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13_cafe_2007_08_06_08_01_46b6565c0b62f) 이곳은 나리소 근처입니다.
나리소는 물이깊고 조용한 까닭에 절벽 아래에 이무기가 살면서 물 속을 오간다는
이야기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온다.
마을 노인들에 따르면 물에 잠겨있는 절벽 아래에 있는 굴에 큰 물뱀이 살면서
해마다3, 4월이면 용이 되기 위해 운치리 점재 위에 있는 용바우로 오르내렸다고 한다.
30여년전, 몰지각한 읍내 사람들이 나리소에서 고기를 잡기 위해 '꽝(다이나마이트)'을 터뜨리자
온 강물이 붉어지고 뱀 동강이로 보이는 살점들이 강 아래로 떠내려 갔다.
그 이후로는 물빛도 예전과는 달리 깊은 맛이 덜해졌다.
나리소 바로 아래에 있는 바리소는 소골 마을 쪽으로 향한 소(沼)의 모양이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고
해서 생겨난 이름이다. 주변에 펼쳐진 암반때문에 물이 흐르지 못하고 고여 깊은 소를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16_cafe_2007_08_06_08_01_46b6566742ebe) 바위 절벽 밑은 나리소 이곳은 물이 깊고 조용하여 큰 이무기가 살면서 물속을 오간다는 전설이 전해 지고 있다.
동강의 대표적인 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첫 동강굽이의 시작이다.
도로변에서 아래의 나리소를 보면 깊이를 직접 실감할 수 있다.
나리소의 왼쪽 절벽을 올라 나리소를 내려다 보면 오메가 모양의 백운산 자락을 볼수 있다.
지금은 평창지역의 개발과 장마기간이라 흙탕물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8_cafe_2007_08_06_08_01_46b6566f8e541) 동강 전망대 바위
조그만 카메라로 자연을 담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여행도중 아니면 지나가는길이 있으면 한번 올라와 보세요.
도로가에서 불과 15분거리입니다.
좌측 물줄기는 바리소 나리소 아래에 있으며 하류로 흐르던 물이 빠져나가 형성된 소 형태가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고 해서 '바리소'라고 한다. '바리'는 오목 주발과 같으나 입이 좁고 중배가 나온 주발이다.
주변에 둘러 쌓인 암반 때문에 물이 흐르지 못하고 고인 '바리소'는 소가 깊고 고기가 많아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12_cafe_2007_08_06_08_01_46b6567aaf67c)
바위틈 아래로 트레킹길은 희미하게 이어지며
누구나 트레킹을 즐길수 있으니 바위틈에서 자라는 물단풍과
물안개.그리고 비오리의 날개짓을 보시려거든 10월중순에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0월이며 전국이 갈수기라 물을 건너기 쉽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7_cafe_2007_08_06_08_01_46b6568179781)
바리소
물길이 돌아가는곳역시 트레킹 하며 물을 건너야 할곳인데 물살이 너무 강합니다.
바위전망대 올라오면 시간은 걸리나 조망이 좋고 강을 건너면 시간은 단축되나 좋은 조망을 못봅니다.
둘중에 하나는 포기 해야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5_cafe_2007_08_06_08_06_46b6573fa0a0f) 전망대에서 희미한 길을따라 내려오면 바리소 쪽으로 오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8_cafe_2007_08_06_08_06_46b65748d7961) 바위절벽위 전망대 바위가 보이고
한줄기 내리던 소나기도 그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5_cafe_2007_08_06_08_06_46b6575186d48) 배낭을 정리하고 간식도 먹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6_cafe_2007_08_06_08_06_46b6575a151f0) 소동마을로 가는 동강의 강가
트레킹 전구간은 이런 강가를 따라 갑니다.
강폭은 전체적으로 50-70m정도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9_cafe_2007_08_06_08_06_46b6576d07f72) 앞의 능선은 칠족령 능선입니다.
칠족령유래 소골 앞에 병풍처럼 쳐진 벼랑 위의 고개로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뉘룬으로 넘어가는 길이 나 있었다.
제장 마을에서 옻을 끓이던 이진사 집의 개가 발바닥에 옻을 묻혀서 고개 마루턱을 오라다니며
발자국을 남겼다고해서 옻 칠(漆) 자, 발 족(足) 자를 써서 '칠족령'이라 했다는 얘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본래는 절벽을 이루며 삐죽삐죽하게 대나무 순처럼 솟은 고개가 일곱이라 해서
칠죽령(七竹嶺)이라고 불렀다는 얘기가 있으나, '칠족령'(七足嶺)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
조선시대 여러 문헌에도 보면 산허리를 산맥(山脈)으로, 산기슭을 산족(山足)으로 표기한 것으로 보아
소골 쪽으로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는 여러 굽이의 산기슭을 상징 수인 '칠'(七)로 보아
'칠족령'(七足嶺)으로 부른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4_cafe_2007_08_06_08_06_46b65777787a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1_cafe_2007_08_06_08_06_46b65786dd44e) 동강의 모래톱
동강에 오시려거든 꼭 소동마을 강가의 수석들과 모래톱을 구경하십시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1_cafe_2007_08_06_08_06_46b657982646c) 모래톱을 지나며 아래공사현장은 제장나루가는길입니다.
점제에서 제장나루터까지 상수도 보호구역이며
레프팅 금지구역 입니다.
레프팅 제대로 탈려면 문산이나 진탄보다 더상류지역인 제장에서 레프팅을 즐기길 바라며
요금은 4만원정도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_cafe_2007_08_06_08_06_46b657a22b647) 소동마을 강가모습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3_cafe_2007_08_06_08_06_46b657ca2f006) 이곳에서 반대편 바위아래 자락있는곳까지 헤엄쳐서 가야하는데
깊이는 모르겠으나 강폭은 70m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2_cafe_2007_08_06_08_11_46b65849af76e) 제장마을 뻥대(파랑새절벽 수직150m )
덕천리 나리소에서 소골과 제장을 힘겹게 돌아온 물길이 바새에 이르러 힘겨운 몸을 푼다.
바새 앞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 절벽은 마을 사람들이 '앞뼝창'이라고 부른다.
백운산과 제장의 깍아지른 듯한 절벽과는 달리 절벽 아래쪽으로 골이 파져 있어 더욱 진풍경을 자아낸다.
이곳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앞 뼝창이 그저 밋밋한 절벽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득한 옛날 뼝대 위를 지나던 마고할멈이 은가락지를 잃어버리자
큰 손가락으로 반지를 찾기 위해 벅벅 긁어 놓아 지금과 같은 골이 파졌다고 한다.
마고 할멈의 잘못이든 석회암의 퇴적 작용이든 바새는 앞으로 흐르는 강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더욱 평화스러운 마을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5_cafe_2007_08_06_08_11_46b6586b00703) 이곳에도 레프팅 하기좋은 급류가 형성 됩니다.
레프팅 급류급수로는 3급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_cafe_2007_08_06_08_11_46b65873708f0) 하방소 입니다.
이무기가 나올것 같은곳인데...
강가에 비상시에 매어두는 카누형 레프팅배 입니다.
결국은 저걸 타고 가야하는데 노가 없어 ....
여자분들과 베낭는 실고 남자분들은 배를 잡고 헤엄을 치기로 하고
부지런이 두발을 움직여 앞으로 가가니만 배는 급류가 형성되다보니물길이 돌아 위로 올라갑니다.
자일을 연결해서 80m 건너편으로 헤엄쳐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9_cafe_2007_08_06_08_11_46b658aa8fb39) 세사람씩 건너편으로 이사를 합니다.
임시뱃사공은 강철님.(거부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9_cafe_2007_08_06_08_11_46b658bfc1e58) 건너온분들이 줄잡고 노가다하는모습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_cafe_2007_08_06_08_11_46b658d1117c2) 이곳은 하방소 입니다.
천년묵은 이무기가 나온다나 뭐라나하는곳이죠
이런이야기 미리 하면 아무도 헤엄안칠것 같고해서
혼자만 알고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3_cafe_2007_08_06_08_11_46b658e234043) 연포마을로 가는 잠수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1_cafe_2007_08_06_08_11_46b658eae416a) 연포마을에서 칠족령가는 능선줄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1/1_cafe_2007_08_06_08_11_46b6590669d87)
소동마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4_cafe_2007_08_06_08_15_46b6597f3df71) 연포마을
예전에는 연포마을은 배를 타고 건너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는 마을이었으나
현재는 잠수교가 놓여져 있 . 마을의 형상이 벼루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원명칭:베루메)이다. 연포마을에 위치한 황토 건조막과 연포분교는 마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한국적 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으며 동강유역의 마을중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소문이 난 곳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1_cafe_2007_08_06_08_15_46b65988d7c76) 선생김봉두의 촬영지 연포분교 지금은 폐교상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7_cafe_2007_08_06_08_15_46b65994d4bc7) 강철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7_cafe_2007_08_06_08_15_46b6599d405da) 비는 오고 연포마을 농막에서 주인아저씨의 허락하에 식사를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6_cafe_2007_08_06_08_15_46b659af4aef8) 연포마을 삼형제바위
선생김봉두가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며 조약돌로 물수제비 만들던곳...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2_cafe_2007_08_06_08_15_46b659b85ebe7) 다음 목적지 가정마을가는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11_cafe_2007_08_06_08_15_46b659d541b54) 이곳을 건너 돌아가야 하는데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2/5_cafe_2007_08_06_08_15_46b659ee57e32) 바위절벽에서 우회하면 거대한 콩밭이 나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13_cafe_2007_08_06_08_19_46b65a635f33b) 동강에서 비오리가 가장 많이 있는곳
지금은 안보이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3_cafe_2007_08_06_08_19_46b65a8ee82da) 저기 아래는 가정마을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9_cafe_2007_08_06_08_19_46b65a9a51e58) 가장마을의 평화로운 풍경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4_cafe_2007_08_06_08_19_46b65aaa018a4) 가정마을로 가는 나룻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14_cafe_2007_08_06_08_19_46b65aceacecb) 절매마을로 갑니다.
문희마을로 가는나룻배를 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16_cafe_2007_08_06_08_19_46b65ae6305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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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폭은 그리넓지 않으나 물살이 쎄고 지나기가 힘들것 같다.
남자분들이라면 헤엄치면 되지만 여자분들과 배낭은 어떻게 할것인가....
의견끝에 절매마을을 우회하는 산을 올라가기로
이곳을 건너면 절매마을 바로 문희마을로 가는나룻배가 있고
산을 넘으면 문희마을까지 1시간30분정도 알바을 하야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7_cafe_2007_08_06_08_24_46b65b59f3a60) 산 능선을 올라가야 합니다.
능선은 연포마을에서 칠족령 등로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12_cafe_2007_08_06_08_24_46b65ba6cfb75) 그래도 물길을 건너보려고 위로 올라가 봅니다.
강폭만 더 길어지고.... 포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6_cafe_2007_08_06_08_24_46b65baedeaec) 연포마을에서 올라오는 바위에서본 지나온 비둘기절벽150m와 하방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2_cafe_2007_08_06_08_24_46b65bc365ffe) 동강이 보아는 전망대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13_cafe_2007_08_06_08_24_46b65bcb70929) 앞은 소동마을 멀리 연포마을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46/1_cafe_2007_08_06_08_24_46b65bf9ef936)
| 전망대에서... |
첫댓글 정말 아름답고 시원하고 정이 많은 동네입니다..다시 찾고 싶어지는 동네이기도 합니다.그림을 보니 자꾸 생각이 나는군요.. 함께하신님들 반가웠고 언제나 함께였음합니다.. 다시한번 J3의 화이팅을 외쳐주세요..화이팅!!!
동강의 아름다움은 언론매체에서 많이 접했지만 사진으로 보는것이 더욱더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동강트레킹을 우중속에서 봉침도 맞고 강도 건너고 가시에 찔리고 하였지만 아름다운 비경에 빠져버려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진행한 모습들이 다시 눈에 선~~하게 들어 옵니다. 동강의 아름다움과 함께한 모든님들 항상 즐산 하시고 행복 하세요^^.
비오는데 고생하셨슴니다~~~ 동강이라는곳 오늘 신나게 배웠씀니다`~ 다녀오신 어르신님들 감기조심하세요~~
저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신 j3 선배님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9월 설악에서 뵙겠습니다
낮익은 모습들 시댁가면 꼭들러보던곳들인디 같이 못한 아쉬움 ...군수님 억수로 고맙습니다 모두 수소 이빠이 했습니다
동강의 아름다운 비경을 우중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게 담아주셔서 컴에서보니 정말 멋지네요. 사진 한장한장에 내공이 묻어나고, 자세한 도움말씀 적어주시니 이보다 더한 정성은 없으리라. 행복한 산행 영원히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다음 산행을 기약하면서...j3 화이팅~~~!!! 멋진 방장님 화이팅~~~!!!
생각하면 할 수록 멋진 트레킹이었던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비오는데 고생 많이 하셧네요...그러나 고생만큼 보람도 있엇겟지요..산은 거짖말을 안하니까요~ㅎㅎ
서락에서 비가 어찌나 쏱아지는지 동강팀들 걱정을 하였습니다마는 지금에사 이 산행기를 봅니다. 아름다운 산하를 한참동안 천천히 바라보았습니다. 수고마니들 하셨습니다!!
반가운 분들을 다시 사진에서 보니 좋네요~ 같이 못해 지송합니다 ~~~~~~ 다음에는 꼭 같이 할께요 아름다운 동강의 모습 잘 보고갑니다
억수처럼 내리는 비도 아름다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고요 추억의 한 페이지로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동행했던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만나올 날을 기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