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뮤지컬! 그리스 수원공연 결정!
2003년 최고 흥행기록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그리스는 2005년 충무아트홀에서 8월 7일까지의 공연을 마치고 젊음의 메카 대학로로 장소를 옮겨 장기공연에 돌입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2005년 지방 첫 공연인 수원공연을 시작한다.
수원공연은 그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역으로 서울에서의 흥행돌풍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를 기대하여도 좋을 것이다.
이번 수원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보여지는 그리스는 관객에게 더욱 가까이 간다.
대극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배우들의 땀과 열기를 객석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3만 관객이 열광한 최고 히트 뮤지컬!
2003년 5월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프리뷰 공연(2003.5.20-6.1 폴리미디어 씨어터)을 마치고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되었던 그리스의 열풍은 그 어느 공연보다 뜨거웠다.
객석점유율 90%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브로드웨이의 흥행기록에 이어 한국에서도 그 인기를 증명하였다.
토월극장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동숭아트홀에서 공연된 2차 공연 또한 객석점유율 80%를 기록하며 하반기 객석점유율 1위를 차지 했다.
또한 적게는 두 세 번 많게는 10번 이상 본 관객이 있을 정도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였다.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1주일 동안 공연된 메리그리스마스는 공연이례 최고의 매출과 흥행을 기록하며 티켓오픈 하루 만에 10위권 안에 진입,
계속해서 5위권 안에 머물렀고 1주일 만에 1위로 등극(티켓파크 순위집계)해 그 저력을 보여 주었다.
총 277회 공연을 통해 집계관객이 17만에 이르며 총 제작비 23억에 총 매출 30억을 기록하며
대형뮤지컬들이 주를 이루었던 2003년 한해 모든 공연들이 적자를 면치 못한 상황에서 그리스는 큰 흑자를 거두었다.
2005년 충무아트홀 공연 또한 95회 공연간 6만 여명이 그리스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며 불황기인 현재 뮤지컬 계에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