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월 11일 ~ 12일 대인 야시장 후기

[나누미-정은정]

드림엔젤의 또 다른 도전~~

걱정반, 설렘반으로 시작한 대인 야시장 드뎌 오픈을 했습니다.

콩그레춸레이션`~ 콩글레춸레이션~♬~♪~

6시 자리추첨.  판매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자리선점 뽑는 과정,  두근두근 대며 손을 넣고

뽑은 번호 "42번"

이때, 위치를 몰랐던지라 좋은 자리인지 나쁜 자리 인지 예측 불가능..

자리를 안내 받는 순간 "YES~~~~~~~~~~~~~"

<오픈 준비 끝~~~~~>

위치는 대인시장의 메인 스트릿이라 하는 그 라인 ~

11일 오픈반 박연희님, 정현희님 , 마감반 정은정님, 김우정님

12일 오픈반 정은정님, 김태훈님,  마감반 박연희님, 정은정님

위치 좋고, 의욕 좋고, 분위기 좋고~ 

하지만!!!!!!

음료라는 아이템이 워낙 많은지라 멈추는 손님보다 지나가는 손님이 태반이었습니다.

역시~! 믿을 건 우리 회원님들 ♥ ♥

<감싸해요~ 싸랑해요~ ㅋㅋ>

생각보다 많은 회원님들의 방문에 너무나 반갑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직 오픈도 안했는데 와주셔서 함께 오픈 준비해주시고 판매도 해주신 강주님(박옥순님),

그리고 가방속에 잔뜩 책을 짊어지고 와서 매출 팍팍 올려주고 야식까지 책임져 준 서민호군

그리고 이근봉님의 적극 홍보로 함께 와 준 이고운님, 문준열님, 김서연님, 조아현님, 김서연님, 최운철님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해소시켜준 문남식님..

시간이 맞지 않아 셀러로는 참석을 못했지만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기운을 불러 넣어 주고 와서 판매 경험도 해주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요 재미 아실랑가 몰러 ~ ㅎ>

비록 많은 판매 수익금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고 저희 단체에 대해 알리고 좀 더 많은 애정을 갖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더 의의를 두고 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야시장 운영 보고합니답!>

음료는 판매하는 곳이 많으나 중고 도서는 의외로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행인들에게 주목을 좀 받았고 "시선이 가는 도서 " 목록을 보유하고 있으면

책 판매율이 더욱더 올라 갈 것 같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지난 도서여도 '먼나라 이웃나라', '우선 순위 영단위' 등의 도서들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서

좋은 아이템이 었습니다. (민호군 감샤감샤)

회원 여러분들도 집에서 쉬고 있는 도서 있으면 운영진에게 연락을 하셔서 기부를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서툴고 어색하고 모자란 첫 경험이었지만 ...

매달 매달 우리도 성장하리라 생각하고 ..

다음달 부터는 운영진들 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님들도 한번씩 체험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대인 야시장 첫팀 고생하셨구요,

다음달도 화이팅~^^

[잿빛 하늘(박연희)]

더운 날씨에 멀리까지 와 주신 드림엔젤님들 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울 총무님 준비하고 판매하고 수고 많으셨네요

[나누미-정은정]

회장님두 고생 많으셨어요^^ 비까지 왔는데 ㅎ

[정현희]

총무님 이틀동안 고생하셨어요~

[나누미-정은정]

부팀장님도 고생했어요~ 맥주 한 캔 맛있었죠!?

[물방개(문남식)]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날 책을 차량에 실고 나왔는데 전달을 못했네요

[나누미-정은정]

감사합니다, 봉사때 전달 받을게요^^

[메시선빈(최운철)]

수고하셨습니다

[나누미-정은정]

먼 곳에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담엔 셀러도 .... ㅋ

[박가연]

이틀동안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다음번엔 함께할께요~~^^

[나누미-정은정]

담에 함께 열심히 팔아 보자규~ ㅎ

[서민호]

다읽고필요없는책을좋은곳에사용해서좋았습니다

[나누미-정은정]

ㅎㅎ 민호덕에 우리 장사 잘 했어용~ 쌩유^^

[sky처럼(이근봉)]

은정이 고생했다 다음에도 도와주러가마 ~ 그리고 홍보도 좀해야할듯 우리 회원님들과 딴 사람들에게도 말이지 ^^

[나누미-정은정]

홍보 미션 드리겠어요~ ㅋㅋ

[정종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태훈]

회원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잠팅이(최숙영)]

야시장 참여 한다고 해서 딸 데리고 갔는데 못찾았어요 ㅠㅠ 오랜만에 보고 싶었는데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

[잿빛 하늘(박연희)]

전화하지 그랬어요~~

[진선지]

진작 알았으면 들렸을텐데요
아쉽네요

[나누미-정은정]

다음달도 있으니깐요^^

[(서울지부)이수연]

수고 하셨습니다. 자주 들어와 봐야 하는데......어제서야 소식 듣고 들어와서 봅니다.....너무 멋진 아이디어네요~~~
저희 회원님들고 공유 하고 싶어서 후기 퍼갑니다....

[나누미-정은정]

서울도 야시장 있지 않나요?? 한번 계획 해 보신거 어떠신지..ㅎ.ㅎ

[(서울지부)이수연]

저희는 아직정규 봉사지도 1군데 뿐이고 회원들도 너무 없어서요~~~ 서서히 늘면 저도 해보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