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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남성초등학교 총동문회 (남성을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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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학창시절 야그] 울며 헤어진 부산항!
연신목(김성진) 추천 0 조회 230 06.07.10 19:5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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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09 19:42

    첫댓글 친구여 누구에 이야기인가 궁금하네그려 옛날추억은 어제나 아름다운것..........

  • 08.08.22 01:00

    한편의 드라마 그자체 입니다. 옛날 추억이라 하기에는 너무 가슴에 절절한 이야기이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표현하실 수 있지만은 그때 당시라 생각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었을 텐데요. 그러나 가슴에 남아있는 그 알수없는 꿈틀거림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언젠가는 만나겠지요. 그러면 그마음속의 모든것이 봄 눈 녹듯이 시원스레 해소되겠지요.. 그러나 그다음에 내게 다가오느 또다른 무엇인가가 나를 슬프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글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화처럼 머리속에 그려집니다.....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8.22 01:01

    어려운 어린시절 이야기가 애절한 추억의 이야기속에 묻혀서 네 줄에 표현해버리니 쉽게 얻은 대학입학자격 검정고시 합격이야기 같이 들려버리고 말았군요. 일을 하면서 공부하는 힘든일이 추억의 아련한 이야기보다도 더 값진 인생의 이야기 일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지금 현재의 선배님의 위치는 그때의 밑 바탕이 아니었을까요?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도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 06.07.19 17:18

    누구나 첫사랑의 감동과 이별의 애절함이 없겠습니까 마는 선배님의 로맨스는 우리 고향 애기와 곁들어서 들으니 더욱 절절 합니다 이루워지지 못한 사랑이 더욱 아름답고 아쉬움이 크기에 지금껏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 만나고 헤여짐은 필시 인연이라 했으니 사랑하는 그사람과는 인연이 아니엿나 봅니다.아니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아픔을 주었나봅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 진다는 말이있잖습니까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08.08.21 11:45

    이글은 친구의 실화이며,또한 연신목도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겪었기에 나의 심정으로 표현한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 08.08.21 22:15

    국민학교2학년 어린나이에 도시견학하러 아빠따라 우리배타고 조도타고 나로도가서 여수항 그때배이름 기억합니다 한일호 세삼 어릴적 부산가서 사촌동생과 범일동에서 범4동까지울며 길잃고 경찰서가서 찾아왔던 기억때문에 부산이 싫었었는데.. 부산에 대한 첫사랑의 추억이 참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08.08.21 22:22

    아름다운 추억을 더듬으며 살아 가는 인생. 첫사랑이 없다면 어찌 사랑을 논하리요!

  • 08.08.21 22:49

    연신목도 그런 아픈 기억들이 있는가? 첫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여~ 자네 이야기가 아니면, 이리도 자세히 표현 할수 있을까~~전원일기에 나오는 영감님이 시장에서 옥수수 파는 첫사랑의 할머니를 보고 .. 할머니 는 홍당무가 되고~~ 자~ 슬~슬~이야기 해보드라고~잉 날씨도 시원하구~ 얼릉해 보이소...

  • 작성자 08.08.23 17:15

    감사 합니다.!

  • 08.08.21 23:46

    선배님에 첫사랑 순이님 연락주세요^^*울 선배님이 그리워 하시므로 하루빨리 연락주시면 유미가 막걸리 한잔 쏘겠나이다^^* 선배님 잘보고 지가 함 광고 내볼라요^^*막걸리 두병도 쏠수있어라~

  • 작성자 08.08.23 17:15

    순이님. 유미님, 연락주세요!ㅋ,ㅋ,

  • 08.08.22 05:29

    선배님의 첫사랑이야기 감명깊게 잘 읽었답니다 한편에 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 감사합ㅂ니다

  • 작성자 08.08.23 17:14

    감사 합니다.

  • 작성자 08.08.22 10:42

    모두 자기자신이 옛날 겪어던 일처럼 추억으로 돌아 갑니다. 그중에서 살며시 꺼내보고 싶은게 첫사랑 아닐까요?

  • 08.08.23 00:33

    애절한 추억의 이야기.... 감동적입니다.

  • 작성자 08.08.23 17:14

    감사 드리며.

  • 08.08.23 17:03

    그사랑 그때 그심정 어이 말로 표현 할 수 있나요 그외엔 아무것도 필요없는 그심정 누구에게나 있을진데 성님의 글을 읽고 나니 내마음이 찡하면서 그때로 가버렸네요 형님 오래 살다보니 잊으면서 살아온게 어언 50 이 넘었네요 부디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8.23 17:13

    감사 합니다.

  • 08.08.25 21:39

    연신목 선배님 께서 저더러 첫사랑도 못해본 사람이 ....이 카면서 ㅋㅋ 지금이라도 첫 사랑해서 글 올리면 안되겠습니까? 선배님이 친구분을 빙자해서 본인의 절절한 사랑 이바구를 올리신걸 보고 부럽다는 생각이.........ㅎㅎ

  • 작성자 08.08.26 22:39

    하하 ,,,남의 첫사랑이 부러운가요! 이별의 눈물이 앞을 이루고 죽고싶은 마음을 어찌 글로 쓴단 말인가요 ,그것을 감당할 수 있으면 해보슈! ㅋ,ㅋ, 그후엔 사랑의 시가 감동을 진하게 줄터이니....

  • 08.09.09 15:26

    정말 멋진 첫사랑 얘기이군요. 부럽습니다. 지금이니까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이렇게 이야기할수 있겠지요. 당시에는 얼마나 가슴 무너지고 상처가 컸겠습니까? 또한 시간이 흐른다고 잊혀지겠습니까. 아픈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가는 수준이겠지요. 연락은 되지 않지만 그분의 행복을 빌면서 살다보면 언제인가 한번 뵐날도 있지 않겠습니까?

  • 작성자 08.09.10 10:18

    그냥 가슴에 앉고 배밑에 묻어버리고.살아가야 하는것이 순정인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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