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틀리는 맞춤법
1. 단어 편 - 명사
맞는 표현(앞) / 틀린 표현(뒤)
난쟁이 / 난장이
기왓장 / 기와장
냄비 / 남비
뒤통수 / 뒤퉁수
강강술래 / 강강수월래
깁스 / 기브스
넋두리 / 넉두리
깊이 / 깊히
강낭콩 / 강남콩
등굣길 / 등교길
넓적다리 / 넙적다리
깍두기 / 깍뚜기
개구쟁이 / 개구장이
꼬챙이 / 꽂이
뇌졸중 / 뇌졸증
디지털 / 디지탈
눈곱 / 눈꼽
꼭두각시 / 꼭둑각시
개수 / 갯수
딱따구리 / 딱다구리
눈살 / 눈쌀
꼭짓점 / 꼭지점
겁쟁이 / 겁장이
떡볶이 / 떡볶기, 떡뽁기
게시판 / 계시판
끔찍이 / 끔찍히
다큐멘터리 / 다큐멘타리
베개 / 베게, 비게
고깔 / 꼬깔
로봇 / 로보트
고춧가루 / 고추가루
로켓 / 로케트
댓글 / 덧글
뷔페 / 부페
덤터기 / 덤테기
링거 / 링겔
곱빼기 / 곱배기
블록 / 블럭
덩굴, 넝쿨 / 덩쿨
마사지 / 맛사지
곱슬머리 / 꼽슬머리
막둥이 / 막동이
덮밥 / 덥밥
머리말 / 머릿말
공짜 / 꽁짜
비스킷 / 비스켓
구레나룻 / 구렛나루
머릿속 / 머리속
구절 / 귀절
먼지떨이 / 먼지털이
돌멩이 / 돌맹이
멋쟁이 / 멋장이
굼벵이 / 굼뱅이
며칠 / 몇 일
돌부리 / 돌뿌리
산봉우리 / 산봉오리
굽이굽이 / 구비구비
모둠 / 모듬
둘째 / 두째
목젖 / 목젓
귀띔 / 귀뜸
샌들 / 샌달
뒤치다꺼리 / 뒤치닥거리
바람 / 바램
설거지 / 설겆이
바비큐 / 바베큐
소시지 / 소세지
소파 / 쇼파
방귀 / 방구
배지 / 뺏지
수놈 / 숫놈
배터리 / 밧데리
백지장 / 백짓장
수캐 / 숫개
밸런타인데이 / 발렌타인데이
수탉 / 숫닭
으레 / 으례
숟가락 / 숫가락
이튿날 / 이튼날
술래잡기 / 술레잡기
이파리 / 잎파리
스프 / 수프
자투리 / 짜투리
장딴지 / 장단지
쌍둥이 / 쌍동이
장롱 / 장농
아기 / 애기
재킷 / 자켓
아지랑이 / 아지랭이
안성맞춤 / 안성마춤
젓갈 / 젖갈
알맹이 / 알멩이
젤리 / 제리
알코올 / 알콜
졸병 / 쫄병
액세서리 / 악세사리
주스 / 쥬스
앰뷸런스 / 앰블란스
찌개 / 찌게
억지 / 어거지
집게 / 집개
쪼금 / 쬐금
초점 / 촛점
오뚝이 / 오뚜기
초콜릿 / 초콜렛, 초코렛
오랜만 / 오랫만
캐러멜 / 카라멜
오지랖 / 오지랍
캐럴 / 캐롤
외톨이 / 외토리
요새 / 요세
커닝 / 컨닝
우레 / 우뢰
커튼 / 커텐
유월 / 육월
컬러 / 칼라
육개장 / 육게장
컴퍼스 / 콤파스
케첩 / 케찹, 캐찹
콧수염 / 코수염
텔레비전 / 텔레비전, 텔레비전
파이팅 / 화이팅
풍비박산 / 풍지박산
프라이 / 후라이
프라이팬 / 후라이팬
플루트 / 플롯
핑계 / 핑게
하굣길 / 하교길
해님 / 햇님
허탕 / 헛탕
호두 / 호도
휴게실 / 휴계실
2. 단어편 – 부사
맞는 표현(앞) / 틀린 표현(뒤)
거꾸로 / 꺼꾸로
왠지 / 웬지
곰곰이 / 곰곰히
요컨대 / 요컨데
굳이 / 궂이, 구지
으스스 / 으시시
금세 / 금새
으슬으슬 / 으실으실
깊숙이 / 깊숙히
일찍이 / 일찌기
깨끗이 / 깨끗히
자그마치 / 자그만치
꼼꼼히 / 꼼꼼이
넉넉히 / 넉넉이
하마터면 / 하마트면
넌지시 / 넌즈시
넙죽 / 넓죽
후드득 / 후두둑
단박에 / 담박에
더욱이 / 더우기
두둑이 / 두둑히
뒤꿈치 / 뒷꿈치
똑딱똑딱 / 똑닥똑닥
번번이 / 번번히
복슬복슬 / 복실복실
부리나케 / 부리나게
비로소 / 비로서
빠끔히 / 빠꼼히
빼곡히 / 빼곡이
샅샅이 / 샅샅히
섣불리 / 섯불리
소곤소곤 / 소근소근
솔직히 / 솔직이
아등바등 / 아둥바둥
아무튼 / 아뭏든
알쏭달쏭 / 알송달송
3. 단어편 – 형용사
맞는 표현(앞) / 틀린 표현(뒤)
감쪽같다 / 깜쪽같다
기다랗다 / 길다랗다
길쭉하다 / 길죽하다
까슬까슬하다 / 까실까실하다
께름칙하다 / 께름직하다
나지막하다 / 나즈막하다
넓다 / 널다
느지막하다 / 느즈막하다
늠름하다 / 늠늠하다
두루뭉술하다 / 두리뭉실하다
메스껍다 / 메시껍다
얄따랗다 / 얄다랗다, 얄따랐다
짭짤하다 / 짭잘하다
해괴망측 / 해괴망칙
핼쑥하다 / 핼쓱하다
희한하다 / 희안하다
4. 단어편 – 동사
맞는 표현(앞) / 틀린 표현(뒤)
구시렁거리다 / 궁시렁거리다
꺼림칙하다 / 께름직하다
끊기다 / 끈기다
낚아채다 / 나꿔채다
널따랗다 / 넓다랗다
닦달하다 / 닥달하다
단출하다 / 단촐하다
덮이다 / 덮히다
뒹굴다 / 딩굴다
들르다 / 들리다
들이켜다 / 들이키다
모지라다 / 모자르다
밀어붙이다 / 밀어부치다
반가워하다 / 반가와하다
삼가다 / 삼가하다
새우다(밤을) / 새다
섬뜩하다 / 섬찍하다
쏟다 / 쏫다
어이없다 / 어의없다
엉큼하다 / 응큼하다
으스대다 / 으시대다
잘리다 / 짤리다
젖히다 / 제끼다
졸리다 / 졸립다
쩨쩨하다 / 째째하다
추스르다 / 추시리다
치다꺼리하다 / 치다꺼리하다
치르다 / 치루다
훤칠하다 / 훤출하다
흉측하다 / 흉칙하다
5. 단어편 – 관형사(수사)
맞는 표현(앞) / 틀린 표현(뒤)
네댓 / 너댓
넷째 / 네째
서른 / 설흔
셋째 / 세째
여남은 / 여나믄
역할 / 역활
예사말 / 예삿말
7. 활용편 – 문장에서 바뀌어서 쓰일 때
틀린 표현(앞) → 바른 표현(뒤)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빼기 → 언덕배기)
3.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페품 → 폐품)
4. 5학년 1반으로 가면 국기계양대가 있다.(계양대 → 게양대)
5. 성적표를 보니 씁슬한 기분이 들었다.(씁슬한 → 씁쓸한)
6. 나와 내 동생은 연연생으로 태어났다.(연연생 → 연년생)
7.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귀거리, 코거리 → 귀걸이, 코걸이)
8. 입지 않는 옷은 옷거리에 걸어야 한다.(옷거리 → 옷걸이)
9. 여름에는 어름이 많이 팔린다.(어름 → 얼음)
10. 거리가 얼마나 될지 가름해 보았다.(가름해 → 가늠해)
11. 누구 말이 옳은지 가늠해보자.(가늠해보자 → 가름해보자)
12. 천사의 손가락이 동쪽을 가르쳤다.(가르쳤다 → 가리켰다)
13. 용기를 가르켜주신 고마운 선생님이 계셨다.(가르켜주신 → 가르쳐주신)
14. 종이가 갈갈이 찢어졌다.(갈갈이 → 갈가리)
15. 내 거름이 몹시 늦어 지각했다.(거름 → 걸음)
16. 구름이 거치자 맑은 하늘이 보였다.(거치자 → 걷히자)
17. 밀양을 걷힌 기차가 부산에 도착했다.(걷힌 → 거친)
18. 형제끼리 총을 겨루었던 6.25의 비극(겨루었던 → 겨누었던)
19. 1반과 2반이 축구로 승부를 겨누었다.(겨누었다 → 겨루었다)
20. 무 깍듯이 나무를 깍았다.(깍듯이, 깍았다 → 깎듯이, 깎았다)
21. 참 깎듯한 존대말을 듣는구나.(깎듯한 → 깍듯한)
22. 조개 껍질을 모아 보자.(껍질을 → 껍데기를)
23. 포도 껍데기는 먹지 마라.(껍데기는 → 껍질은)
24. 낟 : 곡식 낟알 / 낫 : 풀 베는 낫 / 낮 : 밝은 대낮 / 낱 : 낱개
25. 너비 : 폭, 도로의 너비 / 넓이 : 면적, 운동장의 넓이
26. 갑자기 새들이 날라갔다.(날라 → 날아)
27. 이삿짐을 모두 날아라.(날아라 → 날라라)
28. 개가 강아지를 나았다.(나았다 → 낳았다)
29. 병이 다 낳은 할머니를 뵈었다.(낳은 → 나은)
30. 우리는 힘들게 산을 너머 갔다.(너머 → 넘어)
31. 우리의 목적지는 산 넘어에 있다.(넘어 → 너머)
32. 고무줄을 아래로 늘려보았다.(늘려 → 늘여)
33. 돈을 한 푼 두 푼 늘여나갔다.(늘여 → 늘려)
34. 어머니께서 옷을 달이고 계시다.(달이고 → 다리고)
35. 어머니께서 약을 다리고 계시다.(다리고 → 달이고)
36. 줄을 힘껏 댕기다.(댕기다 → 당기다)
37. 아궁이에 불을 당겼다.(당겼다 → 댕겼다)
38. 나는 넓은 대로 나가 살고 싶다.(넓은 대로 → 넓은 데로)
39. 나는 들은 데로 말하고 있다.(들은 데로 → 들은 대로)
40. 그 책은 내가 읽든 책이고, 그 밥도 내가 먹든 것이다.
(읽든, 먹든 → -던 : 읽던, 먹던)
41. 먹던 말던 네 마음대로 해라.(먹던, 말던 → -든 : 먹든 말든)
42. 얼마나 놀랐든지 땀이 흠뻑 났다.(놀랐든지 → 놀랐던지)
43 가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가던지 말던지 → -든지:가든지 말든지)
44. 나의 1학기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게 많다.(뒤돌아보니 → 되돌아보니)
45. 반장이 줄이 바른가 되돌아보았다.(되돌아보았다 → 뒤돌아보았다)
46. 이불이 두텁다.(두텁다 → 두껍다)
47. 우리의 우정이 두껍다.(두껍다 → 두텁다)
48. 화장실 문을 두들기지 마라(두들기지 → 두드리지)
49. 개를 두드려 패는 것은 몹쓸 짓이다.(두드려 → 두들겨)
50. 나의 마음을 들어낼 수밖에 없었다.(들어낼 → 드러낼)
51. 사물함에서 책을 모두 드러냈다.(드러냈다. → 들어냈다)
52. 학원 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렸다 가자.(들렸다 → 들렀다)
53. 엄마의 공부하라는 등살에 괴롭다.(등살 → 등쌀)
54. 남의 눈에 뜨이지 않게 놀러 갔다.(뜨이지 → 띄지)
55.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난 가은이와 은우.(띄고 → 띠고)
56. 용돈이라야 1000원이 안 된다.(용돈이라야 → 용돈이래야)
57. 5학년이래야 이 문제를 풀 수 있다.(5학년이래야 → 5학년이라야)
58. 항도 어린이로써 자부심을 갖자.(어린이로써 → 어린이로서)
59. 죽음으로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죽음으로서 → 죽음으로써)
60. 오늘 일을 모두 맞혔다.(맞혔다 → 마쳤다)
61. 문제를 모두 마추었다.(마추었다 → 맞추었다, 맞혔다.)
62. 저 물건들 중 내 모가지는 얼마나 될까?(모가지 → 모가치)
63. 닭의 모가치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모가치 → 모가지)
64. 나물을 맛있게 묻힌다.(묻힌다. → 무친다)
65. 땅에 무친 보물을 찾아라(무친 → 묻힌)
66. 독립 운동에 목숨을 받친 이육사 선생님.(받친 → 바친)
67. 우산을 바치고 겨우 소나기를 피했다.(바치고 → 받치고)
68. 자동차에 바치고도 살아남았다.(바치고도 → 받히고도)
69. 가은이는 두 살박이다.(두 살박이 → 두 살배기)
70. 우리집 개는 점배기다.(점배기 → 점박이)
71. 내년에는 우리가 반듯이 우승하고 말겠다.(반듯이 → 반드시)
72. 그 아이는 코가 반드시 생겼다.(반드시 → 반듯이)
73. 그 녀석의 거짓말이 발개지고 말았다.(발개지고 → 발가지고)
74. 그 녀석은 부끄러워 발가지고 있었다.(발가지고 → 발개지고)
75. 소가 송아지를 베어 있었다.(베어 → 배어)
76. 낫으로 나무를 배고 있었다. (배고 → 베고)
77. 베개를 왜 배지 않고 자니? (배지 → 베지)
78. 다리를 힘껏 벌이고 있어라.(벌이고 → 벌리고)
79. 너는 쓸데없이 일을 많이 벌린다.(벌린다 → 벌인다)
80. 베개를 비고 누우니 편하구나.(비고 → 베고)
81. 꽃봉우리가 탐스럽다.(꽃봉우리 → 꽃봉오리)
82. 저 산봉오리를 넘어 가면 소풍 장소가 나온다.(산봉오리 → 산봉우리)
83. 방금 선생님께 편지를 붙이고 왔다.(붙이고 → 부치고)
84. 선생님께서 '학예회에 붙이는 글'을 읽어셨다.(붙이는 → 부치는)
85. 불우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회의에 붙혀졌다.(붙혀졌다 → 부쳐졌다)
86. 우표를 봉투에 부쳤다.(부쳤다 → 붙혔다.)
87. 미화부가 그림을 게시판에 부친다.(부친다 → 붙인다)
88. 싸움을 부치는 것은 비겁하다.(부치는 → 붙이는)
89. 종이에 불을 부친다.(부친다 → 붙인다)
90. 나는 요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부치고 있다.(부치고 → 붙이고)
91. 잘 때 물을 많이 먹어 몸이 불고 말았다.(불고 → 붇고)
92. 채송화가 비스름하게 피어 있다.(비스름하게 → 비스듬하게)
93. 나와 동생은 생김새가 비스름하다.(비스름하다 : 거의 비슷하다)
94. 우리집 골목길은 비뚜로하게 나 있다.(비뚜로 : 비뚤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