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보
태보와 비슷하다고 흔히 알고 있지만 다르다.
무에타보는 2000년 서울 무에타이 구심캠프의 창시자인 오성일 관장에 의하여 창시되었다.
오성일 관장은 무에타이의 쉐도우 동작에 음악을 접목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무에타보를 창시하였다.
그리고 2006년 무에타보는 무에타이를 대중화 시키기 위해 특허를 받아 구심캠프에서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되었다.
무에타보는 음악에 맞추어 리듬감 있고 절도와 파워를 낼 수 있는 무에타이를 다이어트로 진화시킨 현대용 무에타이이다.
무에타이의 기본적인 스탭으로 이루어져 있고 무에타이 초급자들이 신나고 즐겁게 가장 빨리 몸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태보나 킥복싱과는 다르게 무에타이의 핵심 기술인 무릎치기나 팔굽치기 같은 것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 많은 운동량과 다양한 기술에 지루하지 않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하루 20분 무에타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이 있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