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다시 한번 분당 탄천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5월 26일 아침 일찍 6시부터 일어나 밥 한그릇 먹구 부랴 부랴 준비해서 탄천으로 향했습니다.
안개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죽전1동 주민 센터 앞에 탄천으로 내려 갑니다~
이른 아침에 탄천에 사람이 많습니다.. 어르신분 들이 단체로 스트레칭 하시는 모습
한강 25키로~~ 오늘 목적지는 한강 입니다
안개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려서 갈등 했습니다, 비오는데 걍 집에서 잘까~~
분당 탄천은 잉어가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저기 구경꺼리가 되죠~
구미동을 지납니다~~
분당 서울대학병원을 지납니다~
분당 탄천은 재미가 있습니다, 아기 자기 하고 볼거리가 있습니다.
이름모를 멋진 새도 많이 있습니다.
정자동 주택 전시관 앞에서~ 여긴 잔디가 멋지죠 밤에는 분위기가 달라 집니다
한강까지 21키로~~ 남았다네요~ 언제 가냐
갈길은 먼데 사진이나 한방 찍고~~
여긴 항상 오리가 모여 있죠~ 왠지 가까이 가기가 쩜~~
아침 일찍부터 제초 작업에 한창 이십니다,, 아저씨 저기 수내역 앞에도 깍아 주셔야 되는데요~~
정자역 앞이네요 평상시 여기까지 와서 다시 턴을 하는데 왕복 1시간 30분 쯤 걸립니다~ 다시 출발
2부에서 계속~~ ㅎㅎㅎ
첫댓글 태양님... 몸매가 날로 멋져지고 있어요.. 탄력이 넘칩니다.... 탁 치면 손바닥이 퉁하고 튕길 듯이 보입니다.. 토욜날 못뵈어서 섭섭합니다..... 아들아이가 꼭.. 야구 보러 가야한다고... 청을 해서...
몸매가 분당탄천지기님으로 손색이 없으시죠~ㅎㅎㅎ 나이스가이 이태양임~!!!
혼자하는건 뭐든지 쉽지않던데요. 대단하십니다 오호 사운드박님 오렌지가 어디갔나 했더니
완벽한 아웃도어룩~ 역시 미디움 몸매가 내뿜는 포스가 예술이죠~ㅎㅎㅎ
섬세한 터치로 여기저기 살리셔서 탄천이 넘 달라보여요~ ㅎ 한 낮투어 함 땡겨 볼까요~
고토팍시에 칠부바지....쥐긴당구리~!....ㅎㅎ
아이고~ 쑥쓰럽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