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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계좌/농협:356-05918482-83 (예금주:한규창) ☎ 총무 한결: 010-5304-4936 ☎ 유나 총무 : 010-7122-4451 ★단)입금한 산행비는 산행전 금요일 까지만 환불됨. |
♣ 출발장소:계산역(06:00) → 작전역(06:05)→부평구청(06:10) 부평역(06:15)→만수교회(06:30)[승차시간엄수〕 |
♣ 암벽과 슬랩 스릴만점 기차산 장군봉과 해골바위 ....♣
장군봉(735m)은
완주군 동상면 구수리와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며,
운장산의 북쪽 자락에서 뻣어나와
큰 암봉이 솟구치어 형성된
산입니다.
장군봉은
슬랩등반,침니등반,줄타기등 산행을하며많은 즐길거리가 있는명산입니다.
특히 해골바위는 장군봉의 자랑입니다..
.
주차장에서 장군봉까지는 3.2km,
장군봉에서 해골바위를 거쳐 처음 출발한 주차장까지는 4.3km,
총 거리 7.5km
오늘 산행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 산월리,
구수리 마을이라 불리는 구수산장에서
시작됩니다.
'병력하차지점'이라는 안내판을 지나~~~
우뚝 솟은 암봉인 장군봉이 눈에 들어 옵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가 정상이고
왼쪽의 조금 낮은 2개의 봉우리는
하산길에 거쳐가야 할
암봉들입니다.
개울 옆 길로 직진해
계속 올라가면
예쁘게 지은 2층 주택 앞을
통과합니다.
우측에 개울을 끼고 걷다 보면
좌로 이어지는 장군봉 가는길의 안내판이
보입니다...
오른쪽 개울의 징검다리를 건너
군부대(제75××부대) 훈련장 앞에 세워진 장군봉 2.65km 라는 이정표를 따라
부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장군봉을 향합니다.
.
우리는 직진
좌측은 해골바위를 거쳐 하산해야할 등산로
처음 만나는 대슬랩,
첫 번째 대슬랩 앞에 도착해
본격적인 암릉산행이
시작됩니다.
로프와 쇠사슬이 설치된 첫 번째 슬랩 구간
'추락위험' 간판이 있는 이곳부터
정상까지 7~8개의 로프 구간을
통과해야 합니다.
바위를 기어 오르고...
옆에 보이는 절벽이 장관입니다.
그 너머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와
높은 가을 하늘,
그리고 바람이 어울려서 황홀한 순간!!!!.
멧돼지처럼 생긴 바위를 지나
양쪽 바위틈 사이로
다시 로프를 잡고 오르는
구간이
있습니다.
침니 등반 구간~~`
구수리 마을 기점으로
좌로 연석산 방향 우로 대부산 방향
장군봉 삼형제..
거대한 암괴라 마지막도 쇠줄을 잡고 올라서야
정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험하거나 까다롭지 않는 은근히
재밌는 구간입니다.
이곳 슬랩지역만 통과 하면
장군봉입니다.
마지막 암벽구간을 올라서면
곧 바로 정상입니다.
들머리인 동상면 구수리 마을
**장군봉 (將軍峰/738m)정상
완주군 동상면의 첩첩산중에
솟은 암봉인 장군봉은
마치 세상을 호령하는 듯한 기세의 산입니다.
구수리마을의 뒷산 역할을 하는
장군봉(將軍峰·738m)은
주변을 압도할 정도로 우뚝 솟은 암봉입니다.
장군봉<將軍峰.738m>정상석
해골바위로 가는 직벽 구간
주의를 요하는 장군봉 등산로 중 최고의 난코스로 알려진 20여m의 절벽
안전한 로프가 설치되어 있지만
아주 위험합니다.
..
장군봉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물개바위에 오르니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두꺼비 바위
장군봉에서 삼정봉 가는 능선
장군봉을 지나 삼정봉으로 가는 능선
장군봉 ...
전국 8대 오지중의 한곳이라는데 ...
두꺼비바위, 해골바위 !
해골바위(용 뜯어먹은 바우)
능선 갈림길에서 20여분 내려서면 나타나는 해골바위,
장군봉을 대표하는 명물 바위로
.
해골바위는
일명 '용 뜯어먹은 바위'로도 불리는데
상부의 돌기가 용머리 모양이기도 하고...
혹은 뒷덜미의 돌기부분은
용이 뜯어먹다 만 것 처럼 보여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용 뜯어 먹은 바우’라 불리는 해골바위
위에서 보면 용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고,
등에는 용 비늘과 등뼈 같은 흔적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해골바위
- 용 뜯어 먹은 바우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갈림길~~~
구수산장에서 산행을 시작해
장군봉, 두꺼비바위, 해골바위를 통과해
이곳 주차장까지
원점회귀하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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