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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글로벌아젠다가 기후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가 입니다..
건축에서의 탄소 배출을 보면,,
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고열로 철광석을 녹여야 하구요,
시멘트는 석회석을 1,800도 고열로 태워야 시멘트가 생산 되는 겁니다..
그래서 철과 시멘트 1톤 생산 할 때 마다 탄소가 1.2톤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반면에 목재 1톤이 생산 되는데는 탄소가 225kg이 흡수 하거든요..
그래서 목재는 탄소를 없애는 지우개라고 하는 겁니다..
기둥과 보, 창들은 국산 목재로 하고, 루바와 각재는 수입재로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벽체에는 80mm 단열재를 사용하고, 외벽은 시멘트 1차 미장을 하고
실내 1, 2차 와 외벽 2차 미장은 황토로 하는 겁니다,
그 다음 지붕은 친환경 적이면서 단열이 우수한 나무 너와로 하는 거지요..
너와는 밤나무가 최고이고 그 다음이 아카시 나무입니다..
밤나무는 나무 독이 있어 장작이나 찜질 방에 때면 독이 나오기 대문에 사용 하시면 안되지요..
그리고 아카시 나무의 수명이 40년 전후가 되어서 대도시 근교에 많이도 심었는데 최근에 바람에 넘어지고, 고사목이 늘어 나고 있지만 아카시 특성상 섬유질이 강해서 사용하기가 불편하지만 너와로 만들면 최고이지요..
사실 아카시 나무는 살아 있을 때는 아카시 꽃은 향기도 좋지만 꿀이 많이 들어 있어 좋은 밀원이 됩니다. 또 아카시 잎은 휼륭한 녹사료 이구요..
하지만 나무는 별로 사용 할 곳이 없지만 너와를 만들어 관리를 잘 하면 30년은 갈 수 있읍니다.
여름에는 션하고 눈오는 겨울에는 따스한 천연 지붕재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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