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여수 - 개도
산행일자 : 2018년 3월18 일(매월 셋째주 일욜)
산행코스 :
산행팀 : 여석선착장~샘골고개~191봉~천제봉~
봉화산( 334.9m)화산마을~샘골고개~
(8.3km 약 3시간30분)
트래킹 : 개도 사람길 2코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88A3B5A6716702C)
(버 스 탑 승 코 스)
시간변경 확인필요
내동(04:45)→(구)서부병원(04:55)→
산성4가/새마을금고(05:00)→충기앞(05:05)→
서대전우체국건너편/신협(05:20)→
은행동지구대(05:30)→
션샤인호텔(05:40)→
대전IC/로얄예식장(05:50)
귀가시: 서대전IC진입~가수원4가~도마동4가~산성4가~충기~서대전4가~은행동~션샤인~ 로얄예식장(내동출발지로는 경유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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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도 선착장-여석선착장
들어갈때:AM 10시 40분
나올때 : PM 5시20분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CD53359F583E323)
◈산행 참가비:45.000 /배삯/회(조식:밥.국/뒷풀이)
◈준비물 :산행복장.장갑.신 분 증 썬그라스
바람막이./여벌옷.중식.식수등 기타
산행 신청하신분들은 신청하신분들
정확한 실명과 주민번호 앞자리 6자리
전화번호 함께 산대장 전번 010-5425-6353 으로
문자나 톡으로 3월10일까지는 꼭 보내주시고요~~
개인 신상 전송이 없으신분은 여객선 승선 못합니다
그리고 이달 수요일 2월28일까지
예금주:이충걸 (농협:356-0023-625373)
개도 산행비 45.000원
(당일 불참시 배삵예약금을 제외하고30.000원은 되돌려 드립니다)
꼭 선입금 해주시고 입금후 총무님(010-8406-0100) 으로
문자 전송바랍니다~
강아지의 두 귀를 닮은 여수 섬 '개도'
개도는 동경 127°55′, 북위 34°28′에 위치한다.
북쪽에 여수반도, 북동쪽에 돌산도,
남동쪽에 금오도(金鰲島),
서쪽에 고흥반도가 있다.
면적은 8.76㎢이고, 해안선 길이는 25.5㎞이다.
화정면의 동쪽에 위치하며, 면에서 제일 큰 섬인 '개도'
독특한 이름의 유래는 주위의 작은 섬들을 거느린다는 뜻으로
‘개(蓋)’자를 써서 개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유력하고,
봉화산과 천제봉이 개의 두 귀처럼 보여
개섬이라 하였다고도 전해집니다.
개도의 마녀목과 용바위 전설
전설 – 1. 마녀목.
조선시대 숙종왕 때 화양면을 곡화라 하고 마를 사육하고 관리하는 목관이 주재하여 화양면 일대는 물론 화정면, 백야도, 개도, 제도, 낭도까지 말을 사육하여 목관에 제공하여 왔다고 한다.
사육사로 선정된 이돌수는 아들도 없이 외동딸 하나를 두었다. 딸 이름은 복녀라 하였으며, 나이는 14살이었다. 아버지를 따라 마사를 깨끗이 관리하여 말들에게 지성을 다하여 돌보매 대제도 정성을 바쳐 아버지를 도왔다. 이때부터 말들이 병들지 않고 잘 자랐다.
그런데 이 사육장에 불행한 날이 닥쳐왔다. 어느 날 점박이 백마다 앞다리를 언덕 바위에 받아 다리가 부러졌는데 뼈에 금이 갔는지 크게 절룩이며 풀도 먹지 않고 있었다. 복녀와 복녀 아버지의 걱정은 태산같아 하는 수 없이 감목관에게 보고하고 폐마하려고 하였는데 복녀는 절대 반대하여 자신이 치료하여 보겠다고 애원하였다. 복녀는 10일만 말미를 주라고 아버지에게 간청하자 아버지도 너의 뜻이 그렇다면 10일간의 기간을 주겠노라고 허락하셨다.
복녀는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여 10일이 되었을 때 전보다 더 건강하게 뛰었다. 복녀는 애마의 목을 안고 울었다. 그 후부터는 점박이 백마는 복녀를 주인처럼 감정이 두터워졌다.
이렇게 한 달이 지난 뒤 전처럼 화양목관에서 관원들이 와 장군이 타는 정든 말을 두 마리 골라 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복녀가 애지중지하는 애마인 점박이 백마와 진갈색말이 선발되었다. 돌수와 복녀는 애원하고 간청하여도 소용없이 몰고가니 그 이별하는 장면은 차마 볼 수 없도록 슬펐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우는 것 같은 장면이었다. 그 후 복녀는 자리에 누워 울면서 애마를 생각하며 병이 났다. 아버지의 위로와 간호도 소용없이 병색이 짙어졌다. 간신히 목장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5개원의 세월이 지나갔다. 그런데 하루는 간신히 몸을 일으켜 목장의 목사로 가보니 애마인 점박이 백마가 안장을 채운 채 상처투성이로 와 서있는 것이 아닌가? 오매불망 못잊어하던 복녀의 애마, 복녀의 아버지도 울고 복녀도 말의 목을 부등켜 안고 울었다. 그러나 아버지가 점박이 말의 먹이로 싱싱한 풀을 채취하러 간 사이 복녀와 백마는 지쳐 죽어 있었다. 그 점박이 백마는 진중에서 탈출하여 산을 넘고 골짜기와 강을 건너 해체가며 다시 바다를 건너고 들을 돌아 천신만고 끝에 먼 이곳까지 오느라고 상처와 피로가 겹쳐 실신상태에서 복녀의 따뜻한 체온에 떨어질 줄 모른채 부등켜 안고 죽었다.
마을 사람들과 나란히 장사를 치루고 묘 주변에 느티나무를 심었다. 그후부터 사람들이 이 느티나무를 마녀목이라 하여 오늘까지 전해오고 있다.
전설 – 2 용바위
옛적에 김씨성을 가진 가난한 농부가 살고 있었다. 그 부인의 꿈에 영롱한 햇살이 비치는 둥근해가 입안으로 들어오는 태몽을 꾸었다. 그 후 출산한 사내아이의 겨드랑이에 조그만한 날개깃이 돋아나 있었다.
생후 1년쯤 되어 어느날 곡식을 마당에 널어놓고 두부부가 밭으로 일을 하러 나갔는데 갑자기 비가내려 허둥지둥 집으로 돌아와보니 널어놓았던 곡식과 멍석이 처마밑으로 가지런히 놓여있어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며칠 후 또다시 비가 와 집에 돌아와보니 역시 종전과 같이 말끔히 치워져있어 두 부부는 놀라움에 어쩔 줄을 몰랐다. 하루는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 일부터 곡식을 마당에 널어놓고 숨어 지켜보았다. 마침 비가 내리자 한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마당으로 나와서 곡식과 멍석 등을 말끔히 치워놓고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이 광경을 지켜보던 김씨부부는 놀라움과 두려움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생각건대 이 아이는 틀림없이 하늘에서 점쳐 내려주신 장수가 될 아이가 틀림없다고 생각하였다. 이 사실을 세간이 알게 되면 소문이 퍼져서 결국은 역적으로 몰려 죽음을 면할 수 없을 것이며, 우리 가문도 멸족을 당하게 될 것 같아 두 부부는 여러날동안 궁리한 끝에 결국은 아이를 죽이기로 작정하였다. 이리하여 마을사람들의 눈을 피하여 눈물을 흘리면서 배에 태워 멀리 바다로 나갔다. 아이의 발목에다 큰 돌을 묶어 바다속에 던져버렸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아이는 죽지 않고 바다위로 솟아나와 오른손으로 뱃전을 붙잡기에 도끼로 오른 손목을 잘라버렸다. 다시 왼손으로 뱃전을 붙잡으면서 하는 말이 “오른손 없는 장수가 무슨 뜻을 이룰 수 있겠는가”하면서 물속으로 들어가자 그 때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폭우와 함께 거센 파도가 일어나 마을 산쪽으로 청룡 한 마리가 남면 함구미 쪽으로 향하여 날아갔다 한다.
지금도 산위 큰바위에는 죽은 아이의 영혼이 남아 놀았다는 담뱃대 숟가락 젓가락 놓은 자국이 남아있고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산바위 또는 용바위라 부르고 있다.
회장님 ( 푸른산하 ) | 010-8402-5341 |
남총무 ( 리 우 스 ) | 010-8406-0100 |
여총무 ( 안졸리나 ) | 010-3930-4506
|
산대장 ( 걸 저 ) | 010-5425-6353 |
♣ 유의사항 ♣
- 산행중 자신의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산행 사고는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져야합니다
- 집합 및 출발시간은 꼭 지켜서 많은 회원에게 불편을 주지 말아야합니다.
- 혼자 앞서가기보다는 힘들어 하는 회원을 도와서 함께가도록 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 현지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 주의사항 :
한줄기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 버스탑승 및 산행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산악회와 임원들과 무관하며 민.형사 상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리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행시 각별히 주의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자운영 .엄윤희.민들레 참석
주민번호는 받앗고요~
참가비 선입금바랍니다
# 29.30.31
참석합니다 신협
실명.전번.주민번호 앞6자리 문자주시고 참가비는 총무님계좌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 32
회장님.총무님 신청
# 33.34
전일순 신청합니다.
실명.전번.주민번호 앞6자리 문자주시고~ 참가비는 총무님계좌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 35
강정일 진시영 유주현 3명 참석이요~
실명.전번.주민번호 앞6자리 문자주시고~ 참가비는 총무님계좌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36.37.38
대나무님 참셕
# 39
이규돈님 신청~~
# 40
이희연님 함께 합니다
# 41
이경수님 함께 합니다
# 42
# 43
민혜란 지인 신청
서한승(맥가이)010~3410~5398
대전ic탑승
지인하고 총 5명 참석 합니다
# 44.45.46.47.48.49
지민 실명.전번.주민번호 앞6자리 문자주세요
참가비는 총무님계좌로 선입금 부탁합니다
@걸저(산대장) 이 상태에서 실명으로 입금하면 내가 누군지 어케 알아? 복잡해...
지인분 실명좀 올려주시길~~
@리우스 오늘지인 4분 연락왓어요 ㅎ
임수경.최경금.문점숙.김서환
개인사정으로 산행취소시에는 꼭 연락주시고요~~
3월10일까지는 100%환불
3일전까지는 3만원만 환불
그이후는 0% 환불입니다
나는 알아유( 정선조 )님께서 참석을 알려 왔습니다.
일단 대기 1번입니다
10일 까지 미입금자 확인후 ( 취소자 )생기면 연락드릴께요
민들레 지인 1명
대기 2번
10일 까지 미입금자 확인후
( 취소자 )생기면 연락드릴께요
신근택님 참가 신청..
일단 대기 3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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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장 님
민들레님 지인을 대기 1번으로 해서 민들레님하고 같이갈수있도록 조치해주세요
제가 양보 해 드리겠읍니다
김재동님 산행취소
이순이님 취소
신근택님 한홍순님 내외 참가~~
박성도님 참석
# 51
섬산행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 51명으로 마감합니다
2호 차량 운행합니다(6~7명 탑승 양해바랍니다)
배상근외 1명 취소로 2분더 신청받겟습니다
송현 산악회장 정진섭님 총무 이소영님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