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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자 : 2013. 11. 24.(일) ▣ 산행코스 : 춘추공원~새미기고개~매봉~신선봉~용선고개~뒷삐알산~내석고개~염수봉~오룡산~시살등~영축산~지내마을 ▣ 산행동행 : 마운락님, 그린님, 푸른능선님, 꼬꼬마님, GO산(5명) ▣ 산행시간 : 14시간30분(아침,점심,휴식시간포함) ▣ 산행날씨 : 맑음→흐림(바람없어 산행하기 너무 좋은 날) ▣ 산행후기 : 05시 20분 들머리 춘추공원 출발 06시 42분 새미기고개 07시 46분 선암산 매봉(아침식사30분) 09시 17분 신선봉 11시08분 용선고개 12시 42분 뒷삐알산(점심식사30분) 13시 34분 내석고개 14시 06분 염수봉 15시17분 오룡산 16시 26분 시살등 18시 13분 영축산 18시 41분 영취산장 19시 50분 날머리 지내마을
▲양산환종주... 시작합니다. 홧팅!!!
▲양산 야경 ▲새미기고개에서 매봉을 봅니다.
▲매봉 4/5에서 늦은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봉 올라와서 다시 바라봅니다. ▲장군봉과 고당봉이 고요한 아침을 맞이 하네요. ▲가야할 영축산이 저 멀리 보입니다. ▲선암산 매봉을 향해 가는 일행들
▲매봉 ▲매봉에서 바라본 오봉산과 왼편 고당봉까지 옅은 운무로 보기에 좋습니다. ▲화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매봉 ▲신선봉 가기 전의 전망바위에 올라 잠시 쉬어갑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금정산 쪽 ▲신선봉 ▲신선봉에서 되돌아본 매봉 ▲용선고개.... 꼬꼬마님 컨디션 난조로 주막에서 자색막걸리 한 잔하고 탈출시키고 남정네 4명은 계속 진행합니다.
▲뒤삐알을 향해 억새 사이로 사라지는 일행들 ▲뒤삐일산.... ▲여기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바람이 없어 춥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뒤삐알에서 가야할 영축산을 바라봅니다. ▲뒤삐알에서 바라본 에덴벨리 ▲무섭게 내달리는 일행들... 내석고개 통과 중 ▲미끄러운 낙엽들로 힘들었습니다. 내려갈 때는 낙엽 몰며 신나게 내려갔지요.ㅎㅎ▲ ▲도토리고개에서 오룡으로 가는 길은 편안하고 좋습니다. ▲오룡산 정상에서 오룡들을 봅니다. ▲오룡산에서 지나온 능선들을 담아봅니다.
▲청수골 ▲다 진 억새 한 줄기에 포커스를 맞추어 보았습니다. ▲시살등도 가깝고 죽바우등도 지척입니다. ▲시살등을 향해 오는 일행들....
▲이제 죽바우로 향해
▲지나온 영축지맥
▲함박재
▲모진 풍상에도 끄덕없는 바위처럼 살고 싶네요. ▲죽바우에서 마지막 남은 영축산을 봅니다. ▲야간에 영축산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취산장 식탁에 카메라는 놓고 찍었습니다. 옛 삼양목장을 지날 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 통도사 버스터미널에서 양산행12번을 타고 돌아와 시원한 물회 한 그릇에 소맥 몇잔하고 귀가합니다. 긴 산행 함께 산우들 고생했습니다.^^
▼푸른능선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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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O산의 산행 추억 원문보기 글쓴이: 고산(Go山)
첫댓글 한단말인교? 햇단말인교? 우짜자꼬?
햇다는말인데
왜자꾸지난날걸었던길을 다시 올리는지~~~~
자꾸 늙어가니깐
지난날들이 그리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