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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워홀입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성공열쇠는 바로 영어!! |
오늘 제가 적고자하는 글은 캐나다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신 분들에 있어서 어학연수의 비중을 높혀서 1년 후 최대한
경쟁력을 갖춘 영어능력자로 귀국해서 취업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면 하는 부분과 관련된 글입니다.
인간의 성장과 인간을 구성하는 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인생의 사이클링이 있습니다. 다른 국가사회도 그렇겠지만 특히나 우리는 일정한 나이와 시기에 걸맞는 행위를 해야하는데 가령 예를 들자면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대학을 가야하고 대학생활을 보낸 후 늦지 않는 시기에 취업을 해야하며 사회생활의 초년생 이미지를 벗어날 무렵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살아가야하는 모습들입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 아버님의 아버님, 그리고 아버님의 아버님...그리고 또 아버님세대서부터 지금의 우리까지 변함없이 순환되어 왔습니다. 이렇게 일정한 연령대에 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모든 사람이라면 적용을 받아야하는 것이지요. 물론, 저도 이러한 사이클링에 관하여 생각을 해 봤을 때, 사람이 나이를 들어가면서 획일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신기하기도하고 다른 한편으로 개인에 따라서 각각 다른 모습으로 자기의 변화를 그려가는 다양성을 의미있게 바라보기도 합니다. http://club.cyworld.com/50946480140/184765686 <타이거의 VIP 클럽. 생각을 나눠요 글 중에서> |
캐나다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캐나다유학자료모음 캐학모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가 끝나면 누군가가 나의 손을 잡아 줄 수 있겠죠.
하지만 여전히 나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이 없다면 정말 우울할것 같습니다]
제가 사람들의 변화(취업, 직업, 진로 등)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사회. 경제적 변화가 빠른 시대에
살고 있는 젋은 청년들이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유학, 워킹홀리데이와 같은 준비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캐나다 생활을
염두하는것은 미래의 진학이나 취업 등에 있어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갖추기 위함일 것입니다. 저 역시 어떤 목적이 있는
유학이나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선택하신 분들은 소귀의 목적을 이루는데 있어서 적극적이고 큰 장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부목적이 아닌 일을 할 수 있는 취지로 준비하고 있는 분들은 영어수준이나 예산 범위 등등의 변수로 인해서
스스로가 방향을 설정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하셨거나
인턴쉽 등을 염두해두면서 캐나다에 가시고자하는 현재의 대학졸업예정자 또는 재직자(퇴직자포함)는 일반 대학생과 다르게
조금 더 내실있는 캐나다 생활을 하고 돌아오는 것이 경쟁력 있는 미래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캐나다유학 캐나다워홀의 성공을 위하여~!
[단순히 그림 좋은 캐나다의 경치를 다니면 경험을 쌓던 시절의 워킹홀리데이는 그만 잊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건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학생의 마음으로 워킹홀리데이나 캐나다어학연수를 준비하는 것과 취업준비중이거나 열심히 일을하다가
퇴사후에 캐나다로 출국하는 것 자체의 느낌은 다릅니다. 대학생들에게도 나름 고충과 압박이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경험한
사람으로서의 느끼는 한계와 새로운 경험을 갈망하는 꿈틀거림은 주변 친구들에게서조차도 공감을 얻기도 쉽지 않고, 스스로가
사회적 나이의 궤도에서 행하는 부분과 거리를 둔다는 두려움에 대한 고민까지도 늘 느낍니다. 이러한 스스로의 고민을
만회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사회생활해서 힘들게 번 돈 또는 어렵게 부모님을 설득해서 지원받는 돈으로
캐나다 생활을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과 의욕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졸업예정자와 재취업 희망자 역시도
캐나다워킹홀리데이를 예산에만 맞추는 계획을 짠다는 것 입니다. 출국자의 입장으로서는 현실적인 계획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예산에 맞추더라도 영어공부에 대한 플랜과 일에 대한 부분, 여행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선을 그일 필요는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영어습득을 대부분 생활속에서 익히겠다라는 생각을 한다라는 것이죠. 물론, 이렇게 생활을 통해서 익혀진 영어도
필요하고 영어가 늘긴 늘어납니다. 하지만, 수준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큰 치명타가 존재하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취업이나 진학에 필요한 영어수준을 어느정도까지 끌어올려야 할지 스스로 고민을 해야합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에서 일하시는 해외출신의 노동자분들이 수개월 한국생활하면 한글 구사를 하지만 읽기, 쓰기나
대중앞에서 조리있는 말을 할 수 없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이제는 캐나다에서 1년이란 시간을 채워 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실질적인 공부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게되면
귀국후 달라질 것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캐나다워킹홀리데이의 성공 여부는 400만원으로 출국해서 1년간 지내면서
100만원 돈 벌어오는 것이 아니라 과연 스스로를 얼마나 업그레드 시켰고 자기가 미래를 위해 수월한 준비를 할 영어적, 정신적
기반을 닦아 왔느냐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에서 할 수도 없고, 캐나다라는 국가에서 할 수 있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졸업예정자나 재직자 또는 퇴직자가 가슴에 품어야하는 캐나다 생활이나 영어공부 등은
조금 더 짜임새가 있기를 희망하는 것입니다.
"캐나다어학연수/캐나다워킹홀리데이/캐나다인턴쉽/캐나다유학 자료모음 캐학모"
[생활하다보면 지치거나 짜증도 많이 나지만 먼 하늘 떠 오르는 태양처럼 우리늘 다시 기운을 내야합니다]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선착순 지원이 큰 비중이죠)해서 합격이 되어야만 캐나다로 출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비자를 받기 위해 몇 일밤을 새며 제가 올련 글을 탐독하고 정성스럽게 서류를 제출하고도 혹시나 스펠은 틀린게 아닌지
사인은 했는지 등등 별의별 걱정을 다하게 됩니다. 이렇게해서 받은 정말 소중한 비자!!! 그러나,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지금 사활을 걸어 받은 비자는 워홀성공의 20%정도 비중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최근에는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대신할 수 있는 인턴쉽 프로그램도 많기 때문입니다. 어째든, 비자자체가 중요도하지만
졸업예정자나 재취업자에게는 그렇게 목숨걸 정도로 대단한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분들은 비자를 떠나서 어떻게
하는 것이 미래에 도움이 될까요?
[어떤 순간 빵 한조각을 먹다가 울컥하더라도 스스로가 선택한 길이라면 즐길 수도 있어야 합니다]
지금 하나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스스로가 자기의 영어수준, 예산범위를 잘 파악해서 6개월은 일을 하거나 여행을
하더라도 최소한 6개월정도는 어학연수를 통해서 영어공부에 매진을 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미래를 위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무기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은 어학연수의 필요성을 단순히 예산이라는 잣대에 맞춰서 1-2달 또는 3달정도 공부로 마무리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영어초보자가 3달정도 학원을 다닌다해서 영어수준 그렇게 높아지지 않습니다. 물론, 영어 구사력이 좋지 않는 분들인 캐나다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Full Time으로 일을 할수만 있다면 실용적인 영어는 향상이 되수 있겠으나
그 상황까지 가기가 호락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어수준이 높지 않고, 경력이 없어서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캐나다에 도착후 최소한 6개월 정도는 꼭 체계적인 어학연수를 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제가 캐나다 학원들의 홍보대사는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미루어볼 때 경쟁력을 갖춘 캐나다학원에서 제공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라면 안심하셔도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어학연수를 준비하면 자연스럽게
출국전 영어공부와 공부계획에 대해서도 스스로 심도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주어진 시간, 한정된 비용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집행하면서 1년후 웃을 수 있도록 지금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어째든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하신 취업예정자 또는 재취업자 여러분증에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3가지는 반드시 기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영어는 일상을 통하여 접하면서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학원이나 대학부설을 통해서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배워야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초보자의 경우 자기의 영어수준을 제대로 파악해서 어떤 식으로 출국전 공부를 준비하고 캐나다 도착해서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지 등등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2. 영어공부를 위해서 학원이름, 크기 등의 브랜드에 너무 집착을 마시고 스스로가 재미있게 적응하고 생활이 재미있을 수 있는 환경 또는 비용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학원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큰 어학원 또는 센터가 여러군데 있다는 이유로
추천을 받는 경우는 큰 의미 없습니다.
3. 워홀준비 초반 예상비용이 적다할지라도 영어공부에 최소 40%정도는 할당 할 생각을 가지셔야 합니다. 최근 캐학모 회원님들의 경우 약 600-1200만원정도 비용을 예상하시던데 공부비용에는 인색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800만원 예산을 준비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5-6개월공부에 250만원(Full-time)정도 할당하고 나머지 비용은 공부하는 기간 동안 주거비와 용돈으로 책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제가 캐나다어학연수를 타켓으로 하지않는 워킹홀리데이 지원자들, 특히 취업예정자와 재취업 예정자들에게
영어공부와 어학연수를 강조하는 것은 훗날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멋진 인생의 사이클을 그릴 수 있는 한가지 무기를
제대로 만드시라는 의미입니다. 영어공부에 투자하신 비용은 훗날 몇 백배의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캐학모 회원님들의 멈추지 않는 성장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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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어가 답이네요~
와~진짜 좋은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