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자꾸 화가 나거나 우울하는 증상이 반복 된다고 합니다.
별일도 아닌데 흥분한 사람처럼 얼굴이 붉어지거나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사도 잘하지 못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45~55세 사이에 나타난다면 갱년기장애의 증상의 가능성
높다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갱년기는 폐경을 전후한 10년 정도의 기간을 말하는데
대부분 여성들은 약45세~55세 사이에 폐경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폐경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서 여성 호르몬 분비가
체내 필요량에 미치지 못해서 여러가지 신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럴때 나타나는 정신적, 신체적 무력감을 갱년기 증상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 감기에 걸리기 쉽고, 얼굴, 목, 머리 등에 화끈거리고 열이 퍼지고
가슴이 뛰면서 땀이 나는 증상이 심해서 창문을 열고 잔다거나 선풍기, 에어콘
등을 켜 놓고 자니 그러하다고 합니다.
특히 얼굴의 열감과 홍조가 심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건망증도 심해지니 기억력이 감퇴되고 리모콘을 못찾는다든가
문을 잠그지 않거나 가스를 켜 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도 오는데 정서가 불안해져서 그러하다고 합니다.
신경과민으로 우울하고 피곤하여 짜증이 많이 나고 의육을 상실하게
된다고 합니다.
공격성향도 많이 나타나고 히스테리가 생기고 자꾸 참으려고 해도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서 화가 울컥 올라온다고 합니다.
여자는 질건조감, 질염, 요실금, 성욕감퇴, 성교통 등이 따르게
된다고 합니다.
피부도 탄력성을 잃고, 거칠어지며 외상에 약하게 되며 주름살이
점점 늘어 가고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머리카락도 가늘고 얇아지고 얼굴에 털이 많아지며 피부에
흰 색, 붉은색, 갈색 등의 반점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피부의 가려움증이 생기는데 이를 갱년기 알레르기라고 한답니다.
골다공증도 생기는데 뼈의 생성이 저하되면서 쉽게 골절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에는 도핵승기탕이 좋다고 합니다.
얼굴이 벌겋게 되는 면열증(面熱症)에는 청심작용을 하는
대잎차(竹茶)가 좋다고 합니다.(홧병 포함)
체격이 단단하고 좋은 체격으로 조급하고 화를 잘 내고
신경질을 잘 부리고 상기, 불면, 어깨결림, 가슴 두근거림, 변비
등이 있는데 배꼽 위쪽으로 동맥이 뛰는 듯한 느낌이 있는 경우
시호가용곪노려탕이 좋다고 합니다.
체격은 보통, 두통 어깨 결림, 불면, 어지럼증, 하품, 히스테리형의
경우는 시호계지탕이 좋다고 합니다.
빈혈, 허리와 다리가 냉하고 허약한 체질, 안색이 좋지 않고
두통, 어깨 결림, 불안, 불면, 병변도 없이 시름시름 앓는 경우에
가미소요산이 좋다고 합니다.
히스테리가 심하여 감정기복이 너무도 심하며, 두통, 상기, 어지럼증(현훈)
불면, 가슴 두근거림의 경우 억간산이 좋다고 합니다.
히스테리, 불안신경증, 목에 무언가 막혀 있는 듯한 느낌, 불안, 걱정
초조의 경우는 반하후박탕이 좋다고 합니다.
원기가 부족하고 허약한 체질, 빈혈, 안색 안 좋고, 신경과민, 불안
건망증, 가슴 두근거림 등의 경우 귀비탕이 좋다고 합니다.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는 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간체형 이상으로 상기, 두통, 냉증, 어지럼증, 귀울림, 어깨 결림
가슴 두근거림, 불안, 우울, 요통 등 자율신경실조, 변비의 경우
여신산이 좋다고 합니다.
변비가 없다면 약재중에 대황을 빼고 쓴다고 합니다.
참고
남성 갱년기와 호르몬
남자는 50세가 넘으면 서서히 생식선의 기능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고환과 부신에서 생성되는 남성 호르몬이 천천히 줄어들어
사고가 둔해지고 세포가 노화되어 활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남성 갱년기라 한다고 합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노화와 함께 남성 호르몬,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인슐린양, 성인인자 등의 호르몬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데
개인에 따라 호르몬 양상에 차이가 나고 이에 따라서 개인별로 증상도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30세가 넘으면 남성 호르몬이 매년 0.4~1%씩 감소한다고 합니다.
역할은 정말 다양하여 우리 몸에 관여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 성욕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이고 기억력을 유지하고 집중력을 갖게
하여 집착력과 공격성을 갖게 한다고 합니다.
남자들의 공격성, 모험과 탐험에 탐닉하는 습성과 자기 과시가 많고
여러 여자를 탐하려 하는 것은 콜레스테롤을 재료로 하는 남성호르몬 때문
이라고 합니다.
남성 호르몬의 부족 현상은 마치 노인의 모습으로
깡마른 체격에도 아랫배는 불룩 나왔고 피부는 거칠며 알통없는 밋밋한
팔다리에 엉덩이는 펑퍼짐하며 몸은 구부정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남성 갱년기의 증상은 여성에 비해 뚜렷하지 않다고 합니다.
생리가 끝나면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가 오는 여자와 달리 남성의 호르몬은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성적 증상은 뚜렷한 편이라고 합니다.
성욕저하와 발기력 감소, 발기가 되어도 약하고 지속시간도 짧아진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는 변덕이 심해지고 쉽게 화내며 피로를 쉽게 느끼고 집중력
저하로 독서도 오래 못하고 조금만 일을 해도 쉽게 지치고 상처가 나도
더디게 낫는다고 합니다.
남성 갱년기 장애는 여성의 갱년기 장애 보다 표시가 덜 나기 때문에
제대로 인식하기 어려우므로 미리 대응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왠만한 남자들은 그냥 모든 것을 참기만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계속 방치하면 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중년이 되면 뉴스만 보던 남편이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훔치는 등
남자가 여자같이 좁쌀영감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남성 호르몬이 분비량이 줄기 때문이랍니다.
남성호르몬은 폐경 이후 급감하는 여성호르몬과 달리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발기부진, 성욕감퇴 뱃살이 늘어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감정 기복이 심하여 쉽게 짜증을 내며 쉽게 피로해 진다고 합니다.
반면 남성호르몬이 정상 범위 이상으로 과다하면 대머리, 탈모가 생긴다고
합니다.
남성호르몬 분비량을 늘리려면
비만한 사람은 살을 빼야 하며, 과음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과음으로 간에 이상이 생기면 성욕이 떨어지는 등 여성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성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남성호르몬 보충에 대하여 신장을 보하는 육종용, 파극천
두충, 동충하초 등을 쓴다고 합니다.
육미지황탕, 팔미지황탕 등도 처방을 한다고 합니다.
신장이 약하고 몸이 쇠약하며 요통이 있는 증상 등을 개선하여 준다고
합니다.
육미지황탕은 숙지황, 구기자, 산수유, 택사, 목단피, 백봉령을 쓰며
팔미지황탕은 육미지황탕에 계피와 부자를 가미하는데 몸이 찬 것을
보하여 준다고 합니다.
평소에 테스토스테론 분비와 신체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고루 섭취하면 남성갱년기 증후군을 예방하거나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음식들을 보자면
아연은 남성호르몬 분비와 정자 생성을 촉진하여 준다고 합니다.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는 아로마타아제의 작용을 억제
하여 준다고 합니다.
굴, 게, 새우 등의 해산물과 콩, 깨, 호박씨 등에 아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 갱년기 남성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고 합니다.
셀레늄은 남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하고 노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 마늘, 양파, 깨, 버섯 등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등푸른 생선, 견과류, 콩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혈당을 조절하고 전신의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서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마늘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은 노화를 방지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준다고 합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남성호르몬을 만들어 내고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은 전립선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항산화물질인 파이토케미칼을 많이 함유해
남성의 체내 테스토스테롤 비율을 높이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약화시킨다고 합니다.
땅콩, 잣, 호두 등 견과류에는 비타민E와 리놀렌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항유돼 있어 남성호르몬 생성과 근육 유지를 돕는다고 합니다.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성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육류,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마가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포화지방산
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급격히 떨어뜨려 남자의 성욕감퇴를 유발
한다고 합니다.
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도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낮춘다고 합니다.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를 하면 이뇨, 부정맥, 불면증 등을 일으켜
갱년기 남자를 더욱 지치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당하게 섭취를 하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성욕을 증가시키고
정자의 운동성을 향상시켜 남성갱년기의 주요 증상인 성기능 약화를
개선하는 데 보조적인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술, 담배를 많이 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새로운 뼈를 만드는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고 합니다.
얼굴의 피부가 탄력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 5~10분 정도 물구나무
서기를 하면 좋다고 합니다.
피부 늘어짐도 방지하고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합니다.
중력에 의해 밑으로 쳐지는 피부를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반대로 쳐지니
피부가 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下肢로 내려간 血을 上肢로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물구나무가 좋지요.
교통을 원활하게 하여주는 교통순경과 같은 셈입니다.
성생활을 하지 않으면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 우울증에 걸리기 쉽고, 갱년기 장애가 일반인 보다 빨리
나타나고 증상도 심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갱년기 장애가 생기면 남자는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성기능장애가 생기는 경향이 있으며 여자는 조기 폐경이나 요실금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폐경이 오면 여성 호르몬이 급격하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남성은 고환 기능의 쇠퇴와 남성호르몬의 감소가 서서히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남성이 갱년기 장애에 걸리는 것은 대개 40대 중반부터 고환의 기능이 위축
되면서 정자 수와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조직이 위축되며 부신이나 갑상선 등의 내분비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면역계통이 약해지면서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뇌세포의 위축과 뇌세포 감소로 인해 내 평형 상태가 꺠지면서 신경계통과
정신 활동이 약해지면서도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생활환경의 변화나 지나친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기 때문에 퇴직, 실직
등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50대 남성에게 나타나기 쉽다고 합니다.
40세가 넘으면 음기가 반으로 줄고 50세가 넘으면 양기가 날로 쇠퇴해져서
건망증이 생기고 나태해진다고 합니다.
시력과 청력이 떨어지고 화를 잘 내며 식욕이 없고 불면증도 생긴다고 합니다.
이 같은 갱년기 증상이 확실히 나타날 경우에는 노화도 빨라진다고 합니다.
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신장의 음기와 양기가 부족해졌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한 경우도 그렇고,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비위장이
약해졌거나, 과로하여 기가 소모된 경우고 그러하다고 합니다.
신겨을 많이 쓰고 짜증과 화를 내는 것 등이 신장과 심장, 비위장을 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남성갱년기 증상을 보자면
우울증, 망상증, 강박증, 불안, 초조, 두려움, 고독, 화를 내기도 하며
자신감이 없어지고 불면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매사에 흥미가 없어지고 의심이 많게 되어 큰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거나
감시를 받고 있다고 여기거나 의처증도 생긴다고 합니다.
신체적인 증상은 온몸에 식은땀이 나기도 하며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리
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하다고 합니다.
또 숨이 찬 것 같고, 두통, 어지러움, 귀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의력,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 권태, 변비, 야뇨, 배뇨곤란 등도 생긴다고
합니다.
성기능 감퇴로 성욕이 떨어지고 조루, 발기 장애 등이 나타나며 음낭 아래에
땀이 많아 축축하거나 그 주위가 무지근하고 불쾌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신장의 양기와 음기의 부족을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근본적인 회춘법이라고 합니다.
즉, 양의(陽醫)에서 남성 호르몬요법을 쓰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비장의 양기가 허약해진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도 신장의 양기가 함께
허약해진 상태로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신장과 비장의 양기를 함께 보충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기분 상태가 좋지 못하여 마음이 조급하고 짜증과 화를 잘 내는 경우에
간장의 기가 맺혀 잘 흐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가슴이 꽉 찬 듯이 답답하면서 아프고 한숨과 트림이 자주 나오며
대변이 시원치 않고 입맛이 없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간장의 기를 풀어주고
기를 소통시키면서 비위장을 건실하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남성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족들도 협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안정이 우선이기에
예를 들어 승진 누락, 실직 공포 등에 시달리거나 명예퇴직으로 인해 경제적
으로 어렵고 의기소침해진 가장을 가족들이 무능력하다고 몰아 붙여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이해하여 주고 감싸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기를 살려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갱년기 환자는 화를 내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양기가 허약한 사람은 화를 낸 뒤에 기가 치밀어 올라와 위비장 기능에
장애가 생겨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입맛이 떨어져서 몸이 쇠약해진다고
합니다.
음기가 허약한 사람이 화를 내면 간장의 양기가 상승하고 열이 올라 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일으키기 쉽다고 합니다.
항상 밝고 낙천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적당한 두뇌 활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갱년기 남성에게 좋은 음식은
양기를 보강해 주는 부추, 호두, 인삼, 찹쌀 등과 음기를 보해주는 연밥
검은깨, 마, 더덕 등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해삼, 대추, 생선, 해조류, 버섯 등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잘 먹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것과 더불어 적당한 간격의 성생활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생활이 부족하게 되면 성 호르몬이 덜 만들어져
성기능이 더욱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갱년기 장애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 성 호르몬의 역할이 성기능뿐만 아니라 뇌기능, 골 대사, 근육과 지방 분포
심장혈관계 등 우리 몸의 곳곳에 영향을 나타내므로 적당한 간격의 성생활을
가져 성 호르몬이 분비 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남성 호르몬이 감소되므로
술과 담배를 줄이거나 끊고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풀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남성 갱년기에는 적당한 육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채식만 하면 기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육체노동이나 정신노동이 많은 사람, 기력이 쇠약해진 사람의 경우에는
육식을 해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년기 이후에 성기능이 떨어지는 원인 가운데는 동물성 음식 섭취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단백질은 정액과 정자를 만들어내는 원료이며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의 원료인데 동물성 식품에는 이들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중년 이후에도 성생활을 원활하게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력 보강을
위해 적당히 육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허리와 하체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날마다 허리 체조를 하고 매일 40분 이상 약간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땀이 약간 날 정도로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