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언니의 찢어진 청바지로 만들었던 크로스백이예요.
청바지 자체가 빈티지의 극치? 라 자투리도 버리지 않고 리폼에 써먹었었지요.
가방 몸판만 만들고 끈은 굴러댕기는 걸 달아주었지요.
청바지 리폼은 정말 매력있는 작업이예요. 청바지가 워낙 질기고 튼튼하기 때문에 가방으로 만들면 가볍고 튼튼하고 멋스럽기까지 하거든요,
보통 입었던 청바지로 만들기 때문에 애착도 있고요... 요 가방은 아직까지 제가 아끼며 잘 들고 다니지요. ㅎㅎㅎ
첫댓글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감사해용.
첫댓글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