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서 할일 없이 뒹굴고 있다가 케이블에서 방영한 탑건을 오랜만에 봤습니다.
1986년도 작품이니, 톰 크루즈가 기껏 23살때 출연한, 그의 출세작이죠.
예나 지금이나 매력적인 배우.
이 영화에서 베를린의 Take my breath away가 OST로 사용되었었네요.
오랜만에 들어보니 감회가 새로워서 한번 올려봅니다.
싸이에서 활용 안되던 기능 활용 차원에서~
첫댓글 앗, 카페 관리자가 iframe 태그 제한을 풀어줘야 사용 가능하군요...
레이번 선글라스를 쓰고 오토바이로 활주로를 질주하던 톰 영감님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그 다음 해에 찍었던 컬러 오브 머니를 더 좋아하지만... 톰형에겐 뭔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네요 ㅎㅎ
이 영화 스토리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다시 보니 이유를 알겠어요. 스토리가... 없어요...그런데 놀라운 것이, 나는 톰 크루즈밖에 기억을 못했는데 이제보니 발 킬머도 나오고, 멕 라이언도 나오고, 심지어 팀 로빈스도 1초간 얼굴 등장하는 단역으로 나왔더군요... 대단한 영화였어요!
감독도 무려 토니 스콧이셨습니다..노년에 좀 섭섭하게 가셨지만... 여튼 이 때 세운 뱅기 홍보영화의 공식은 이후에도 쭈~~~욱 이어졌을 만큼 나름 흥미있는 영화라는!!
그러게나 말입니다. 토니 스콧이 누굽니까?SF팬이면 누구나 인정할 걸작을 무려! 블레이드 런너, 에일리언을 만드신 거장중 거장의 동생아닙니까..지나고 보니 정말 대단한 작품이었어요~
유튜브 동영상이면 소스코드에서 맨 아래 '이전 소스코드 사용'으로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
네~ 그렇게 하니까 되는군요~
첫댓글 앗, 카페 관리자가 iframe 태그 제한을 풀어줘야 사용 가능하군요...
레이번 선글라스를 쓰고 오토바이로 활주로를 질주하던 톰 영감님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그 다음 해에 찍었던 컬러 오브 머니를 더 좋아하지만... 톰형에겐 뭔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네요 ㅎㅎ
이 영화 스토리는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다시 보니 이유를 알겠어요. 스토리가... 없어요...
그런데 놀라운 것이, 나는 톰 크루즈밖에 기억을 못했는데 이제보니 발 킬머도 나오고, 멕 라이언도 나오고, 심지어 팀 로빈스도 1초간 얼굴 등장하는 단역으로 나왔더군요... 대단한 영화였어요!
감독도 무려 토니 스콧이셨습니다..
노년에 좀 섭섭하게 가셨지만...
여튼 이 때 세운 뱅기 홍보영화의 공식은 이후에도 쭈~~~욱 이어졌을 만큼 나름 흥미있는 영화라는!!
그러게나 말입니다.
토니 스콧이 누굽니까?
SF팬이면 누구나 인정할 걸작을 무려! 블레이드 런너, 에일리언을 만드신 거장중 거장의 동생아닙니까..
지나고 보니 정말 대단한 작품이었어요~
유튜브 동영상이면 소스코드에서 맨 아래 '이전 소스코드 사용'으로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
네~ 그렇게 하니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