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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지맥(91.1km) 주왕지맥 1구간(주왕지맥 분기점=>백적산=>모릿재)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384 20.06.03 23:2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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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4 07:34

    첫댓글 오지 중 오지 이다보니 접속 하기가 만만치 않은 곳이라
    차량 두대로 움직이시고 특별 임무까지 맡으셔서 결국 4구간으로 나누워 진행
    하시기로 하셨네요

    주왕지맥 참 오래전 추억으로 남아 있는 곳이고

    오지 이면서도 산새가 수려해서 조망도
    좋고 업다운 심해서 조금 힘든 산길로
    기억에 남습니다

    주변 유명한 산군에 밀려 묻혀버린
    주왕산 정상에 정상석 하나 자리 하면
    좋겠다 싶어서 무한도전클럽 이름으로
    세울려고 했었는데
    그간 지맥 한다고 잊어먹고 있었네요

    주왕산 정상 헬기장에 아직도 정상석이
    없다면 정상석 세우는 작업을 추진해 봐야 겠습니다

    야생화가 지천에 깔려 있던 산길을 따라서 백적산 너덜지대 힘들게 올라선

  • 20.06.04 07:36

    정상에서 느끼는 풍경은 정말 멋졌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운 이정표를 설치하시고
    부뜰이라는 닉의 길잡이도 하사 받으시셨으니 조금 힝듦도 보람으로
    다가 올듯 합니다

    그간 저도 많은 곳에 산패 작업을 해
    보았지만 정말 쉽지 않은 작업이죠

    하지만 후답자 분들을 위해서
    기꺼이 수고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두분의
    남은 구간 산행기도 기대해 봅니다

  • 20.06.04 14:20

    정상석 생긴지가 얼마 안된거군요
    작년 6월 힘들게 올라 정상석 인증한다고..

  • 20.06.04 15:14

    @지윤 아~~착각 할수 있는데여
    청송의 그 주왕산이 아니예요 ^^

  • 작성자 20.06.04 15:55

    @산너머(카페지기) 주왕지맥이 고산에 오지산중이라 탈출로도 없고 버스노선이 없는 곳이라 고민이 안될수가 없었습니다.
    1년전에 모산악회에서 5구간으로 진행한다고 해서 살펴밧더니 14km가 안되는 구간이 두구간이라 참여를 안했었는데. 초 가을에 무도에서 세구간으로 진행할거라는 애긴 들었지만 내걸음을 알기에 천왕봉이랑 둘이서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둘이서하면 세상에 바쁠게 없거든요.

    산패작업은 봉우리 찿아가는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습니다.
    열시간이 넘는 산행을하면서 아무것도 볼게없고 내가 어느위치에 있는지도 모르니 답답할때가 많지요.
    저야 설치만하면 되지만 후배산꾼들을 위해서 손수 수작업으로 제작해서 보내주시는 준.희선생님의 노고는 헤아릴수도 없는 감사함입니다.

  • 20.06.04 20:35

    @산너머(카페지기) 혼자 키득키득..
    웃음이..
    이렇게 또 무식을 티 냈네요

  • 20.06.04 11:31

    주왕지맥 드디어 시작 하셨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부뜰이님 산패를
    볼수가 있겠습니다. ㅎㅎ

    지맥길 가야할 곳은 많고 궁굼증도
    더불어 많아지게 됩니다..

    꾹꾹 밟아주고 가신 길 천천히 따라
    가겠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6.04 16:23

    네 그렇습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장마오기전에 백덕지맥까지 끝내고 방학할려구 합니다.
    저는 여름산행을 못하거든요
    지금도 강원도 산이라 이만큼 하는겁니다.
    여름나고 천천히 오셔두 좋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0.06.04 13:40

    단풍산행지로만 알고있다 작년 딱 요맘때 가본 주왕산
    초록과 연두속에서 눈도 시원하고
    폭포와 주상절리등 넘 멋진산으로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
    지맥길은 역시 사뭇 다르네요..
    날이 더워지는 요즘 두분 건강하고
    안전한 산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06.04 16:32

    아이쿠 지윤님 여기는 청송에 주왕산이 아니고 강원도에 있는 주왕산입니다.
    응원 감사드리구요. 날 추위지면 정기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20.06.04 20:32

    @부뜰이(윤종국) 그러게요..찬찬히 보면 강원도 평창..이라셨는데
    주왕~만보고 가본산이라고 반가운 맘에ㅎㅎ
    선선한날 반갑게 봬요^^

  • 20.06.04 16:10

    사진으로 봐도 정말 팍팍한 오지느낌이 나내요.
    날은 더울거고,,, 산은 높고,, 근데,, 별이 카메라로도 저리 담길 정도면,,, 정말 아름다웠을 듯 합니다.
    힘듦이 다 잊혀질만큼요..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

  • 작성자 20.06.04 17:07

    그렇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일반카메라에 담기는 쉽지않습니다
    아무리 맑은 밤하늘이라도 달이 밝은 날은 카메라에 잡히질 않습니다.
    속사리재 이후로 힘들긴 했지만 백적산 너덜길에서 조망하나로 보상을 받았습니다.

  • 20.06.09 07:34

    당당히 주왕지맥에
    이름을 올리셔서 존경스럽습니다
    축하하구요~~^^

  • 작성자 20.06.09 07:50

    동이님 감사합니다.
    1대간 9정맥졸업 하신지가 오래되셨는데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 20.06.12 16:40

    두분 지맥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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