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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진실한 열망자가 읽어야 하는 책을 매번 쓸 때마다 질문이 생긴다: 어느 가르침의 선이 그들의 수련을 가장 빠르게 진전시킬 것인가? -- 왜냐하면 현재 시대의 개화가 올바르게 활용되고 세계에 있는 스트레스와 압박이 완화되어야 한다면, 속도가 본질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주어질 가르침도 마찬가지로 멘탈 역량을 증가시켜서, 그들이 봉사할 수 있도록 가장 빠르게 자유롭게 해줄 감정체의 안정화로 이끌어야 한다. 다음을 명심해야만 한다. 영원한 지혜(Ageless Wisdom)에 대한 진술을 눈과 귀로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책임만 증가시키거나, 두뇌 피로와 고통을 만들어서 결과적으로 가르침에 반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삶 속에서 사용하는 것만이 실질적인 가치가 있고 그 생생함을 간직한다. 가르치는 우리가 필연적으로 찾는 첫 번째는 진실성(sincerity)이다.
이 책들을 통해서 내가 닿는 사람들에게 상기시키고자 하는 것은 내가 찾는 주된 결과는 개인의 혜택이 아닌 그룹 협력과 그룹 이해라는 것이다. 신중하게 읽고 공부함으로써, 그룹 상호작용이 시작되고, 그룹이 점점 더 긴밀하게 통합되며, 그 속에 있는 단위들이 한층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위대한 분들이 펼치는 계획 속으로 점점 더 긴밀하게 그룹으로써 섞이게 된다. 우리는 인류와 미래를 위한 계획을 만들며 세우고 있는 것이지, 어느 특정한 열망자 개인의 개화를 위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성장은 엄청 중요하지 않다. 나중 주기에 자유롭게 그리고 영향력 있게 기능할 세계 제자들 그룹을 수련시키고 준비시키는 책임을 지고 있는 우리에게 실제로 중요한 것은 가르침과 조화를 이루어 반응하고 함께 일하도록 수련 받은 맹세한 열망자 그룹의 형성과 계발이다. 그대는 대계획의 아주 작은 부분을 본다. 우리는 대계획이 일련의 여러 생 앞에서 펼쳐지는 것을 보고, 오늘날 우리는 그룹 형태로 일하는 것을 배워서 시대가 끝날 무렵에 도의 길에 서있을 인류 3분의 2와 나중 개화를 위하여 미뤄질 3분의 1과 연결된 앞에 놓여 있는 광대한 사건들 속에서 활동적인 단위들 중에 하나를 구성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고 있다. 우리는 모든 곳에 있는 사람을 수련시키고 있어서 그들이 대계획과 그룹 진동에 민감해질 수 있고 이렇게 펼쳐지는 목적에 지성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 대계획이 하이어라키나 대스승의 진동에 민감해지도록 열망자들을 수련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것은 부차적이고 덜 중요한 것이다.
이 책이 쓰여진 것은 그룹 인식이 계발될 수 있도록 열망자들을 수련시킬 바로 이 목적 때문이다. 여러분이 개성적으로 (개인적으로) 중요하지 않지만, 그룹이 확실하게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여라. 여러분을 수련시키기 위하여 혹은 여러분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만 가르침이 주어지지 않는다. 모든 생이 기회이고, 기회에 대한 개인의 반응이 혼의 성장을 나타내는 인자들 중에 하나이다. 이것을 위해서, 세계의 수련 학교 자체로도 충분하다.
진리를 제공하는 데 권위를 강요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 열망자가 가르침을 수용하건 그렇지 않건 자유롭게 놓아 두어야 하며, 영적인 작업은 개개인 학생의 자유로운 선택과 스스로 시작한 노력 때문에 진전되어야 한다.
이미 출판된 책에서 가르침의 세 가지 기본 선이 추적될 수 있다:
첫째, 체의 통제에 대한 상대적으로 새로운 기법이 주어졌다.
둘째, 새로운 그룹의 세계 봉사자들의 형성에 대한 가르침이 주어졌다.
셋째, 창조의 마법 작업에 대한 일반적인 선이 관심을 받았다.
가르침의 첫 번째 선은 개인 및 그의 계발과 관련 있다; 두 번째는 그가 가르침으로 혜택을 받아서 통제를 배운다면 찾아 들어 갈 수 있는 그룹의 성질과 이상을 나타낸다; 세 번째는 인식할 수 있다면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 동안 작업 방식과 방법을 어느 정도 자세하게 나타낸다.
진리에 접근하는 이 세 가지 주요 접근 방법에 대하여 숙고하고, 그것을 명확한 생각으로 깊이 생각하라. 그것의 중요성을 멘탈적으로 이해하면 이해를 만들 것이고 내가 주려고 해온 가르침의 그룹 이해를 증가시킬 것이다. 가르침을 명확하게 생각하고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 학생은 누구나 그룹 인식에 가장 가치 있게 기여하는 것이다.
열망자가 종종 자신에게 말한다: “내가 실재로 무슨 쓸모가 있을까? 내 작은 영역에서 세계에 어떻게 봉사할 수 있을까?” 이 책이 대중 마인드 속으로 들어가도록 생각 함으로써, 이 책이 주는 가르침을 동료 앞에서 표현함으로써 그리고 그 가르침과 일치하는 삶을 사는 것으로써, 여러분의 봉사가 매우 실재적으로 된다고 지적하는 것으로써 이 질문에 대답하겠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개성 전체를 인류를 돕는데 서약하고 봉사—그 사람의 운명과 의무가 부과한 환경과 장소에서 제공될 봉사—속에서 소아를 잊어버리려는 노력을 할 것이라는 상위 자아에 대한 약속과 관련된다. 즉, 모든 체를 정화시키려는 노력을 새롭게 해서 하위 인간 전체가 영적인 힘이 방해 없이 흐를 수 있는 순수한 통로이자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열망자가 분리된 자아를 위하여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형제를 돕기 위하여 제단에 놓을 수 있는 어떤 것으로 간주하는 그런 태도를 성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그런 단합된 노력의 결과를 볼 수 있다면, 위대한 것을 성취하는 지성적으로 시작된 어떤 그룹 활동이 출현할 것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 저 사람, 혹은 이 책 저 책을 쫓아서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하고, 지성적인 협력 없이 일하면서 아무것도 혹은 어떤 그룹 결과도 성취하지 못한다. 그러나 단합된 그룹 노력이 결국에는 전체 세계를 영감이 불어넣어진 채 재조직화하여, 장애를 제거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룹 목적을 다하기 위하여 개인의 소망과 욕망을 진정으로 희생하고 포기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두려움의 제거가 있어야만 한다. 이것에 대하여 “화이트매직론”에서 충분히 다루었고, 그것을 통제하기 위한 어떤 규칙과 공식을 제공하였다. 그 가르침을 읽은 많은 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제공된 정보로 혜택을 받았는가? 여러분은 단호하게 그리고 세계가 도움을 외치고 있기 때문에 두려움을 던져버리고 미래 속으로 기쁘게 용기를 갖고 나아가지 않을 것인가?
내가 쓴 모든 책 뒤에는 분명한 목적과 계획된 가르침의 순서가 있다. 그것을 추적한다면 흥미로울 것이다.
발행된 첫 번째 책은 “입문, 인간과 태양(Initiation, Human and Solar)”이다. 이 책은 보통 열망자을 위한 책으로, 그가 있는 곳에서 조직화된 스승들 그룹에 대한 비전으로 이끌기 위한 것으로, 그분들은 인류를 도우려는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 기법과 절차상의 방식에 대한 어떤 생각을 주려는 분들이다.
오컬트 명상에 대한 편지들(Letters on Occult Meditation)는 이런 스승들에게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지 그리고 도의 길을 걷는 것으로 수반되는 삶의 규율을 나타냈다. 이 두 권은 특히 열망자를 위한 것이다.
우주불론(A Treatise on Cosmic Fire)은 완전히 다른 범주이다. 결국, 이것은 세계 입문자들 안내서이고, 열망자의 눈을 자신과 자신의 성장에서 한층 더 광대한 개념이자 보편적인 이상으로 들어올린다. 입문자의 표시는 자기자신에 대한 무관심, 자신의 계발에 대한 무관심, 그리고 자신의 개인 운명에 대한 무관심이고, 받아들여진 제자가 되는 모든 열망자들은 무관심의 기법을 숙달해야만 한다. 그들의 시선도 작업자 그룹에서 그리고 그들이 구성하는 하이어라키에서 들어올려서 더 넓은 지평선과 더 광대한 활동 영역에 고정시켜야 한다. 거대한 창조 계획, 법칙과 개화 기법 그리고 우주 건설자들의 작업이 다루어졌다. 제시된 대량의 사실에서 나타나는 그리고 모든 가르침 근저에 놓여 있는 것은 자신의 심리와 생각을 가진 거대한 대생명에 대한 생각이다. 작은 마인드의 아들들을 통하여 계획을 이루어 가듯이 그것은 개화하는 신의 마인드에 대한 통합적인 그림을 제시하려는 시도였다. 상징 구절이자 고대 구절 속에서 창조 과정 뿌리에 있는 진리와 원리를 가리고 있었다. 그 전체는 진보한 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너머에 있다. 동시에 그것은 정보에 대한 가장 가치 있는 개론이고, 진리를 전달하고 직관을 계발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마지막 책인 화이트매직론(A Treatise on White Magic)은 우주불론과 병행하는 책이다. 우주불론이 신의 심리학, 대우주의 작업 그리고 태양로고스가 작용하는 법칙을 다루었듯이, 이 책도 신의 아들들에 대한 심리학 논고와 소우주 작업을 구성한다. 그것은 더 거대한 전체 속에서 그의 위치와 긴밀하게 관련 있다.
또한 열망자에게 규칙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가교 역할을 하는 책인 파탄잘리 요가수트라 번역을 내는데 A.A.B.를 도와주었다. 그 규칙으로 내면의 빛이 계발될 수 있고, 직관의 힘이 삶의 모든 문제와 현상에 사용될 수 있다. 그 책은 혼의 빛(The Light of the Soul) 이름으로 주어졌다.
이제 일곱 광선의 주제에 대한 책을 쓰려는 의도를 실행하고 있다. 이 주제는 학생들에게 항상 실제로 흥미로운 것이지만, 이 광선에 대하여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씨크릿 독트린에서 그것이 건설하는 힘이자 현현된 우주 속에 있는 총합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인간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것의 본질적 특질과 성질은 아직 신비이다. 우주 차원의 의미를 피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학생과 지성적인 독자에게 그 정보가 실제적인 가치가 있도록 만들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주제를 순전히 인류 관점에서 접근해서 심리적 가치로 그 주제를 다룰 것이다. 이렇게 많이 필요한 새로운 심리학의 토대를 놓을 것이고, 인간 방정식을 주로 다룰 것이다. 해야 할 말은 씨크릿 독트린 프로엠에서 “모든 혼은 대령과 하나이다”라는 말을 확장하는 주석이다.
처음부터 우리는 혼의 사실을 받아들일 것이다. 보편혼, 우주혼, 신성 혼 혹은 인간 혼이 있는 가에 대한 가설에 찬반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논의 목적을 위하여, 혼은 존재하고, 그것의 내재적 실재가 기본적이고 증명된 원리로서 가정될 것이다. 이런 가정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받아들여진 가설의 시각에서 이 책을 공부하고, 그 견해를 확증할 수 있는 유추와 암시를 모을 수 있다. 열망자에게 그리고 혼의 존재를 믿기 때문에 혼의 존재를 나타내려는 사람들에게, 혼의 법칙의 표현과 전통, 그 성질, 기원 그리고 잠재성이 점진적으로 깊어 가는 그리고 경험한 현상으로 될 것이다.
내가 나타내는 것과 제시하는 것이 다가오는 물병자리 시대 동안에 과학적인 의미로 드러날 것이다. 그때가 되면 과학이 무형의 실재 현상의 영역 속으로 한층 더 깊게 관통해 들어갈 것이다. 조밀하고 구체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아마도 이런 발견을 이미 했다). 자연 속에 다양한 밀도와 진동 활동으로 실재하는 한 가지 질료만 있다는 것과 이 질료가 긴급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신성한 의도를 표현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비판적이고 학문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신비가가 기쁨과 안도감을 찾는 저 느슨한 일반론을 가능한한 멀리 피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논고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전체 제안이 제시될 때까지 그리고 그 윤곽이 명확하게 감지되고 세부사항이 어느 정도 설명될 때까지 그들의 의견을 보류하고 결정화된 판단을 하지 말 것을 요청할 것이다.
그 주제를 폭넓은 토대로 소개하고 개별을 일반과 연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것이 (처음에는) 너무 광대한 주제처럼, 너무 사색적인 제시처럼 그리고 너무 애매한 개요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피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진정한 오컬트 작업의 경우처럼 논거는 보편적인 것에서 특정한 것으로, 우주적인 것에서 개별적인 것으로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직 특정한 개별적인 것에 너무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그들이 그 속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를 갖는” 더 거대한 전체에 똑 같은 흥미를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발견한다. 요즘 시대에 인간은 (일반적으로) 말의 상징 밑에 놓여 있는 그것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게 해주는 혹은 객관적 형태 밑에 있는 주관적 윤곽을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내적인 사고의 메커니즘과 직관적 진리 인식을 소유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해하려는 노력은 그 보상을 가져오고, 혼—우주, 보편, 행성 그리고 인간—을 이해하려는 시도가 필연적으로 (아직 고요한 두뇌 세포의 뒤 이은 계발과 함께) 멘탈 도구의 개화로 이어져서 결국에는 사고 능력의 조정과 그 결과 깨달음을 만들 것이다.
우리의 칠중 우주의 성질이 고려되어야 하고, 삼중 인간과 신성한 삼위일체와의 관계가 주의깊게 관찰되어야 한다. 전체 상징 그림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이 가치 있다. 학생 각자는 광선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그 자신이 인간의 단위로서 이런 광선 중에 어느 하나에서 그의 위치를 발견한다는 것을 꾸준히 명심해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문제가 매우 실제적인 것이다. 육체가 어느 한 가지 유형의 광선의 힘에 반응할 수 있으며, 개성이 전체로서 다른 광선의 힘과 조화를 이루며 진동할 수 있다. 자아 혹은 혼이 세 번째 유형의 광선에서 보일 수 있으며, 이렇게 또 다른 광선 에너지의 유형에 반응할 수 있다. 모나드 광선의 질문은 많은 경우에 또 다른 인자를 가져오지만, 이것은 암시만 될 수 있고 진실로 설명될 수가 없다. 자주 말했듯이, 세 번째 입문의 입문자만 그의 모나드 광선 혹은 그의 최고 높은 생명 측면과 접촉할 수 있고, 겸손한 열망자는 그가 권능의 모나드인지, 혹은 사랑의 모나드 혹은 지성적 활동의 모나드인지 아직 주장할 수 없다.
결론으로, 우리가 시작하는 작업에서 진실한 협력을 요청한다. 나의 글 다른 것보다 이것이 더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가치가 있을 것이다. 혼에 대한 이 논고를 상대적으로 간략하게 하려고 한다. 이 난해한 진리를 혼에 심오한 관심을 가진 일반 대중이 흥미를 가져서 아직 가려진 추측이 무엇인지에 대한 더 심오한 고찰까지 도달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려고 할 것이다. 물병자리 시대에 혼의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볼 것이다. 이것은 그것을 증명하는데 도움을 줄 필요한 전문용어조차 부족한 과도기의 어려움 속에서 추진된 하나의 시도이다.
또한 주어진 가르침에 대한 여러분의 태도는 검증될 수 있는 진리와 삶의 경험이라는 용광로 속에서 테스트되고 일상 생활에서 적용될 수 있는 정보를 추구하는 학생의 태도여야 한다고 추가하겠다. 예를 들어, 일곱 유형의 신성한 에너지를 구체화하는 일곱 광선이 진실로 있다면, 그러면 사람이 그가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현상의 특정 영역에서 이런 유형과 에너지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주어진 진리가 상징으로 가려지고 가설로 제시된다면, 그것은 인식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하게 드러나야 하고 그것에 대한 조사를 정당화하는 충분한 지성적 호소를 그 속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모든 혼은 대령과 하나이다”라는 말은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정보를 구체화할 수 있고 그렇다고 나는 믿는다. 그러나 모든 유정의 존재들 사이에 살아 있는 관계가 나타나고 있다는 증거가 세계에 없다면, 그 진술은 무의미하다. 그러나 사실은 보편적 유정성(sentiency)과 일반적 인식이 모든 곳에서 존재하고 계발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세계는 지식으로 가득하고, 그 지식은 결국 충분하게 계발되지는 않았지만 계발하고 있는 마인드가 존재하는 상태에 있는 유정의 반응이다. 다양성 아래에 기본적인 통일성이 있다는 것과 우리가 이 통일성과 동일시할 수 있는 한 우리의 인식이 올바르고 진실하며 맞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가 앞으로 나아가길 부탁한다. 과거에 있는 어느 것도—육체적 타성, 멘탈적 우울, 감정적 통제의 부족—여러분이 새롭게 확립하는 것을 막지 못하고 그리고 기쁘게 흥미 있게 여러분을 더 활동적이고 유용한 봉사에 적합하도록 만드는 그런 필요한 진보를 막지 못하게 하라. 여러분 모두가 과거나 현재에 방해받지 않고, 관조자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여러분 스승의 꾸준하고 믿는 기도이다.
티벳인(TIBE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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