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의 하얏트 호텔 맞은편 JTV 클럽 요꼬의 아가씨들 입니다.
입구에 이렇게들 앉아 있다가 손님의 초이스를 받아 동행 합니다.
아래사진은 남자 손님이 아가씨를 선택하여 데리고 들어 가는 중 입니다.
이 곳 클럽 앞에 손님을 호객하는 삐끼겸 마담 격인 약간 나이든 아가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우선 그 여자와 술 가격과 제반 사항을 묻고 협의 하였습니다.
입장료겸 술 값으로 500페소(15,000원 정도)를 내면 한시간 반 동안 무제한 술을 마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가씨는 자기가 선택하여 접대를 받는데 초이스료 300페소면 한시간 반 접대를 받는답니다.
그리고 아가씨가 마시는 술은 잔당 300페소 인데 이건 손님이 아가씨에게 사 주는 것 입니다.
물론 마음에 들게 행동 할 때 사주되 한시간 반 동안 석잔 정도면 잘 사주는 것 이라네요.
저는 용감히 혼자 갔는데 대개 여러명의 일본인 과 한국 사람이 와서 놀더라구요.
저 보고 아가씨를 픽업 하라하여 그냥 마담보고 알아서 보내라 하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국이든 미국이든 룸싸롱 가서 아가씨를 초이스 해본 적이 없기 때문 이지요.
제 관심사는 무조건 마담 인데 여기서는 아가씨를 보내준 후에 마담은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클럽에서 춤추는 쇼 타임 입니다.
아가씨들의 율동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꽤 뇌세적으로 춤을 춥니다.
아래 아가씨는 제 파트너 였습니다.
술 값으로 잔술 석잔 300페소*3 초이스 비용 300페소, 제 술값 500페소 하고 봉사료 조금 하여 1800페소 남짓 나왔습니다.
웨이터 팁 해서 2,000페소 주고 나왔습니다.
그럼 여기서 뭘 하고 노느냐?
한국의 단란 주점 처럼 가라오께를 부릅니다.
일본인은 일본 노래, 한국인은 한국 노래, 저는 팝송... 취향대도 부르면 됩니다.
물론 가사와 반주는 다 준비 되어있고요.
민감한 부분인 아가씨 문제는 잘 몰라서(?) 패쑤...
누가 저 대신 댓글로 설명 좀...
다음은 말라떼에 있는 클럽 지직스 입니다.
한국 클럽과 비슷한데 규모는 좀 작습니다.
아래층은 춤추고 서서 혹은 앉아서 술 마시는 데 이고 이층은 VIP 석으로 소파 좌석과 서서 춤 출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술 값은 아래층서 맥주 여러병과 과일 안주를 먹으면 천 몇백 페소 정도 나오고
우리는 4명이서 양주와 안주 두개를 먹었는데 4,000페소 나왔습니다.
이 곳은 주로 필리핀 아가씨들이 남자의 선택을 받으러 나온답니다.
지네들 끼리 놀고 남자가 초이스 하면 술값 정도 내주면 같이 놀고 그 후에 동행(?) 한답니다.
여기서 한답니다는 남에게 들었을 때의 표현 방법 입니다. 오해 마시길... 이거 더 오해 하시겠는데...
같이 동행 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겠지요.
싸게는 얼마 부터 얼마까지 랍니다.
에코걸 보다는 엄청 쌉니다.
저는 잘 모릅니다... 더 이상 하네요. 여기까지...
하여튼 원 나잇 상대를 만나시려면 여기를 가시는데 아침에 지갑이 털릴 수도 있다니 조심 하시길...
위 사진은 일층 술 마시는 공간 입니다.
아래 사진은 춤 추는 곳 이고요.
아래 사진은 카우보이 그릴 입구 입니다.
스마트 폰의 밧데리가 맛이 가는 바람에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곳이 좋았습니다.
미 서부의 술집을 옮겨 놓은 듯 꾸며 놓았습니다.
이 곳은 술도 마시지만 음식도 좋기로 정평이 나 있으니 야식 먹으러 가셔도 됩니다.
저는 타워라고 긴 생맥주 (한 오천 씨씨 될거 같은데) 하고 타코 같은 안주를 시켜 먹었는데 천 페소 정도 들었습니다.
밴드가 나와 연주와 노래를 하는데 수준급 입니다.
한번 들려 보실 만한 곳 입니다.
아래 사진은 전에도 올린 솔레오 카지노 안에 있는 나이트 클럽 입니다.
여기서는 맥주 한병에 200페소, 제 꼬냑 잔술로 400페소 정도 준 걸로 기억 합니다.
춤 출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아무도 안 추고 저는 노래 하는 아가씨의 강권에 나가 놀았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 아가씨들과 두 스테이지를 달렸습니다.
카지노에서 공짜술을 잔뜩 드시고 나서 취했을 때 여기와서 놀면 딱 입니다.ㅋㅋㅋ
아주 신나 죽습니다.
외국 사람도 많은데 오직 한국인이 대표로 춤추고 놀았습니다.ㅎㅎㅎ
전에 사진을 많이 올려 리조트월드 카지노 내에 있는 클럽은 안 올렸는데 그 곳 밴드도 연주와 노래가 기성 가수급 입니다.
아주 훌륭 하지요. 술 값도 저렴하여 타워 맥주와 피자가 천페소도 안 합니다.
이상으로 필리핀 밤문화를 간단히 소개 했습니다.
더 많이 아시는 분은 댓글로 보충 설명 부탁 드립니다.
특히 제가 밝히지 못 한 민감한 부분도... 전 저를 보는 눈이 있어서...
첫댓글 ㅎㅎ 위에는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사진 자꾸보니까 귀에서 환청이 들리는듯 합니다. ^^ 아 신난다.
스마트폰에 후래쉬도 안 되서 사진의 질이 형편 없네요.
사진 흔들린만큼 제 마음도 흔들립니다^^
아주 잘봤습니다.
한장 더...^^
아.~~~해외에선 초이스 부탁드립니다. ㅋ
지난번 번개에서 만나 반가웠고 언제 한번 같이 가자구요..^^
집에다가 핑계거리 구상중입니다 ㅋ
싸다~~~~....~~~~
벌써 기상하셨습니까?
저는 도계에 도착해서 마카로니 까먹는중입니다
낼 모레 갈테니 그 때 보자구...
초이스하신 아가씨는 제가 갈 때는 못보았는데...
요코에 가신 회원분들이 자주 선택하는 아가씨입니다
여러번 사진으로 보았네요...한국사람한테 호감이 가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마담 보고 네가 알아서 제일 난 아가씨로 데러오라 하였더니 이 아가씨를 앉히더라구요.
아마 한국 사람시 선호 하는 스타일이라 그랬나보군요.
그런대로 싹싹하고 괜찮은 아가씨로 기억 됩니다.
도박원정다녀오신즐 알앗는데..
제데루 두루두루 즐기셧네여..
가보구 싶슴다 필리핀 ~
다음은 마닐라의 가볼 만한 곳으로 리잘 공원과 그외 여러 곳을 소개 하겠습니다.
아 먼가 2프로 부족한 느낌 ㅋㅇㅋ
역시 밤문화는 총각이 올려야
많이 참구쓰신듯하기두 하네요.. ㅎㅎ
글쎄 말야..
아이디를 바꿔서 올릴까도 생각 했는데...무리가 따라서...
우리 앙마가 다녀와서 리얼하게 올리시길...ㅋㅋ
귀신 따로 없네요.
속을 꿰뚫어 보시네...^^
우히히 제가 꼭 다녀와야 할듯 ㅋㅁㅋ
저도 그렇게 보여요
밝히지 못한 민감한 부분...하....누가 이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저도 기다립니다.
아, 이거 시작 해 놓고 뭔가 마무리가 안 된 느낌...
답답 합니다.
누가 좀 마무리 해주세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카지노말구 밤문화 위주로
기행문 한 번 써 보실까요? ㅎㅎ
흐~~~대낮부터 확 땡기네...^^
제가 쓸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담에 앙마 두 형제를 데려가서 경험 시키고 글 쓰라고 해야겠습니다.^^
제대로 웰빙을 즐기고 오셨군요~~~!!!
같이 가자니깐요...^^
JTV 요꼬가 아니라 블루엔젤 혹시 아닌가요?^^
하얏트 호텔서 길 건너 있는데요.
요꼬라고 알고 갔는데...
블루엔젤은 어딘가요?
요꼬는 3층이고 블루엔젤은 4층으로 알고있어요^^사찌는 2층이던가?
암튼 같은건물일거예요^^
같은 건물 이라면 헷갈리네요.
그 날 술이 좀 취해서... 근데 이층으로 간거 같은데...
4일에 마닐라갑니당^^ 확인해볼께요 ㅎㅎ
한달뒤~~ 저자리에 있을 제 모습을 기대합니다!!!!ㅎㅎ
나도 옆에...
나 만 따라 와요..ㅋㅋ
넵!!! 형님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ㅎ
아..골 결정력이 부족하네요.
골키퍼랑 1:1 상황에서 헛발질 한 느낌? 애간장만 졸이고 허탈한 느낌?
제가 한번 스트라이커가 뭔지 보여 줘 버릴까요? 그냥 미친척 하고? ㅎㅎㅎ
제발...
난 울 마누라가 카페를 안다는 느낌이 있어서...ㅋㅋ
당근 제 이야기죠. 그냥 저만의 이야기.
오일머니 이야기. ㅎㅎ
난 제발 좀 해달라는 얘기 입니다.
오일머니님의 이야기 좀 해서 카페 식구들의 갈증을 풀어 주시라고요...ㅋㅋ
아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런 거였군요...그럼 한 번 해드리죠, 사진도 몇 장 있는데..아..진짜 비밀방 하나 있어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답답하다 답답해..
좋은 스킬들을 효과적으로 공유해야 하는데
부탁해요...
자, 우리 모두 오일머니님의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이제 쓰기 시작 합니다.
기대 만땅...^^
수고 많으셨고요
덕분에 필리핀 밤문화 정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