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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기맥(120km) 금강기맥 120km (산정에서 크리스마스 전야제)
산너머 추천 0 조회 478 16.12.26 10:1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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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6 10:55

    첫댓글 금강기맥 120km를 크리스마스 전야제로 그리고 올해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이 겨울에 그 긴 산행을 ~~존경합니다.
    몇칠남지 않은 2017년도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도록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6.12.26 20:57

    올해는 가끔이라도 뵐수 있어서 좋았던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도 시간이 되시면 종종 뵐수 있길 바라구요..
    2017년에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26 20:59

    무한에 첫 산행을 근사하게 120km장거리를 하셨으니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하구요..
    체력으로나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듯 하니
    좋은 산길 눈에 뛰시면 언제든 오시길 바랍니다..

  • 16.12.26 12:15

    대장님과 진정으로 산을 사랑하는 분들~~
    금강기맥 120km 긴 거리를 완주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시간을 내서라도 참석할텐데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무한도전클럽 명성에 걸맡게
    대장님, 반딧불님, 플러스님, 산개미님. 산자고님, 집중타공님,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26 21:02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업무이시니
    미안하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올 한해 아무사고 없이 이끌어주신 대장님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리딩 부탁드립니다.^^

  • 16.12.26 12:49


    비에젖은 낙옆위에쌓인눈
    뭐 눈 썰매장은 저리가라였지요
    간만에 땅좀 많이 사고 왔습니다ㅡ
    항상 이끌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대장님.반딧불이님.산자고님.산개미님
    집중타공님.함산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ㅡ

    대장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26 21:05

    썰매를 타듯 즐겼으면 좋았으려만
    자빠링 무쟈게 했네요...ㅎㅎ
    늦즈막하게 만나서 특별한 산행을 많이 했네요...
    늘 뒤에서 챙겨 주시고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산길에서
    더 즐겁게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6.12.26 14:35

    산너머대장님~~
    6인의 전사 - 이 표현이 딱 적절합니다.
    지맥 120km - 거칠고 긴 산길, 그 길을 뚫고 멋진 족적을 남기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 해의 끝자락에서 정말 멋진 산행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26 21:07

    올해 마지막 산행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년에 대간이 끝나면 정맥과 지맥에 함께 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구요..
    올해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6.12.26 15:30

    올해 참으로 많은 길을 걸었는데
    마지막 산길을 금강기맥이여 나름 다른 느낌입니다.
    지맥길을 여러번 따라갔지만
    발길 닿지 않는 산길이 다 그렇겠지만
    그래도 기맥길은 또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랬거던요
    한번에 하기힘던 긴거리 모두 무사완주 축하드리며
    대장님 내년에도 멋진산길 열어주세요.
    저도 늘 같이할수있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2.26 21:09

    매주 쉼없이 산길에서 원없이 걸었던 한해 같네요..
    혼자였으면 불가능했던 산길들
    함께해 주어 감사하고 고마운 한해였네요..
    내년에도 원없이 또 걸어보자구요^^

  • 16.12.26 21:45

    한해 마무리 멋지게 하신듯 합니다^^
    비슬산에서의 첫 만남이 불과 몇일전 같은데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내년에는 좀 따라 댕길수 있을란지ㅋ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6.12.27 05:40

    인연이란 그런것 같습니다.
    애쓰지 않아도 만나지는것
    비슬산에서 첫만남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ㅎ
    대간이 얼렁 끝나야 함산할 시간이
    많을텐데요..
    경호님도 남은 날들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게
    또 만날수 있길 바래봅니다.

  • 16.12.26 23:15

    눈맞으면서 시작한 금강기맥길
    눈과 낙엽 뒤죽박죽 다리에 얼마나 힘을줬던지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ㅎㅎ
    함께한 대장님 플러스님 산개미님 산자고님 집중타공님 그리고 지원하신 무사님까지
    모두 고생많으셨읍니다.
    송년산행을 멋진 무한도전에서 대장님과 함께해서 즐거웠구요
    또 다른 산에서 반갑게 뵙지요
    고생많으셨읍니다 ^.^~

  • 작성자 16.12.27 05:44

    눈내리는 날에 장거리 산행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한 산행이였습니다.
    비록 넘어지고 업어지고 했지만
    함께한 분들의 맘들이 어찌나
    따뜻하던지 산행내내 즐거웠습니다.
    저또한 멋진 송년산행을
    반딧불이님과 함께해서 즐거웠구요..
    정맥 마무리 하시면 자주자주
    뵙길 바랍니다..

  • 16.12.27 06:43

    역시 여상했던대로 훈훈한 기맥여행이셨네요. 특히 산씨가
    세분이나 계시니 ㅋㅋ
    한겨울 산행에 아이젠까지 없으니
    다리에 얼마나 힘이 더 들어갔을지
    짐작이 됩니다.그대로 120km 를
    걸으시니 역시 상상초월입니다.
    한해동안 무한에 걸맞는 산길 열어가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16.12.27 08:10

    산씨가 많아지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ㅎ
    아이젠 하나는 망가져 버리고
    또 한개는 내리막에 어디로 갔는지
    도망가 버리고..
    거기다가 새 등산화 적응이 안되어서..
    이래저래 다리가 고생은 했지만
    맘들이 훈훈한 분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이제 새해에 산길들을 또 고심해야
    할듯 합니다..

  • 16.12.27 08:49

    평소 의미를 만드는 것은 공통점이 아니라 차이닷,
    같음은 아무 것도 드러내지 못하며
    오직 다름만이 의미를 드러낸닷..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호박에게
    누구와도 다른 여러 가지를 갖추신 대장뉨은 참말 의미가 큽뉘닷-
    삶과 마찬가지로 산행 역시 독백이 아니라 대화적인 것이졍-
    새해 호박 뿐 아니라 무도의 산길에 관심 있는 여러 산우들이
    산대장뉨과 많은 대화 나눌 수 있길 바랍뉘닷-
    혹한 혹설 혹독의 쓰리콤보 때문에 걱정스러웠습뉘다만
    역쉬나 베스트 울 대장뉨, 올해 마지막 걸음 무사히 마무리하심에 박수 드려욤-
    애쓰셨습뉘닷- 대장뉨 브라보 ^^

  • 작성자 16.12.27 09:16

    올 한해도 많은 분들과 산행을
    이여가면서 많은 것을 얻는
    알찬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서로의 관심과 격려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지
    장거리 산행에서 절실하게 느낀
    한해이기도 했구요..
    새해에도 변함없는 맘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이끌어가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한해 관심과 응원 감사했어요..
    쪼매 남은 날들 마무리 잘 하시구요..^^

  • 16.12.27 18:27

    2016년 송년산행을 함께 해서 즐거웠읍니다.
    첫산행이라 팀원에게 민페가 되 않으려나 걱정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한 걸음 ~
    금만봉을 지나 몇개봉을 넘으면서 이심전심으로 팀원들의 호흡으로 안심모드로
    ~ 때로 잡목과 까시나무에 넘어지고 고문 당하면서 혼자라면 뒤돌아 왔을것같은
    마루금을 함께이기에 즐겁게 걸음했읍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2017년에도 멋진
    마루금에서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6.12.27 19:56

    저또한 16년 마무리 산행을
    함께해서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듯
    합니다.
    이미 정맥팀에서 느끼는 체감은
    몸에 깊숙히 잠재되어 있는듯
    했습니다..
    지맥길 계획이 있으시다면
    저희와 함께 하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암튼 만나뵙겠되어 반가웠습니다.

  • 16.12.27 22:34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셨으니 육분..엄청난 인연이십니다요~!!
    협조안한 아이젠 밉습니다밉고요~
    엄청난 거리를 게다가 눈오는 한파에.. 무사완주하신 육분 축하드립니다
    모쪼록 언능 컨디션 회복하시고요
    병신년 잘 보내시고 붉은 닭의해인 정유년에 만나뵈어요~^^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2.28 06:10

    그렇죠!
    인연이란 쉽게 이루워지는건
    아니기에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격려해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잘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하구요..
    내년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합니다.^^

  • 16.12.28 12:51

    대장님 이젠 외롭지 않겠어요
    산을 너무나 사랑하고 좋아하신분들이
    함께 늘 같이 하시니~~~
    아이젠도 없이 그긴시간을 ~~대단하셔
    저는 힘들어서 이젠 짧은산행이나 해야될듯...ㅎ
    올한해 정말 많은 산행하신 대장님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새해도 남은 기.지맥 .정맥 열심히 다니셔야겠네요
    늘 건강잘 챙기시고요
    감사했읍니다 대장님~~~^*^

  • 작성자 16.12.28 14:01

    올해는 거친길을 마다않고
    함께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외롭지 않게 다녔던것 같습니다.
    대장님이야 언제든 장거리는
    몸에 베여있으니 그리 걱정 안하셔도 맘 만 먹으면 수월하게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올 한해 대장님도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발전하는 무한도전
    클럽이 되도록 도와 주시길 바라며
    산길도 더 많이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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