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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의 착한식당 、 방송 때문에 튀김 메뉴가 없어졌지만 행복하다는 춘천 떡볶이집 - 떡순이
유치찬란 추천 1 조회 3,570 14.01.06 07:0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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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6 10:09

    첫댓글 티비에서 봤어요. 맛있게 보여 집에서 만들어봤지요.
    생부추라 질기지도 않고 깔끔하니 맛있더라구요.
    사실 멀어서 못가니...ㅠㅠ

  • 작성자 14.01.06 15:54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거 보셨었군요.^^;
    정말 그렇죠? 생부추라도 거부감없더라구요. ^^

  • 14.01.07 00:25

    우와~~~
    이집 참 착하네요, 맛이 아주 좋을거 같아요..춘천가면 한번 들러봐야 겠네요...^^

  • 작성자 14.01.07 10:23

    네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좋은재료로만든 정직한 음식이었어요. ^^;

  • 14.01.07 01:08

    쌀떡볶이랑 밥 비벼먹는 거 엄청 좋아하는데 조미료도 덜 들어가고..진짜 맛있겠네요..멀지만 않았어도..에효ㅜㅜ

  • 작성자 14.01.07 10:22

    언제 춘천 갈 일 있으심 꼭 다녀와보세요. 깔끔한 맛의 매력적인 떡볶이였어요.^^;

  • 14.01.27 23:29

    전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눈이 많이오던 평일에 갔었는데 그때도 사람이 많아 기다려서 먹었어요~~^^부추김밥은 독특하고 모양 맛까지 좋더라구요^^

  • 작성자 14.01.28 20:44

    맑은샘물님도 다녀 오셨었군요. ^^ 부추김밥은 정말 독특하고 맛있는 김밥이었죠? ^^

  • 14.04.09 17:15

    사진으로만 봐도 .. 음식에 신선함과 정성이 돋보입니다 ~~더불어 여전히 유치찬란형에 열정이 .... 대단

  • 작성자 14.05.17 22:57

    ㅎㅎ 감사감사^^ 정말 정성 가득한 김밥과 떡볶이가 있는 곳이었다는 ^^;

  • 14.12.28 13:24

    안녕하세요~~저는 춘천에 온지 얼마안돼어 우연히 시장보러 나갔다가 이집을 발견하였어요..문득 얼마전 tv서 본집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남편과 들어가서(제가 방문했을때는 이미 새우김밥이을 하지못할때였어요..손이이상이 생겼다고 ) 아쉬움을 뒤로하고 조림떡복이와 부추김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정말 맛있더라고요..얼마뒤에 다시가서 이젠 새우김밥먹을수 있으려나 하면 또 아니고...그러다 이젠 아주 못하시는구나 하는생각에 먹어보지 못한 새우김밥에 큰 미련이지금도 남아있는 사람이예요..제가 솔직히 말해서 춘천서 맛과가격관련해서 이집만큼 맘에드는집을 찾지못햇어요..

  • 작성자 14.12.28 15:40

    들꽃아씨님도 저처럼 만족하셨었군요^^ 네 맞아요ㅠ 진짜 아쉬운ㅠㅠㅠㅠ

    방송 후 손 인대쪽을 다치셔서 한 동안 고생하셨다고 하시더라고 요. 튀김은 여건 상 한 동안 하지 못하실 것 같다고 말씀하셨었는데요.

    튀김이 없어 아쉽지만, 닭 육수의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조림 떡볶이와 부추 김밥은 지금도 먹을 수가 있어 다행이고. 저도 생각 나 가끔 찾아가 먹게 되더라고 요^^;

  • 14.12.29 19:40

    오늘도 남편과 가려했는데 ㅋㅋ 시간이 안됐어요~~ 이달들어 벌써 두번쨰불발이네요 가려함 눈이넘많이오고,,오늘은 넘 바빳고요,,
    유치찬란님 언제 춘천떡순이집오시게됨 연락주세요..저도 시간됨 같이가게요~~

  • 작성자 14.12.29 19:44

    네. 알겠습니다. ^^

    저도 예전에 가려다가 못가고 그랬었거든 요. 저번에는 월요일 갔었다가 휴무ㅠ 정말 가끔 먹고싶고. 생각나는 곳인 것 같아요^^;

  • 14.12.29 20:36

    어머 저 오늘가려다 못갔다 했는데 월요일이 휴무였군요..하하..

  • 작성자 14.12.29 20:39

    아뇨아뇨. 일요일이 휴무인데. 가끔 일이 있으심 월요일도 쉴 때가 있는 것 같더라고 요^^;;

  • 14.12.30 11:32

    네네 감사감사...

  • 14.12.31 16:32

    방금전 떡순이 다녀왔어요~~남편과 조림떡볶이와 부추김밥2줄먹음 넘 배부른거있지요..조림떡볶이에왠 옥수수통조림이..새로이 들어갔넹 하니 주인말씀이 가격이 인상되어서리 ...요즘 모든게 오르고있는데 그냥 올리면되는데 ...아마 좀전 3500원이였나 싶어요..오늘은 4000원이던데 ...우리입으로 먹기까지 준비과정이나 노동의 시간들을 생각해봄 부추김밥이나 떡볶이는 다른곳(유명체인이나 잘 포장된점포))에 비하여 싸다고느끼에에 전 그곳갈때 한번씩은 맘아파할때가 있었거던요..외식업의 노고는 당사자 아님 정말 잘 모르거던요,,,,

  • 작성자 14.12.31 16:36

    다녀오셨군요^^ 네 맞아요ㅠ 그곳 떡볶이는 국물을 만들기위해 몇시간씩 닭 육수를 내고. 김밥도 거의 최상품 쌀인 오대쌀로 밥을 지어만드는데..

    그런 것을 아는 분들이 극히 드물거든 요ㅠ 프랜차이즈화 된 떡볶이와 김밥과는 진짜 차원이 다른 곳인데..

  • 14.12.31 16:52

    네네 맞아요 ~~그렇게 열심히하시는 외식업관련 업주분들 (가격대비 맛있는집)은 복받으실거예요..자신의 노고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맛있게먹는 행복을 주니까요 ㅎㅎㅎ..

  • 작성자 14.12.31 16:58

    네 맞습니다. 들꽃아씨님! ^^ 정말 행복을 느낄 수있는 공간인 것 같아요!

    건강한 재료에 정성이 담긴 음식은 정말 쉽게 맛 보고 느낄 수 없으니깐요!! 더군다나 분식으로 맛 볼수 있다는 것이^^;;

  • 14.12.31 18:36

    예 맞아요 더군다나 분식으로....
    올해의 마지막날 유치찬란님과의 대화 즐겁고요,,내년에는 더욱 즐거운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12.31 19:41

    네. 고맙습니다. 들꽃아씨님^^ 들꽃아씨님도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15.01.18 00:50

    사장님 손가락이 잘 나으셔야 할텐데..이런 착한 식당이 앞으로도 쭈욱 장사가 끊임없이 잘 되었으면 하네요.
    부추김밥의 비쥬얼이 참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좋은 쌀을 쓰시려고 하는 사장님의 마음도 너무 좋으시고요.

  • 작성자 15.01.18 00:54

    맞아요ㅠ 손 목 인대를 다치셔서 1년넘게 고생하시는 것 같더라고요ㅠ 진짜 이곳도 좋은 재료로 정성들여 만드시는 곳인데.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시더라고 요.

    떡볶이 국물에 몇 시간 끓인 닭 육수를 사용한다는 것이 신선한 충격이었던 곳이었어요^^;

  • 15.11.07 22:00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1.08 10:16

    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8.09.05 10: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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