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오이지10개 통마늘2통 마른고추2개 월계수잎 간장 식초 설탕
오이지 10개를 물에 담가 짠기를 4시간정도 뺀다음 반으로 갈라 어슷어슷썰어 씻어서 물기를 짠다
(베보자기를 이용하든 야채 짤순이를 이용하든 물기를 꼭 짜는게 포인트)
물 1.5리터 진간장 반컵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설탕을 한컵정도 넣고 잠시 끓인다
(단 설탕을 넣을때는 가스불을 잠시끄고 설탕을 넣고 가스불을 켜야 간장물이 넘치지 않는다)
간장물을 식혀서 식초 3분의2컵을 놓고 짜놓은 오이를 넣고 월계수잎 7~8개를 넣고 통마늘을
나붓 나붓 썰어넣고 마른 고추 1~2개를 어슷 어슷 썰어넣는다 (고추는 안넣어도 괜찮음)
냉장고에 3일정도 보관했다가 식성에 맞게 부족한 양념은 추가해서 1주일 후에 먹으면 된답니다
ㅎㅎ 입만 이뿌마 뭐하노? 전체적인 조화가 잘 돼야지~~ 호박문디라도 서로 반죽만 잘되면 문제 없잖아~~ 혼자 일등은 소용이 없는기라~~
ㅎㅎㅎ 미화야 조디만 이뿐게 아이고 눈도 그렇게 이뿌더라 그라이깨 조화가 잘되는기지 ~니는 니가 밉다는 생각이 드나 ? 첨에보면 이뿐사람은 싫증난다 아이가 ~하나하나 띁어보면 이뿐사람이 정말로 미인이라는거 니는 모르는갑네
인숙아 니 답글 왜 지웠노? 나도 내 입을 조디라 캐서 부적절한가 싶어 지울려고 들왔다가 니가 내 따라서 조디라 캐서 그냥 놔 뒀더니 니만 쏙 빠졌네? 근데 영숙이도 니 대타로 들와 있네 ㅋㅋ 와 누가 뭐라 카더나?
그건 또 언제 봤노? 조디라 카고 보이 니는 니 조디라서 괜찮지마는 남의 조디를 조디라 카만 쪼매 실례가 아이겠나 싶어서 ㅋ ㅋ ㅋ 쪼매 인격적으로 놀고 싶어서 지웠뿟다 ㅋ ㅋ ㅋ
교양 찿을데 가서 찿아라~~ 니 따라 지옥이라도 갈라 캤더니 남 지옥 보내 놓고 니마 천당 갔디가? ㅎㅎ하긴 나도 빠지고 영숙이만 보냈다마는~~ 영숙아 미안하다~~ㅎㅎ
우짜꼬 인숙아 나도 조디라 캤으니 ~난 눈치가 없어서 지우지도 못했다 ~미화야 이해 하거라
아이구야! 내가 젤로 먼저 그 캤는데 니가 그 카마 내가 부끄럽잖아~~친구니까 서로 웃을려고 한말 갖고 조심을 할려고 하니 좀 그렇다 그자~~ 우리 무슨 말을 하더라도 서로 이해하고 쓰다듬어 주자~~사람의 진심은 통하잖아~~ 맞제~~
ㅎㅎㅎ댓글이 하도 많아서 무슨 일인가 보니 웬 조디가 동동 떠노 ? ㅎㅎㅎ 하기사 맛있는거 묵을라마 조디가 있어야 하긴 안하겠나 ~~~
정숙아 많이 묵을라카마 조디가 떠있어야한다ㅎㅎㅎ
영숙이 오이피클 만들어서 우리집 식구들로 부터 시작해서 친구들 회사에도 가져가서 먹었는데 먹어본 사람들이 장사해도 되겠다 하더라 ~~~
현주야 니는 솜씨가 좋은갑다 ~많이 실패했다고들 하던데 ~~~ 아참 정숙이도 성공했다 카더라~해보니까 별거 아이제?
영숙아~ 요리만 잘 하는줄 알았더니 주방학과 교수답게 제자 양성까지 똑부러지게 했네~ ㅋ
ㅎㅎ 니가 올린글 프린트해서 보고또보고 하면서 만들어 봤단다 너 덕분에 주위 평판 정말 좋단다 좀 더 담아서 주위에 더 돌려야 겠다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