
저흰 교회 다음 카페에다 올려놓고 들어가서 보고 연습하라 합니다 의외로 잘합니다
중창팀은 의상이나 모자만을 통일시켜 하면 더 이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레크레이션 간~단하게
하며 유치부 내지저학년 인사말 한복입고 화장하고 꼭 하세요 넘좋고
그리고 피아노 독주 등 시낭송도 몇가지 넣어서 하면 되고 영상으로 넘 리얼하지 않게
찬양으로나 감동적인 전도영상 하나 띄우면 딱 좋습니다...
그렇게 하다 날짜 임박해 오면 학부모 공문식으로 편지를 보내는데 주로
"애들이 요즘 학원이다 학교다 옛날처럼 추억꺼리 만들곳과 시간이 없다
그래서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개콘페러디를 준비했다 얼마나 똑똑하게
대본을 잘 외우는지 모른다 넘 이쁘게 잘 준비했고 추억이 될것이다
그러니 부모님들도 이런 자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아무리 바빠도
스케줄 빼서 꼭 오시라는 내용과 오실땐 자기 아이들에게 많은 칭찬을 아끼지 말고
최고라고 말해줘라 꽃도 한송이라도 준비해서 와서 수고했다하면서 전달하며 디카로
찍어주면 애들이 너무 좋아할것이다 란식으로 편지를 적고 조촐한 저녁 다과등
식사도 있다고 하면 됩니다 저녁은 저희는 김밥 천원짜리 70줄 정도 주문하고
따뜻한 국물 보온병에 받아오고 (개척교회 봉사할이 없고 사모는 연습에다 준비로
힘든데 밥까지 하면 넘 힘드니)떡 3되정도 주문하고 과일 두종류 음료 차종류 해서 하면 됩니다
형편이 되시면 메뉴 치킨 부침개 겉절히 등 더 넣어도 되구요 .. 여튼 이런식으로
1년에 첨엔 두 번(저흰 이젠 일년에 한번 성탄절만 합니다) 부활절 성탄절 해서
부모들을 교회를 오게 하고 자녀들이 이곳에서 매일 와서 컴퓨터 하고 간식먹고
보호받는다는 내용도 편지등 아님 당일 멘트로 하면 부모들이 다들 고맙다 난립니다
그렇게 해서 자주 자녀 상담하러 오라 하는등 차 마시러 오라는둥 연결해서 하다 보니
나중엔 부모들도 10의 1은 등록합니다
근데 이렇게 유초등부를 개척 처음부터 장년 사역하듯 열심히 에너지를 아끼지 않고 하니
주님이 우리교회 얼마나 복을 부어 주시는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이중 제일 중요한게 주일 말고 주중에도 교회 애들이 언제든 와서 맘껏 놀게 개방하는 겁니다
물론 오전중에 교회업무도 보고 오후애들 학교 마칠쯤엔 특별한 일 없을때에는
거의 교회문을 활짝열어두고 컴퓨터 중고 컴터 세대정도 해서 요즘 애들 피시방 많이 가잖아요
거기 가지말고 교회와서 하고 놀아라 하고 기도하고 성경한장 읽고 하고 한사람이
30분씩 돌아가며 시키고 또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나 잠언묵상등도 간식준비해서 하면 좋습니다
간식은 간단하고 저렴한걸로 준비해서 애들이 데체로 배고파 하거든요
음료나 뭐든 해서 오면 줍니다
이렇게 몇 년을 했더니 저희가 전도하러 나가지 않아도 애들이 지네들끼리 막 델고 옵니다
그러면 전화 번호 받고 주일에 연결하기도 합니다 여튼 제일 중요한건 목사님 사모님
주중에 오후부터라도 교회 출근하셔서 다른데 안갈땐 주로 교회에서 시간 보내며
애들 교회 오는거 막지 마시고 개방하세요
그리고 저흰 세미나 컨퍼런스 거의 가지 않습니다 딱 일년에 한 개 내지 꼭 필요한 거 한 개만 가고 거의 교회를 지킵니다 개척하고 나면 사모님들 시간있다 보니 자꾸 나가시잖아요 기도회다 세미나도 모임 많잖아요 전 가능한 거의 끊습니다 교회에 올 애들과 시간 보내려고 노력하고 교회에서 전도하고 신간을 많이 보내려 애씁니다
(사실 교회 애들에게 개방하면 시끄럽고 부서지고 좀 그런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사역이니 즐기듯 하면 힘들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애들 가정형편도
나오고 애들 고민도 나오고 주님이 사랑하시는 그애들 상황이 막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걸 돈안되는 애들이라 은연중 묵인 하지 마시고 기도해주고 관심가져 주며 사역하다 보면
주님이 그애들을 안수집사 하나로 이미 다 계산해놓습니다 그러다 교회가 필요할 때
그 계산 했던것 그들 심방하고 상담하고 돌봐줬던것 백배로 계산된걸로 풀어 놓아 주십니다
체험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장년 성도 기다리다 시간만 버리지 마시고 유년부를
장년 사역하듯 지극 정성으로 해보세요 무진장 은혜 많습니다 ㅎㅎ 정말입니다
저희는 기적이 팍팍 일어나고 있습니다 ...힘들다고 포기 하지 마세요 절대
힘들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더 정확한 노하우를 듣고 싶으시면 전화하세요
교회 어지럽혀 지고 소란하다고 주중엔 애들 교회 못들어오게 하는 교회 제법 많습니다
거의다 라고 말할정도로 큰교회든 개척교회든 애들 주중에 교회 막 풀어놓는거 싫어 합니다
부서지더라도 어질더라도 내교횐가 주님교회지 내가 주인행세 하며 못들어오게 하고
못놀게 하면 주님이 슬퍼 하십니다
이걸 개척교회는 문을 활짝 열고 언제든 주님의 집에 와서 맘껏 놀아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꼴통들이 요즘엔 꼭 옵니다 왜 올까요 그들이 교회와 주님이
필요한 아이들이라 주님이 보내십니다
그런데 다른데 처럼 그애들을 골치 아프다고 등한시 하면 주님이 또한 슬퍼 하십니다
특히 그애들을 잘 들여다 봐야 합니다 가정 배경과 환경등 그리 될 수밖에 없는
여건이 분명히 있습니다 보이면 그걸 부모와 그아이와 함께 따뜻하게
품고 상담하고 기도 해줘야 합니다
에너지 일당 백이 될만큼 좀 힘들수도 있고 그 애로 인해 다른애가 떠나기도
하고 피해가 좀 있습니다 그래도 저흰 그 애를 잡습니다 다른 평범한 아이들은
다른곳에서도 할수 있지만 꼴통들은 주님이 보내신 그곳에서 안되면 낙오되어 이교회 저교회
헤메다 쫒겨나곤 상처 받고 결국은 교회를 떠나
나중엔 그모습 그데로 성장하면 자칫 사회 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더 관심 가지고
보살펴 줘야 합니다 일단 누구보다 우리가 너희를 많이 사랑한다는걸
보여 줘야 합니다(꼴통 다루는 법 알려달란 쪽지도 넘 많이 받아서 알려
드립니다 )특별한 사랑 혜택을 줘야 합니다 물론 희생이 좀 따릅니다
그러나 그아이를 사랑하고 품으면 주님이 아주 아주 기뻐하십니다
점수 따는 큰 비밀이 됩니다 ㅎㅎ
그래서 정성껏 그아이에게 사랑을 쏟고 특혜를 줍니다
아이들 있는데서도 표나게 그러면 그아이는
다른 어떤데서도 이런 대우를 못받던 아이라 우리를 굉장히 따르고
신뢰하게 됩니다 그럴때 서서히 부모님연락처도 물어보고
아이 상황을 조심 스레 묻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꼭 몇번씩 사고를 칩니다 교회 다른 애들울 때려 울리고
멍들게 하거나 기물을 부스거나 그럴때 부모님께 조심스레 상황을
설명하며 잘 해결은 했다 그리고 아이가 우리를 잘 따르고 매일
교회에서 살다 시피 한다 (사실 잘해주니 그리 되더라구요)는둥 하며
전화시도를 하면 자기도 아이로 인해 골치가 늘 아프기에 무지 좋아 합니다
대개.. 그래서 더 아이에 대해 상담할일 있으심 언제든 교회 방문 하시라 하고
또는 이야기가 쉬워지면 아이가 언제부터 말썽을 부렸는가도 물어 봅니다
조심스레 분위기 봐가며 그럼 줄줄 나옵니다 대개.. 그러면 아이가
전 불쌍해 지더라구요 사정이 있더라구요 아버지의 부재와
어머니의 가정역활 늘 혼자 집에 머물게 되거나
여러 상처가 있더라구요 그러면 긍휼의 맘으로 그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맘으로 더욱 그런 상화을 만지며 더 잘해줍니다 물론 잘못을 했을땐
회초리도 듭니다 잘 설명하고 체벌합니다 부모님께도 잘 설명하고..
그러면 아이가 조금씩변화됩니다 저희가 꼴통을 여러명 겪고 있고 치루었지만
저희 만의방법으로 잘 통하고 많이 좋아질뿐더러 부모님도
교회 나오게 되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뭐 이런것들입니다 프로그램도 자세히 나름 썼지만 무슨내용인지 해석이
잘 안되심 전화 문의하세요 010 2819 1439 메일로 문의 하시고
보내달라신 사모님이 백명가까이 되어 이렇게 나름 부탁하신 부분은
달 올렸습니다 욕하지 마시고 스크랩등 다운 받으실때 댓글 남겨주심
제가 기도 하며 보람되겠다 싶습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