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국어학자, 한자
1. 이 말은 우리고유어로 느껴지지만 사실은 한자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꺼리고 비밀스러워 시비 결과를 분명히 밝히지 않고 구렁이가 담 넘어가듯 어물쩍 끝나 버리는 것. 숨기고 감춘다는 것을 의미하는 휘지비지(諱之秘之)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 말은 무엇인가? :
2. 한자의 음과 훈을 잠시 빌려와 문장을 적던 우리말 표기법으로, 특히 향가의 표기에 많이 이용되었던 표기법은? :
3. 남북의 언어학자들은 첫 남북공동사전인 이것을 편찬하기 위한 세부요강을 합의했다. 이것은 남한의 ‘표준어 국어대사전’과 북한의 ‘조선말 대사전’을 토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것은? :
4. 비유법의 한가지로 본뜻은 뒤에 숨기고 비유하는 말만 드러내는 표현방법을? :
5. 소나 염소가 한번 삼킨 먹이를 다시 입속으로 올려 씹어 삼키는 되새김질을 이르는 이 한자어는 어떤 일을 되풀이 해 음미하거나 생각하는 경우에 사용되기도 한다. 이 한자어는 무엇일까? :
6. 중국 진나라 장수 두예가 오나라를 정벌할 때 한 장수가 후퇴를 주장하자 ‘지금 병사들 사기가 마치 대나무를 쪼개는 것과 같다’고 말한 것에서 유래한 사자성어는? :
7. 원래 흙구덩이나 그릇의 바닥에 물건이 빠지지 않도록 걸쳐놓은 막대기를 일컫는 순 우리말이다. 이것을 늘어놓듯이 말을 장황하게 펼쳐놓을 때, ‘이것을 떨다’라고 하는데 순 우리말인 이것은 :
8. 논어의 옹야 편에 나오는 말-智者樂水, 仁者樂山.
9. ‘보기에 쓸쓸하다.’이것이 이 말의 사전적 풀이이다. 쓸쓸하고 스산한 풍경을 묘사할 때 쓰는 이 말은 을사조약으로 우리나라가 흐린 ‘을사년의 분위기처럼 쓸쓸하고 침통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무엇인가? :
10. 이 말은 중국 춘추시대, ‘춘추좌시전’에 나온 진나라 사람 ‘위과’의 이야기에서 유래된 고사 성어이다. 아버지의 유언을 따르지 않고 새어머니를 다시 결혼시킨 위과가 전쟁에 참여하자, 아버지의 죽은 넋이 적군의 앞길에 풀을 맞잡아 매어 넘어지게 하여 사로잡게 했다는 고사에서 생긴 말이다. 무엇인가? :
1,흐지부지. 2,향찰.3,겨레말 큰 사전.4,풍유법.5,반추(反芻).6,파죽지세(破竹之勢).7, 너스레.8,9,을씨년스럽다.10,결초보은(結草報恩).
11. 국립국어원에서는 흔히 쓰는 외래어를 누리꾼(네티즌)들의 공모를 통해 우리말로 바꾸고 있다. 이 외래어에 대해 누리꾼들이 제안한 것인데, 이 외래어는 무엇일까? (글 전화)
12. 흔히 이치나 도리에 맞지 않을 때, ‘이것 없다’라는 말을 한다. ‘터를 잡은 자취’를 뜻하는 이 말은? :
13. 1926.11.4.당시 민족주의 국어학자들의 단체인 ‘조선어 연구회’가 주동이 되어 기념식을 가지고 한글날의 모태가 된 이 날을 정했다. :
14. 메소포타미아를 중심으로 사용된 것으로 문자의 선이 쐐기 모양인 이 문자는? :
15. 1443년 훈민정음이 창제된 뒤부터 16세기 까지 국어와 한자음 표기에 쓰였던 이 자음은 유성음으로 영어의 "Z"발음에 해당된다. 무엇인가? :
16. 1933년 조선어학회가 정한‘한글 맞춤법 통일안’에는 줄임표와 말없음표가 구분되어, ‘줄임표는 남의 말을 줄일 때 쓰는 문장부호로 서너 개의 점을 찍는다.’고 명시되어있고 ‘말없음표는 말을 하지 않고 침묵할 때 점6개를 찍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1988년 한글 맞춤법이 제정되면서 줄임표와 말없음표를 줄임표로 통일하고 ‘......’로 쓰도록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왜 6개의 점을 찍는지의 설명은 없다. 다만 영어의 경우 ‘...’혹은‘......’가 사용되고 있고 일본은 ‘......’를 쓰고 있다. 신문이나 사람들이 ‘...’를 쓰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를 쓰면 문장이 길어 보이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17. ‘선생님 3학년 선배가 왔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자요,’ 이것의 예로, 이것은 문장의 주체가 말하는 사람보다 높지만 듣는 사람보다는 낮아 그 주체를 높이지 못할 때 주로 쓰인다. 세계 다른 언어들과 달리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하는 한국어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높임법의 형태인 이것은? :
18. 2개의 전제에서 하나의 결론을 이끌어 내는 논리적 추론을 가리키는 말이다. ‘모든 동물은 생물이다.’ ‘모든 인간은 동물이다.’ 라는 2개의 전제에서 ‘모든 인간은 생물이다.’라는 추론을 이끌어 내는 것은 ‘아리스토텔레스’식의 전향적인 것이다. 이것은 무엇인가? :
19. 정부가 발표한 일본식 용어 ‘납골당’을 대체할 표준어는? :
20. 논밭의 새를 쫓는 데에 쓰는 대나무 토막인 ‘팡개’라는 것이 있다. 이 팡개를 흙에 꽂으면 그 사이에 흙이나 돌멩이가 찍히게 되는데, 이 흙이나 돌멩이는 새에게 던져지면서 참새를 쫓는데서 연유해 생겨난 말이 있다. 짜증이 나거나 못 마땅하여 물건 따위를 내 던지거나 내버리는 행위를 이르는 이 말은 무엇일까? :
11,메신저. *셀프 카메라-자가 촬영, 불루투스-쌈지 무선창.12,터무니.13,가갸날.14,쐐기문자.15,반치음(△). *半치아리音-훈민정음 또는 동국정운의 초성체계 가운데 “△”의 명칭으로 임진왜란을 정후해서 사라진 자음. 16,17,압존법.18,삼단논법.19,봉안당(奉安堂).20,팽개치다.
21. 김소월의 (산유화)는 ‘산에는 꽃피네/꽃이 피네/갈 봄 여름 없이/꽃이 피네’로 시작해 ‘산에는 꽃 지네/꽃이 지네/갈 봄 여름 없이/꽃이 지네’로 끝난다. 이처럼 첫 연과 끝 연을 반복해 쓰는 문학적 구성법을 무엇이라 할까? :
22. '한비자‘에 나오는 이 말은 중국 송나라의 한 농부가 나무그루터기에 부딪쳐 죽은 토끼를 잡은 후, 다음날부터 일은 하지 않고 토끼오기만을 기다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흔히 융통성 없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을 내내 고집하는 것을 비유하는 이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
23. ‘마침내 어둠까지도 커다란 깃발인 그 날을 앞두고 우리에게 이 어둠이 얼마나 환희입니까?’ 고은의 ‘기(旗)’라는 시의 마지막 연이다. 여기에는 ‘급할수록 돌아가라.’ ‘이기는 것이 지는 것.’과 같이 상식적으로는 모순이지만 진실이 담겨있는 표현기법이 쓰였다. 이 표현기법은? :
24. 한글 자음의 이름들은 둘째 음절이 모두 ‘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14개 기본 자음 중에는 ‘으’로 시작하지 않는 자음이 3개 있다. 한글이 창제될 당시에 이 자음을 표현할 한자가 없어서 뜻을 빌리거나 비슷한 한자로 대신 했기 때문이다. 이 세 개의 자음은? :
25. 우리나라 시의 가장 보편적인 율격은? :
26. 시조는 3장 6구 45자 안팎으로 구성되는데, 3행(行)으로써 1연(聯)을 이루며, 각 행은 4음보격의 2구로 되어 있다. 각 음보는 3개 또는 4개의 음절로 이루어진다. 시조의 기본형은, 초장 3․4․3(4)․4/중장 3․4․3(4)․4/종장 3․5․4․3이다. 음수율은 3․4조 또는 4․4조가 기본운율인데, 기본운율에 1음절에서 2음절 정도를 더하거나 빼는 것은 무방하다. 그러나 반드시 종장의 제 1 구는 3음절, 제 2 구는 5음절 이상이어야 한다.
27. 잔인하고 탐욕스러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사자성어는 무엇인가? :
28. 과녁의 한가운데를 가리키는 이 말은 솔개와 고니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이 새는 매우 민첩하고 높이 날기 때문에 활로 맞히기 힘들어서 과녁의 가장 맞히기 힘든 부분을 이렇게 부르게 되었는데, 어떤 일의 핵심을 간파했다는 뜻으로 ‘이것을 찌르다.’ 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일까? :
29. 눈웃음 칠 때의 모양은 생글생글, 싱글 생글, 싱그레 등이다. 입으로 웃는 모습은 방글방글, 빙글빙글, 빙그레, 베시시 이다. 눈웃음은 ‘ㅅ’으로, 입웃음은 ‘ㅂ’으로 시작된다. 웃음시늉말의 법칙성을 발견한 국어학자는? :
30. 간담상조(肝膽相照)는 간과 쓸개를 서로 드러내 보인다는 뜻인데, 이 사자성어는 당나라의 한유와 유종원 사이의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가? :
21,수미쌍관/수미상용. *운율을 중시하거나 의미를 강조하고자 할 때, 첫 연과 끝 연을 반복해 쓰며 소설, 수필, 영화 등에서도 다양하게 활동되는 문학적 구성 법. 22,수주대토(守株待兎).23,역설법.24,ㄱ=기역, ㄷ=디귿, ㅅ=시옷. (다른 자음의 ‘으’로 시작되는 예, ㄴ=니은,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25,음보율. *음보율 : 끊어 읽기, 호흡의 등장성에 의한 율격(2음보-민요, 3음보-3.3.2조, 3.3.4조, 7.5조, 4음보- 시조)26,27,봉시장사(封豕長蛇). *큰 돼지와 긴 뱀이란 뜻. 28,정곡.29,건재 정인승(1897-1986)이다. 30,우정.
31. ‘어떤 사람이 한 수레의 무기를 싣고 왔다고 해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한 치도 안 되는 칼만 있어도 곧 사람을 죽일 수 있다.’ 남송의 유학자 나대경의 ‘한림옥로’에 나오는 말인데, 한마디 말과 글로써 상대방을 당황하거나 감동하게 만드는 경우를 가리키는 고사 성어는 무엇일까? :
32. 공통으로 설명하는 한자어는?
-북을 치고 피리를 분다는 뜻의 한자어.
-용기나 기운을 북돋워 일으키는 것을 가리키는 말 :
33. 남용되는 ‘너무’란 말 - 너무 란 ‘정도에 지나치게’라는 뜻으로 ‘너무 아파 잠이 안 와’ ‘안개가 너무 심해 앞아 안 보여’와 같이 수식받는 용어와 함께 부정적의미로 쓰인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에서 ‘너무’는 ‘매우’나 ‘아주’로 표현해야 한다.
34. 가람 ‘이병기’는 고전문장을 담화체, 역어체, 그리고 이것으로 분류했다. 문장의 주체가 부녀자이고 우리말과 글로 쓴 것이며 꾸밈없는 세련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현왕후전’등의 작품에 쓰인 문체로 양반층 여성들이 사용했던 고전 문체를 무엇이라 하나?
35. 중국 역사서 ‘진서’ 중. ‘고개지 전’에 나오는 고사 성어이다. 고개지가 사탕수수를 먹을 때, 항상 머리부터 시작해 뿌리부분까지 먹었는데, 어떤 사람이 이상히 여기자 이 말로 대답했다. 사탕수수는 하단이 상단에 비해 단맛이 더 나므로, 윗부분에서 아랫부분까지 먹을수록 더 단맛을 느낄 수가 있다. 상황이 점점 좋게 변화하거나 재미있어 질 때 쓰는 고사 성어는? :
36. ‘신랄하다’는 원래 음식의 맛을 표현하는 말이다. 어떤 맛일까? :
37. 사자성어 ‘백아절현(伯牙絶鉉)’ ‘管鮑之交(관포지교)’ ‘지란지교(芝蘭之交)’에서 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
38. 이 사자성어는 당나라의 학자 허경종이 ‘문단의 대가들을 만난다면 어둠 속에서 더듬어서라도 기억할 수 있다고 한 것에서 유래했다. 이 사자성어는? :
39. (이일을하는데며칠이걸렸다)라는 문장에서 띄어쓰기를 하면? :
40. 다음에서 공통으로 설명하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셀 때, 손가락을 구부려서 꼽는다는 뜻.
-손가락을 꼽아 셀 만큼 뛰어난 것을 가리키는 말. :
31,촌철살인(寸鐵殺人).32,고취(鼓吹). 33,34,내간체(內簡體).35,점입가경.36,맵고 쓴 맛.37,친구(우정).38,암중모색(暗中摸索).39,이 일을 하는 데 며칠이 걸렸다. 40,굴지(屈指).
41. ‘아비규환’은 원래 산스크리트어로 ‘끊임없다’와 이 의미의 글자가 합쳐진 말이다. 무엇일까? :
42. ‘어떤 놈의 팔자로서, 아내 죽고 자식 잃고 사궁지수(四窮之首)가 되 단 말가?’ 심청전의 일부이다. 여기서 사궁은 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인데, 사궁에 해당하는 홀아비와 과부, 어려서 부모 잃은 사람, 늙어 자식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데 넉자의 한자는 무엇일까? :
43. 이 한자어는 원래 ‘문빗장과 열쇠’를 뜻했지만, 현재는 ‘문을 여는데 꼭 필요한 것’이란 의미로 쓰인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란 의미로 쓰이는 이 한자어는? :
44. 액체의 바닥에 가라앉은 가루모양의 침전물로 ‘마음속에 남아있는 개운치 아니한 감정’을 비유한 말은? :
45. 소설, 희곡 등에서, 앞으로 발생할 사건에 관련된 일을 미리 비쳐 보이는 일을 말하는 문학용어는? :
46. 한자 학습의 기본이 되는 부수는 몇 개인가? :
47. 문화관광부가 정한(‘04.12.) ‘동남아시아 3개 언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그 동안 외래어 표기에 사용하지 않던 된소리 (ㄲ, ㄸ, ㅃ, ㅆ, ㅉ)의 사용을 태국어, 베트남어에 한해 허용하고 있다.(태국의 푸케트를 푸껫 등).
48. 이 말은 후한의 ‘광무제’에게서 다시 장가를 가라는 권유를 받은 송홍이 ‘가난할 때 친하였던 친구는 잊어서는 안 되고 고생한 아내는 집에서 내보내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라고 말 한데서 유래한 이 말은? :
49. ‘예배당 안팎에다가 ( )글씨도 쓰고, 지저분하게 환도 친다.’-상록수 중. 이것은 ‘고양이의 발과 개의 발’이라는 뜻으로, 글씨를 되는 대로 아무렇게나 써놓은 모양을 이르는 말이다. 무엇일까? :
50. ‘연작이 홍곡의 뜻을 어찌 알랴.’ 장초라는 나라를 세운 진섭이 머슴살이를 할 때, 한 말이다. 여기서 ‘연작’은 견식이 짧고 옹졸한 사람을 의미하며, ‘홍곡’은 큰 인물을 말한다. ‘연작’이 제비와 참새에 비유한 것이라면 ‘홍곡’을 상징하는 두 종류의 새는 각각 무엇일까? :
41,울부짖다.42,환과고독(鰥寡孤獨).43,관건(關鍵).44,앙금.45,복선(伏線).46,214부.47,48,조강지처(糟糠之妻).49,괴발개발.50,기러기와 고니.
51. 일거양득, 일취월장, 일사천리, 일촉즉발. 네 개의 사자성어 중에서 ‘일’자의 뜻이 다른 하나는? :
52. 조금도 사정을 봐주지 않거나 너그러움이 없을 때 ‘이것 없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한자 생성원리인 육서(六書)중 하나이다. 이것은 뜻과는 상관없이 음이 같은 글자를 빌려다가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방법을 외래어나 의성어, 의태어를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무엇인가? :
53. 다음은 ‘영혼이 날아 흩어진다.’라는 사자성어에 대한 사전적 설명이다. 무엇인가?
-국어사전=몹시 놀라 어찌할 바를 모름
-영어사전=get frightened out of one's sense :
54. ‘후세에 빛날 훌륭한 업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피라미드를 한자로 옮긴 이 말은 무엇인가? :
55. 훈민정음 제정당시 28자, 현재 쓰이는 한글24자.
56. 우리나라 사전에 가장 많은 음소를 가지고 있는 것은? :
57. 김정희 특유의 서체를? :
58. 흔히 남자들 속에 혼자 있는 여자를 뜻하는 ‘홍일점’이란 말은 만록총중홍일점(萬綠叢中紅一點)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는 송나라 정치가인 왕안석이 이것을 보고 지은 시의 일부인데, 껍질 안에 붉은 빛의 많은 종자가 있는 이 과일은? :
59. ‘과연 사람의 말과 같구나, 날랜 토끼가 죽으면 좋은 개를 삶고, 새를 다 잡으면 좋은 활을 광에 집어넣는다.’ 한 고조는 유방을 도와 천하를 통일했으나, 버림받은 한신이 자신의 처지를 빗대어 한 말이다. 한신의 말에서 유래한 이 사자성어는? :
60. 여럿 가운데서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뛰어난 둘을 비유적으로 가리켜서 ‘雙璧을 이룬다.’고 한다. 여기서 쌍벽은 두 개의 구슬을 말한다. 그렇다면 ‘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점 없이 훌륭한 것을 비유할 때 쓰는 이 한자어는 무엇일까? :
51,일취월장.(一擧兩得, 日就月將, 一瀉千里, 一觸卽發)52,가차(假借).53,혼비백산.54,금자탑.55,56, 이응(o). 57,추사체.58,석류. *그 반대 상황일 때를 청일점. 59,토사구팽(免死拘烹).60,완벽(完璧).
61. 한나라 무제는 당시 제일 높은 산에 올라가 장수하고 싶은 마음에서 ‘일 만년’을 뜻하는 이 말을 외쳤다고 한다. 그 후 신하들은 한 무제만 보면 이 말을 외쳤다는 설이 전해지는데, 지금은 이 말이 승리를 기뻐할 때 외치는 말로 쓰인다. 이 말은? :
62. 흔히 대중적인 찬사나 기대로 주목을 받을 때 ‘이것을 받다’라고 표현한다. 연극무대에서 무대에 있는 연기자의 발밑에서 위쪽으로 투사하는 무대조명에서 비롯된 이 말은 무엇일까? :
63. 원래 이 말은 ‘문이나 성 바깥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
64. 본래는 술잔을 따르는 술의 양을 헤아리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상대방에게 술을 따를 때는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헤아려가며 적당히 따라야 했다. 여기에서 유래한 말로 ‘참고하여 알맞게 헤아리는 것’을 의미하는 이 한자어는 무엇일까? :
65. 자음을 발음하는 기관의 모양을 보고 본 떠 다섯 자를 기본으로 만든 다음 이 다섯 자에 한 획씩 더하는 방식으로 글자를 만들다. 이 다섯 자는? :
66. 이 말은 춘추시대 주나라 환왕과 그의 제후인 장공과의 싸움 중 장공이 쓴 군사작전에서 유래한 말이다. 전차의 간격이 벌어지자 병사들에게 그 사이를 메우도록 한 군사작전이었다. 그 이후부터 임시변통으로 잠시 눈가림하는 방법을 뜻하는 말로 사용된 이 말은 무엇일까? :
67. 본래 불교용어로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 :
68. 2003년 8월1일을 기해 살색을 ( )색으로 바꾸었는데 개정된 이 색의 이름은 무엇일까? :
69. ‘업신여기거나 냉대하는 마음으로 흘겨본다.’는 의미의 “백안시”라는 말이 있는데 그러면 반대로 ‘환영하는 마음으로 보는 눈’이란 뜻으로 백안시의 반대말은? :
70. 각주구검(刻舟求劍)이란 융통성 없고 고지식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 한자성어는 어디에서 유래한 것일까? : 중국 초(楚)나라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들고 있던 칼을 물속에 빠뜨렸다. 그러자 그는 곧 칼을 빠뜨린 뱃전에 칼자국을 내어 표시를 해 두었다. 이윽고 배가 언덕에 와 닿자 칼자국이 있는 뱃전 밑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그 에 칼이 있을 리 없었다. 이와 같이 옛것을 지키다 시세의 추이도 모르고 눈앞에 보이는 하나만을 고집하는 처사를 비유해서 한 말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에 그 유래가 전한다.
61,만세.62,각광.63,문외한. 64,참작(參酌).65,기역, 니은, 미옴, 시읏, 이응.66,미봉책(彌縫策). *한자를 풀이하면 ‘실로 꿰매는 방책’이란 뜻. 본래 모자라는 부분을 보완하는 조금도 빈틈없는 전투 포석이었는데, 오늘날에는 그 뜻이 변질되어, 아랫돌 빼어 윗돌 막는 임시변통의 입막음용 꾀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67,다반사.68,연주황색. *헌법 11조 평등권의 침해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한국 산업규격(KS)을 바꾸도록 했다고 한다. 그리고 살색이란 명칭은 일본의 잔재가 남아 있다는 이유도 있다고 한다. 69,청안시.70,
71. 이 말은 원래적은 선물이란 뜻으로 자기 선물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말이지만 현재 그 뜻이 변해 뇌물과 비슷한 말로 쓰인다. 2음절의 이 말은 무엇인가? :
72. 기(杞)나라의 한 사람이 하늘이 내려앉고 땅이 꺼질까 걱정한 나머지 침식을 전폐하였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이 말은 무엇인가? :
73. 이 말은서로 이기려고 맞서 다투다라는 뜻이다. 짐승의 뿔을 잡아 붙잡는 데서 유래되어 우승을 놓고 ○○을/를 벌이다’라는 식으로 쓰는데, 이 말은 무엇인가? :
74. ‘진흙 구덩이나 숯불에 빠졌다는 뜻의 이 말은 백성들의 생활이 몹시 곤궁하고 비참하다는 의미로 ( )에 빠지다라는 식으로 사용된다. 이 말은 무엇인가? :
75. '으뜸' 바로 아래의 순 우리말은? :
76. (견문발검)見蚊拔劍 :
77. ‘松茂栢悅(송무백열)’이란 ‘친구가 잘되니 나도 좋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사자성어 ‘송무백열’에 나오는 나무는 각각 무엇일까? :
78. 이것은 감상에 빠지지 않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문체로 색다른 사건을 취급하는 문학의 한 형식이다.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가 대표적인 작품인 이 문학 형식은? :
79. 오상원의 소설 ‘유예’는 인민군의 포로가 되어 처형당하는 국군 소대장의 일화를 그려낸 작품이다. 소설 ‘유예’는 시간의 순서에 따른 사건전기를 무시하고 주인공의 내면세계를 따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듦으로써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묘사방법을 썼는데, 이 기법을 무엇이라 할까? :
80. 한글이란 이름을 만든 사람으로 국어문법, 한문 초습 등의 저서를 남긴 국어학자는? :
71,촌지.72,기우(杞憂).73,각축.74,도탄(塗炭).75, 버금.76,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77,소나무, 잣나무.78,하드보일드 문학.79, 의식의 흐름.80,주시경. *어린이 잡지 ‘아이들 보이’에 집필한 글에서 가로글씨의 제목으로 한글이라고 표기한 것이 시초.
81. 이것은 옛날 중국의 과거시험에서 답안지 중에 가장 우수한 답안지를 제일 위쪽에 올려놓고 임금에게 올리던 것에서 유래한 한자이다. 가장 뛰어난 것을 가리키는 말로, ‘책을 누르다.’는 의미를 가진 이 한자어는? :
82. 君子諭於義 : 군자는 의로움을 중시하고, 小人諭於利 : 소인은 이로움을 중시한다(논어에 나오는 말).
83. 국화가 9월 9일이면 지는데, 10일에 피었다는 뜻으로 때가 지났음을 비유하는 사자성어는? :
84. 조선 중기 이후 평시조의 파격으로 만들어진 형태 중 하나로 사설지조와 평시조의 중간 형태를 말하는 시조 형식을 무엇이라 할까? :
85. 숫자의 순 우리말 : 100-온, 1,000-즈믄, 10,000-거믄, 골. 억-잘.
86. 다음의 빈칸에는 ‘一切’또는 ‘一體’이라는 말이 들어간다.
발음을 순서대로 표기하라.
a. 도난에 대한 ( )의 책임을 지다. b. 출입을 ( ) 금하다.
c. 음료 종류 ( ) 을/를 갖추고 있다. 내용 일체-일절-일체.
*일체-모든 것, 전부, 완전히 의 뜻.
일절-아주, 전혀, 절대로의 뜻으로 사물을 부인하거나 행위를 금지할 때 쓴다.
87. 詩에서, 辭典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다’를 ‘다아’와 같이 늘여 쓰거나 부끄러움을 ‘부끄럼’같이 줄여 쓰는 것을 무엇이라고 할까? :
88. 한 글자로 된 다음의 우리나라 단어 중 뜻이 제일 많은 것은? :
89. 다음은 소설의 어떤 기법의 예인가?
* 황순원의 <소나기>에서 잠깐 동안 내리다 그치는소나기’는 짧은 사랑을 암시.
*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에서 일을 나가지 말라고 말리던아내의 말’은 비극적 결말을 암시 :
90. 어처구니가 없다 에서 ‘어처구니’는 무엇을 말하나? :
81,압권(壓卷).82,83,十日之菊이란? :84,엇시조. *종장 제1구를 제외한 어느 한 구절이 평시조 보다 길어진 시조.85,86,87, 詩的 허용.88,장. *'장'의 경우 46개의 뜻이 있다. '주'가 33개. '이'가 37개. '기'가 44개. '정' 39개. '사' 45개. 그 외, '우' '오' '요' '조' 등도 20개 이상의 뜻을 가지고 있다.89,복선.90,맷돌의 손잡이.
91. 일찍 부모를 여윈 것을 탄식 한다 =풍수지탄.
-고국이 망한 것을 탄식 한다 =(A). 사기에 나오는 말로 기자가 중국 은나라의 패망을 한탄하며 지은 시에서 유래한 것이다. 무엇일까? :
-학문의 갈래가 많음을 탄식 한다 =(B). ‘열자’의 설부편에서 유래한 것으로 학문의 길이 많아 진리를 찾기 어렵다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무엇일까? :
92. (클로버는 잔디의 뿌리 사이로 누비고 들어가서 눈 깜짝할 사이에 잔디를 뒤엎어 버린다. 그야말로 ‘이것’인 것이다. -박경리, ‘원주통신 중-) 이것은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먹힌다.’는 한자성어다. 무엇인가? :
93. 사업 등이 망했을 때거덜 나다.’라는 말을 쓴다. 여기서거덜’이란 무슨 뜻일까?
94. 능력과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스스로 두각을 나타낸다는 뜻으로 송곳은 가만히 있어도 주머니를 뚫고 나온다는 고사 성어는? :
95. 이 말은 중국 후한에서 처음 유래했다. 중국 후한의 순제는 학문과 인품이 뛰어난 장해라는 사람을 여러 번 등용하려고 했지만 장해는 병을 핑계로 출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그를 찾아오면 사방에 안개를 일으키는 도술까지 부렸다고 한다. 여기서 유래한 말은? :
96. 중국 송나라의 문인 구양수는 글을 잘 쓰려면 세 가지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다독, 두 번째는 글을 많이 쓰는 다작이다. 그렇다면 마지막 하나는 무엇일까? :
97. 이 말은 옛날 조정에서 상납하는 물건의 질이 낮을 때, 이 한자(退)가 적힌 도장을 찍어 물건을 돌려보낸 데서 유래됐다. 받은 물건이나 사람을 거절하는 일을 뜻하는 이 말은 무엇일까? :
98. 파자(破字)란 우리 조상들이 주로 하던 일종의 놀이로, 한자의 획을 나누거나 합하여 맞추는 수수께끼이다. 예를 들어 밭(田)에 둑이 무너진 나이는 十이고, 임금이 귓속 말 하는 자는 聖자가 된다. 그렇다면 소가 통나무에 서있는 자는 어떤 한자일까? :
99. 원래는 무당이 굿을 하며, 죽은 이의 넋을 대신하던 이 말은 현재는 억울한 일이나 불만을 길게 늘어놓으며 한탄하는 것을 뜻한다. 푸념과도 같은 뜻을 가진 이 말은? :
100. 세종대왕이 영의정인 황희정승의 생활이 가난한 것을 안쓰럽게 여겨 하루 동안 남대문 안으로 들어오는 모든 물건을 주기로 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비) 겨우 챙긴 달걀 한 꾸러미마저 모두 곯아 있었다는데서 유래한 고사 성어는? :
91,(A)맥수지탄(麥秀之嘆).(B)망양지탄(望洋之嘆)/(亡羊之歎).92,약육강식(弱肉强食).93,하인.94,낭중지추(囊中之錐). 95,오리무중(五里霧中).96,많이 생각하는 것/다상량(多商量). 97,퇴짜.98,生.99,넋두리. 100,계란유골(鷄卵有骨). *삶았더니 병아리가 나왔다는 데서 유래.
101. 대나무를 세한고절로 비유했듯이 사군자를 비유한 한자성어다. 차례로 들어갈 ‘이것’은 무엇인가?
-세한고절(歲寒孤節)=추운겨울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
-설중군자(雪中君子)=눈 속에 피는 군자와 같은 이것.
-추영고한(秋影孤寒)=가을 그늘에 홀로 추위를 이겨낸 이것.
-유곡가인(幽谷佳人)=그윽한 골짜기의 아름다운 이것. :
102. 이것은 고려와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마지막 관문중 하나로, 최종합격자 33명이 치르는 논술형식의 시험이다. 왕이 직접 질문하는 형식인 이것은 입신양명을 위한 통과의례가 아니라 국가의 비전에 대해 왕과 젊은 인재들이 나눈 대화였다고 하는데 무엇일까? :
103. 이 말은 밤에도 해가 지지 않아 환했다고 전해지는 중국의 어느 성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오늘날에는 한밤중에도 대낮같이 환하고 번화한 곳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는 이 한자어는 무엇일까? :
104. ‘좆다’. ‘쫒다’의 구분.
좇다=목표, 이상, 꿈을 이르러 말할 때,
쫓다=남의 말을 따르다. 관례를 따르다. 등.
105. 흔히 어떤 힘으로도 함락시키거나 무너뜨릴 수 없이 견고하고 튼튼한 것을 빗대어 ‘이것 같다.’고 표현한다. 이것은 함경도 개마고원지역에 있는 어떤 산성에서 유래한 말인데, 산성의 이름과도 같은 이것은 무엇일까? :
106. 상대를 마음대로 다루거나, 인내를 가지고 상대가 숙여 들어오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칠종칠금이라는 말을 한다. 칠종칠금이란 일곱 번 잡았다가 일곱 번 풀어준다는 것으로, 삼국지의 어느 고사에서 유래한 말인데, 그렇다면 누가 누구를 잡았다 놓아준 것일까?
107. 이것은 무엇인가?
-매끈한 문장을 이르는 ‘평사낙안’은 이것이 땅에 맵시 있게 내려앉는 모습을 묘사한 성어. -‘연작이 홍곡의 뜻을 어찌 알랴.’에서 홍곡은 이것과 고니를 뜻함. :
108. 이것은 만화, 소설, 대중문화 스타 등, 인기를 끄는 대상을 자신의 뜻대로 창작한 작품을 말한다. 무엇일까? :
109. 낱말사와 교보문고는 ‘리드분석기’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어진 텍스트전체를 조사하여 문장길이와 어휘, 난이도를 기준으로 수준을 평가하는데, 어휘를 1-9등급으로 나누어 책의 난이도를 100-1,850까지 단계별로 숫자로 표시한 것이다. 이것을 무엇이라 하나? :
110. 본래 이 말은 서당이나 학당에서 백일장을 열기 전에 내주던 시나 글의 제목을 일컬었다. 요즈음은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는데, 이것은 무엇인가? :
101,매화, 국화, 난. 102,책문(策問). 103,불야성(不夜城).104,105,철옹성(鐵甕城). 106,제갈공명, 맹획.107,기러기. 108,팬 픽션(팬픽).109,리드(Read)지수.110,숙제(宿題).
111. 국립 국어원(‘06. 3.)은 우리가 사용하는 외래어 중 하나인 이 말을 소수 취향 록을 소수문화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로키 호러픽처쇼’처럼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찬사를 보내는 독특한 문화인 이것은 무엇일까? :
112. 호랑이의 예리한 관찰과 황소의 신중함을 나타낸 사자성어 :
113. 넓은 들에서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좁은 지역을 이것‘목’, 산의 막다른 꼭대기를 이것‘목’이라고 한다. 이것은 무엇인가? :
114. 원래 물고기를 잡는 그물과 날 짐승을 잡는 그물이란 뜻의 2음절 단어이다. 흔히 ‘널리 빠짐없이 모인다.’는 의미로 총 ‘이것’했다 등으로 자주 쓰이는데, 이 단어는?
115. 거북 등의 갈라진 무늬를 보고 본받는다는 한자 :
116. 중국 한나라 때, 강직하기로 소문난 ‘원고’라는 학자가 시세에 영합하는 공손홍이라는 사람에게 충고한 말에서 유래된 사자성어다. 배운 것을 올바르게 펴지 못하고, 그것을 굽혀가면서 세상에 아부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무엇인가? :
117. ‘억장이 무너지다’ 는 億丈 之城에서 따온 말로 일 억장의 돌로 쌓은 성이 무너진다는 뜻.
118. 자작나무는 기름 덩어리라 등불에 많이 이용했는데 ‘이 말’은 자작나무를 뜻하는 백화에서 유래했다. 결혼을 뜻하기도 하는데 이 단어는? :
119. 세미콜론(semicolon) :
120. 다음 중 우리말에 없는 품사는? ( a.대명사 b.형용사 c.관사 d.부사). :
111,컬트(cult).112,호시우행(虎視牛行).113,노루.114,망라(網羅).115,龜鑑(귀감).116,곡학아세(曲學阿世).117,118,화촉(華燭).119,쌍 반점(;).120,관사.
121. 원래의 말뜻은 술잔을 서로 주고받는다는 것이었는데, 오늘날에는 뭔가 좋지 않은 일을 꾀하거나 남을 가볍게 여겨 말을 경솔하게 하는 등의 행동을 이르는 말로 쓰이는데, 이 말은 무엇일까? :
122. 맹자의 ‘만장편(萬章篇)’에 나오는 말로 ‘닮지 않았다’는 뜻이다. 어리석은 사람을 뜻하는 말로, 요임금과 순임금이 각각 아들이 똑똑하지 못해 왕위를 물려주지 않았다는데서 유래한다. 흔히 ‘이것 소생’이라 하여 부모에 대해 자신을 낮추는 말이다 :
123. 승마구두의 뒤축에 달려있는 쇠로 만든 작은 톱니바퀴를 일컫는 말이다. 이것은 말의 배를 툭툭 차서 말을 움직이게 하거나 달리게 할 때, 이용되는 것이다. 일의 진행이 빠르도록 힘을 가할 때,‘이것을 가한다.’ 라는 표현을 쓰고 한다. 이것은 무엇인가? :
124. 이것은 ‘장자’의 ‘재유편’에 나오는 말이다. 옛날 중국에서는 화살을 적진에 쏘아 보내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고 한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시작된 맨 처음을 가리키는 이 말은? :
125. 우레 소리에 맞춰 만물이 함께 울린다는 뜻으로, 자신의 뚜렷한 의견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무턱대고 따라하는 행동을 가리키는 이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
126. 사자성어‘당랑거철(螳螂拒轍)’은 당랑이 수레바퀴를 가로막는다는 뜻으로 제 분수를 모르고 강적에게 항거하거나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을 하는 자를 비유하는 말이다. 여기서 당랑이란 어떤 곤충을 가리키는 것일까? :
127.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다른 짐승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사자성어는? :
128. 다음에서 공통으로 말하는 한자 성어는 무엇일까?
-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곧장 적진으로 쳐들어가는 것.
-요점이나 문제의 중심을 곧 바로 대 놓고 말하는 것. :
129. 다음의 설명에서 연상되는 단어는 무엇인가?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이르는 말.
-유능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자연히 그 존재가 드러나게 된다.
-포유류의 앞니와 어금니 사이에 있는 원뿔모양의 뾰족한 치아. :
130. 옛 조상들은 집안에 궂은일이 있으면, 늘 정해놓고 쓰는 무당이 있었는데, 이 말은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 흔히 호남지방의 무당을 가리키며, 요즘에는‘늘 정해두고 거래하는 관계.’를 의미하는 말로 쓰이는데 이 말은? :
121,수작(酬酌).122, 불초. *‘아버지를 닮지 못한’이란 뜻도 있다. 123,박차(拍車).124,효시(嚆矢). *우는 화살, 사물의 시초 혹은 최초의 선례를 뜻하는 단어. 125,부화뇌동(附和雷同).126,사마귀.127,호가호위(狐假虎威).128,단도직입(單刀直入).129,송곳. 추(錐). *입추의 여지가 없다. 130,단골.
131. 국어사전에서 (‘티끌’과‘틔우다’)중 어느 낱말이 늦게 나올까? :
132. ‘꾸민 일이나 고친 물건이 그 흔적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말짱하다.’는 뜻으로 원래 곶감의 쪽을 먹는 것과 같이 날쌔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무엇일까? :
133. 후한서에 나오는 말로‘대장부가 뜻을 품으면 힘들수록 굳세고 늙을수록 건강해야 한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늙어도 젊은이 같은 패기를 드러낼 때, 흔히‘이것을 과시한다.’라고 한다. 무엇일까? :
134. ‘알지 못 한다’는 한자어와 계절을 나타내는 순 우리말이 합해져서 생긴 말이다. 옳고 그름을 헤아릴 줄 모르는 어린애 같은 사람을 가리켜‘이것’같다고 한다. 무엇일까?
135. ‘05.초에 중국의 한 외교관이 북한 핵 보유 선언을 바라보는 중국의 입장을 시사하는 사자성어를 언론에 공개했다. ‘면종복배(面從腹背).’‘구밀복검(口蜜腹劍).’‘양면심도(兩面深度?).’그리고 이것이다. 북한과 중국관계는 흔히 불가분임을 상징하는 이 말로 표현된다. 탈북자 문제 등 북한이 곤란해지면 중국도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의미로 쓰이며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는 뜻으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의 이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
136. 사람을 뽑는 자리에 알맞은 대상이 되는 인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때 보통 ‘이것에 올랐다’라고 말한다. ‘여러 사람이 우러러 보는 명망’을 뜻하는 이 말은 무엇인가? :
137. 역사를 시간 순으로 기록한 것을? :
138. 이 한자는 ‘팔을 벌리고, 땅에 선 사람.’을 형상화한 글자다. 이 한자 둘을 합치면 ‘나란하다.’라는 의미가 되고 ‘人’자와 함께 하면 ‘사람이 있는 자리’라는 의미가 된다. 이 한자의 음과 뜻은? :
139.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의 고사 성어 :
140. 흔히 얄미운 사람을 뜻하는 ‘깍정이’는 어디에서 유래한 말일까? :
131,티끌.132,감쪽같다.133,노익장(老益壯).134,철부지. *철부지(철不知)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135,순망치한(脣亡齒寒). *면종복배-겉으로는 복종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배반, 구밀복검-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뱃속으로는 칼을 지녔다. 양면심도-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 136,물망(物望).137,편년체.138,설립(立)자.139,십벌지목(十伐之木).140,얼굴에 먹물로 죄명이 새겨진 사람. *깍쟁이는 깍정이가 변해서 된 말이다. 깍정이는 서울 청계천과 마포 등지의 조산(造山)에서 기거하며 구걸을 하거나, 무덤을 옮겨 장사지낼 때 방상시(方相氏) 같은 행동을 하던 무뢰배들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다가 점차 그 뜻이 축소되어 이기적이고 얄밉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방상시(方相氏) 구나(驅儺)할 때 나자의 하나. 인산이나 지위 높은 사람의 장의 행렬에 앞서 악귀를 쫓는 데 쓰였다.
141. 촉나라의 용감한 장수 위연이 있었다. 유비는 그의 능력을 신임해 관리로 임명했지만, 제갈량은 그의 목덜미에 거꾸로 솟아 있는 뼈를 보고 모반을 일의 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제갈량의 예상대로 위연은 모반을 꾀했다. 이 고사에 나온 말이 있다. 뼈가 거꾸로 솟아 있다는 뜻으로 저항하는 기질을 이르는 말이다. 무엇일까? :
142. 이 말은 불이 났다고 소리치면서 내 달리듯이 매우 급한 일로 서두를 때 쓰는 말이다. 불이야, 불이야 가 줄어서 되었다는
이 말은? :
143. 다음 한자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은 모두 몇 명일까? (관포지교, 항우장사, 붕우유신, 백아절현) :
144. 이전 명사인 이 말은 엽전, 동전, 가마니, 멍석, 잎사귀 같이 납작한 물건을 세는 단위이다. 이 단위는 무엇일까? :
145. ‘용이라는 짐승을 잘 길들이면 올라 탈수도 있지만, 그의 목 아래에 있는 직경1자쯤 되는 이것, 즉 다른 비늘과는 반대 방향으로 나 있는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노한다.’ -한비자의 세난편 중. 임금을 용에 비유해 이것만 건드리지 않으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표현한 내용이다. 왕의 노여움을 일컫는 이것은 무엇인가? :
146. 작가가 생각한 주제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쉽고 간단히 적은 것을 일컫는 외래어는? :
147. 시나리오 용어 가운데 C.U는 클로즈업(Close up)의 약자로 대상이나 인물이 두드러지게 확대되는 것을 말한다. F.I는 페이드인(Fade in)의 약자로 화면이 밝아지는 것. F.O는 페이드아웃(Fade out)의 약자로 화면이 차차 어두워지는 것을 말한다. 앞 화면에 뒤의 화면이 포개지는 기법인 O.L은 무엇의 약자인가? :
148. 이것은 조선시대 죄인의 볼기를 치는 곤장 중 가장 큰 것을 가리킨다. 흔히 호된 꾸지람이나 야단을 칠 때, ‘이것을/를 먹이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인가? :
149. 사마천의 ‘사기’중 주왕에 대한 일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술이 연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룬다.’는 뜻의 사자성어는? :
150. 외래어의 바른 표기 : 쥬스-주스, 케익-케이크, 앵콜-앙코르.
141,반골.142,부랴, 부랴.143,4명. *관중-춘추시대 제나라 재상, 포숙-춘추시대 제나라 정치가, 항우-중국 진나라 말기에 유방과 다툰 무장, 백아-춘추시대 거문고 연주의 명수. 144,닢.145,역린(逆鱗). 146,시놉시스. *주제, 기획 및 집필의도, 등장인물, 전체줄거리 등 4가지 기본요소가 구체적으로 포함되어있다. 147,오버랩(Over Lap).148,치도곤.149,주지육림(酒池肉林).150,
151. 불과 1분 동안의 웃음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암세포를 잡아먹는 NK세포 등을 만들어 내며, 관절염, 두통 등의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예로부터 웃음은 건강과 복을 불러온다고 했다. 그럼 ‘웃는 집안에 복이 깃든다.’는 뜻의 한자성어는? :
152. 남을 화나게 하거나 낭패를 보게 만드는 행동을 일컬어 흔히 ‘이것 지른다.’라고 표현한다. 이것은 신라 문성왕 8년인 826년, 장보고가 자신의 심복인 이 사람의 칼에 살해된 것에서 유래되었다. 무엇일까? :
153. 꼽사리는 남이 노는 판에 거저 끼어드는 일로 ‘표준어’이다.
154. -완두콩 등 식물의 열매를 싸고 있는 껍질을 가리키는 말.
-어떤 일이나 사건의 실마리. -말의 이것을 잡고 늘어지다. 여기에서 공통으로 가리키는 것은? :
155. 굿을 할 때, 무당이 귀신 뜻을 받아 정성들이는 사람을 꾸짖는 것 :
156. 이 빠진 아이들에게 ‘앞니 빠진 갈가지’하며 놀려댄다.갈가지’는 개호주라는 단어의 방언인데, 이것은 무엇의 새끼를 말하는가? :
157. 국립국어연구원은 ‘파이팅(fighting)’을 대신할 우리말로 이것을 선정했다. 무엇인가? :
158. 以夷制夷(이이제이) :
159. 국어사전에서 어떤 자음으로 시작하는 표제어가 가장 많을까? :
160. 빈칸에 들어갈 말을 차례로 말하면(지퍼, 크레파스, 포크레인, 버버리 코트 등은 원래 제품명이었던 (①)명사가 (②)명사로 바뀐 것이다) :
151,笑門萬福來.152,염장.153,154,꼬투리.155,푸념.156,호랑이.157,아자.158,오랑케로 오랑케를 제압.159,ᄋ160,①고유, ②보통.
161. 우리말의 뿌리를 살펴보면 재미있는 게 많다. ‘바보’라는 말도 그런데, 그렇다면 ‘바보’라는 말은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
162. 葛藤(갈등)의 뜻은 ‘등나무와 칡이 얽혀있는 상태.’
163. 알력(軋轢)의 원래 뜻은 ‘수레바퀴가 삐걱거리다.’
164. 숟가락은 ‘숟’과 ‘가락’의 합성어이다. 가락은 손의 순우리말인데 숟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
165. 주로 조사의 ‘의, 도, 라도,’ 등과 어울려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에 쓰이는 말이다. 가을이 되면 짐승의 털이 매우 가늘어지는데, ‘그 가늘어진 털 하나 조차도 없을 정도’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흔히 아주 적거나 거의 없는 것을 강조해서 나타낼 때 쓰이는 이 말은 무엇일까? :
166. ‘중국의 황하는 흐려 맑을 때가 없다’는 데서 나온 이 사자성어는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실현될 수 없을 때를 비유할 때 쓰인다. 무엇일까? :
167. 다음에서 공통으로 설명하는 것은 -
-절에서 영혼을 천도하기 위한 시식(施食)을 할 때, 이를 거들어 주는 사람.
-음식이나 옷을 대주거나 온갖 일을 돌봐주는 일 :
168. 중국의 왕광원이란 사람은 채찍을 맞고도 권력가와 친해지기 위해 힘을 쓰며 ‘낯가죽이 철갑처럼 두껍다’라는 말을 들었다는데, 여기서 유래한 것으로 뻔뻔하고 염치없는 사람을 뜻하는 이 말은 무엇일까? :
169. 이 말은 원래 매의 임자를 밝히기 위해 주소를 적어, 매 꽁지 위의 털 속에 매어두는 네모진 꼴을 말한 것이다. 알고도 모르는 체 하거나 하고도 안 한 체하는 것을 ‘이것을 떼다.’라고 하는데, 이 말은 무엇일까? :
170. 원래는 상전이 말에 내려 일을 보는 사이 마부들끼리 상전의 진급이나 임명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데서 유래한 말로 ‘관리의 이동이나 임명에 관한 세간의 풍설’을 뜻하는 말은? :
161,밥 보.162,163,164,쇠.165,추호(秋毫).166,백년하청(百年河淸). *청명에 황하가 제일 맑다고 한다. 167,바라지.168,철면피.169,시치미.170,下馬評.
171. 흙장난 교실 ‘바투 바투’에서 바투의 뜻은? : ‘두 물체 사이가 아주 가깝게’라는 뜻의 순 우리말.
172. 놀이나 잔치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순 우리말로 모꼬지라 한다. 목적이 같은 사람의 모임을 무엇이라 하는가? :
173. 무사의 순우리말 :
174. 말의 변천으로 ‘수불’ 이란 말에서 파생되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
175. 마, 한비, 오란비는 무엇의 옛 이름인가? :
176. 다음이 가리키는 것은 무엇인가?
-화제의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인 연극작품의 제목.
-왕이 신하를 높여 부를 때 쓰는 칭호. :
177. 공자가 제자 ‘안회’를 칭찬하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한 광주리의 밥과 표주박의 물로 살며, 가난 속에서도 학문을 수행하는 것’을 뜻하는 사자성어는? :
178. 미국의 텔레비전 시리즈 제목에서 유래한 것으로, 결정하거나 해결되지 못한 사건에 관한 문서나 서류를 일컫는 말인 X파일을 대신할 우리말 순화어가 결정되었는데 무엇일까?
179. 춘추시대 진나라 도공의 형은 콩과 보리를 구별 못한다고 해서 사람들은 이것 불변이라고 놀렸다. 目不識丁, 어로불변, 刻舟求劍 등이 비슷한 뜻으로 쓰이는 말인데, 흔히 너무 순진하고 숫기가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이 말은 무엇일까? :
180. 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사기’의월세가(越世家)’와십팔사략’에 나오는 말로, 일부러 섶나무 위에서 자고, 쓰디쓴 곰쓸개를 핥으며 패전의 굴욕을 되새겼다는, 중국 춘추 시대의 오왕(吳王) 부차(夫差)와 월왕(越王)구천(句踐)의 고사에서 유래했다. 무엇인가? :
171,172,동아리.173,싸울아비.174, 술.175,장마.176,이(爾).177,단사표음(簞食瓢飮).178,안개문서.179,숙맥(菽麥).180,와신상담. *회계지치(會稽之恥) 라고도 한다.
181. 맛있는 육회와 불고기처럼 사람 입에 오르내림을 말하는 회자(膾炙)란 무슨 뜻일까?
182. 조선시대 한지를 풀칠해서 얼굴에 한 겹 한 겹 발라서 숨을 못 쉬게 해서 죽게 만드는 형벌이 있었는데 이것을 도모지라 했다. 현재 이 말이 어떤 방도도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 무엇인가? :
183. 우물쭈물 망설여 결행하지 못한다는 뜻인데 동물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
184. 까마귀의 효와 관련된 사자 성어 :
185. 한글 14모음 중, 된소리는 몇 자 일까? :
186. 가래로 흙을 파기 전에 가래질 하는 사람들끼리 손이 맞나 미리 맞춰보는 것을 ‘이것 친다.’라고 한다. 한 사람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며 그 사람의 노고나 행적을 축하하는 일을 가리켜 무엇이라 하나? :
187. 우리말 중에는 한자어가 변하여 된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석류황’ ‘숙냉’ ‘연계’ 등은 각각 성냥, 숭늉, 영계 등으로 변했고 ‘체면과 부끄러운 마음’을 나타내는 ‘염치’는 ‘염치를 모르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변했다. 자기 잇속만 챙기는 사람을 가리켜 사용되는 이 말은? :
188. 당나라 시인 ‘가도’는 과거를 보러 가던 중, ‘새는 연못가 나무에 자고 중은 달 아래 문을 두드린다.’라고 시를 지었다고 한다. 그런데 가도는 둘째 구절의 ‘두드린다.’라는 말 대신 ‘민다.’라고 하는 것이 어떨까? 하여 큰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이 고사에서 유래된 것으로 시나 소설을 쓴 후, 문장을 다듬는 것을? :
189. 현재까지 획수가 가장 많은 글자로 알려져 있다. 음과 뜻은? :
190. (여우가 죽을 때, 자신이 태어난 굴을 향해 머리를 눕히는 것이 인(仁)이다.) 이 말은 ‘예기’의 말에서 나온 고사성어로 자신의 근본을 잃지 않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무엇인가? :
181,날고기, 구운 고기.182,도무지.183,유예(猶豫). *유는 원숭이, 예는 코끼리. 184,반포지효(反哺之孝). 185,5자(ㄲ, ㄸ, ㅃ, ㅆ, ㅉ).186,헹가래.187, 얌체.188,퇴고(推敲).189,수다스러울 절(64획의 龍자 4개). 190,수구초심(首丘初心).
191. 이것은 전설속의 동물 이름에서 나온 한자어이다. 뒷다리가 없거나 짧은 동물과 앞다리가 없거나 짧은 동물을 뜻하는 한자어로, 두 동물이 서로 떨어지게 되면 아무 일도 못하게 되는 경우에서 나온 말인데, 계획한 일이 꼬이거나 실패로 돌아간 상황을 뜻하는 한자어는 무엇일까? :
192. ‘사기’의 자객열전에서 위나라 사람인 형가 이야기에 처음 나오는 말이다. 당당한 태도를 뜻하는 말로 쓰이다가 당당함이 지나쳐 결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제멋대로 행동했다는 일화 때문에 점차 나쁜 뜻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무례하고 교만한 태도를 일컫는 이 사자성어는? :
193. 새끼를 잃은 어미원숭이의 배를 갈라보니 창자마디마디가 끊어져 있었다고 하는데서 유래한 말이다. 견딜 수없는 슬픔이나 괴로움을 뜻하는 이 말은 무엇일까? :
194. 어떤 분야에서 갑자기 뛰어나게 드러나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이 말은 무엇일까? :
195. 目的이란 이 단어는 원래 이 새의 깃털에 있는 눈 모양의 과녁을 가리키는 데서 유래하였다. 이 새는? :
196. 원래 이것은 옆에 손잡이가 달려있는 둥근 모양의 그릇을 말한다. 하지만 이것을 치우면, 그 자리에 있던 것들이 드러나 보인다는 데서 유래하며, 비밀이 폭로되었을 때 ‘이것이 나다’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 말은 무엇일까? :
197. 외국어를 한자어로 쓰는 것을 가차 문자라 한다.
*例)나성-로스앤젤레스, 화란-네덜란드, 불란서-프랑스, 애급-이집트.
198. ‘생각의 시초 또는 머릿속의 생각이라는 뜻’을 가진 말은? :
199. (사람이 태어나 한평생 살아가는 것은 마치 이것과도 같다.) ‘회남자’라는 문헌에 나오는 한자성어이다. 이것은 본래 인생의 덧없음을 표현하던 말이었다. 매우 짧은 시간이나 재빠른 동작을 비유해서 쓰이기도 한다. 번개가 칠 때 나오는 불빛을 뜻하는 이 한자성어는 무엇인가? :
200.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보면 주인공 남자가 주인공 여자를 생각하면서 ‘작은 상자에 담겨져서 물로 떠내려 온 아기’를 연상한다. 이것의 한 예라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물을 가리키는 언어가 추상적이고 비유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이르는 이 외래어는 수사법의 하나인 은유법으로 불리어지기도 한다. 단순한 은유보다는 보다 더 상징적이고 함축적이나 ‘상징’‘함축’하고도 다른 개념의 이 말은 무엇일까?
191,낭패(狼狽).192,방약무인(傍若無人).193,단장(斷腸).194,혜성(彗星).195,공작.196,들통.197,198,염두(念頭)199,전광석화(電光石火).200,메타포(metaphor).
201. -Madam I' madam.
-다시 합창합시다. -Was ila cal I saw.
이것은 앞으로 읽으나 뒤로 읽으나 발음이 같은 문장이다. 이와 유사한 것으로 고려시대 이규보가 쓴 ‘미인원(美人怨)’은 앞으로 읽으나 뒤로 읽으나 의미가 같은 한시이다. 일반적으로 回文이라고 번역되는 이것은 무엇 인가? :
202. 단편소설보다 더 짧은, 대개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의 분량으로 된 소설의 일종이다. ‘손바닥 장(掌)’자를 써서 장편소설로도 불리는 이 형식은 무엇인가? :
203. 사마천은 ‘사기’에서 공자의 아버지가 50세나 차이가 나는 처녀와 적절한 예식을 거치지 않고 공자를 낳았다고 서술하면서 처음으로 이 단어를 사용했다. 오늘날에는 좋지 못한 목적으로 어울리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는데, 이 단어는? :
204. 최남선의 시 ‘꽃 두고’ - ‘나는 꽃을 즐겨보노라(중략)그의 부귀 기상 나타낸 성한 모양을 탐하여 이것 없이 그를 봄이 아니라.’ 여기서 ‘이것 없이’는 일정한 생각이나 줏대가 없이 되는 대로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무엇일까? :
205. 춘추시대 고사에 기록된 이 사자성어는 당시 재상인 안자가 탄 마차를 몰던 마부가 겸손한 모습을 보이지 않자, 마부의 부인이 헤어지자고 한데서 유래했다. 뜻한 바를 이루어 만족한 마음이 얼굴에 나타난 모양을 가리키는 이 사자 성어는? :
206. ‘나랏말싸미 듕궉에 달아 문짜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세 이런 전차로 어린 백성이 니르고저 홀빼이셔도 마참내 제뜨들 시러펴디 못할노미 하니라.’ 한글을 창제하게 된 이유가 드러나 있는 훈민정음 서문이다. 오늘날과 표기는 같지만 뜻이 다른 말이 있다. 어린 백성의 ‘어린’은 무슨 뜻일까? :
207. ‘2,542원’ 을 한글로 띄어쓰기를 하면? :
208. 춘추전국시대 노나라의 ‘노래자’라는 사람은 70세가 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모 앞에서 색동옷을 입고 춤을 췄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209. 음력을 기준으로 나타내는 말. 초하루-삭(朔). 보름-望. 스무날-? 그믐-?
210. 이 동사는 원래 훈민정음 해래본에 ‘괴다’ 즉 ‘생각하다’라는 뜻으로 실려 있다. 지금은 ‘누군가를 많이 좋아한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무엇인가?
201,팰린드롬(Palindrome). *美人怨-腸斷啼鶯春(장단제앵춘) = 꾀꼬리 우는 봄날 애간장 타는데 落花紅簇地(낙화홍족지) = 꽃은 떨어져 온 땅을 붉게 덮었다 香衾曉枕孤(향금효침고) = 이불 속 새벽잠은 외롭기만 하여 玉雙流淚(옥검쌍유루) = 고운 뺨, 두 줄기 눈물 흐른다. 郞信薄如雲(낭신박여운) :...202,콩트(conte) *인생의 한 단면을 재치 있게 표현한 단편소설. 유머, 풍자, 기지가 있는 촌극을 이르는 말.203,야합(野合).204,주책.205,의기양양(意氣揚揚).206,어리석은. *어엿비여겨-안타깝게 여겨.207,이천오백사십이 원. 208,반의지희.209, 념(念), 회(晦).*기망 (旣望) : 음력 열엿새. 210,사랑하다.
211. 고려시대 왕자를 일컫는 말이었던 이 말은 일반적으로 젊은 아내가 남편을 정답게 부르는 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남의 아들을 높여 부르는 말로도 사용되는 이 말은?
212. 한 사건이 그 사건에 그치지 않고 잇따라 많은 사건으로 확산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돌을 던졌을 때, 하나의 물결이 연쇄적으로 많은 물결을 일으키는 것을 뜻하는데, 이 사자 성어는 무엇일까?
213. 이 말은 사전적인 의미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사정이나 형편 등을 깊이 헤아려 살핀다는 것이다. 사극에서 신하가 임금에게 자신의 사정이나 형편 등을 헤아려 달라는 의미로 ‘이것 하여 주옵소서.’란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이것이란?
214. 좋은 모임에서 술잔을 거듭 비우려 하는데 아름다운 노래는 비단위의 꽃을 더한 듯 문득 무릉의 술과 안주를 즐기는 손이 되어 내 근원에 응당 붉은 노을이 적지 않으리라. 당송 8대 문장가 중 한 사람인 왕안석의 칠언율시 ‘즉사(卽事)’에서 유래된 말이다.
215. 중국 황하의 위쪽 섬서성에는 황하로 흐르는 두 강, 경수와 위수가 있었다. 하나의 물빛은 흐리고, 다른 하나의 물빛은 맑아 매우 대조적이었는데, 이 두 강의 물빛이 확실히 구분된다는 사실에서 사물의 구별, 나아가 사리나 언행의 분별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된, 이 말은 무엇일까?
216. 어떤 일에 대하여 쌓은 상당한 경력과 그에 따라 갖추어진 위엄, 권위 등을 뜻하는 말이다. 패기와 대조적인 뜻으로, 흔히 연륜 있는 연장자와 나이어린 신참이 대립할 때 ‘이것’대 패기란 말을 쓴다. 이 말은 무엇일까?
217. 껍질, 껍데기-속이 단단한 것을 싸고 있는 것(사과, 감자껍질. 그렇지 않은 것들은 계란, 조개껍데기).
218. ‘커플매니저’를 순 우리말로 나타내면?
219. [조선 순조 때 ‘유희’가 저술한 책의 일부분이다. 무릇 한자(漢字)음은 다른 한자음으로 그 음을 기록하여 전하니 이음이 변하면 저음도 따라 변하게 됩니다. (중략) 만약 ( )으로 주를 하게 되면 오래도록 전하게 되니 어찌 진실을 잃을까 염려하겠는가? 유희는 한자음의 혼란을 바로잡고자 한자음을 정확하게 표기하기에 알맞은 ( )으로 교정하였습니다.]
여기서 ( )은 무엇일까?
220. 이것은 옛날 말을 타고 가는 사람은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이 비석 앞을 지나갈 때는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을 적은 비석 이름에서 유래한 말이다. 요즘에는 임명을 앞둔 내정 자에 대한 평가 혹은 후보자에 대한 평가를 이것이라고 하는데, 무엇일까?
211,낭군.212,一波萬波.213,통촉(洞燭).214,금상첨화(錦上添花).215,경위. 216, 관록(貫祿).217,218,새들이. *혼인을 중매하다의 순 우리말 ‘새들’에서 유래. 219,언문/한글.220,하마평(下馬評).
221. 거안제미(擧案齊眉) 밥상을 눈썹까지 들어올려 바침.
222.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인, 모주망태에서 모주란 무슨 뜻일까? 찌꺼기
223. (술좌석에서 짜장 동이를 만났을 때에는 어찌 된 서슬엔 지 발끈 화가 나 버렸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
여기서 우리말 ‘짜장’은 무슨 뜻일까?
224. ‘청석골 소굴은 형지가 없었다. 이것 하던 기와집과 총총하던 초막이 하나도 없다. ...’
‘빨래 줄엔 웬 또 기저귀가 이것하게 널려 있지 않은가’
홍명희 소설 ‘임꺽정’과 박경리 소설 ‘토지’ 중 일부이다. 두 문장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말로 빗살처럼 줄지어 빡빡하게 늘어서 있는 모양을 가리킬 때 ‘이것’ 하다라고 표현한다. 이 한자어는 무엇일까?
225. 장이 쟁이에 대하여
개구쟁이, 요술쟁이-사람의 성질이나 관습을 나타낸다. 대장장이, 옹기장이-장이는 수공업적으로 물건을 만드는 기술, 장인을 일컫는다.
226. 금융권에서 많이 쓰이는 이 말은 중국 송 대의 불경 중 하나인 ‘벽암록’에 나오는 말로, 달걀안의 병아리가 그 껍질을 톡톡 쳐서 깨어났음을 알려주는 신호와, 어미 닭이 그 신호를 듣고 알을 깨주는 것이 일치해야 한다는 말이다. ‘세상 모든 일은 적확한 때를 맞춰 합력해야 이루어질 수 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사자 성어는?
227. 국립국어원은 사물을 뜻하는 트레이드마크를 우리말 순화어로 이것이라 선정했다. 무엇일까?
228. 사기의 ‘유림전’에서 비롯된 이 말은, 한나라의 강직한 학자였던 원고생이 비열한 공손홍에게 했던 충고에서 비롯된 말이다. 배운 뜻을 올바르게 펴지 않고, 출세하기 위해 권력에 아부하는 행동을 가리키는 이 사자성어는?
229. 옛말에 ‘이곳’에는 고양이 뿔만 없지 이 세상에 있는 물건 중 없는 것이 없다는 말이 있다. 원래는 물건을 합쳐 흥정하거나 한꺼번에 여러 죽씩 팔아넘기는 것을 뜻하는 이 말은 사람들이 몰래 매우 북적거리는 곳을 ‘이 시장 같다’라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돼 왔다. 어떤 말일까?
230, 한자. 정부의 인사 조치를 비판할 때 언론에 자주 언급되는 말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일으킨 정치적 요인으로 꼽히는 것도 이것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삼국지 ‘오서 고담전’편에 나오는 이야기로, 공적의 크고 작음 따위를 논의하여 그에 알맞은 상을 준다는 뜻의 이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221,222,술.223,정말로.224,즐비(櫛比).225,226,줄탁동기(穴+卒)擢同機).227,으뜸상징.228,곡학아세(曲學阿世). 229,도떼기.230,논공행상(論功行賞).
231. 김유정의 소설 ‘정조(貞操)의 일부분이다.
[‘서방님, 제가 뭐 기생첩인가요? 색시첩인가요? 더 바라게?’
하여튼 년도 무던이 앙큼스러운 계집이었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곧 창자가 뒤집힐 듯이 속이 ( )다.]
여기서 ( )는 내장을 뜻하는 ‘안’과 굽은 것(曲)을 뜻하는 ‘곱다’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로
‘장이 뒤틀린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사전적으로 ‘비위가 뒤집혀 구역질이 날 듯하다’는 뜻을 지닌 ( )은 무엇일까?
232. 설날에서 ‘설’은 ‘사린다’ 또는 ‘사간다’라는 옛말에서 유래된 것인데, 뜻은?
233, 한문. 옛 조상들은 입춘(立春) 날 한해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축문으로 흔히 ‘입춘대길(立春大吉)’과 ‘이것’이라는 글귀를 써 붙였다.
원래 이것은 문신들이 지어올린 신년축시 중에서 좋은 것을 뽑아 입춘 때에 붙이던 ‘춘첩자’의 하나였는데,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고 전해지며 ‘따스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으리라’는 의미다. 고종 황제가 사용했던 연호와도 관련 있으며 입춘대길과 함께 입춘을 상징하는 글귀인 이 말은?
234. 우리말에는 동물의 발 모양을 비유한 재미있는 말들이 있다. 빈 칸에 해당하는 동물은?
-시치미를 떼고 딴전 피우는 태도를 일컫는 오리발.
-반지, 비녀 등의 장신구에 보석을 고정시키는 거미발.
-재봉틀에서 바느질감을 눌러주는 부속을 일컫는 ( ).
-가야금의 줄을 받쳐서 음을 고르는 받침대를 가리키는 ( ).
235. 최근 국립국어원에서 발표한 일본식 영어 ‘프리사이즈(free size)'의 우리말 순화어는?
236. 서로 동의하였던 일을 어겼을 때 흔히 ‘딴죽 걸다’라고 하는데, ‘딴죽’은 원래 우리나라 전통무예 ‘이것’에서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기술이다. 무엇일까?
237, 한자. 중국의 孫强이 가난하여 눈빛과 반딧불이에 책을 비추어 공부하여 어사대부 벼슬까지 올랐다는데서 비롯된 사자성어.
238. 조의 이삭을 떨어서 좁쌀을 만드는 것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조는 꼬투리가 매우 질겨서 잘 털어지지 않는데다 알이 매우 작아서 밖으로 나가면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조마조마하고 마음을 졸이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이것이 나다’라고 표현하는 이 말은 무엇일까?
239. 최근 언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말은 국제무대에서 외교적 각축전이나, 제휴 및 합병과 관련해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원래 중국 춘추전국시대 진나라와 그 동쪽에 있던 연, 제 등의 6개 나라가 대항할 때, 소진과 장의가 주장한 외교 전술에서 유래한 이 말은 사자성어인데, 무엇일까?
240. 원래는 고깃배의 가장자리를 나타내는 말이었으나, 길게 타원형으로 만들어진 배의 가장자리 모양이 눈의 모양을 연상시켜 이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눈 가장자리를 따라 속눈썹이 난 곳을 가리키는 말로, 감정이 북받쳐 울음이 나오려고 할 때 흔히 ‘이것을 적시다’라고 표현한다. 이것은 무엇일까?
231,아니꼽다. 232,새롭게 시작한다. 233,건양다경(建陽多慶).234,노루발, 기러기발. 235,열린 치수.236, 태껸. 237, 형설지공(螢雪之功). 238,조바심.239,합종연횡(合從連橫). 240,눈시울.
241. 일의 맨 끝, 즉 대미와 비슷한 ‘이 말’은 영화나 연극, 소설 등에서 사건의 얽힌 실마리를 풀어 큰 결말을 짓는 마지막 장면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이것의 막을 내렸다.’라고 하는데, 이 말은 무엇일까?
241.대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