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 난롯가, 냇가, 바닷가, 수돗가, 시냇가, 연못가, 호숫가 |
*값을 나타내는 접미사 -가(價) 앞에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 고가(高價), 도매가, 소매가, 시가(市價), 저가, 중저가, 최고가, 최저가, 출고가, 판매가 | |
가락 | 노랫가락, 대젓가락, 물렛가락, 볏가락, 부젓가락, 사잇가락, 싯가락, 씨앗가락, 장짓가락(長指--), 적쇳가락, 젓가락 |
가루 | 겟가루, 겨잣가루, 계핏가루, 고깃가루, 고춧가루, 깻가루, 뜸팡잇가루, 막고춧가루, 메줏가루, 미숫가루, 보릿가루, 뼛가루, 송홧가루, 쇳가루, 얼레짓가루, 옥수숫가루, 조갯가루, 횟가루, 후춧가루 |
간 | 개숫간, 고깃간, 곳간, 뒷간, 방앗간, 뱃간, 빨랫간, 아랫간, 윗간, 어릿간, 자빗간, 작둣간, 장앳간, 잿간, 찻간(車間), 툇간(退間), 푸줏간, 허릿간 |
감 | 골뭇감, 노리갯감, 눈요깃감, 다듬잇감, 데릴사윗감, 도릿감, 들봇감, 뜨갯감, 맷감, 먹잇감, 며느릿감, 빨랫감, 사윗감, 색싯감, 신붓감, 안줏감, 외툿감, 용짓감, 장읫감, 제삿감, 찻감, 치렛감, 치맛감, 팻감(霸-), 행줏감, 혼숫감, 횟감 |
값 | 갯값, 경곗값, 극댓값, 극솟값, 근삿값, 기댓값, 나잇값, 낫값, 담뱃값, 대푯값, 덩칫값, 도맷값, 사냇값, 세뱃값, 소릿값, 시셋값, 이바짓값, 절댓값, 죗값, 진릿값, 찻값, 초깃값, 최댓값, 최솟값, 최젓값, 킷값, 함숫값, 해웃값 |
거리 | 골칫거리, 기삿거리, 김칫거리, 꾸밋거리, 끼닛거리, 놀잇거리, 눈요깃거리, 땟거리, 뜨갯거리, 문젯거리, 벌잇거리, 비솟거리(誹笑--), 솟거리, 시빗거리(是非--), 안줏거리, 얘깃거리, 요깃거리, 우셋거리, 이야깃거리, 입맷거리, 재밋거리, 저잣거리, 증것거리, 치렛거리, 행셋거리, 화젯거리, 흥밋거리 |
것 | 까짓것, 뜨갯것, 몸엣것, 아랫것, 옛것, 좀쳇것, 햇것 |
격(格) | *문장에서 단어의 쓰임을 가리킬 때 붙이는 ‘격(格)’은 센소리로 발음하지만, 한자 합성어이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는다. 부사격, 비교격, 소유격, 주격 |
골 | 가짓골, 갓골, 갯골, 기왓골, 다릿골, 두멧골, 머릿골, 물막잇골, 바윗골, 벙거짓골, 시냇골, 잿골, 행랑뒷골(行廊--), 뼛골 |
과(課/科) | 업무 부서를 뜻하는 ‘과(課)’는 모두 한자 합성어이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는다. 정보과, 학생과, 인사과, 총무과 |
학과나 전문 분야를 나타내는 ‘과(科)’도 마찬가지로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는다. 국어과, 내과, 비뇨기과, 사회과, 소아과, 수의과대학, 외과, 외래과, 이과, 의과, 정신과, 피부과 | |
과(생물) | 가마우짓과, 가짓과, 갈칫과, 개구릿과, 개미핥깃과, 개밋과, 갯과, 거머릿과, 고등엇과, 고양잇과, 꽃겟과, 넙칫과, 달팽잇과, 돌고랫과, 딱샛과, 메뚜깃과, 멸칫과, 무당벌렛과, 물갯과, 버드나뭇과, 볏과, 보리새웃과, 불가사릿과, 솟과, 잉엇과, 잠자릿과, 진주조갯과 |
*낙타과, 난초과, 장미과, 국화과 등 한자 합성어에는 쓰지 않는다. | |
국 | 가물칫국, 가오릿국, 겟국, 근댓국, 김칫국, 냉잇국, 다시맛국, 대굿국, 돼짓국, 두붓국, 만둣국, 민엇국, 배춧국, 북엇국, 선짓국, 순댓국, 시금칫국, 시래깃국, 잉엇국, 췻국, 파랫국, 팟국 |
기 | 쇳기, 숫기, 핏기, 햇기 |
기름 | 고깃기름, 머릿기름, 콧기름 |
길 | 가르맛길, 갓길, 고깃길, 고빗길, 공깃길, 굽잇길, 귀갓길, 기찻길, 나그넷길, 나룻길, 농삿길, 눈사탯길, 답삿길, 두멧길, 뒷길, 등굣길, 먼짓길, 명삿길(鳴沙-), 바윗길, 밭머릿길, 뱃길, 빗길, 사랫길, 사잇길, 샛길, 수렛길, 쌍갈랫길, 썰맷길, 안돌잇길, 엇길, 옛길, 윗길, 장삿길, 잿길, 적톳길, 지돌잇길, 찻길, 하룻길, 황톳길, 후밋길 |
날[日] | 거랫날, 경삿날, 곗날, 기곳날(忌故-), 기름챗날, 단옷날, 닷샛날, 동짓날, 두렛날, 무싯날(無市-), 봉칫날, 소달깃날, 수릿날, 아흐렛날, 여드렛날, 엿샛날, 예삿날, 옛날, 우귓날(于歸-), 유둣날, 이렛날, 입젯날, 잔칫날, 장삿날, 제삿날, 중굿날, 짝숫날, 초하룻날, 파젯날, 하짓날, 한가윗날, 혼삿날, 홀숫날, 훗날 |
날(연장) | 가윗날, 괭잇날, 대팻날, 백홋날(白虎-), 송곳날, 엇빗날, 자릿날, 조갯날 |
니(곤충/치아) | 나삿니, 독니, 돼짓니, 머릿니, 옷엣니, 배냇니 |
단 | 깻단, 나뭇단, 맷단, 못단, 바짓단, 볏단, 보릿단, 수숫단, 아랫단, 윗단, 지겟단, 치맛단, 허릿단 |
대 | 낚싯대, 담뱃대, 달굿대, 삿대질, 솟대, 수숫대, 잣대, 전봇대, 줏대, 지렛대, 촛대, 콧대, 푯대, 핏대 |
돈 | 가욋돈, 귓돈, 나랏돈, 노잣돈, 도짓돈(賭地-), 뒷돈, 뭉칫돈, 변릿돈, 보싯돈(布▽施-), 부좃돈, 세뱃돈, 셋돈, 시잿돈, 시줏돈, 쌈짓돈, 여윳돈, 월숫돈, 일숫돈, 잿돈, 전셋돈, 종잣돈, 주머닛돈, 해웃돈, 햇돈 |
돌 | 가죽숫돌, 갓돌, 갯돌, 견칫돌(犬齒-), 경곗돌, 고드랫돌, 공깃돌, 귓돌, 김칫돌, 낙수받잇돌, 낚싯돌, 남폿돌, 노둣돌, 다듬잇돌, 다릿돌, 댓돌, 막숫돌, 맷돌, 머릿돌, 모퉁잇돌, 몽깃돌, 무릿돌, 물렛돌, 물맷돌, 바윗돌, 벼룻돌, 부싯돌, 빗돌, 빨랫돌, 센숫돌, 쇳돌, 숫돌, 쓸갯돌, 아랫돌, 아치 이맛돌(arch---), 이맛돌, 이무깃돌, 잇돌, 자갯돌, 장댓돌, 조갯돌, 주춧돌, 지댓돌, 질모랫돌, 챗돌, 청숫돌, 축댓돌, 층샛돌(層--), 탯돌, 퇴짓돌, 툇돌, 팔맷돌, 푯돌(標-), 풀맷돌, 횟돌 |
말 | 고삿말, 귀엣말, 노랫말, 뒷말, 먼뎃말, 본딧말, 시쳇말, 요샛말, 우스갯말, 웃음엣말, 이젯말, 존댓말, 치렛말, 혼삿말, 혼잣말 |
말(동물/말뚝/해조류) | 농삿말, 뗏말, 마곗말(馬契-), 바닷말, 부챗말, 팻말, 푯말 |
물 | 갯물, 낙숫물, 냇물, 빗물, 쇳물, 양잿물, 아랫물, 윗물 |
바늘 | 낚싯바늘, 시곗바늘, 주삿바늘, 혓바늘 |
발 | 구둣발, 국숫발, 군홧발, 깃발, 두붓발, 면돗발, 빗발, 서릿발, 싯발(詩-), 써렛발, 쳇발, 핏발, 햇발 |
밥(끼니) | 가맛밥, 객짓밥, 공깃밥, 나랏밥, 낚싯밥, 눈칫밥, 대됫밥, 됫밥, 마짓밥(摩旨-), 못밥, 바릿밥, 사잣밥, 산젯밥, 소금엣밥, 식혯밥, 잿밥, 제삿밥, 젯밥, 증깃밥, 탁잣밥(卓子-), 한솥엣밥 |
밥(부스러기) | 가윗밥, 갈큇밥, 귓밥, 까뀟밥, 나뭇밥, 대팻밥, 도낏밥, 도맛밥, 뗏밥, 먼가랫밥, 뱃밥, 쇳밥, 쟁깃밥, 호밋밥 |
배 | 거룻배, 고깃배, 나룻배, 낚싯배, 놀잇배, 몰잇배, 물윗배, 장도릿배, 장삿배, 조깃배, 챗배 |
병(용기) | 되들잇병, 됫병, 한됫병 |
*한자, 외래 합성어에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 대병, 맥주병, 산소병, 생수병, 소주병, 식초병, 잉크병, 집기병, 향수병 | |
병(질병) | 곱삿병, 귓병, 누엣병, 뱃병, 콧병 *곱삿병과 구루병은 같은 뜻이지만, 곱삿병의 ‘곱사’는 우리말이고 ‘구루’는 한자어이다. 따라서 ‘곱삿병’에는 사이시옷을 사용하고, ‘구루병’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
*다음과 같은 한자 합성어에는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는다. 공주병, 광우병, 구루병, 당뇨병, 몽유병, 불치병, 시대병, 울화병, 피부병, 향수병, 화병 | |
불 | 검부잿불, 난롯불, 남폿불, 담뱃불, 등댓불, 모깃불, 번갯불, 봉홧불, 부싯불, 산솟불, 소줏불, 신홋불, 쑥댓불, 잔딧불, 전깃불, 전짓불, 접싯불, 종짓불, 촛불, 화롯불, 화톳불 |
빛 | 가짓빛, 갈맷빛, 경곳빛, 구릿빛, 꽈릿빛, 노른잣빛, 대춧빛, 도홧빛, 마놋빛(瑪瑙-), 먼뎃불빛, 모싯빛, 무지갯빛, 보랏빛, 복숭앗빛, 부챗살빛, 비췻빛, 사잇빛, 산홋빛, 상앗빛, 쇳빛, 연둣빛, 우윳빛, 자줏빛, 장밋빛, 잿빛, 주톳빛, 쥣빛, 청잣빛, 포돗빛, 핏빛, 햇빛 |
삯 | 기찻삯, 방앗삯, 뱃삯, 빨랫삯, 자릿삯, 전찻삯, 찻삯 |
살(몸) | 이맛살, 견짓살, 광댓살, 나잇살, 볼깃살, 비곗살, 소머릿살, 조갯살, 종잇살, 초맛살 |
살(뼈대, 무늬) | 갈빗살, 다듬잇살, 망곳살, 머릿살, 부챗살, 비윗살, 빗살 |
상 | 국숫상, 성줏상(--床), 입맷상(--床), 자릿상, 잔칫상, 진짓상, 찻상 |
*안주상, 교자상, 제사상, 혼례상, 요리상 등 한자로 된 합성어에는 쓰지 않는다. | |
세 | 가겟세, 길밋세(--稅), 담뱃세, 자릿세, 텃세 |
*증가세, 거래세, 소비세, 토지세, 전기세, 부유세 등 한자 합성에는 쓰지 않는다. | |
소리 | 꼬릿소리, 노랫소리, 도맛소리, 뒷소리, 모깃소리, 바닷소리, 뱃소리, 빗소리, 사잇소리, 상엿소리, 쇳소리, 아랫소리, 우스갯소리, 웃음엣소리, 윗소리, 잇소리, 콧소리, 폿소리, 혀아랫소리, 혓소리, 혼잣소리, 횃소리 |
속 | 귓속, 댓속, 머릿속, 바닷속, 배춧속, 뱃속, 벌잇속, 베갯속, 빗속, 뼛속, 안갯속, 야바윗속, 에누릿속, 욧속, 우렁잇속, 잇속, 장삿속, 조홧속, 켯속, 콧속, 핏속, 호둣속, 혼잣속 |
수 | 가짓수, 나눗수, 돈머릿수, 머릿수, 자릿수, 햇수, 횟수 |
*번지수, 빈도수, 세대수, 횡재수 등 한자 합성에는 쓰지 않는다. | |
일 | 가욋일, 나랏일, 뒷일, 예삿일, 옛일, 훗일, 허드렛일 |
잇 | 계숫잇, 기숫잇, 베갯잇, 욧잇, 푸짓잇 |
잎 | 갈댓잎, 고춧잎, 깻잎, 나뭇잎, 담뱃잎, 댓잎, 찻잎 |
자국 | 대팻자국, 땟자국, 마맛자국, 바큇자국, 빗자국, 잇자국, 핏자국 |
자리 | 가르맛자리, 누엣자리, 대삿자리, 뒷자리, 못자리, 묫자리, 배콧자리, 벌잇자리, 볏자리, 윗자리, 아랫자리, 터줏자리 |
적 | 고릿적, 돌마낫적, 배냇적, 소싯적, 예도옛적, 옛적 |
전세 | 전셋값, 전셋집, 전셋돈, 전셋배 |
*전세가, 전세방, 전세권, 전세금 등 한자 합성어에는 쓰지 않는다. | |
증(證/症) | *증명서를 뜻하는 접미사 증(證)이 붙는 말에는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는다. 면허증, 허가증, 검사증, 권리증, 등기증, 인수증, 인가증, 특허증, 접수증, 참가증, 제대증, 휴가증, 출고증 *증상이나 병을 뜻하는 접미사 증(症)이 붙는 말에도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는다. 건조증, 경화증, 공포증, 구더기증, 말짓기증, 실어증, 아메바증, 알칼리증, 자폐증, 탈모증, 현기증 |
짐 | 곳짐(庫-), 괴나리봇짐, 길봇짐, 김봇짐, 나뭇짐, 단봇짐(單褓-), 뒷짐, 반뱃짐, 반봇짐, 볏짐, 봇짐, 이삿짐 |
집 | 가겟집, 가운뎃집, 갓집, 갖은폿집(--包-), 객줏집, 거릿집, 고깃집, 고줏집(高柱-), 과붓집, 국숫집, 귀삼폿집(-三包-), 귓집, 길갓집, 꼭짓집, 농갓집, 농삿집, 니나놋집, 다폿집, 대갓집, 대폿집, 댓집, 도갓집, 동넷집, 뒷집, 띳집, 말밋집, 맥줏집, 맷집, 멍엣집, 모줏집, 목롯집, 밀줏집, 반갓집, 뱃집, 벼룻집, 별챗집, 보행객줏집, 부잣집, 뺑댓집, 사갓집, 사못집, 사붓집, 사삿집, 상갓집, 상두받잇집(喪----), 상엿집, 색싯집, 색줏집, 생맥줏집, 세돗집, 셋집, 소줏집, 수젓집, 아래윗집, 아랫집, 양갓집, 양요릿집, 옛집, 오폿집, 온챗집, 옷셋집, 외갓집, 외챗집, 요릿집, 윗집, 일갓집, 잔칫집, 전냇집(殿內-), 전셋집, 전통찻집, 종갓집, 찻집, 처갓집, 체곗집, 콧집, 판잣집, 핏골집, 환돗집(環刀-), 횟집, 흉갓집 |
짓 | 고갯짓, 곤댓짓, 궁둥잇짓, 날갯짓, 눈짓콧짓, 다릿짓, 머릿짓, 배냇짓, 손사랫짓, 어깻짓, 엉덩잇짓, 우스갯짓, 활갯짓 |
*짓거리에서 ‘짓’은 한 단어이기 때문에 짓거리에는 사이시옷이 쓰이지 않았다. 짓+거리 → 짓거리: 흥에 겨워 멋으로 하는 짓 / ‘짓’을 낮잡아 이르는 말 싸움짓거리, 말짓거리 *‘농지거리, 욕지거리’와는 구분해야 한다. | |
기타 | 건넛마을, 겨릿소, 고랫재, 구둣주걱, 귀엣머리, 김칫독, 김칫소, 꼭짓점, 나뭇독, 나뭇조각, 날갯죽지, 누엣구더기, 눈엣가시, 담뱃재떨이, 댓바람, 만홧가게, 맷독, 멍엣상처, 바윗면, 밭빗면, 봇도랑, 봇둑, 부싯깃, 샛눈, 셋가게, 쇳독, 숫자, 어깃장, 오랫동안, 종잇조각, 지엣굴(--窟), 처맛기슭, 쳇다리, 탯줄 |
참고 | 표준 발음을 정확히 알아두면 사이시옷 규정에 맞는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반대말’의 표준 발음은 [반대말], ‘존댓말’의 표준 발음은 [존댄말]이므로 ‘반대말’에는 사이시옷을 사용하지 않는다. 인사말, 머리기사, 머리소리, 예사소리, 자취소리, 종이돈 |
‘-님’을 붙일 때도 ‘아버님[아버님], 어머님[어머님]’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사이시옷은 사용하지 않는다. 나라님, 마나님, 며느님, 부모님, 부처님, 아드님, 아우님, 이모님, 해님, 형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