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같이 무더운여름날씨때에는..어르신들의 야외활동시에는.보호자들이..
필요하시지요? 요 며칠전입니다.. 2008년07월22일 정자교밑에서의일입니다.
오전10시가 넘은사간에<정자1동의 유관단체가 ..모두참여한탄천변 > 태풍 갈매기의
여파로 범람한 탄천을 청소하기위해서 어머니방범대..자율방범대..부녀회 ..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등 회원님들과 .. 대원님들이 참여를해서
온갖쓰레기를 치웟다.. 우리의 정자 1 동 유관단체들의 단합된모습은 자랑스럽다..
정자교 밑에서의 일입니다..느티마을 302동 옆에의 계단에서 80 이넘으신 할머님이
탈진해서 쓰러지는모습을 ..때마침~ 어머니방범대의 김혜경 총무님의 아주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김대장님 ~ 여기를 봐주세요..
순간 고개를 돌려서 봣더니.. 할머님께서 쓰러져 계셔져 잇느데.. 때마침 .지나시는
시민한분이 .. 넘어져있는할머님 에게.. 허 ~ 허 허.. 심폐소생술을 하시네요.
얼마나 좋으신생각과 아주숙달된분의 손놀림이 보는저자신이 무척흐뭇햇다..
우리의 이웃이 아주자랑스럽다..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신분 .. 성함도 못물어본 제가
많이 미안합니다. 실은 이러한 분들한테는 표창장이라도 드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제가 한번 수소문 해보지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