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翼元公(익원공) 不祧廟(부조묘) (不아닐부,불 祧천묘(遷墓)할조 廟 사당묘(祠堂廟) 不祧之典(부조지전) 나라에 큰 공훈(功勳)이 있어 돌아가신 사람의 신주(神主)를 사당(祠堂)에 모셔 자손이 있는 한 영원토록 제사(祭祀)를 지내게 하는 군주(君主)의 특전(고려말,조선시대) 不遷之位(불천지위) 큰 공훈이 있는 사람으로 위패를 옮기지 않고 영구히 사당(祠堂사당)에 두는 것으로 나라에서 허락한 신주(神主신주)를 조매(祧埋)하지 않고 계속하여 봉사(奉祀)한다는 뜻으로 부조위(不祧位)라고 함. 불천위는 그 자손들이 있는 한 분묘(墳墓)와는 별도로 사당에 신위(神位)를 모시고 제사를 지냄 이러한 제사를 불천위제사(不遷位祭祀)라고 함.(國不遷,鄕不遷)(族譜事典) 익원공(翼元公 ) 김사형(金士衡) (고려국 충혜왕 2년 1341년-조선국 태종7년 1407년) 우리의 파조(派祖)이신 익원공은 조선국 태종(太宗)7년에 부조지전(不祧之典)의 특전으로 전북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 갑촌마을 도암서원(道巖書院)에, 만고의 효자(孝子)이신 익원공(翼元公 士衡-密直司使公 陞-部令公 宗漢-佐郞公 貴德-贊儀公 乙萬-贊儀公 福重-永慕堂 質) 6대손 영모당(永慕堂)김질(金質)의 명(明)나라 황제(皇帝)의 친필(親筆) 孝子進士金質之閭嘉靖丙午天朝旌閭(효자진사김질지려가정병오천조정려) 사액(賜額)이 현판(懸板) 되어있는 도암사 (道巖祠, 儒林行祀) 후정(後庭)에 익원공 부조묘(不祧廟)의 예를 갖추고 신주(神主)와 영정(影幀)을 모시고 있어 전국 각향각지의 후손들이 매년 음력 7월 29일 저녁에 제사를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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