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미 대한민국에도 학술적으로 기술적으로 패시브 하우스를 건축하고 또 이를 증명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요즘 신문이나 메스컴 등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패시브 하우스에 대하여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린홈이니 친환경주택이니 하면서 그 용어들도 어수선하게 사용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꼭 챙겨야 할것은 검증에 의한 실제의 성능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패시브 하우스가 무엇인가 ?
라고 하면 그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주택 ?
그린홈?
태양열을 이용하고 ?
지열을 이용하고 ?
많은 소스들을 동원하여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피상적인 용어들을 많이 주워다 맞추다보면
무협지의 검객처럼 날아다니는 내공
장풍을 막 날려버리는 내공까지 연상을 하게 됩니다.
저희 한국패시브건축학회에서는 이런 것들의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기 위해
그 성능치를 숫자로 표시하고
이것을 계산과 시공과정의 자료를 동원하여 고객에게 인증서를 전달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1.5리터 패시브 하우스.
3리터 패시브 하우스
5리터 패시브 하우스
아니면 아예 제로 에너지 하우스나 플러스 하우스 등으로 말이지요.
그럼 여기서 3리터 5리터 제로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아시면 될것입니다.
우리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의 65%가 난방을 위한 에너지 필요량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수치로 표현하면 216 kWh/㎡a 정도입니다...이것을 좀더 쉽게 표현하면
우리나라 주택의 평균 1년간 에너지 사용량이 334kWh/㎡a 인데 이중 65%가 216kWh/㎡a 라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어렵죠.?
이 에너지 소비량을 난방등유로 환산을 하면 대략 바닥면적 1m2당 33 리터의 난방용 등유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이중의 65 %가 순수하게 난방용으로 필요한 에너지 필요량인데
패시브 하우스란
주택의 필요한 에너지 요구량중 순수하게 난방에 필요한 65%인 33리터를 1.5리터이하로 줄이게 되면
이를 패시브 하우스라 합니다.
다만 ,
이렇게 할 경우 건축공사비가 많이 증대될 수 있기에
3리터 나 5리터 정도로 설계를 하여 시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3리터 하우스...5리터 하우스 라고 명명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설계와 시공과정을 통하여 충분히 해결이 되며
공사가 끝나면 공식 인증패를 건축물에 붙여 드립니다.
그리하여 건축주는 본 건축물의 가치를 증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저희 사무실을 방문하시면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저희 협회에서
현재 계획중인 것이 패시브하우스 모델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확실히는 모르지만 대충알아듣겠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