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좋은 공기청정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삼성은 전문기업이 아니다. 가전제품 만드는 팀에서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수준
이어서 전문적 기술과 연구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
② 공기청정기는 전문기업 제품이라야 한다.
- 쿠쿠밥솥이 LG, 삼성제품보다 앞서는 이유는 바로 노하우 때문
- [청풍]은 20년 공기청정기만 만들어온 회사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공기청정기
전문연구소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③ 삼성 자신들 조차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제품
- 삼성 제품이 하우젠 디자인 이면서 [하우젠] 공기청정기 라고 이름붙이지 못하고
그냥 삼성공기청정기 라고 나온 이유도 현재 제품에 대해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공기청정기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객의 불만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좋은 제품이 나온다. 삼성공기청정기 구매하시려면 3~4년 뒤에 구매하시는게 좋
을 것이다.
나. 삼성도 광촉매 방식이 아닌가 ...
① 129만원 최고급 제품에만 VOC 필터가 들어있음
- 59만원 제품 (AC-100B)은 광촉매가 아예없고 (삼성에 전화확인) 89만원 제품은
카본필터격인 VOC 필터가 없다. 결국 129만원 제품정도 되어야 쓸만하다는 뜻
- 즉, 59만원 제품은 일반필터식 제품이고, 89만원 제품은 광촉매는 있으나 카본필
터격인 VOC 필터가 없어서 유해가스 제거측면이 약함.
129만원 제품정도 되어야 그나마 무구와 컨셉이 비슷
② 그 129만원 모델도 (AC-120A(W)) 무구와 먼지제거력은 비슷하지만 광촉매 기능 에서 차이가 난다.
- 양적차이 : 삼성(UV램프 2개 / 광촉매기판 2개)
무구(UV램프 6개 / 광촉매기판 3개)
- 광촉매도 먼지가 너무 많이 끼면 성능이 저하되는데 삼성제품은 광촉매부분을
소비자가 건드릴수 없고 A/S 기사만 건드릴수 있게 되어 있음
(몇개월정도 지나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할수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고객들은 알수 없음)
→ 무구는 광촉매 기판도 소비자가 직접 닦고 관리할수 있게 해놓았음
다. 삼성제품이 풍량이 더 세다는 것은 정화용량이 더 크다는 뜻 아닌가
① 풍량이 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모터가 같은 힘일때 정화단계가 2~3단계 있는 공기청정기와 13단계인 공기청
정기를 비교하면 당연히 필터가 조금 들어간 제품이 바람이 잘 통과해서 풍량이
커진다.
- 먼지만 제거하는 공기청정기라면 풍량이 중요하지만 냄새, 유해가스까지 제거하
기 위해서는 청정기내부에 공기가 어느정도 체류해야 하는 것이다
② 청풍무구는 과학적인 유로형 디자인
- 청풍무구는 광촉매기판의 틈을 엇갈리게 배치해서 공기가 서서히 흐르도록 과학
적 유로형 디자인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라. 삼성제품은 필터 수명도 길고 관리도 쉽다는데 ....
① EZ 필터 시스템 편리하지만 깨끗하진 않다.
- EZ 필터 시스템(제품옆쪽에서 세척필터부위를 슬라이딩식으로 빼내는 방식)이
관리상 편리하긴 하지만 세척필터를 물로 행구는 수준으로는 필터에 달라붙은
오염물질 제거가 용이하지 않다(시커멓게 달라붙은 것은 직접 닦아야 제거됨)
→ 비전문기업이 공기청정기를 처음 만들다 보면 세밀한 기능을 누락할 수 밖에
없다..
② 필터수명 무조건 5년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
- 사용시간에 따라 1년 반 또는 2년만에 교체해줘야 하는데 5년은 하루 8시간
약풍으로 사용시 가능한 경우인데. 수면시간에만 사용한다는 뜻
- 하루 24시간 사용하면 보통 1년에서 최장 2년까지 간다
- 청풍무구는 사용시간에 따라 필터수명이 달라지는 것을 표시했으나 삼성은 무
조건 5년을 앞세우고 있다.
① 웅진은 정수기 전문기업이다.
- 웅진코웨이는 정수기를 생산 판매해 온 방문판매 중심의 기업이고 공기청정기
에 대해서는 최근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하자 자체기술이나 노하우 없이
외부업체에 의존해 생산 시판을 시작한 기업
나. 렌탈방식은 목돈 안들어 가고 필터교체도 해주어서 좋다 ...
① 렌탈비용 알고보면 비경제적이다.
- 판매가 693,000원인 웅진케어스의 렌탈비는 3~4년 투자시 980,000원으로
최고급 성능을 가진 청풍무구를 구매한 후 필터교체하면서 쓰는 것 보다
돈이 더 든다.
② 렌탈제품은 항상 관리요소를 만들어 소비자를 불안하게 만든다.
- 소비자가 제품받을 때 까지 3~4단계 내려오면서 마진을 얻는 판매방식이어서
방문 코디들에게 비용이 가격에 전가될 수 밖에 없다
- 웅진코웨이 코디가 200만명이라는데 그 인건비가 다 어디에서 나오겠는가?
- 향 과 같은 소모품을 포함시키고 필터교체도 자주하게 만들며 A/S 건수도 적당
히 발생하게 만들어야 코디들이 할 일이 생긴다.
③ 그래도 어려운 필터관리를 대신해 주는데 ....
- 공기청정기는 정수기와는 달리 필터청소 및 관리가 아주 간편해서 누구라도 할
수 있다.
- 필터관리 해주는게 공짜가 아니다. 결국은 다 렌탈비에 필터관리 인건비까지 포
함되어 있는 것이다. 왜 인건비 까지 불필요하게 들여야 하나.
다. 그러면 케어스 보다 청풍무구가 더 낫다는 이야긴가?
① 케어스 렌탈받을바엔 차라리 샤프 제품을 사라.
- 청풍무구 M2010 이 훨씬낫지만 청풍 제품구입하기 싫으시면 웅진 보다는 차라
리 샤프나 삼정것을 선택하는게 낫다.
- 웅진케어스는 일반필터식으로 프리필터, 미디엄필터, HEPA 필터, 카본필터에다
방향제를 사용한 전형적 필터식 제품으로 일산화탄소등 유해가스 제거능력 없음
라. 주변에 가장 많이 보이는게 케어스 공기청정기 던데 ....
① 웅진제품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렌탈제품 특성상 업소에서 많이 쓰기 때문
② 웅진정수기 사용처에 코디들이 공기청정기도 권하면서 보이는 착시 현상
③ 청풍은 중국, 러시아,유럽, 중동 및 첨단 가전제품의 원조격인 일본에도 수출해
인기리에 판매중
[참고] 웅진제품 정보
* 케어스 (AP-1201AH)
-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의 최대 주력상품으로 전체판매분의 80% 이상 차지
- 판매가 693,000원
- 렌탈 등록비 70,000원, 월렌탈비 19,000원(1년후 17,000원)
- 전형적인 HEPA 필터 공기청정기, 고체형 방향제 포함 /벽걸이가능
① 샤프는 일반필터식 공기청정기
- 프리필터, 카본필터, 항균 HEPA 필터로 구성 (유해가스 제거효율은 미미함)
- 일반필터식 공기청정기중에서는 괜찮은 제품에 속하지만 무구와는 개념자체가
다른 공기청정기
- 샤프는 먼지제거용 일반필터식이나 무구는 먼지는 물론 유해가스 제거까지 가능
② 샤프 4단계 정화 VS 무구 13단계 정화
- 정화범위, 정화효율 비교가 무모함
2.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이 감기바이러스까지 잡는다던데 ...
①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대단한 것은 아님
-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이 감기바이러스 다 잡으면 공기청정기로 판매하는 수준
이 아니라 의료기기로 세계시장 모두를 석권했을 것
- (+) (-) 이온이 나온다는 것에 대해서는 오염물질은 주로 (+) 양이온 형태를 띄
고 공기가 맑은곳은 (-)이온이 많은데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 음이온만 나오는 공기청정기는 불안하다고 광고하는데 샤프 제품도 Refresh 모
드에서는 음이온만 나옴
3. 일본 제품에다 디자인도 슬림하고 좋아보이는데 ...
① 수입제품은 A/S가 불편하다.
- 제품에 문제가 있을 때 방문 A/S 가 불가능하고 대리점에 직접가던지 택배로
물건을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청풍무구는 대우전자 서비스에서 가정으로 방문)
② 제품이 얇으면 필터 또한 얇아진다.
- 디자인이야 슬림하면 좋지만 그에 비례해 필터갯수도 작고 필터두께도 얇아진다
는 것을 고려해야 함.
[참고] 샤프 제품 정보
- 총 4가지 모델 구성 (FU-43K, FU-48K / FU-23K, FU-25K)
- HEPA 필터 방식 + 플라즈마 클러스터 이온 방출
- 43K 는 일반 제품과는 달리 물로 세척해서 쓸수 있는 워터카본필터 사용
- 43K 판매가 480,000원 - 48K 판매가 578,000원
- 23K 판매가 340,000원 - 25K 판매가 398,000원
- 25K, 48K 는 홈쇼핑 전용모델 : 일반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하지 않음
☐ 기타 수입제품
1. 아무래도 수입명품이 더 성능이 좋지 않을까요?
① 외국제품은 대부분 탈취기능, 유해가스 제거기능이 떨어짐
- 기술이 나빠서가 아니라 식생활 자체에서 냄새날게 없다 (빵 위주의 식생활)
- 대기가 맑고 친환경 건축자재등을 쓰기 때문에 유해가스도 작고 숲등 자연이
발달되어서 한국과는 상황이 다르다
※ 환경과 문화가 다르면 공기청정기도 달라야 한다.
한국환경에 가장 적합한 공기청정기 : 20년동안 공기청정기만 만들어온 청풍
에서만 만들 수 있다.
② 사례
* 롯데백화점에서 수입하는 블루에어
- 스웨덴 생산품이며 유명하긴 하지만 카본필터가 아예없이 HEPA 필터만 있다.
- 공기맑은 스웨덴에는 적합할지 모르나 국내에는 맞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