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15 서울대 독어독문, 인제고 졸) : 썜!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소중한 인연 잊지 않고 평생갔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윤길 샘 감사합니다
최명원 (15 한양대 정책학과, 인제고 졸) : 선생님! 그동안 감사합니다. 샘의 도움으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서울대는 쫌 아쉽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박성집 (15 한양대 정책학과, 미추홀외고 졸) : 일단 저는 4.5등급의 내신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과목에서 8등급, 9등급을 기록한 부족함이 많은 학생입니다. 이런 제가 자소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보는 데에는 고윤길 선생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1학년 때는 수능과 내신을 같이 준비하면서 두 개 다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2학년이 될 때 (구)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저는 남들과 달리 2학년 초부터 입학사정관 전형 하나만 붙잡고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저 같이 한 전형에만 집중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지만 저는 이 전형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2학년 때부터 내신을 올리기 시작했고 교외활동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공 역시 2학년 때 행정과 법쪽으로 확고하게 굳히고 관련된 모든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내신과 활동을 병행한 2학년 때와는 달리 3학년이 되어서는 내신 향상에만 집중해 학교 생활을 마쳤습니다.
여러 활동들을 자소서에 녹여내고 전공적합성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던 것은 고윤길 선생님 덕분이었습니다. 짧은 수업기간 동안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제 자소서 첨삭의 결과 5 대학의 1차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신 인성과 전공적합성에 관련된 20개 가량의 예상 문제를 죽어라 외웠습니다. 그 결과 면접을 응시한 인성면접 같은 경우는 20문제 안에서 문제가 문제은행식 마냥 출제되어 어려움 없이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공적합성을 묻는 경희대의 면접 역시 선생님과 준비하면서 키운 순발력 덕분에 어려움 없이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한 전형에만 집중했던 학생들뿐만 아니라 3학년이 되어서 학생부 종합 전형에 관심을 갖게 된 학생들 역시 가장 중요한 순간에 고윤길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저의 입시 결과에도 증명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내신과 활동을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장예린 (15 인하대 경영학과, 작전여고 졸) : 고윤길 선생님은 제가 억지 주장 많이해서 답답하셨을텐데도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고 설명해주시는 분입니다. 장난도 많이 쳤는데 다 받아주시고요. 거의 보살이라고 할 수 있죠^^ 많은 도움 받고 대학 합격하게 돼서 기쁩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번창하세여~
신은비 (15 경기대 호텔경영학과, 양곡 특성화고 졸) : 논술이 뭔지도 잘 모르고 늦게 시작해서 논술로 합격할거라고는 솔직히 기대 많이 안했는데 제가 진짜 가고싶었던 경기대 호텔경영에 논술로 붙게되서 진짜 신기했어요! 일주일에 두번 4시간씩 5개월 정도 다닌게 전부에용 그니깐 저처럼 늦게 시작해도 걱정하지 마세여! 쌤 수업 듣고 숙제하는거 외에 따른데서 알아보거나 배운거 전혀 없어용 다들 화이팅~~!
김한솔 (15 아주대 교통물류학과, 작전고 졸) : 샘 감사합니다. 샘 입시전략과 면접 준비 덕분에 좋은 결과 있어서 행복합니다. 명지대 떨어졌을 때 그게 전화위복 된다는 말씀 맘에 와 닿아요^^
김하림 (15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숭덕여고 졸) : 경인교대 면접 준비하면서 저녁 많이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립대가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박슬기 (15 인하대 중어중문학과, 문일여고 졸) : 국어 어렵게 나올지도 모른다며 끝까지 어려운 문제로 준비해 주셔서 감사요. 제가 심하게 우긴 거 지송해요. 늘 기억에 남는 샘일거예요 ㅎ ㅎ
김서윤 (15 홍익대 경영학과, 미추홀외고 졸) : 샘 재수할 때도 늘 신경 써주시고 좋은 말씀 해 주신거 감사해용. 늘 쌤이랑 애기하면 막 힐링되구 자신감 업되구 햇어용. 감사합니당
이현주 (15 서울과기대 스포츠과학, 부흥고 졸) : 2년 동안 논술, 국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친구라 편하게 수업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엄마랑 반창회 하실 때 넘 늦게 보내주지 마셔요, 아빠가 삐져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