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성막기도후 성령님의 음성듣기 잘 듣고 싶은데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간다 하였는데 나는 주님의 양이 맞는데 왜 잘 못 들을까? 육적인 고민이 되면서 정결함과 거룩함의 문제를 내가 해결해 보려고 노력해 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만 된다는 사실이 깨닫아지면서 목요 성막기도 참석하였지만 여전히 잘 보고 잘 듣고 싶다는 마음은 남아있었다.
반장님께서 치유를 선포하실때 배꼽주위의 배가 딱딱해지고 배가 움직이고 트럼도 나고 양쪽 손가락의 절류의 느낌도 있었고 속이 시원한 느낌도 있었지만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환상보는 것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반장님을 통해서 들었음에도 의구심은 계속 남아 있었고 성막기도가 끝난후 내안에 7-8년전에 어느 전도사님께서 대언기도때 하나님이 너 생각대로 되는 분인줄 아느라 말에 묶여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되면서 대적기도를하게 되면서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오후에 시어머니와 통화중에 우리집에 있는 한약재 지인을 통해서 구해 줄 것을 부탁 받았지만 우리집에 시어머니가 찾는 한약재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는데 저녁시간에 한약재를 보는 순간 시어미니와 통화 내용이 생각나면서 한약재를 나누어 주어야 될지 말찌에 대해 성령님께 여쭈어 보았는데 마음에 부담없이 자유롭게 하라는 음성이 들려서 시어니니께 나누어 주기로 마음은 먹으니 욕심 부리지 않서 좋다는 음성이 들려서 기분좋게 포장을 해 놓았고 다음날 아침에 성령님께 안부인사를 드렸더니 응답해 주신다 이것 저것 일상의 사소한 것까지 물어보니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남들이 모르는 기쁨이 제 안에 가득합니다. 제가 기쁘다 했더니 성령님도 기쁘시다 해 주시니 모르긴해도 이것이 성령님과의 대화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너무나 음성을 잘 듣고 계시네요. 아주 작은것에서부터 성령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사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더 성령님과의 관계가 친밀해지고 음성도 더 잘듣게 된답니다. 무엇이든 성령님과 공유하시면서 더 깊은 은혜로 나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성령님과 함께 하심....성령님의 섬세하신 배려....아름다운 햇살아래 평강을 누리는
우리 영혼의 모습을 여우엘님의 삶의 현장에서 보고 배웁니다...
할렐루야~ 여우엘님의 사모함이 느껴집니다.
성령님과 함께 나아가시는 그 삶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성령님과 함께 나눌때 기쁨이 옮을 저도 느낍니다.
더 깊이 더 충만히 하나님께서 부어주실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생명수교회의 말씀을 들을때마다 사모함이 간절해 졌으면 하나님의 은혜인 것같습니다.생명의 말씀을 듣고 글을 읽을수 있어서 영적이 갈급함이 조금씩 해갈 되어감에 감사할뿐입니다.
할렐루야! 상령님과 귀한 교제가 시작하게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계속적인 관계 속에서 발전해가시리라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그렇게 하시면서 점점 음성듣는 것과 대화나누는 것으로 점차 발전해 갈 것입니다..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